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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이야기 2에서 말한 내용이다


성경이 말하는 이 땅의 흐름은 사람의 힘으로 다스리는

창과칼의 논리로 만들어진 이 세상 임금들과 왕들의 흐름이

하나이고

둘째의 것은 그런 흐름에 반하여 하나님이 전하여 준

글과 그림 (성소) 대로 살아가는 신정의 나라 즉 이스라엘의

흐름이다.


사사들이 하나님의 지시함으로 이스라엘을 끌고 가는 도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근 나라들을 보면서 자신들도 그런 왕을 달라고

했고 그래서 그런 왕을 주었더니 그런 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므로 불레셋의 장수 골리앗의 출현을 부추기게 된다.


엄청난 덩치와 칼과 창 그리고 방패와 투구를 앞세운 나라의

왕이요 장수인 골리앗 앞에서 그런 왕 사울이 자신의

창과 방패와 투구를 주지만 다윗은 그런 것에 익숙하지가 않다.

그런 것을 다 벗어 던지고 그가 달려간 곳이 시냇가이며

그 흐르는 물 속에서 다섯개의 조약돌 (?) 을 주워서

그 중 하나를 돌팔메에 끼워 던지는 것이다.


좀 도약하는 듯 하지만

흐르는 물 (시냇물) 의 의미를 간직한 강이 요르단강이다.

요르드는 흐르다는 뜻이다.

그 강에서 주운 다섯개의 돌멩이는 모세의 다섯 오경을 말하고

그 율법의 저주와 요구를 담아서 던진 돌팔메질은 시온산에서
시작하는 "뜨인 돌"의 역사를 미리 말한 것이다.

백스윙이었다는 말이다.


그렇게 요지부동의 신상인 골리앗을 쓰러 뜨리던 다윗은

나중에 간음과 간접살인 그리고 거짓말 까지 하고서도

"내 마음에 합당한 자" 라고 하나님께 칭함을 입은

회개와 속죄에 능한 하나님의 병기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가 성전을 세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 한 사람이었고

또 돌아오는 법궤앞에서 왕의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춤을 추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가 이스라엘의 참 왕이요

오실자도 그런 다윗의 계보에서 온다고 하는 것이다.


다니엘서에서 또 다른 골리앗인 금신상이 나타나고

바벨론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강성해져 가는 왕들의

역사 앞에서 쪼그라들대로 쪼그라 들다가 그들에게

눈 뽑히고 팔 짤리며 마침내 포로로 잡혀간 퇴역한 백성을

위하여 마련한 마지막 일주일의 중간에 돌팔메의 나라인 돌나라가

출현하면서 골리앗 금신상은 산산조각이 난다.


"기름 부은자가 끊어지고" 라고 하는 십자가의 역사가

당신의 아들의 죽음으로 금신상을 쓰러 뜨리고 부수어서

태산을 이루는 돌나라가 출현하는 것이다.


그 돌나라의 출현으로 이 세상 임금들이 심판을 받았고

또 원천적으로 이스라엘의 참담한 성소의 역사인 매일 드리는 제사의

종지부를 찍는다.


다음에 다룰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자세히 읽어 보면

매일 드리는 제사를 원천적으로 금지한 세력이 "그" 라고 하는

돌이다.


"이 성소를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지으리라" 의 진정한 의미다.


사단의 사주를 받으며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은

칼과 창으로 무장한 힘의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의 모양은

성소에서 보좌를 마련한 제사장 같은 왕이다.


나는 모른다.

2300 주야를 구약에 주었던 육의 날자인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해서

신약의 날자 즉 영의 날자로 환산해서 그 날자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1844 까지 늘어지는 이유와

근거를 성경에서 나는 도무지 찾을 길이 없는데 그런 일을 찾으신 분들이

있다한다,  글세..


다음글에는 직접 다니엘서로 넘어가 보자.


  • ?
    눈뜬장님 2016.07.19 12:26

    "매일 드리는 제사를 원천적으로 금지한 세력이 "그" 라고 하는 돌이다."??


    다니엘서에서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우는 세력이 역시
    매일 드리는 제사를 금할거라고 했는데 그 세력이 돌나라의 세력이다?
    웬지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

  • ?
    fallbaram. 2016.07.19 14:22
    요한복음 9장에는 날때부터 장님인 자를 치료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한복음은 다니엘서에서 이 세상 임금들의 역사를 깨부수는 그쪽의 일들이 나오지 않고
    이스라엘의 율법을 깨부수는 역사가 1장에서 부터 10장까지 계속된다.

    1장의 이야기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율법의 침례 즉 물의 침례를 베푸는 요한이 성령의 침례를 배푸는 예수를 일컬어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2장의 이야기
    먼저 나온 율법의 포도주와 나중 나온 은혜의 포도주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옛성전과 새성전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3장의 이야기
    모태에서 물과 성령으로 (유대인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남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모세가 들어 올린 구리뱀 (율법)과 십자가 (사랑)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4장의 이야기
    반드시 다시 목마르는 야곱의 우물과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는 십자가의 우물

    다섯이라고 하는 전남편 (율법) 과 다른 한 남자 (십자가의 사람)
    예루살렘과 그리심산의 예배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광야에서 모세로 부터 먹던 만나 그리고 율법에 비하여
    예수의 양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십자가

    5장의 이야기
    다섯 행각아래 38년된 병자와 예수
    모세의 오경속에는 38년이 지나도 고침이 없고 오직 예수에게만
    당장에 있는 치료 (십자가)

    6장의 이야기
    떡 다섯개로는 먹일 수 없으나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
    모세의 오경으로는 오천명을 먹일 수 없으나 십자가의 것으론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에 남아 도는.

    아이고 숨차다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
    장님 데불고 요한의 글을 읽어 줄려니까

    점자 성경이 있으니까 나머지는 그것을 읽어 보소
    그러고 다시는 삼천포 (유대땅에 있는)로 빠지지나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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