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악

by 오지매 posted May 23, 2013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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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무를 다하지 못하여 그는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도 비참한 생의 마감으로,  지도자들이 어떤 마음의 자세로 봉사를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잘못에 대하여 성경은 몇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째는 삼상 2: 17 "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제사장의 직무 중에서 제사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일을 행함에 있어 거룩함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마음대로 했다는 것이다.     

       둘째는  삼상 2: 22 " 회막문에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을 한 것이다.   그로 인하여 "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고 하였다.

       세쨰는  삼상3: 13 "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 이다.  안다는 것은 이미 숨길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그들의 행적을  말하며, 정작 본인들은 듣지 못할지라도  소문은 말없이 번져 나가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하여 결국은 한 가정과 이스라엘이 감당하기 힘든 큰 시험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그 결과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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