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청지기 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개념과 민초방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안식교의 조사심판개념을 혼동(混同)하시는 듯 하다. .

 

성경에 심판이 없다구요? 확실히 있고 분명히 있다. 두 가지 심판 개념에 대해선 아래 15346번에(벧전 4:17) 대략 언급 했다.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입증되기 위해 심판이 있어야 한다? ! 당연합니다. 이걸 어떻게 부인하는가? 

      

자 그래서 인간을 공의대로(법대로심판해 본다면? 그날로 인간이 끝장이다. 죄인이기에 !

 

 

그래서

법대로 하면 죽고 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죄를 대신지신 사랑의 모습, 사랑한다지만 엄연히 법이 있기에 반드시 그 율법의 공의도 만족시켜야 한다는 원칙하에 심판을 받으신 자리, 공의(심판)사랑(자비)이 만난 자리가 십자가 아닌가?

 

믿음으로 죄인이 의롭게 되고, 또 죽을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도 하나님이 불의치 않으신 배경에는 하나님의 이런 책임지는 모습이 있기 때문 아닌가? 여기에 마귀도 쓸데없는 태클을 걸 수가 없다는 것이 바로 이 말씀 아닙니까?

 

(3:2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내어 주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심으로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셨습니다.

 

(3:26)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의로우시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받아들여 의인이 된 자라면 더 이상 공의를 따질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공의롭게 값주고 샀는데 누가 딴지를 건답니까? (8:33-39)

 

 

안식교의 조사심판이 성경의 이런 심판개념이라고 한다면 뭔가 문제가 되겠는가?

 

그게 아니니까 안식교는 기독교에는 없는 조사심판이라는 특별 용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성경의 심판 개념과 같다면 따로 만들 이유가 없잖는가?

 

 

그러나 안식교가 만들어낸 !!!!’이란 단어는 자체도 좀 문제가 있다. 이 세상에서 하는 심판 치고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이 어딨는가?  심판에 조사는 기본,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은 학살이다. 어찌 보면 심판이란 단어에 조사라는 개념은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범상치 않은 의미(사상) 부여하려고 SDA가 단어가 '조사심판'인데 이 단어에서  방점은 조사, 그것도 재조사! 여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다 .

 

안식교가 말하는 조사심판 개념은 이것이다.

대상은 어디까지나 분명히 믿는다고 공언하는 신자들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한 자가 그 고백에 얼마나 걸맞게 살았는지 재 조사를 한다는 개념이다.

  

하늘 궁정에서 진행되는 조사심판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행해진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애는 하나님 앞에서 다 심사를 받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하늘책에 기록된 대로 심사를 받게 되고 그의 행위에 따라 각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된다. 실물 310   

불신자가 조사심판 대상에 포함된다? 화잇도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런 개념은 애시 당초 없었다. 


심판을 위하여 정해진 때, 곧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온 모든 사람들은 다 이 엄숙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이 다 같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심판을 받아야 한다. 쟁투 486

 

그런데 청지기님은 사단도 조사 받아야 하며심지어 하나님께서도 조사 받아야한다? 저는 이런 말은 금시 초문입니다. 발췌 본문이 어디신지?

 

그리고 하나님도 조사를 받다니 이게 무슨 해괴스런 언급인신지? 아니? 하나님이 누구에게 조사를 받으신다는 겁니까?

 

 

청지기님은 조사심판 교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요, 예언의 신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이는 화잇의 글을 예언의 신(성령)”의 음성이라고 함으로서 화잇 글을 우상화 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얼른 벗어나셔야 할 오류이다.

 

예언의 신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고 믿는 것으로 보아 화잇 글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거나 더 무겁게 취급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곤란한 자세라 사료 됩니다.

 

요약하면

성경에 심판의 교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안식교 조사심판 개념은 없다.

성경의 심판 교리 있음을 안식교 조사심판 교리 있음으로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 사료된다.

 

조사심판은 은혜로 구원받은 자, 그 사람의 행위(삶)을 율법으로 재차 조사해 보겠다는 것임으로 조사심판에는 자비가 없다


행위로 재 조사한다니 ... 누가 자신이 있단 말인가?

 

그래서 안식교인이 구원 받고도 재수 삼수로 과연 난 합격될까 싶어서 떠는 거 아니던가? 성경의 심판 개념을 정확히 아는 신자라면 떨 필요 전혀 없다.


  • ?
    은혜 2016.07.22 04:44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죄를 멀리하게 되지요.
    율법의 권세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으로..
  • ?
    김균 2016.07.22 23:57
    조사가 있어서 죄를 멀리하고 <br>심판만 있어서 죄와 더불어 삽니까?<br>말도 안 되는 댓글 하나 써놓고<br>황소의 격문으로 읽히나 봅니다<br>수고하세요<br><br>다들 무슨 재미로 사는지 원
  • ?
    청지기 2016.07.23 08:54
    "심판에 조사는 기본, 조사 없이 하는 심판은 학살이다."

    라고 말씀 하신 민초1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렇다면
    조사심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선지자의 말씀이
    무엇이 잘못일까요.

    저는 화잇 선지자를 우상화 하는 마음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논할 때,

    모세가 기록하였으니 모세 오경이라 말하고,
    다윗이 기록하였으니,
    다윗의 이름을 거명하는 것이며,
    사도바울이 기록하고 ,
    마태, 요한이 기록하여기에,

    그분들의 이름을 말하는 것과 같이
    말세를 살아가는 마지막 세대들에게 주신기별,
    예언의 신을 화잇이 기록하셨으니
    그분의 이름이 자주 거명 되는 것 뿐입니다.

    예언의 신은
    마지막 세대들에게 주신 현대 기별이기에
    이 말씀에 유의하는 것 당연합니다.
    현대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민초1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85 민초스다 운영방침의 필요성.. 12 김 성 진 2010.12.01 4351
15384 지미 카터가 남침례교 교단을 떠나는 이유: 여자 문제 7 김원일 2012.04.04 4342
15383 주영 그리고 또 다른 "주영이" . . ㅂ ㅈ ㅎ 그리고 또 다른 " ㅂ ㅈ ㅎ " (대통령 & 목사님) 반달 2012.03.30 4335
15382 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11 고바우 2011.03.17 4335
15381 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강철호 2012.09.06 4334
15380 씨애틀중앙교회 전인석 목사 부임 4 씨애틀중앙 2012.04.01 4325
15379 어제 그제의 소용돌이 3 익명 2011.03.17 4319
15378 이상구, 신계훈의 시대를 빨리 보내라-강석배-카스다에서 1 로산 2010.12.20 4316
15377 유시민의 부인 한경혜 그리고..............이정희 서프라이즈 2011.08.23 4314
15376 김용민의 저서들 -1 『보수를 팝니다: 대한민국 보수 몰락 시나리오 』 K김용민 2012.04.05 4303
15375 말세의 말세 같은 ㄱ ㅐ 소리: 몇 K 님이 좋아하는 사람? 에라, 이 말세 같은 사람아. 15 김원일 2012.04.03 4302
15374 빨갱이 교사(전교조) 식별법 28 빨갱이 2013.10.18 4295
15373 도올 김용옥 "박근혜 미소 속엔…" 독설 8 sunday seoul 2012.04.03 4295
15372 [미국언론] 천안함사건은 오바마와 이명박 자작극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276
15371 빈배님... 7 snow 2011.05.11 4272
15370 오원춘과 끔찍한 중국 인육시장 1 사람 2012.06.15 4268
15369 목사 김대성 목사 엄덕현, 님들이여! 4 유재춘 2012.04.01 4264
15368 과부와 홀아비는 안식일에 뭐하나요. 1 바이블 2010.12.03 4263
15367 고씨 영어 못한다 놀림에.....왠 고씨 그 고씨 아닌감? 다들 조심해요 6 로산 2012.04.03 4254
15366 [오늘의 천문사진] . . Saturn의 신기한 달/달들(Moon/Moons) . . 달이 몇개나 있지 ?? (지경야인 님께:) 8 반달 2012.05.01 4251
15365 내가 김성섭(Justin)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수정) 2 김원일 2012.04.23 4251
15364 여기 몇 K 님들이 좋아 하는 사람 7 말세 2012.04.03 4251
15363 정말 말세는 말세로다 - doomsday 님 6 김주영 2012.04.02 4236
15362 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5 고고민 2010.12.17 4236
15361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文 明 2013.03.05 4229
15360 이정희 남편 심재환, "김현희 가짜다라는 판단 바꾸지 않는다"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227
15359 천재지변과 종말 30 Windwalker 2011.03.13 4224
15358 Blessings - Laura Story 3 19 2012.05.18 4205
15357 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비판 / 도올 김용옥 - "모든 문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비판입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의 정신적 뿌리를 좀 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의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serendipity 2012.11.08 4194
15356 조재경님 때문에 지금 난리났다 !!! 7 김 성 진 2010.12.20 4194
15355 빈배님, 성경편명가(?) 가락이 맞는지요? 2 file 데이브 2011.05.31 4188
15354 집창촌에 웬 박꽃 ? 19 김주영 2012.03.29 4183
15353 4대종단 종교인 시국선언 동시 생중계 중입니다 종교의길 2012.04.05 4181
15352 헬라어 (Greek)를 잘 아시는 분에게 . . . (조회 56-수정) . . (김균 장로님 참조 바람) 5 반달 2010.12.05 4179
15351 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요청…나꼼수 공개 1 위정자들 2012.04.01 4176
15350 [부고] 고 안순남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김원일 교수님 이모님) 7 admin 2011.04.16 4173
15349 대한민국에서 곧 투표하실 분들께 3 김원일 2012.04.04 4171
15348 미아리고개를 넘어가면서 5 로산 2012.04.18 4165
15347 4. 동성애는 정말 질병인가요?: 전환 치료의 허구성 2 김원일 2016.07.06 4163
15346 김용민의 저서들 -2 『MB똥꾸 하이킥』 K김용민 2012.04.05 4163
15345 어버이연합과 새누리당 말세님 넝마님이 같은 과가 아니기를 13 로산 2012.04.05 4163
15344 두바이 - 인공섬의 7성급 호텔 민초2 2011.04.07 4163
15343 다윗과 골리앗 - 그 숨은 이야기 ! 16 김주영 2013.11.19 4160
15342 관리자님~ 2 발랄 2012.04.02 4160
15341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한다...(조사심판3편) 4 student 2012.11.26 4158
15340 아무나 해석하는 골로새서 2장 16절 2 로산 2013.03.03 4154
15339 민초에 빠지게 됐습니다 남우수 2012.04.02 4152
15338 [박희관 님의 신청곡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2 serendipity 2012.11.21 4151
15337 삐약 ~~ 햇 병아리 왔습니다. 10 푸른송 2012.05.02 4150
15336 로산님! 남대극교수 같은분 논리는 개수작 외에는 표현이 궁합니다. 7 酬酌 2013.03.03 4143
15335 구원의 길... 6 고바우 2011.04.06 4139
15334 [평화의 연찬 제47회 : 2013년 2월 2일(토)] ‘일본전산(日本電産)’의 성공 비결이 평화의 세상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주는 기별, 이창섭 (서중한합회 삼육대학교 파견 목사, PMM 선교사로 일본에서 6년간 해외 목회하심)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28 4136
15333 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3 1.5세 2011.12.11 4136
15332 맛없는 호박... 고바우 2011.04.07 4131
15331 지금 우리 모두 - 손에 손 잡고 - 노래 부르며 다시 시작할 때 입니다. 2 잠 수 2011.01.02 4128
15330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6 HJ 2010.12.09 4128
15329 자진 삭제해주신 분께 감사를 김원일 2010.11.15 4125
15328 잠 못드는 새벽에 듣기 좋은 팝노래모음 잠 수 2011.03.09 4118
15327 버림받은 나무 버림받은 돌 6 지경야인 2012.08.13 4114
15326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3 민초2 2011.04.08 4107
15325 김원일 접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8 김주영 2012.04.11 4104
15324 어르신.. 차라리 포르노를 퍼다 나르시지요.. 3 김 성 진 2011.04.09 4103
15323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31 잠 수 2011.01.19 4101
15322 cogito 님..."심층 철학"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가야할 과제 8 student 2011.08.08 4097
15321 재림교회가 꾸준히 발전할수있는 확률.. 8 김 성 진 2012.04.01 4088
15320 <부고> 고 조용호 화백(글렌데일교회 조원혁장로 부친)께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2.03.30 4086
15319 민초는 2부예배 10 빨간펜 2010.11.15 4084
15318 동강의 신비스런 모자상(母子像 ) 2 새마음 2010.12.06 4082
15317 민초 집창촌에서 일하는 남창 김성진이 집창촌 단골손님인 태능교회 박금하장로에게 하고 싶은 말.. 3 김 성 진 2011.07.16 4076
15316 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여목사와 춤추던 날—우리가 서서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 2 김원일 2010.12.15 40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