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7.18 21:00

이건 정말 아니다..

조회 수 449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러니까 결국 조사심판을 폐지시키자는 결정적인 이유는

찌지직 뉴스타트를 위함이였단 말인가??


안식교인들이 조사심판 믿고있어서

"하늘나라 가고 싶어도 갈수 있는 힘이 없음을 느끼"고 

"영적 무기력감에 사로 잡혀 있"기에

"철저히 건강식을 해도 치유를 체험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에

조사심판 교리를 없애자는 주장이였던가??


정말 그런 이유 였단 말인가??


헐 !!!!!!

헐 !!!!!!!!!!!

헐 !!!!!!!!!!!!!


OMG !!!!!!

OMG !!!!!!!!!

OMG !!!!!!!!!!!!



그러니까 요약해서 말하자면,


"말기암 걸린 재림교인들이 철저히 건강식을 해도 죽는 이유는 조사심판 믿기 때문이다......"


바로 요걸 주장한다는 거냐 이거다 !!!!


한국의 비안식교인들 사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한국 안식교인의 주장이 

바로 이거란 말인가 !!???!!?? !!!!!


이런 #@$%^%$$#@@###$$$##@@!*&&*&%$#@#$$##@@!!!!!~@@##@@@ 같은 말을 다 봤나....

(내가 아는 모든 영어와 한국말 욕들을 다 담는다..  인터넷 글 읽으면서 이렇게 욕이 많이 나오기는 처음이다..)


찌지직 뉴스타트가 진정 "첨단의학" 이라면,

진정 의학도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저런 Ji-X 옆차기로 김밥 옆구리 터트려 버리는 주장하기 전에 

당연히 했어야 할 순서가 있었다..


찌지직 뉴스타트 하는 

말기암 걸린 조사심판 믿는 재림교인들 10 명하고 조사심판 믿지 않는 재림교인들 10 명하고 비교 관찰이라도 한 후에,

"여러분, 조사심판 믿는 재림교인들이 암 때문에 죽는 확률이 믿지 않는 재림교인들의 2 배 입니다 !!!"

"저의 이 어마어마한 조사 결과는 조사심판이 속히 폐지되어야 한다는걸 증명합니다!!!" 라는 

첨단의학 흉내라도 내는 연구 조사 자료라도 발표하면서 조사심판의 폐지를 주장했더라면,

지금 내 코구멍 속에 있는 쬐금한 코딱지 만큼의 신뢰라도 줬을 것이다.. 


저런 당치도 않는 이유로 조사심판 폐지 주장하는 자들은 

앞으로 땅만 보고 다니길 바란다..


창피함이란 인간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태어 났다면 말이다..


나도 조사심판 믿지 않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관심이 없다)

이곳에서 조사심판 믿지 않는 사람들의

저따위 @#$$%$# 같은 이유로 조사심판 폐지하자는걸 찬성한다는건 

아무리 봐도 아니다..


여지껏 조사심판 폐지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간곡히 말씀드린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시라고..


말기암 걸린 재림교인들

찌지직 뉴스타트로 살게 하자는 이유로 조사심판 폐지하는것에

이 교회의 진보들이 찬성한다면

이 교회의 진보는 죽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건 정말 아니다..




끝..


  • ?
    의문 2016.07.19 01:04
    저는 이미 이런 종류의 글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우려했습니다(15301 댓글). 이상구 박사님이 약간 오바하신 감은 있으나, 이미 그 점(건강문제)에 대해서는 댓글에서 박사님 본인의 입장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지엽적 문제를 빌미로 이상구 박사님이 말하시는 '조사심판'에 대한 의견 전부를 잘못된 것으로 공격하고 매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
    글쓴이 2016.07.19 05:17

    이상구님의 글에 대해 이미 이런 종류의 반론이 나올것을 예상하고 우려하셨다면

    의문님은 통찰력과 사리판단이 있으신 분입니다..


    다른 각도로 생각하면 그 말은

    이상구님은 적어도 찌지직 뉴스타트에 대해서 만큼은

    그러한 기본적인 통찰력이나 사리판단이 없다는걸 의미 하겠지요..


    왜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아래 댓글을 보니

    "조금 오바하신 것" 이라고 최상의 예의를 갖추며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이상구님에게 반론을 하시더군요..


    저는 이상구님의 글이

    "조금 오바" 한 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말기암으로 죽는 환자들 위에, 

    또, 죽어가는 환자들과 함께 눈물흘리는 신의 위에

    자신을 올려놓는 신앙의 오만과 거만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상구님 본인의 입장을 이미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입장을 말씀하시는지..


    의문님 댓글에 쓴 이상구님의 답변은

    의문님이 점잖고 조심스럽게 반론한것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만 갖춘 답변이더군요..


  • ?
    오솔길1 2016.07.19 09:29

    x Deleted

  • ?
    오솔길1 2016.07.19 10:07
    저의 답글이 삭제 되서 다시 수정해서 올린다

    의문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본 글 쓰신분 같은 의사로써
    "진정 의학도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이런말은 같은의사 아니 나아가 대의학 선배에게 절대하면 않되지요...
  • ?
    글쓴이 2016.07.19 13:23
    왜 안되죠?
  • ?
    윤군 2016.07.19 13:06
    아... 이건 좀 오바셔유~
  • ?
    글쓴이 2016.07.19 13:13
    결국엔 누가 누구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모두가 다 "오바" 일수가 있다는 거네요..
    그저 그게 "약간" 의 오반지 "좀" 오반지 그 차이네요..
    그나 저나 "약간의 오바" 하고 "좀 오바" 하고 뭔 차이입니까??
    ㅋ..
  • ?
    오솔길1 2016.07.20 02:15
    색 안경을 쓰고 오래전부터 Dr. Lee 기별의 중심은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그분을 깔아뭉개려는 Dr. Kim 을 쭉 보아오며
    때론 님이 위에서 말한대로 "@@@$$$!!!##...내가 아는 모든 영어와 한국말 욕을 담는다"
    그대로 Dr. Kim 에게도 똑같이 돌려 드리지요. @@@$$$!!!### 오소
  • ?
    외계인 2016.07.20 19:19

    x Delet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84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1 1.5세 2010.12.03 2465
15383 나에게 자유를 달라 6 유재춘 2010.12.03 2266
15382 이 누리의 관리진은 휘청거리고 있는가? 4 김원일 2010.12.03 2125
15381 잘못이 없는 나에게 9 바이블 2010.12.03 2060
15380 계시판 운영 방침이 있었으면 합니다. 1 코스모스 2010.12.03 1933
15379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1 심하도다 2010.12.03 2321
15378 박명호 안상홍 진준태 를 생각한다 2 지경야인 2010.12.03 2575
15377 과부와 홀아비는 안식일에 뭐하나요. 1 바이블 2010.12.03 4263
15376 이 지안님 그리고 네티즌님들께 2 로산 2010.12.04 2619
15375 공주는 잠 못이루고 5 바다 2010.12.04 2719
15374 방법이 없다 유재춘 2010.12.04 2616
15373 자 보라. 바아블 2010.12.04 2641
15372 이 누리의 동그라미들: 해야 할 사과, 해야 할 용서...... 2 김원일 2010.12.04 2907
15371 내 탓이오. 4 잠 수 2010.12.04 2702
15370 세상에는 이런 눈물도 있습니다. 7 바이블 2010.12.04 2546
15369 못 읽은 분들을 위하여-창세기에서 방황하다-2 19금 이야기 계속합니다 1 로산 2010.12.04 2577
15368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나갈 때 3 무실 2010.12.04 3004
15367 미국 제국주의의 영향력 강화 시도 반대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 대응 반대한다 김원일 2010.12.04 2698
15366 용서를 구할려면 확실하게. 5 바이블 2010.12.04 2758
15365 [DRD4] 라고 불리는 유전자 . . . (김성진 의사님:) 2 의학도 2010.12.05 3799
15364 헬라어 (Greek)를 잘 아시는 분에게 . . . (조회 56-수정) . . (김균 장로님 참조 바람) 5 반달 2010.12.05 4179
15363 12 월 6 일 ( 월 - 한국 ) 출석 부릅니다요 단디 하이소마 9 잠 수 2010.12.05 2656
15362 벼락 맞을 각오하고 한 마디 할까? 말까? 10 로산 2010.12.05 2591
15361 박사제도에 대한 이견 로산 2010.12.05 2651
15360 "원" 하나의 고언 [苦言] 1 YJ 2010.12.05 2573
15359 나는 침묵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김원일 2010.12.05 2668
15358 민스다여 영원하라! 10 잠 수 2010.12.05 2522
15357 2010년 11월 접속통계(수정) 2 admin 2010.12.05 2700
15356 묘지기 천사들 4 로산 2010.12.05 2753
15355 좀 지났지만 한번더 웃어 보시죠. 바이블 2010.12.06 2984
15354 동강의 신비스런 모자상(母子像 ) 2 새마음 2010.12.06 4082
15353 일제 강점기 시대 (귀한사진) 1 새마음 2010.12.06 6803
15352 어떤 선전 file wkd 2010.12.06 2545
15351 어젯밤 꿈에 이 음악이 계속 들렸던 것은...... 11 김원일 2010.12.06 3368
15350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 12 월 7 일 ( 한국 ) 출석부에 꼬옥 흔적을 남겨 주세용 18 잠 수 2010.12.06 3417
15349 주님이시여! . . 긍정적인 좋은 생각을 많이하는 . . 민초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 1 반달 2010.12.06 2938
15348 춤추라 (잠수님 이곳으로 출석했숑) 15 김기대 2010.12.06 3028
15347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4 잠 수 2010.12.06 4716
15346 저와 13살 가량 차이... 3 바다 2010.12.06 2585
15345 자유 게시판 운영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1 박훈 2010.12.06 3244
15344 민초들의 멋진 할렐루야 합창 6 코스모스 2010.12.06 3261
15343 삭제시 아까운 댓글도 사라지니 1 김기대 2010.12.06 2824
15342 한성보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심 3 동명사 2010.12.06 3017
15341 신근씨가 이상구 박사님에게 공개 편지 (퍼옴) 뉴스타 2010.12.06 2985
15340 이지안님에게 보내드린 이메일 김원일 2010.12.06 2880
15339 카스다에서 퍼옴 - 혹 어느 분께서 사실 확인 가능한지요 6 잠 수 2010.12.06 4775
15338 이곳을 잠시 들렀다 떠난 강병국목사님께 - 마지막으로 7 김주영 2010.12.07 3353
15337 아이피 차단에 대한 변명 9 기술 담당자 2010.12.07 4020
15336 세천사 기별 안 배우고 침례 받은 자 거듭난 교인 아니다 4 답답하여 2010.12.07 2833
15335 김민철님의 . . 정확한 분석에 . . 냉철한, 건설적인 진언에. . 감사하나이다 ! ! 2 반달 2010.12.07 4019
15334 전쟁을 반대하며 전쟁을 부추기며 준비하며 시작하는자들이 누구이며.. 바이블 2010.12.07 2152
15333 여기로 옮깁니다 6 유재춘 2010.12.07 3646
15332 안식일 교회는 진정 남은 교회인가. 4 바이블 2010.12.07 2863
15331 생명과와 선악과 기별도 구속의 기별입니까. 바이블 2010.12.07 2453
15330 와 ! 지구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 ( 12 월 8 일 출석부 ( 한국 시간 ) 대신합니다. ) 9 잠 수 2010.12.07 3108
15329 아프리카 11개국을 횡단하는 초 호화 열차 1 새마음 2010.12.07 2712
15328 잘 골라먹으면 기침, 감기 뚝.... 5 새마음 2010.12.07 2987
15327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 5 김원일 2010.12.07 2840
15326 사과 드리며 나도 한마디로 출석대신함 7 김기대 2010.12.07 2582
15325 Handel 'Largo'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2 1.5세 2010.12.07 2550
15324 기술 담당자님에 관한 한 마디 (조회 수 5 후 수정) 1 김원일 2010.12.07 2443
15323 . . ."(그래서 나는 만인구원을 소망하는 이단(?) 목사다)" . . <김기대님:> 5 반달 2010.12.07 2927
15322 [오늘의 천문 사진: 12/07/10] . . Too Close to a Black Hole. 2 반달 2010.12.07 2419
15321 Beautiful Dreamer 4 잠 수 2010.12.07 3094
15320 아침 고요 수목원 - 동영상 잠 수 2010.12.08 2166
15319 사과 출세 유명 인기 돈.... 13 유재춘 2010.12.08 2860
15318 우리들의 이야기 - 민초스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1 ) 12 월 9 일 출책임다 ( 한국 시간 ) 14 잠 수 2010.12.08 2757
15317 구약학 선생님! . . . 노아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는 몇년입니까? 2 성경 공부 2010.12.08 3384
15316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2 잠 수 2010.12.08 43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