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의 구원론에 있어서 일관성 문제

by 민초1 posted Jul 21, 2016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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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조사심판을 거부하는 것은

이것은 반성경적, 반복음적인 사상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그토록 강조하는 은혜성, 선물로 받는 구원 개념의 일관성을 깨는 교리이다.

그래서 성경의 복음을 여타 종교중의 하나로 만드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화잇이 이랬다, 저랬다는 1844년이나 1888이냐 년도는 관심 없다. 44년이 뭔 그리 대수인가?

대단한 이슈 같지만 요건 안식교 찻잔의 폭풍일 뿐 기독교계에서 보자면 그야말로 웃기는 동네말 쌈이고 변두리도 한 참 변두리 지방방송이다.

 

 

어느 종교든 그 종교의 핵심은 구원론이다.

 

기독교 역시 그렇다.

 

그런데 안식교 구원론은 자세히 보면 안식교가 제일 비판하는 천주교과 같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안식교 구원론은

 

총론은 분명히 은혜로 시작했다가 각론에 들어가면 행위다.

 

처음엔 분명히 선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은근히 지불해야 할 고지서가 싸이는 것이 많아 ~ 구원 이거 쉽게 받는 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네라고 느끼게 된다.

 

전도회 때 입이 닳도록 공짜라고 소개 받았던 구원이 다니다 보면 후불제 구원임을 알게 된다.

 

십자가 믿음으로 다 된 줄 알았던 구원 다니다 보면 그건 일차였고 더 빠듯한 2차 관문(재수) 조사시판 이 있다고 말하는 구원론이 안식교 구원론이다.

 

내 죄가 십자가로 완전 계산이 끝 난 줄 알았는데 댕기다 보면 아이쿠야 ~ 더치 페이 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구원론이다.

 

딱 이 사람들이다.

 

(3:3, 우리말)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단 말입니까?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이제 와서 육체로 마치려고 합니까?

 

 

요약하면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일관성이 깨진 애기는 아무리 주둥이가 터지도록 말해도 꽹과리다.

 

안식교가 은혜, 이신득의, 오직 예수를 말해도 그 책을 끝까지 읽어보고, 속을 까보고, 들어가 보면 뒤에 가서는 다 행위와 섞어 복음을 잡탕을 만들고 뒤집어 버린다.

 

 

은혜라고 말하지만 인간의 행위()가 단단히 장착된 구원 시스템이다. 천주교와 같이 은혜라고 말하지만 구원은 믿음플러스행함이다.

 

천주교에서는 은혜, 십자가, 복음.... 그런 말 안하는 이단 사이비들이 어디 있는가? 최근 등장한 듣보잡이단 신옥주란 단체 교회 이름이 은혜로이다.

 

자기는 바람 풍을 외친다고 확신 하지만 이빨 빠진 지 입에서 나오는 발음이 서당 아이들에게는 바담 풍으로 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마을 훈장과도 같다.

 

도대체 무엇이 어디서부터 꼬인 것일까?

 

안식교인들은 제발 자신들의 구원론 교리에 일관성 없음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찬미가 가사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금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 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조사 심판 개념을 믿으면 십자가에서 ()짐 풀긴 다 틀렸고 되레 딴 근심정말 큰 근심아래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내 주와 맺은 언약도 조사 심판 때 현미경 행위 심사로 아작이 날 수 있기에 죽어봐야 알고, 지성소에서 나와 봐야 알기 때문에 영 불변 한것도 못되고 그 나라 가기 까지 늘 보호한다는 확신은 절대 금물이다. .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함이 없다고 했는데(롬8/1)
예수 안에 있어도 죄기록을 보관중이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무슨 심판을 172년간 하고 계시고 
죽은 사람 언제끝나고 산 사람 시작하나?  나의 순번은 언제란 말인가?  


사단의 걸작품,

이 놈의 조사 심판

 

십자가의 능력으로 명하노니 사라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성경의 심판을 정리하면 ~

 

1)이 세상 모든 사람들(사형수)들에겐 이미 심판이 내려졌고 일부 맛뵈기로 지금도 받고 있고 최종적으로 운명을 결정하는 운명 심판이 있다. (9/27) 이것을 알려주는 것이 복음의 반이다.

 

2)이것이 믿어져서(수동) 예수를 믿는 사람에겐 더 이상 운명 심판은 없다. 없는 이유는 심판을 받으신 예수님 몸 속으로 내가 편입(하나)되었기 때문이다. 불 탄 자리(갈보리 십자가)에 서면 불(죽음)이 와도 태울 것이 없다. 이미 심판을 받았기에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더 이상 재심 없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불탄 자리에 서는 것이다. 이 자리에 섬으로 신분의 변화가 생겼다. 거듭난 것이다. 양자가 된 것이다.

 

3)예수 믿는 사람들에겐 심판이 없냐? 있다. 다만 그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다. (고후 5:10, 개정)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이것은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 상급 심판이지 운명심판이 아니다.

 

상급 심판도 심판 아니냐 하겠지만 상급 심사(경품시상)의 대상이 된 것 자체가 구원이고 은혜이다.

 

 

따라서 성경에 심판이란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심판을 모조리 하나로 알면 안 되고 운명심판상급심판(경품시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개념을 혼돈해서도 안된다.

 

안식교 조사심판 개념은 예수 믿어도 운명을 판가름하는 심판이 또 있다는 개념이다.

 

예수님 믿고도 심판이 또 하나 남아 있으니 그것을 통과하려면 예수 믿고도 뭔가를 내가 더 단단히? 철처히 할 몫 (최종 합격을 위한)이 있다고 자연스럽게 생각게 하여 사람을 옭아 맨다.

 

이 놈의 사상이 덫이 되어 안식교인들의 뇌리를 파고 들어가 사람을 쉼 없는 가짜 복음으로 인도하는 관문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교묘한 마귀의 가르침인가 말이다

 

예수 믿는 것 범사에 매우 좋은 일이니라. 그러나 그러고도 네가 할 것이 약간 또 있느니라”- 마귀 행전 16:31 ?

 

 

 

이런 질문이 생기겠지?

 

아니 그럼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인가

그럼 다 되지 !!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 (3/16, 16/31,2/8)

 

그래서 오직 믿음 아닌가?

 

믿는 것 만 가지고 안 된다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 이 생각을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대관절 십자가()를 믿는 거 외에 ~ 뭘 보탤 것(자원)이 있고, 보 탤 수 있다(능력)고 생각해서 귀하에게 그런 질문이 꼬물꼬물 생기는 걸까요?”

 

안개 같이 사라지는 당신에게 무슨 자원과 능력이 있냐구 ~ !

 

 

보탤 것이 있다~! 고 보탤 수 있다~ ! 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조사심판은 구원의 2차 통과를 위해 보태라하는 가르침이니 마귀의 가르침이 아닌가?말이다.

 

분명히 조사심판은 선물로 받는 구원 개념의 일관성을 깨는 교리이다.

 

안식교 목사들에게 제언한다. 한번 반론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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