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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록은 어떤 경위를 통해 알파의 배도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화잇부인께서는 80여년 전 부터 “오메가의 배도”가 나타날 것에 대하여 경고하여 왔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오메가의 성질의 것이 아닌지를 판단하려는 시도가 있어 왔다.아직 시간이 흐르면서 오메가의 의문도 함께 가고 있었다.


 


이 신비한 글자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알파”란 알파벳 가운데 “A” 에 해당되는 헬라어 알파벳이다. “베타”는 헬라어 문자의 두번째 글이며 위의 두 글짜를 합하여 영어의 알파벳이란 단어가 나오게 되었다. 헬라어 알파벳의 끝 글자가 바로 “오메가” 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 라고 하신 것은 “처음과 나중”이라고 당신을 표현하신 것이다(계1:11)


 


나는 “처음과 나중” 이라는 말씀은 아버지와 그리스도 자신 사이에 아무 것도 끼어들어 올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1903년 10월 엘렌화잇께서 추기 총회에 전달한, 안개낀 곳을 향해가던 배가 빙산에 부딪히는 계시를 말씀하심으로 그 책(Living temple, 살아있는 성전)에 대한 토론을 짧게 줄이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강한 의견차이들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수의 지도자들이  저변에 흐르는 그 삼위일체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화잇부인은 더 직접적이고 강력한 언급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1가려 197 “속임을 당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떠날 것입니다.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의 교리들을 조심하십시오. 우리들 앞에 이 위험의 알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오메가는 가장 놀라운 성격을 띠고 나타날 것입니다” 200   오메가는 금방 이 뒤를 따를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기별에 주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메가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203   나는 오메가가 잠시 후에 뒤따를 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 때 떨게 되었다.


 


1902년 2월의 베틀크릭 병원 화재와 12월의 R&H 출판소 화재는 SDA 지도자층의 배도로 일어난 일이었다. 하나님의 천사가 그 건물에 불을 부치는 것을 엘렌화잇은 계시로 보고 계셨다. 또 다시, SDA 중심부에서 일어난 알파의 배도(범신론적 삼위일체) 는 1200 병상을 가진 새로 지은 이 큰 병원은 세계적인 병원으로서 유명인사들과 유럽의 왕족들이 배를 타고 건너와 천연치료를 받던 병원이 된다. 이 병원의 직원들, 목회자들,의사들, 장로들, 집사들… 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던 미쉬간 주, 타버나클 교회는 그 당시 안교반만 170 반으로 구성된 3천명의 교인수를 가진 교회였다. 1907년 마지막으로 켈록은 교회의 재산인 병원과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떠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알파의 배도로 불리우며 범신론적 삼위일체로 인한 무서운 결과 였다. 이때 교회는 거의 쓰러져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소수의 남은 무리가 남게 되었다. 그중에 남아 있던 목회자가 위에서 언급한 4명 정도로 보아야 할 것이다. 비록 켈록과 더불어 떠나가지는 않았지만


1892년 이후로 우리교회 출판소의 와그너 편집 부장이 스피얼의 삼위일체 책을 재판해 내 놓으므로 온 교회가 영적으로 병들고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이리하여 영감의 저서는 “오메가는 금방 이 뒤를 따를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기별에 주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메가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나는 오메가가 잠시 후에 뒤따를 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 때 떨게 되었다” (2가려 200-203)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알파의 배도는 싯딤골짜기의 배도와 비슷한 경로를 가지고 들어오게 된다. 발람의 사술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넘어진 것처럼 켈록의 범신론적 삼위일체의 시작은 알프레드 침례교회  대학의 학장이자 의과장이었던 루이스 박사의 사술로 시작이 된다.


 


다음의 말은 SDA church History 에 게시된 샌포드 에드워드 박사의 증언이다 “하루는 베틀크릭 대학에 있는 나의 강의실에 하얀 수염이 난 한 신사가 들어와 앉았다. 그는 제칠일 침례교회의 교회 월간지인 “안식일 기록자” (SabbathRecorder)의 편집인이요, 신학박사인 에이 H. 루이스 였다….강의가 끝난 후에 루이스 박사는 내게로 와서 악수를 하며말하기를 당신이 오늘 훌륭한 강의를 하였오. 그런데 생리학같은 과학 분야에 있어서 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설명이 아닐까요?...의사 선생님, 당신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정확한 모습을 강조한 나머지 강조점을 너무 지나치게 늘린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마치 신체를 가지신 분으로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근본적인 요소 입니다. 그는 나무나 꽃에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나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대하여서 너무 좁은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대화는, 켈록박사가 그의 범신론적 사상을 어디에서 받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 것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 루이스 박사는 한때 켈록의사의 부인의 목사였고 그녀가 학위를 받은 알프레드대학의 학장이었다. 그의 월간지 “안식일 기록자”는 삼위일체 사상으로 깊이 잠겨 있었고, 사무엘 스피얼스 의 삼위일체 사상과 다를 바 없으나 이것은 범신론적으로 좀더 기우러져 있다는 것이다. 이 “안식일 기록자” 월간지가켈록의사의 집에 정기적으로 배달되고 있었다.(SelectedReadings in S.D.A. Church History 1844-1922, 251-252p, 참고)


 


루이스 박사와 켈록의사의 연결은 의미심장한 것이다. 켈록의사의 부인이 평생 제칠일 침례교회 교인이었다는 사실과 그녀가 1872년도 알프레드 대학을 졸업하였고 1885년에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루이스 박사와 켈록박사 사이가 잠시 동안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루이스는 1868년부터 1892년까지 교회역사와 설교학과 의과장이었고 제칠일 침례교 안에서 유명한 존재였다.


 


에드워드 루이스의 사건이 켈록의사의 범신론 사상의 출처를 알려주고 있다. 실제에 있어서 루이스는 젊었을 때에 강신술 영매였다는 사실이 또한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루이스 자신의 경험에 대한 말을 빌리면 문제는 더 심각하게 만든다.그가 말하기를 심령술 의사의 영향력 아래 나는 그때 당시의 거침 생활 후에 영매가 되었다. (A.H. Lewis.D.D의 자서전,15, American Sabbath Tract Plainfield Society, 1909).


 


이전 “거치른 생활”이 아주 미묘한 양상을 띄게 된 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 크리스챤 사이언스로 발전되면서 과학적인 의상을 입고 나타난 접신론, 웃음치료, 자기체면, 파장학,치료시각화, 요법, 단식, 영혼재래설, 외계인의 출현, 전기, 최면술, 교감요법(뜸, 침, 부황, 사혈) 동방종교의 신비설, 요가, 순간이동, 고주파, 긍정의 힘, 목적을 위한 합리화, 치료법에서 은과 놋을 추로 삼아 모든 물건의 파장이 자기 체질에 맞는지 점을 쳐 보는 일, 운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기를 불어 넣는 운동요법,향기요법, 동종요법, 단식요법, 포도요법, 뜸요법, 침요법, 자석요법, 이러한 다양한 방법의 의료행위가 발전 되었으며 알파와 오메가의 배도는 교회와 개인의 삶에 깊이 파고 들어와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SDA 교인들과 뉴에이지 운동” 이란 기사를 본다면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기사의 출처;(Biblical Research Institute, GC of S.D.A) - 이것에 대하여 엘렌화잇은 “놀랄만한 것” 이라고 불렀다. 비 성서적인 범신론적인 삼위일체가 발전되어 우리 기관의 의료사업과 교회의 교


리로 발전되어 들어 올 것을 화잇부인은 내다보고 있었다.


 


지난 세월동안  알파와 오메가의 배도에 대한 두가지 견해가 있어 왔는데 SDA 안에서 알파로 시작된 것을 끝마치는 가르침으로 작은 도토리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형식의 발전으로 범신론적으로 보던 성령을 이제 신격화시켜 하나의 기둥되는 교리로 SDA  안에서  자리를 잡아 찬양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일이다. 다른 하나의 견해는 성령을 내면화 시키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큰 성과을 거두는 일이 되었다.


 


ㅡ이러한 두 견해가 처음에는 환영을 받지 못하였던 분명한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도 명료하게 경고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함정에 빠질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항변이었다. 그런데 선지자들 역시 이러한 일이 있을 것에 대한 경고와 예언을 던져 주고 있기 때문에 1980년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53차 대총회기에서 삼위일체를 SDA의 제 2 교리로 공식적으로 들여 놓을 당시에 이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오던 자들은 바로 이것이 그것(오메가)이라는 것을 감지하였으며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반대와 저항을 끝까지 하던 많지 않은 사람들이 공식집계에 의하면 결국 미국에서 100명, 호주에서60명 제적, 출교 시키는 일이 생긴 것이다.(엥커버거 쇼 삼위


일체 공개토론 참조)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대총회 엘렌 지. 화잇 유산관리 위원장으로 계셨던 Bob Diener 박사의 증언을들어 보면 바로 이것이 엘렌화잇이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때 떨었다” 라고 하신 그 “오메가의 배도” 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선구자 이셨던 로포보로 목사님이 1923년에 마지막으로 돌아가시고 60년이 채 못되어 이런일이 SDA 안에 일어나게 된 것이다. 다음의 동영상을 보라


https://www.worldslastchance.com/for-sdas-only


그러나 변론의 여지가 없이 우리는 그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증거를 찾을수 밖에 없다. 엘렌 화잇은 말하기를 “하나씩 그리고 하나씩 죄를 거룩하게 만드는 듣기에 좋은 이야기들을 받아 드리도록 인도 되어온 자들이 내앞에 지나갔다. 살아 있는 성전은 일련의 이단설들을 가진 알파를 가지고 있다. (원고896.1)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쟁투46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둥이 되는 교리들에 대한 무관심은 우려할 만한 정도이다.  600   바로 진리의 기둥들이 공격을 받을 것이다.


 


겔8: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겔16: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겔16: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형은 로마 카톨릭을 가리키며 아우는 개신교를 가리킨다. 그동안 SDA 에서 그 형과 아우를 어떻게 논단하였는지는 자타가 인정하는 것으로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던 교회가 그들보다 더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였다” 는 것이 아닌가! “기가 막혀 앉아” 있던 에스라 선지자와 느헤미아 선지자를 보라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느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스9:4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스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오늘날 우리는 시간 성소를 중건하는 수보자들로 부름을 받고 있다.(사58장) 에스라와 느헤마아와 같은 자들이 오늘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처참하게 바벨론이 된 교회를 생각할때, 기가 막혀 엎드려 통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애4: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애5: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ㅡ EGW 의 “천주교 행렬에 대한 꿈” 을 읽어보라- “갈대를 쥐고 있는 자가 집(SDA)을 빙 둘러 원을 그리고, 다음의 말을 세 번 되풀이했다. “이 집은 법률의 보호를 박탈당했다. 물건들은 몰수되어야 한다”


 


“그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내가 배틀크릭에서 출입문 옆에있는 유리창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일단의 사람들이 둘씩 짝을 지어 집을 향하여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엄숙하고 단호해 보였다. 그들은 잘 아는 사람들이었으므로, 나는 그들을 영접하기 위하여 응접실 문을 열고자 돌아섰다.그러다가,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났다. 장면은 바뀌었다. 그 무리들은 이제 천주교 행렬의 모습을 나타냈다. 한 사람은 손에 십자가를 들고, 다른 한 사람은 갈대를 쥐고 있었다. 그들이 접근하자, 갈대를 쥐고 있는 자가 집을 빙 둘러원을 그리고, 다음의 말을 세 번 되풀이했다. “이 집은 법률의 보호를 박탈당했다.물건들은 몰수되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거룩한 명령을 거스려 말했다.” 공포가 내게 엄습했다. 나는 집에서 달려나가 북쪽 문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는 일단의 사람들 사이에서 내 자신을 발견했는데, 그들 중 더러는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나는 배반당할 것이 두려워서 그들에게 한마디도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어느 곳을 향하더라도, 열광적이고 호기심에 찬 눈들과 마주치지 않고 울고 기도할수 있는 한적한 장소를 찾고자 노력했다. 나는 자주 이렇게 되풀이했다. “내가 만일 이것을 이해할 수만 있었을것 같으면! 만일 그들이 내가 무엇이라고 말했으며 무엇을 했는지 내게 말해 줄 것 같으면!” 나는 우리의 물건들이 몰수


당하는 것을 보자 울면서 큰 소리로 기도했다. 나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내게 대한 동정과 자비의 흔적을 읽고자 노력했다. 여러 사람들의 얼굴에, 그들이 다른 사람들이 주시할 것을 두려워하지만 않을 것 같으면 나에게 이야기하고 나를 위로해 주리라고 내가 생각한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주목해 보았다. 나는 군중에게서 피해 가고자 한 번 시도해 보았으나, 내가 감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의향을 숨겼다. 나는 큰 소리로 울면서 말했다. “그들이 내가 무


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내게 말해 주기만 한다면!” 같은 방에 있는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내가 큰소리로 우는 것을 듣고 나를 깨웠다. 나의 베개는 눈물로 젖어 있었고, 슬프고 울적한 마음이 나를 누르고 있었다” (1교증578)


 


ㅡ과연 “갈대”는 무엇을 상징 하는가; 저울에 달아 척량하는 것, 잣대를 가리킨다.


 


단5: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원고896.1 “살아 있는 성전은 일련의 이단설들을 가진 알파를 가지고 있다.


 


화잇부인은 ”일련의 이단설” “일련의 환경들, 또 “일련의 예언들”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는데 그 뜻은 한 방향을 향한 계속적인 발전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일련의 이단설 이란, 같은 잘못이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의 첫째 고리인 알파요 마지막 고리인 오메가 이시며, 이 고리들이 계시록 가운데 잘 연결되어져 있다.(원고811,6)  라고 말씀 하였을 때에도 이 두가지(알파와 오메가)를 각기 다른 것으로 말씀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오메가에 대하여 무엇을 기대할수 있는가? 먼저 알아야 할것은 오메가는 마귀가 교회에 가져다 주는 마지막 이단설일 것이라는 점이다. 이 투쟁이 확대되어 끝 날까지 가게 될것이며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두려워 떠는”  사건이 될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ㅡ 이 이단설이 교회에 마지막으로 오게 되는 것이므로, 그 일은 큰 최후의 시련에 관계되어 오게 되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일요일 휴업령이 최후의 테스트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일요일 휴업령과 관계를 갖게 될 것은 기정 사실이 될 것인데 이것은 이 이단설로 인하여 교회 내부에서 먼저 흔들림을 야기하게 되고, 키질을 하는 일이 먼저 오게 되는 것이다. 키질을 당하는 백성들은 “스스로 정결케 되는”(단12:10) 과정을 거치게 되고 나서, 그 다음으로 일요일 강제령은 두번째


테스트로 닥아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적으로 영적으로 진리 안에 안착함으로 그들이 요동할수 없게 될때, 하나님의 백성 들이 인을 맞고 흔들림을 위한 준비를 갖추자마자, 흔들림이 오는데 이번에는 교회 내에서가 아니고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이 흔들림과 키질은 무엇으로 야기되는 것인가; “거짓이론” “참된 증인의 권고에 의하여 들려진 바른 증언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생기게 될 것임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건175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뜻을 물어 보았는데, 나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참된 증인의 권고에 의하여 들려진 바른 증언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생기게 될 것임을 보았다.


 


사건175   그들은 일어나서 이 증언을 반대할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흔들림을 야기할 것이다.― 교회증언1권, 201(1857).


 


사건177   거짓 이론이 소개됨으로 흔들림이 이르러 올 때, 아무 데도 닻을 내리지 못한 이 피상적인 독자들은 이리저리 날리는 모래와 같을 것이다.


 


사건177   사단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참된 증언에 대한 신뢰심을 흔들기 위하여 온갖 방법과 여러 다른 매개물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활동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1권, 48(영문)(1890).


 


사건178   원수는 증언에 대한 우리 백성들의 믿음을 흔들기 위하여 교묘하게 노력하였다.


 


사건181   주께서는 성실한 종들을 갖고 계시는데 그들은 흔들고 시험하는 시기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건181   그리하면 반신 반의의 위선적인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다.


 


사건182   어떤 사람들은 흔들림을 받아 정로에서 이탈하였다.


 


사건219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이마에 인을 맞자마자-그것은 볼 수 있는 어떤 인이나 표가 아니고 지적으로 영적으로 진리 안에 안착함으로 그들이 요동할 수 없게 되는 것


이다-하나님의 백성 들이 인을 맞고 흔들림을 위한 준비를


갖추자마자, 흔들림이 올 것이다.


 


사건222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 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사용하고 있다.― 초기문집, 42, 43(영


문)(1851).


 


쟁투389   그러나 둘째 천사의 기별은 1844년에 완전히 성취되지 못하였다.  390   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요한계시록 14장 8절의 완전한 성취는 아직 장래에 속한 일이다.


 


또 하나 중요한 흔들림은 심판의 시간을 알림으로 오는 흔들림이 있을 것과, 창조주가 제정하신 안식일로 돌아오라는 곧바른 증언으로 오게 되는 흔들림(키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이상스럽게 나뉘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재림신도들 중에서도 안식일을 반대하는 자들은 연합하지 않을 것이며 이상스럽게 나누어질 것이다”(초기68)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분명한 날짜를 선포하게 되자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로부터 가장 무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에 이르기까지 각 계층의 많은 사람들의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쟁투370)


 


대쟁투에서 또 한번의 경고가 발해지고 있는데 그것은 “1844년에 완전히 성취되지 못한 둘째천사의 기별” 이 앞으로 완전히 성취 될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1844년)에 교회가 죄악의 잔이 완전히 차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ㅡEGW이 대쟁투를 쓰실 당시인 1888년 에는 교회가 삼위일체를 아직 공식적으로는 받아드린 상태가 아니였고 창조주 안식일에 대한 빛이 없다가 창조주 안식일에 대한 빛은 1938년에 오게 되었고, 1980년도에 삼위일체가 공식적인 제 2 교리로 들어옴으로 이제는 그 죄악의 잔이 가득 차게 됨으로 이르러 오는 결과에 대하여 계시록14장과 18장에 경고가 이


제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뒤늦게 깨닫게 된 것이다.


 


쟁투390   요한계시록 18장은 요한계시록 14장 6절로 12절의 삼중 경고를 거절한 결과로 교회가 둘째 천사가 예언한 상태에 빠졌을 때, 아직도 바벨론 가운데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초청이 주어질 시기를 지적하고 있다 389   그는 아직은 모든 나라를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다.  389   세상과 타협하고 이 시대를 위한 진리에 무관심한 정신은 각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교국을 통하여 개신교의 모든 교회들 안에 잠재하여 그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다.


 


계시록 14장은 삼중 기별의 핵심을 말해주고 있는데, 교회가 타협하여 “모든 그리스도교국이 바벨론의 독주에 취하여 그 이단설이 잠재하여 뿌리를 내리고 있던 1888년도에는 아직 이르러 오지 않은 때를 지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결국 언젠가는 그 이단설이 들어올 것에 대한 시기를 동시에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교회가 이러한 상태에 이르는 때에는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시기를 지적해 주고 있으며, 계시록 18장의 “힘센 천사의 음성이 발해지는 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쟁투232 “사람들의 빛과 생명이 그리스도 당시의 교회 당국자들에 의하여 배척당하였던 것과 같이 그 후 계속되는 각세대에도 그러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유대에서 물러나신 것과 같은 역사가 거듭거듭 반복되었다. 개혁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그들은 기성 교회에서 분리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그러나 종교적 지도자들이 그 빛을 용인하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그 빛을 전하던 자들은 진리를 사모하는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에도 개혁자들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이들 중에 개혁자들의 정신에 자극되어일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고 어떤모양으로 진리가 제시되든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가 드물다. 개혁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들은 흔히 하나님의 말씀의 명료한 가르침을 선포하기 위하여 그들이 사랑하는 교회를 불가불 떠나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빛을 찾는 이들이 그와 같은 교훈으로 말미암아 그들 선조의 교회를 떠나야만 했던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순종하기 위함이었다.”


 


삼중기별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삼위일체에서 돌이켜 창조주께 경배, 심판의 시간


둘째: 무너지는 바벨론에서 나오라(전 기독교국)


셋째: 창조주 안식일, 이마에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그러면 대총회 목회부장이며 삼위일체를 들여온 장본인이며 제수잇으로 활동한 프룸 목사가 왜, 무슨 이유로 우라이아 스미스의 D&R 에서 아리아니즘의 최후의 흔적을 제거 하였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엘 이 프름 목사는 그의 책 (‘운명을 결정하는 대운동’ -리로이.프름 저 ) 에서 ”우리교회 표준 서적에서 아리아니즘의 최후의 흔적의 제거는 1944년의 고전, 우라이아 스미스의 D&R(다니엘서 & 요한계시록 연구; Thoughts on Daniel and Revelation) 에서 삭제해 버림으로 해결 되었다”(P 623) 라고 말함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정당화하고 있다.


 


왜 최후의 흔적을 제거 했는가! 무슨 이유로! 우라이아 스미스에 대한 엘렌화잇의 콤멘트를 들어보라


 


“나는 스미스 목사에 대하여 아끼는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출판 사업에 관여된 나의 필생의 과업은 그의 일생과 한데 묶여 있다. 그는 청년 시절에 우리들에게 왔으며 편집인으로 채용할 충분한 자격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처럼 탁월하고 신령한 진리로 가득 찬 그의 글을 리뷰지에서 읽을 때마다 나는 얼마나 기뻐하였는지 모른다. 나는 그러한 글들을 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스미스 목사에 대하여 강렬한 동정심을 느끼며 지도적인 편집인의 이름으로서 항상 그의 이름이 리뷰지에 기재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실 것이다. 몇 해 전에 그의 이름이 두 번째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나의 마음이 몹시 상하였다. 또 다시 그의 이름이 맨 위에 적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울었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스


미스 목사의 오른손에 펜대가 쥐어 있는 한 하나님께서 뜻하신 그대로 그의 이름은 항상 맨 윗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그의 오른손이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을 잃을 때에 그의 아들들이 그의 글을 받아 쓰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J.N.로프보로우 목사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아직도 자기의 재능과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는 폭풍과 시련 속에서도 충실하게 일하였다. 226 스미스 목사, 나의 남편 그리고 나중에 우리들과 합세한 버틀러 형제와 그대 자신(S.N.해스켈)과 더불어 로프보로우 목사는 “태초부터 …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


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1-3)고 말할 수 있다”(2가려 200-226 참고)


 


MOD 623 쪽에서 “우리의 표준 서적” 이란  EGW의 서적과 특히 D&R 은 우라이아 스미스의  “저서 다니엘과 계시록에 대한 생각들(” 이다. 아리아니즘은 법왕권의 삼위일체를 거부하던 마지막 3부족들(헤룰라니, 반달, 동고트)로서 성경상 하나님과 그의 독생하신 아들을 믿던 자들이다. 이들은 아들 예수님을 피조물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독생자라고 잠8:22-36, 골1:15,17,18 절 대로 그들의 주장을 내세워 법왕권을 대항하였던 최후의 부족들인 것이다. 이 기수들이 쓰러져 버리고 난후에  천주교 뿐 아니라 하늘아래 기독교계는 삼위일체의 교리로 깊이 물들게 되었고 최후에는 하나님의 법궤를 메던 SDA 마저도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드린 것이다. 그 증거를 이제 동영상으


로 보라; 재림교회를 이단이 아닌 한국 개신교의 한 종파로 공식 인정하는 영상입니다. 삼위일체교리로 부터 얼마나 타협을 했기에 이렇게 이단이 아니게 되었는가!


https://www.facebook.com/yuetae.kim/posts/10209238782113536


 


역사적으로 네 분의 목사님, 우라이아 스미스 목사, 제임스 화잇목사, 로포보로 목사, 버틀러 목사는 SDA 역사속에 수많은 지도자들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치리하신 분들이었다. 대다수의 SDA 지도자들이 “거짓교사”로 지목할만 하며 백성을 잘못 지도해 온 결과가 오늘날 우리앞에 확실해 졌음을 다음의 말씀에서 찾을수 있다;


 


“목사들과 박사들은 새로운 교리를 도입하였다.” (3가려 31)


 


“우리의 목사들 때문에 많은 것을 잃어버려 왔다. 그리고 백성들은 우리를 위한 필수적인 모든 진리를 다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결론짓는 것은 잘못이며 사단의 기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진리는 계속적으로 열리고 있다.”ㅡ영문시조(ST ) May. 26.1890 par: 2


 


그 큰 기만이 미구에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라는 영감의 말씀이 정확히 성취된 것을 우리는 보게 되었다. 사탄은 그의 대리자들인 목사들을 통해 “지금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는가?


 


쟁투 593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보지 못하”(사 8:20)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을 거짓 교사의 영향과 암흑의 영들의 기만적 능력을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책으로 삼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지금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 큰 기만이 미구에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거짓 것이 참 것과 너무도 유사할 것이므로 성경으


로 밖에는 그것들을 분간할수 없을 것이다.


 


“In the night season I have seen men looking over our printed books in search of something to criticize, and the adversary was standing by their side, making suggestions to their minds. The natural result of unwise criticism would be to bring infidelity into our ranks.—Letter 70, 1910, pp. 1, 3 (August 11, 1910.)


 


“밤중에 남자들이 우리의 서적에서 무엇을 찾아 흠을 잡으려고 그 출판물들을  뒤지고 살피고 있는 것을 나는 보았으며 원수는 그들의 정신에 암시하고 있었다. 지혜롭지 못한 논란의 필연적인 결과는 우리의 대열에  이단을 가져올 것이다.ㅡ편지70, 1910, pp. 1, 3 (8. 11, 1910.)ㅡ


 


전도616   영원 지존하신 삼위일체 ― 영원 지존하신 삼위일체, 곧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무장시켜 저들과 함께 사업을 이루기 위하여 전진하시며 세상 사람들로 죄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원고 145, 1901년ㅡ


 


'복음 전도'를 보라, 우리의 대열에 이단을 가져오기 위하여, 또한 "삼위일체 (trinity)라는 단어를 삽입하기 위해 그들이 출판물들을 뒤지고 있는 모습을 계시로 보고 계셨던 것이다.


대총회 산하에 있는 예언의 신 부서 (엘렌화잇 유산관리 센터)에 들어가 보라, 엘렌화잇 자필로 된 원고들을 거의 다없애 버린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다니엘스 대총회장이 프룸목사에게 죽음의 병상에서 건네준 파일이 무엇이었는가를 짐작이 가게 한다.


 


3가려 10   1938년까지 이 자료들은 그의 캘리포니아 집 가까이에 있는 엘름 쉐이븐 사무소에 연결된 원고 보관실에 보관되어 있었다.  11   이 책자를 위한 원고는 워싱턴 D.C.에 있는 화잇 유산 사무소에서 정규 직원들에 의하여 엘렌 G.화잇 유산 관리 위원회의 권위와 지도 아래 편집되었다.


 


3가려456   사업을 해 나간 이러한 방법의 결과로 우리는 우리의 원고 보관소에 화잇 자매의 친필로 기록된 초기 증언을 많이 가지게 된 것입니다.


 


분명히 화잇부인의 아들, W.C 화잇은 유산관리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그의 어머니가 친필로 기록한 원고들을 원고 보관소에 보관하였다고 하는데 그 원고가 없어진 것이다. 불이 난 일도 없는데…



◈겸손과 과장으로 천사를 하나님으로 만드는 사람들



피조물인 천사를 우상으로 만든 현대판 강신술이 삼위일체 교리이다.



삼위일체 교리는는 루스벨 천사 (피조물)를 성령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고 있다. 그 섬기는 자는  겸손한 것처럼  천시까지도 높이고  천사를 하나님으로  과장시킨다는 표현이다. 골로세서를 읽어 보라 ㅡ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경배

  • ?
    시사인 2016.07.19 01:11
    캘록의 배도와
    재림교회의 삼위일체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얼핏 읽기로는
    재림교회가 삼위일체를 가지게 된 것이 배도라고도 읽히는데요?
  • ?
    청풍명월 2016.07.19 16:59
    ◈SDA 역사가이신 Bob Diener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켈록의 삼위일체 사상이 잘못된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며, 아버지와 아들 로 부터 나오는 영(spirit)이 성령이라고 모든 지도자들이 권하였지만 켈록은 엘렌화잇이 성령을 person 이라고 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정당화 하였다”
    켈록의사의 영향력과 능력에 대하여 대부분의 우리 SDA 교인들은 평가절하 하지만 수많은 교인들이 그를 따르고 있었다. 그는 알파의 가르침에서 뿐만이 아니라 권력 다툼으로 SDA 교회가 거의 파선되는 지경에 까지 가게 된다는 것을 엘렌화잇은 계시 가운데 보았고, 빙산(켈록의 삼위일체)에 부딪쳐 배(교회)가 파선되는 지경에 이를 지라도 엘렌화잇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케록의 삼위일체를 대항하여 일어났던 것입니다.

    ◈1903년 켈록이 버틀러에게 보낸 편지
    제 책(“살아있는 성전”) 에서 제가 이해가 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한마디로 질문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성령이 개체(person) 입니까? 라고 제가 화잇 여사께 물으면. 여사께서는 No 라고 하시는데, 성경에서 성령을 “he” 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이유가 개체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잇 자매가 말씀할때 들어보면 대명사 ”he” 라는 단어를 여러번 사용 하시고, “신성의 삼위” (Third person) 라고 여사께서는 말하시면서도 person 이 아니라고 하시니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켈록이 버틀러에게 보낸 편지 1903.10.28)
    “As far as I fathom, the difficulty which is found in the Living Temple, the whole thing may be simmered down to this question: is the Holy Ghost a person? You say NO, I had supposed the Bible said this for the reason that the personal pronoun ‘he‘ is used in speaking of the Holy Ghost. Sister White uses the pronoun ‘he’ and has said in as many words that the Holy Ghost is the third person of the Godhead. How the Holy Ghost can be the third person and not be a person at all is difficult for me to see.” ( J.H. Kellogg to G.I. Butler, October 28. 1903 )

    ◈1903년 엘렌화잇은 케록에게 이렇게 경고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개성 (Personality) 에 대하여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백성인 우리에게 모든것 입니다. 당신은 주 하나님 자체를 실제적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1903년 편지 300) “You are not definitely clear on the personality of God. Which is every thing to us as a people. You have virtually destroyed Lord God Himself” (1903 letter 300)

    ◈다니엘스 목사가 켈록의 삼위일체 문제에 대하여 1903년에 W.C. 화잇에게 보낸 편지
    “그가 (켈록) 말하기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성격(character) 을 어떻게 말해야 할런지 나에게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는(켈록) 바로 증언에서 가르치는 대로 믿어야 겠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그너 의사와 죤스 목사님께서 수년동안 가리키신 것에는 아무것도 그 문제를 올바른 형태로 나타내 주고 있지 않다고 믿게 되었답니다. 삼위일체에 관한 그의 먼저 견해가 분명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않아 그가 삼위일체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모든 어려웠던 문제들이 상당히 분명해 지는 것을 볼수 있었고, 그가 만족할수 있을 정도로 문제들이 깨끗하게 이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가(켈록) 지금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 성령 하나님으로 믿는다고 저(다니엘스)에게 말했습니다. 그의 견해는, 모든 살아있는 것과 모든 공간을 채우는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A. G 다니엘스가 W.C. 화잇 에게 쓴 편지 1903년 10월29일) “He said that all the way along he had been trobled to know how to state the character of God and his relation to his created worlds. He felt sure that he believed just what the testimonies teach. And what DR. Waggoner and Elder Jones have taught for years: but he had come to believe that none of them had expressed the matter in correct form. He then stated that his former views regarding the Trinity had stood in his way of making clear and absolutly correct statement: but that within a short time he had come to believe in the Trinity. And could now see pretty clearly where all the difficulty was. And believed that he could clear the matter up satisfactorily. He told me that he now believed in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Ghost: and his view was that it was God the Holy Ghost. And not God the Father, that filled all space, and every living thing.” (A.G.Daniells to W.C.White, October. 29,1903)
    1가려203 나는 오메가가 잠시 후에 뒤따를 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 때 떨게 되었다
    ST 1894.5.28 “ 배도하는 일이 마지막으로 발전하기 전에 신앙의 혼란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오묘에 관하여는 명백하고도 확실한 이상이 없을 것이다. 진리가 하나하나 오염될 것이다.
  • ?
    캘록팬 2016.07.19 18:14
    제가 보기 재림교회 역사상 켈록 의시가 가장 훌륭한 분이었다고 여겨지네요.
    그는 재림교인들에게는 전혀 없었던 더 큰 시야로 세상을 본 분이라 생각합니다.
    더 깊이 연구해볼만한 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
    김균 2016.07.21 12:35
    말세의 선지자는
    캘록 하나도 개혁 못 시켰다
    자기에게 반하는 사람은
    알파배도니 베타배도니 오메가배도니 하는
    닉네임만 붙였다

    이리 생각이 드는데
    글쓴이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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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9 사드 결정 전, 일본 정부 설명회만 12차례, 한국은 0 … 자발적 친일 일본 장교의 딸이 왜 일본을 따라하지 않는가? 오리 2016.07.19 29
15328 권력심장부 향하는 악재들… 레임덕의 시계 오리 2016.07.19 48
15327 다윗이 백스윙으로 보여준 돌나라 3 2 fallbaram. 2016.07.19 93
15326 돌나라 때문에 망가진 우리 집 우리 교리 2 fallbaram. 2016.07.19 159
15325 이건 정말 아니다.. 9 김 성 진 2016.07.18 449
» 켈록은 어떤 경위를 통해 알파의 배도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4 청풍명월 2016.07.18 169
15323 당의 강령이 어쩌고-계명을님 참조 10 김균 2016.07.18 238
15322 동해의 꿈 - 한승기 10 눈뜬장님 2016.07.18 123
1532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여름- 비발디 ' 전용근 2016.07.18 21
1532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5 전용근 2016.07.18 89
15319 돌나라 이야기 1 fallbaram. 2016.07.18 133
15318 민초1님에게 3 fallbaram 2016.07.18 245
15317 원장 목사 3 깨알 2016.07.17 271
15316 [속보]'괌 사드' 공개…"전자파는 숨겼다" 알멩이 빠진 괌 사드 공개 2 불신 2016.07.17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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