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죄와 허물로 죽었고, 사형수들이요,
마귀의 자식들로 태어난 인간은 이미 심판 받은 자들이기에
심판 하고 자시고 할 껏도 없다.
그래서 인간에게 복음이란
“심판이 없다”(예수님 안에서)것인데 -통렬한 결론
필명이 갖다주는 최고의 혜택 그 바늘 끝에 서서
모순이라고 하는 창과 방패의 역할을 이렇게 시원하게 하신 분도
이동네 저동네를 다 합쳐서 전무후무하다고 하는 사실을
이 아침에 전하고 싶습니다.
님의 창끝의 방향은 물론 이 교단의 어지러운 교리와 그 교리라고 하는
진리를 대신한 방석위에 앉아서
자신들이 앉아 있는 이 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가장 유전적이요 가장 전통적 기득권을
향한 것이고
님의 방패의 방향은 사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본성이요 또 그 아들의
죽음으로 이미 보여준 진리를 파헤치고 그것만을 외치는 이 상구라고 하는
입지전적인 노 사도의 앞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바라보면서 같은 방향에 서 있는 또 한사람으로서
감격하고 있읍니다.
님과 함께 나타난 "가시나무새"님도 민초라고 하는 중원에서
또 다른 말을 달리는 복음의 장수라고 느끼며 마치 지금은
그리스도의 돌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일어선 영적 삼국지의
한 역사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는 기대감을 부풀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통일된 새 나라를 위하여 님들이 이 곳에서 쏘아 올리는
대포들이 민초들의 가슴에 파편을 남기므로 그 파편으로 번져가는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의 깃발 영원히 펄럭이기를 기도합니다.
하주민 님도 힘내세요.
삼포 영감님
아침이 오고 있네요.
영감님이 보고 싶어 하시던 그 아침.
사나흘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역에 거하고 있어서
글을 읽기는 했지만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인사가
늦었읍니다.
민초1님
나는 님이 누구신지 또 누구일 거라고 하는 추측도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본명을 밝히시지 않아도 좋습니다만 어떤 연유로 대화가 꼭 필요 합니다.
전화번호나 이멜주소를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 이멜은 fallbaram@yahoo.com 입니다.
여름가고 가을이 오려 할때
불어 닥치는 태풍이 있지
그때 하늘은 높고 흰구름은
둥실 둥실 태풍따라 흘러 가지
한여름 더위에 찌든
모든 것들을 흔들어 버려 좋아
가을 바람아~
힘차게 불어 와줘!!
가을 바람을 알고나니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