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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개념과 민초방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안식교의 조사심판개념을 혼동(混同)하시는 듯 하다. .

 

성경에 심판이 없다구요? 확실히 있고 분명히 있다. 두 가지 심판 개념에 대해선 아래 15346번에(벧전 4:17) 대략 언급 했다.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입증되기 위해 심판이 있어야 한다? ! 당연합니다. 이걸 어떻게 부인하는가? 

      

자 그래서 인간을 공의대로(법대로심판해 본다면? 그날로 인간이 끝장이다. 죄인이기에 !

 

 

그래서

법대로 하면 죽고 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죄를 대신지신 사랑의 모습, 사랑한다지만 엄연히 법이 있기에 반드시 그 율법의 공의도 만족시켜야 한다는 원칙하에 심판을 받으신 자리, 공의(심판)사랑(자비)이 만난 자리가 십자가 아닌가?

 

믿음으로 죄인이 의롭게 되고, 또 죽을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도 하나님이 불의치 않으신 배경에는 하나님의 이런 책임지는 모습이 있기 때문 아닌가? 여기에 마귀도 쓸데없는 태클을 걸 수가 없다는 것이 바로 이 말씀 아닙니까?

 

(3:2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내어 주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심으로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셨습니다.

 

(3:26)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의로우시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받아들여 의인이 된 자라면 더 이상 공의를 따질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공의롭게 값주고 샀는데 누가 딴지를 건답니까? (8:33-39)

 

 

안식교의 조사심판이 성경의 이런 심판개념이라고 한다면 뭔가 문제가 되겠는가?

 

그게 아니니까 안식교는 기독교에는 없는 조사심판이라는 특별 용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성경의 심판 개념과 같다면 따로 만들 이유가 없잖는가?

 

 

그러나 안식교가 만들어낸 !!!!’이란 단어는 자체도 좀 문제가 있다. 이 세상에서 하는 심판 치고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이 어딨는가?  심판에 조사는 기본,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은 학살이다. 어찌 보면 심판이란 단어에 조사라는 개념은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범상치 않은 의미(사상) 부여하려고 SDA가 단어가 '조사심판'인데 이 단어에서  방점은 조사, 그것도 재조사! 여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다 .

 

안식교가 말하는 조사심판 개념은 이것이다.

대상은 어디까지나 분명히 믿는다고 공언하는 신자들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한 자가 그 고백에 얼마나 걸맞게 살았는지 재 조사를 한다는 개념이다.

  

하늘 궁정에서 진행되는 조사심판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행해진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애는 하나님 앞에서 다 심사를 받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하늘책에 기록된 대로 심사를 받게 되고 그의 행위에 따라 각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된다. 실물 310   

불신자가 조사심판 대상에 포함된다? 화잇도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런 개념은 애시 당초 없었다. 


심판을 위하여 정해진 때, 곧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온 모든 사람들은 다 이 엄숙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이 다 같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심판을 받아야 한다. 쟁투 486

 

그런데 청지기님은 사단도 조사 받아야 하며심지어 하나님께서도 조사 받아야한다? 저는 이런 말은 금시 초문입니다. 발췌 본문이 어디신지?

 

그리고 하나님도 조사를 받다니 이게 무슨 해괴스런 언급인신지? 아니? 하나님이 누구에게 조사를 받으신다는 겁니까?

 

 

청지기님은 조사심판 교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요, 예언의 신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이는 화잇의 글을 예언의 신(성령)”의 음성이라고 함으로서 화잇 글을 우상화 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얼른 벗어나셔야 할 오류이다.

 

예언의 신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고 믿는 것으로 보아 화잇 글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거나 더 무겁게 취급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곤란한 자세라 사료 됩니다.

 

요약하면

성경에 심판의 교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안식교 조사심판 개념은 없다.

성경의 심판 교리 있음을 안식교 조사심판 교리 있음으로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 사료된다.

 

조사심판은 은혜로 구원받은 자, 그 사람의 행위(삶)을 율법으로 재차 조사해 보겠다는 것임으로 조사심판에는 자비가 없다


행위로 재 조사한다니 ... 누가 자신이 있단 말인가?

 

그래서 안식교인이 구원 받고도 재수 삼수로 과연 난 합격될까 싶어서 떠는 거 아니던가? 성경의 심판 개념을 정확히 아는 신자라면 떨 필요 전혀 없다.


  • ?
    은혜 2016.07.22 04:44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죄를 멀리하게 되지요.
    율법의 권세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으로..
  • ?
    김균 2016.07.22 23:57
    조사가 있어서 죄를 멀리하고 <br>심판만 있어서 죄와 더불어 삽니까?<br>말도 안 되는 댓글 하나 써놓고<br>황소의 격문으로 읽히나 봅니다<br>수고하세요<br><br>다들 무슨 재미로 사는지 원
  • ?
    청지기 2016.07.23 08:54
    "심판에 조사는 기본,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은 학살이다."

    라고 말씀 하신 민초1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렇다면
    조사심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선지자의 말씀이
    무엇이 잘못일까요.

    저는 화잇 선지자를 우상화 하는 마음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논할 때,

    모세가 기록하였으니 모세 오경이라 말하고,
    다윗이 기록하였으니,
    다윗의 이름을 거명하는 것이며,
    사도바울이 기록하고 ,
    마태, 요한이 기록하여기에,

    그분들의 이름을 말하는 것과 같이
    말세를 살아가는 마지막 세대들에게 주신기별,
    예언의 신을 화잇이 기록하셨으니
    그분의 이름이 자주 거명 되는 것 뿐입니다.

    예언의 신은
    마지막 세대들에게 주신 현대 기별이기에
    이 말씀에 유의하는 것 당연합니다.
    현대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민초1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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