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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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 wrote:

가장 위대한 책은 나에 관계된, 나를 위한, 나의 생명과 생활과 존재에 관한 책이다.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싸부..

역시 싸부님은 진정한 욕쟁이, 아니, 진정한 재림교회 목사 맞습니다..

싸부 !!!

아니,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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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 wrote:

이런책을 오도하지, 왜곡하지 말어라, 오히려 독극물에 될텐니, 너 독주 먹는것 어쩔수도 없겠지만 다른사람도 취할수도 있을텐데..

싸부..

제가 성경책을 어떻게 오도하고 왜곡했는질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시면

변명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저기….

그리고 또…, 싸부..

혹시 성경말씀 마태복음 13장에 나온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기억하시는지요..

원수마귀가 밤에 몰래 와서 곡식 사이에 심어놓은 가라지들을 다 뽑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종들에게

주인이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기억하시는지요..

주인왈,,

“놔두거라, 가라지 뽑다가 곡식까지 뽑힌다..”

“둘 다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즉, 예수님) 추숫군들에게 가라지와 곡식을 분리시킬것이다..”

이렇게 쓰여진거 기억하시는지요..

이 미천한 소자, 김성진 미친자가, 싸부님 말대로 독극물이라면

마태복음상으론 원수마귀가 이 교회에 심어놓은 가라지같은 인물이라는 말씀이실텐데

싸부님도 주인의 종들처럼 허겁지겁 저와같은 가라지를 교회에서 뽑을려다가

괜한 곡식까지 뽑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진 미처 해보지 못하셨는지요..

싸부 !!!

저, 김성진 미친자, 독극물, 가라지 새끼를 이 교회에서 당장이라도 뽑아버리고 싶은 싸부님의 간절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우리의 대부이신 예수의 명령을 전하는 마태복음 13 장의 성경말씀을 더이상 오도하고 왜곡하지 않는것이

성경말씀과 예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싸부님의 도리가 아닐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