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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1:49

민초1님에게

조회 수 24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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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죄와 허물로 죽었고, 사형수들이요,

마귀의 자식들로 태어난 인간은 이미 심판 받은 자들이기에

심판 하고 자시고 할 껏도 없다.

그래서 인간에게 복음이란

심판이 없다”(예수님 안에서)것인데 -통렬한 결론


필명이 갖다주는 최고의 혜택 그 바늘 끝에 서서

모순이라고 하는 창과 방패의 역할을 이렇게 시원하게 하신 분도

이동네 저동네를 다 합쳐서 전무후무하다고 하는 사실을

이 아침에 전하고 싶습니다.


님의 창끝의 방향은 물론 이 교단의 어지러운 교리와 그 교리라고 하는

진리를 대신한 방석위에 앉아서

자신들이 앉아 있는 이 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가장 유전적이요 가장 전통적 기득권을

향한 것이고


님의 방패의 방향은 사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본성이요 또 그 아들의

죽음으로 이미 보여준 진리를 파헤치고 그것만을 외치는 이 상구라고 하는

입지전적인 노 사도의 앞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바라보면서 같은 방향에 서 있는 또 한사람으로서

감격하고 있읍니다.


님과 함께 나타난 "가시나무새"님도 민초라고 하는 중원에서

또 다른 말을 달리는 복음의 장수라고 느끼며 마치 지금은

그리스도의 돌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일어선 영적 삼국지의

한 역사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는 기대감을 부풀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통일된 새 나라를 위하여 님들이 이 곳에서 쏘아 올리는

대포들이 민초들의 가슴에 파편을 남기므로 그 파편으로 번져가는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의 깃발 영원히 펄럭이기를 기도합니다.

하주민 님도 힘내세요.


삼포 영감님

아침이 오고 있네요.

영감님이 보고 싶어 하시던 그 아침.


사나흘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역에 거하고 있어서

글을 읽기는 했지만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인사가

늦었읍니다.


민초1님

나는 님이 누구신지  또 누구일 거라고 하는 추측도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본명을 밝히시지 않아도 좋습니다만 어떤 연유로 대화가 꼭 필요 합니다.

전화번호나 이멜주소를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 이멜은 fallbaram@yahoo.com 입니다.





  • ?
    가을소리 2016.07.18 12:09

    여름가고 가을이 오려 할때
    불어 닥치는 태풍이 있지

    그때 하늘은 높고 흰구름은

    둥실 둥실 태풍따라 흘러 가지

    한여름 더위에 찌든

    모든 것들을 흔들어 버려 좋아
    가을 바람아~
    힘차게 불어 와줘!!
    가을 바람을 알고나니 더 좋아!!

  • ?
    민초1 2016.07.19 14:57

    이런 방이 있는 것도 아주 최근에 알게 되었고
    날마다 들어오지도 않기에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 ~

    휴 ~
    재림교회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맘이 아픕니다.

    여깄는 분들

    아마도 실명으로 알고보면 (안식교 얼마나 좁습니까?) 다 얽히고 설키고 이리 저리 엮여져
    아마 친구나 동창, 친척도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갈바람이 제 필명을 찍어서 하신 요청이기에
    제가 읽고도 가만 있자니 건방진것 같고 해서
    걍 회신의 답을 씁니다.

    누군지 몰라야
    지지하든, 욕을하든, 내용 자체만으로 진검 승부의 장이 되는 것이 필명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그야말로 여긴
    자유 게시판 이니까요.

    메일로 할 수 도 있지만 알게되면 지인일 줄도 모르죠?
    저야 재림교 목사들 반 이상을 알고 있으니까요

    해서 나누고 싶은 믿음의 주제들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당분간은
    여기서 자유롭게 나누도록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빌며 ~
  • ?
    fallbaram. 2016.07.19 15:07
    답장 감사합니다.
    내 의견을 개진하고 싶어서 필요한 이멜은 아니고
    어느분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인격으로 보아 폐가 되는 일을 하실 분은 아니고
    무슨 개인적 질문이 있지 않나 해서 그냥 중간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곤란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다시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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