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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줜 이야기








선천적 장애 10세소녀  샤오페이엔

사연은 10년 전인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빠 왕쥔(王軍)은 그해 상하이 역에서 버려진 샤오페이엔(小飛燕)을 발견했다고 한다. 태어난 지 불과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영아 상태였고 두발이 기형으로 태어난 선천적 장애아였다. 왕쥔은 그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고 지난 10년 동안 딸처럼 샤오페이엔을 데리고 상하이, 산야, 우한, 하얼빈 등을 유랑하며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다녔다. 딱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언론 매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여러 차례 보도가 됐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문제가 생겼다. 두발이 선천성 기형인 딸이 항문 농창으로 정상적으로 걷거나 대소변을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게다가 콩팥에 물이 차는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왕쥔은 베이징 아동병원에서 부터 인민해방군 본부병원, 수도의과대학병원, 군구 본부병원 등 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았다고 한다. 왕쥔에게 적지않은 만여 위안(180만 원)을 치료비로 썼다고 한다. 병원 진료시간외에는 부녀는 또다시 거리로 나가 구걸을 했다고 한다. 왕쥔은 딸이 걸을 수 없게 되자 휠체어에 태워 노래를 부르며 구걸을 했다. 해가 떨어진 저녁에는 다시 아동병원으로 돌아와 병원 복도에서 잠을 청했다.

그러던 지난 10월, 산시(山西)성에 있는 청소년 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꺼지에(戈洁)씨가 그들을 찾았다. 불우 아동 구조에 관심이 많았던 꺼지에 씨는 왕쥔에게 언론 보도를 통해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딸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주에 아빠 왕쥔과 잘 얘기가 진행되면서 딸 샤오페이엔(小飞燕)을 데리고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에 있는 청소년 보호센터에 데려가려 했다는 것이다. 꺼지에 씨는 자신이 자원 봉사하고 있는 청소년 보호센터는 비록 정식 복지시설은 아니지만 전문으로 아동을 입양해 보살핀 지 16년이 됐고, 현재 50명의 아이가 있는데 모두 공안기관에 등록돼 있다며 딸 샤오페이엔을 잘 보살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왕쥔과 샤오페이엔을 데리고 청소년 보호센터에 가 보았고 부녀 역시 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고 당시 샤오페이엔은 구걸생활을 끝낼 수 있게 됐다며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22일 밤 11시쯤, 자원봉사자 꺼지에(戈洁) 씨는 타이위안(太原)으로 돌아가려고 베이징 서역으로 갔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왕쥔과 샤오페이엔을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부녀는 얘기도 하지 않고 베이징을 막 떠나려던 참이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꺼지에 씨는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사라지려고 한 것 아니냐며 아빠 왕쥔에게 따져 물었고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아이를 서로 데려가겠다고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까지 벌어지면서 베이징 철로 공안 파출소에
연행된 왕쥔은 샤오페이엔이 자신의 품을 떠나기 전에 고향에 가서 같이 좀 있자고 해서 길을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자 자원봉사자 꺼지에 씨는 아빠 왕쥔과는 딸 아이를 센터로 데려가기로 계약까지 맺고 데려가려 했는데 어느날 왕쥔과 딸이 사라져 수소문 끝에 왕쥔이 딸을 데리고 고향에 가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래서 베이징 서역까지 뒤쫓아 갔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창 조사를 벌인 경찰이 딜레마에 빠졌다. 샤오페이엔(小飞燕)은 유괴된 아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왕쥔의 친 딸도 아니다. 그냥 왕쥔이 지난 10년동안 샤오페이엔을 친 딸처럼 키우고 전국을 데리고 다니며 구걸하고 다닌 것이다. 법적으로 아무 관계가 아닌 셈이다. 왕쥔이 샤오페이엔을 입양 할 수도 없다. 왕쥔에게는 이미 3명의 자녀가 있어서 입양 자격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샤오페이엔은 왕쥔 곁을 떠나기 싫어해 아동 복지원에도 보내지 못하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고심하던 경찰이 샤오페이엔, 왕쥔, 꺼지에 등 세 명을 불러서 샤오페이엔은 베이징 남부 펑타이구(丰台区) 아동 복지관에 보내져 생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자 세 사람 모두 불만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샤오페이엔은 입장이 단호하다. 어딜 가든 아빠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샤오페이엔은 “나도 거리에서 구걸하는게 싫다, 다른 아이처럼 생활하고 공부하고 싶다. 하지만 아빠랑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자신에게 굉장히 잘한다. 아빠를 떠나고 싶지 않다. 아빠랑 함께 있고 싶다. 내가 어딜가든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게다가 이런 말은 결코 아빠가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라고 가르쳐 준 말이 아니라고까지 덧붙였다.

샤오페이엔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질병까지 앓고 있지만 굉장히 총명하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빠를 따라 전국을 유랑하며 고생을 많이해 또래 친구들 보다 훨씬 성숙하다고 한다.

아빠 왕쥔은 경찰 처분대로 아이를 청소년 복지관에 보내는 것을 걱정한다. 이전에 경험한 아픈 기억 때문이다. 지난 2006년, 그는 샤오페이엔을 데리고 상하이에서 구걸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의심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 아이를 이용해 동냥을 한다는 비난이다. 그래서 한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아동 복지관에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달여 뒤에 왕쥔은 샤오페이엔을 도로 데리고 나왔다. 이유는 샤오페이엔이 복지관에서 생활할 때 다른 아이들로부터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다시 복지관에 아이를 보내는 것이 두렵다.




자원봉사자 꺼지에(戈洁)씨는 다시는 아이가 아빠랑 구걸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며 입장이 강경하다. 더구나 아빠 왕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왕쥔 부녀는 산야(三亚)에서 한 기부 천사로부터 만여 위안을 받았고 왕쥔은 당시 아이를 데리고 허난성 저우커우(周口) 고향으로 떠나면서 "다시는 아이를 구걸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부녀'는 거지 신분으로 또다시 전국 각지의 거리 곳곳에 나타났고 네티즌은 샤오페이엔이가 구걸 도구로 전락했다며 맹비난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아빠를 믿을 수 있냐며 강한 불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꺼지에 씨의 입장은 샤오페이엔가 구걸 생활을 끝내고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 학교에 등교하고 정상적인 어린이의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이다.



중국의 입양법 즉, 수양법(收養法)에 따르면 왕쥔은 이미 자녀가 셋이나 있기 때문에 입양을 할 수 없다. 또한 딸 샤오페이엔이 아무리 아빠 왕쥔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도, 그것은 중국 법률 규정에 부합하지 않아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합법적인 후견인 신분도 아닌 아빠 왕쥔과 협의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는게 법률 전문가의 지적이다.

10살 거지 소녀 샤오페이엔을 놓고 벌어진 사흘간의 다툼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야 결론이 났다. 아빠 왕쥔과 자원봉사자 꺼지에 씨 모두 입양 조건에 맞지 않는다며 베이징 시 당국은 샤오페이엔을 세기단 병원에 보내 치료가 끝난 뒤 베이징 제1 미성년보호소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자원봉사자 꺼지에 씨는 시 당국 결정에 "꼭 아이를 산시로 데려가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가 구걸하는 생활을 다시하지 않으면 된다며 정상적인 생활만 할 수 있다면 마음을 놀 수 있다."고 말했다. 아빠 왕쥔도 아이가 미성년 보호소에 가면 더 이상 구걸하러 돌아 다니지 않고 목공이나 벽칠 같은 일을 하면서 아이 곁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10살 거지 소녀 샤오페이엔에게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다가왔다.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Simon &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



당신이 지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당신의 두 눈에 눈물 고일 때
내가 모두다 닦아 줄게요. 
사는게 힘들어지고 친구조차 없을 때
내가 당신 곁에 있어 줄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께요.


 



주머니가 빈채로 거리를 헤매고 있을 때
저녁이 되어 너무도 괴로울 때
내가 포근히 위로해 줄께요.
어둠이 찾아오고 고통이 닥칠 때
내가 당신 편이 되어 줄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께요.


 



어서 저어 와요 그대여, 힘차게 저어가세요.
당신의 때가 왔어요, 밝게 빛나려고, 
당신의 꿈도 다가오고 있어요.
보세요, 꿈들이 얼마나 빛나는지를.
친구가 필요하면 내가 뒤따라 저어 갈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처럼

그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릴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처럼

그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릴께요




10살 거지 소녀에게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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