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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6:41

잘못이 없는 나에게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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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고 하는것을 인정못하고 사과는 무슨 사과를 해야하는지 알수거 없다.

 

나는 오늘 아이들과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를 방문을 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나라사랑과 역사관 인간관에 대해서 조금 배우고 왔다.

 

조금도 악과 타협치않고 굴하지 않는 신념 나또한 배워보자 다짐해 보았다.

 

사실은 그에 비하면 새발의피 지만 말이다.

 

내가 여기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겠는가.

 

나는 인간의 본성에 의해 나타나는 악이 여성을 비하 하거나 약자를 무시하거나 한것을 옹호하지도 않고 그들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인간의 본성은 내가 나를 컨트롤 할수 없는것을 알기때문이다.

 

여성을 비하한다고 해서 비하되는것도 아니고 여성을 상위로 논다고 그렇게 되는것도 아닌것을 알기에 그렇다.

 

나는 남녀가 평등하되 상대적 평등을 믿고 있다.

 

평등의 개념이 남들과 다르다.

 

특히 남녀 평등을 무개념 주의로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나는 축구 보는것을 좋아 한다.

 

그러나 한편마음은 싫어 한다.

 

좋아하는 마음은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고

 

싫어하는 마음은 서로의 경쟁이 악을만드는것을 알기에 싫어 한다.

 

그러나 이런 두마음에서 나는 축구를 즐겁게 보며 만끽하는쪽으로 항상 치우친다.

 

이런것 하나 나는 두마음에서 갈등하는것을 가지고 항상 패하고 만다.

 

오늘도 잘못없는내가 사과하는것이 옳은지를 가늠하며 이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사과할것없다 계속 명령을 내리는 그무엇인가 있다.

 

 

 

 

 

 

 

 

 

 

 

 

 

 

  • ?
    하문 2010.12.03 17:05

    님이 글쓰신 의도와 다르게 읽는 많은사람들이 오해하였다면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 님이 거짓말하며 고집을 부리고 계시거나

    둘째 - 글쓰는 테크닉이 모자란 겁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글중 여자를 폄하하며 '내아내만 빼고'라는 구절이 있었읍니다.

    님의 어머님은 남자이십니까? 라 댓글 달려 했는데 없어 졌더군요.

     

    반어법을 쓰셨던 은유법을 쓰셨던 많은분들이 님의 글을읽고 오해를 했다면

    내의도는 이게 아니니 잘못 알아들은 니들 잘못이다 하지 마시고

    님이 쓰셨던 글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과하고 안하고는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신채호 선생님을 언급하며 악과 타협하지 않겠다면.....

     

    사과하기 싫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런글이 님의글로 상처입은 사람에게

    그상처에 소금뿌리는 행위인지 모르세요?

    아니면 일부러 그러시는 겁니까?

     

  • ?
    FM 2010.12.05 19:19

    하문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써봅니다

    (블) 님은 보통 이해하기 힘든 스타일이더군요.

    이름이 성경이라?

    야소=예수는 어떨는지?

    어색한 이름이 아닐수없다

    연평도 사건에 관한 그의글중 "그런 놈 죽어도 싸다"는 표현을보고

    아직도 이해가 힘들답니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죽어도 싸다는" 말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그분 참 말로 복잡한 머리 구조를 가지고있나봐요

  • ?
    김원일 2010.12.03 17:12

    바이블 님,


    자신 삭제하지 않고 끝까지 두셨던 두 글은

    이곳에 끝까지 "그냥 내버려둘" 수 있는 글이 아니었습니다.


    관리진은 사과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문제의 글들은 관리진에 의해 삭제되었고

    아이피 차단도 해제되었으니


    앞으로 좋은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바이블 2010.12.03 17:40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쓴글을 그냥 내버려 둘수 없다는것은 저는 동의가 안됩니다.

     

    보지 못한분들이 들을때 무슨 대단한글 쓴것같은 오해를 일으킵니다.

     

    그러니 만인이 보는데 양방의 글을 올려놓고 보여 주심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해의 글이 있다면 만인이 보는데 하나 하나 해명하며 제 잘못보다 관리자의 잘못이라는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이게시판은 여러 몇분들이 열었지만 실상은 저같은 여러분 네티즌의 힘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서 카스다 게시판과 같은 독선적인 전처를 밟어서는 안된다고 믿기에 그렇습니다

     

    위글에서 그냔내버려 둘수 없다는 표현을 안쓰고 아래의 글만이었다면 저도 이런글을 않썼겠지요.

     

     

  • ?
    김원일 2010.12.03 17:50

    바이블 님,

    동의하지 마십시오.
    괜찮습니다.

    자진 삭제하지 않으셨던 두 글은
    누리꾼들이 읽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좋은 안식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바이블 2010.12.03 17:16

    잘 보셨습니다.

     

    제가 제아내는 빼고요" 라는 글을 썼지요.

     

    이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잘못된 글을 쓴것이 바로 글을 이해하는데 키 라는것을 모르십니까.

     

    제가 위글에 말도 안되는 글을쓰고 아래 님이 읽었다는 그 글을 썼지요.

     

    제가 주관적으로 글을 썼으때 이의가 있으시면 거기에 답글을 바로 적었다면 그때 바로 오해가 풀렸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아내만 빼고요가 글을 이해하는 키입니다.

     

     

     

    .

     

    바로 그것입니다.

     

     

     

     

  • ?
    바이블 2010.12.03 17:29

    하문님! 지금 생각해보니 님께서 어머님은 어째구요"라고 하셨다면 제가 어머님은 돌아가셨어요"라고 놈담조로 글을 썼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글은 쓰는이도 중요하지만 읽고 이해하는이도 중요합니다.

     

    이 모든것이 상대적이지요.

     

    대화는 꼬인 끈을 푸는데 최고중에서 하나입니다.

     

     

  • ?
    로산 2010.12.03 18:45

    바이블님

    그만 하시지요

    그리스도인은 신사라지요?
    그런 관점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또 지는 게 이기는 것이란 말도 있더군요

  • ?
    바이블 2010.12.03 19:57

    장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만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관리자가 문제지요.

     

    이곳에서 제일 문제를 일으키는분은 기술 담당자로 보입니다.

     

    예 그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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