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도적인가?-수정판

by fallbaram. posted Jul 24, 2016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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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하는 도적은 밤손님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도적은 이런 사람이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이다.


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하는 이 도적이란

훔치는 자가 아니고 비록 양을 위해 왔지만

다른데로 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들의 목자이다.


다른 데로 들어 가지 않음이란 문으로 들어감을 말하고

다른 데로 넘어 가는 자도 단수인 특정한 인물이고

문으로 들어가는 자도 단수인 특정한 인물이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누가 문지기이며 누가 목자인지는 지금 접어두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고 목자는 양의 이름을

하나 하나씩 부른다. 이 양들은 읽을 줄 아는

양들이 아니라 음성만을 듣는 양들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는가?" 


 4.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으로 들어 오지 않고 담을 넘는 듯한 낯이 선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달아나는 양들이 이 말씀속의 양들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여기서 깨닫지 못한 양들은 문으로 들어 오는 참 목자의

음성을 알지 못하는 양들이며 다른 데로 넘어 오는 자의

음성을 듣는 염소들이다.


6.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 드나드는 문이다.


그가 양의 문이요 동시에 그가 그 문을 통하여 들어 올 것이라고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한다.

그 문이란?


7.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고 강도이다.

그래서 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벼락같은 말씀인가?

문이라고 하는 당신보다 먼저 온 자들이

율법이요 선지자인데 그들을 보내신 이도

당신인데 이제와서 무슨 그런 섭한 말?


8.
나는 그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을 얻을 것이다.


출애급 할 때 피를 발랐던 그 문이란 말인가?

그리고 그 문을 통하여 날마다 꼴을 먹는 양식이란 말인가?

 이 문으로 들어와야 구원을 얻게된다.


9.

도둑은 다만 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그래서 고후 3장에 모세더러 죽음의 직분을 맡은 자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렇다면 도적질 당한 자 (잃어버린 자) 를 찾으러

죽은 자를 살리려

그리고 파괴된 것을 수복하러 오시는이 당신이신가?


10.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다만 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온 의문 (WRITTEN) 의

두 종들 (율법과 선지자) 이 끝내 선하지 못하여 죽어도 죽은자를

살리지 못하던 그 부족함을 채우는 이 문은 선한 것이고 또

자기 목숨을 버리기 때문에 선한 목자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가?


11.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

그러면 이리들을 물어가고, 떼를 흩어 버린다. -


그는 삯꾼이어서, 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그 역할을 맡은 연기자란 말인가?


처음부터 그냥 삯군 정도로만 이야기 하였더면 좋았을 것을

왜 강도요 도적이라고 하셔야 했는가?


12.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들을 알고, 내 들은 나를 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들이 있다. (아마도 율법과 선지자에 속한)

나는 그 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아! 아름답다 이 말씀)


13.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사단이 그를 죽였다고 믿는 자들아!

666이 그를 죽였다고 믿는 자들아!

그래서 날이면 날마다 666 이야기 짐승의 표 그리고 일휴 아니면

이야기 꺼리가 없는 자들이여,


요한이 돌았는가?

아님 우리가 성경을 잘못 읽었는가?


그분이 스스로 버린 목숨이라고 한다.

놀라워라! 목숨을 다시 얻을 권세를 이미 아버지에게 받았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는 기꺼이 양의 문이 되었다. 

그래서 오직 예수만 바라보자는 복음에 역행하여

쉼없이 666을 지켜보아야 할 예언으로 혼을 빼앗긴 분들이

참으로 많다.


그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겠다고 한 것이 약속이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 (십자가)이 성취라고 하는 복음이 아닌가?


14.
이 말씀 때문에 유대 사람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그가 귀신이 들려서 미쳤는데,

어찌하여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


이 동네에도 저 동네에도 이 말씀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고

저 동네의 정신은 선지자의 말과 구약의 말을 근거하여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쟁이들을 귀신이 들린 미치광이로 보고 있다.


그래도 그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고 하시니

계속해서 찌지고 볶고 싸우고 할 수도 없고...

강도와 도적들에게 양의 우리로 들어 오게하는

요한이 10장에서 말하는 그런

도적같고 강도같은 동업자 문지기들이 많다.

대부분 다니엘서만 읽거나 계시록을 달달 외우느라고

복음서를 읽지 못한 지도자 들이다.


세상이 말하는 도적은 밤손님이다.

실제로 육적으로 밤시간에 밤을 틈타 일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이 말하는 이 도적도 밤에 오는 손님이시다.

요한복음 1장에 이렇게 말한다.


이 있었다. 그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빛이 아닌 어둠의 백성들이었다.

그 대표 선수가 니고데모이다.

그가 밤의 사람으로서 밤시간에 빛을 찾아 예수께로 나아오는

이야기 그 거듭남의 이야기의 주인이다.


밤의 백성들은 거듭남이란 전에 하던 죄에서 벗어나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거듭남이란

율법과 선지자로 부터 복음으로

육의 이스라엘에서 영의 이스라엘로

할례에서 침례로 전환하는 것이다.

오 주여!!!

그들에게도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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