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순종은 누구의 것이냐?

by fallbaram. posted Jul 24, 2016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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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아래 있지 않도다


믿음 믿음 하지만

그 믿음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 믿음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다, 하늘과 땅에서 연결하는.

그 사닥다리가 십자가이다.

우리의 것은 믿음이 아니고 믿음으로 이다.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고 물으면 대부분이

자신의 신앙속에 있는 믿음을 생각할 것이다.

죄인의 속성이다.


그 믿음이란 우리의 신앙속에 예수의 믿음을

간직하고 있느냐?의 질문이다.


순종도 그러하다.

아무도 지켜야 할 율법을 향해서

아무도 지켜야 할 계명 앞에서

순종의 제사을 드리지 못했다.


그것을 아들만이 할 수 있었고

그분이 하셨으니 다시 우리가 할

필요가 없고 그 은혜에 항상 머무르면

될 것이다.

그  순종안에서 우리도 순종하므로

아들과 함께 서는 것이다.


이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십자가 없이 면류관 없다고 한 루터의 일갈에

동의한다면

십자가는 우리가 당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선물로 영생의 면류관을 쓰고서도 그것을

벗어 십자가의 주인이신 예수의 발 앞에 던지는 것이다.


그대는 믿음으로 그리고 순종에 동참함으로

그 면류관을 면류관의 주인이신 그분의 발 앞에

던질 마음이 있으신가?


품성개발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부지런히 품성을 개발하시라!


십자가 외에 또 다른 행동이나 제사가

드려져야만 지성소의 하나님을 달래고

기쁘게 할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또

그렇게 하시라!


씼어내지 못할 죄가 없다고 믿는

나의 믿음으로는

이미 씼은자는 온몸이 깨끗하니

이제는 더러워진 발만 씼으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

날마다 그날 그날의 더러워짐을 어린양의 피에

적시면서 살아 갈 일이다.


이것 하나는 기억하자

인간이 생각하는 품성 변화란

언제나 하나님의 것하고는 너무나 다르고

엉뚱하다는 것.


아니 비슷하다고 한다해도

품성의 속은 없고 겉만 변한다.


믿음으로

바라봄으로

만짐으로

따라만 감으로

항상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함으로


그렇지 못하면

항상 불안함으로

항상 모자람으로

항상 자신을 돌아봄으로


가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을 보면 절망이지만

구주를 보면 희망이 됨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하늘에 가면

그 근심

그 눈물

그 어두움이 다 지나가고

이전것들이 다 지나가고

새것이 될 것이라 약속을 받았어도


다시는 밤이 없고

다시는 바다가 없는 땅에서

살게 할 것이라고 해도


이 땅에서 새것이 되어야 심판을 통과하는

(컷트라인이 몇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 긴장속에 살아가는 것이

천사의 기별이라고 믿겠다면 믿으시라.


나의 컷트라인은

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오직 순종함에 참여함으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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