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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로서 제시된 항목중 

1, 5, 6 에서는 교황, 교황청의 문서들을 다루고 있다. 


1. 

1998년 5월 3일 발표된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 서신 (Apostolic Letter)

Dies Domini (하나님의 날) 

강사님 말대로 일요일 성수를 장려하기 위해 발표된 교황의 권면이다. 


카톨릭의 일요일 신학이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다. 

연구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1등급의 자료다. 

구글에서 Dies Domini 를 치면 원문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매우 긴 이 서신은 장이 잘 구분되어 있고, 소제목들이 붙어 있고, 문단은 일련 번호가 붙어 있어

reader friendly다. 


각 장의 제목은 쌈빡하게^^ 이렇게 되어 있다. 

Dies Domini (하나님의 날)

Dies Christi ( 그리스도의 날)

Dies Ecclesiae (교회의 날)

Dies Hominis ( 사람의 날)

Dies Dierum (날 중의 날)


이 긴 서신(87 문단)  중에 강사가 인용하신 부분은 단 하나 67번이다. 


Screen Shot 2014-11-16 at 4.31.18 AM.png


Dies Homini (사람의 날) 장에 나오는 말이다. 

일요일이 사람에게 주는 모든 유익 (우리 식으로 하면 안식일이 사람에게 주는 모든 유익) 을 말하면서

현대 사회에서 어떤 경우에는 신자가 일요일 준수 권리를  법률로 보장 받기 위해 노력 (strive  노력 혹은 분투. '투쟁'은 너무 센 번역이다) 해야 할 것이라는 말이다. 

마치 안식일교인이 안식일 지킬 권리를 법률로 보장 받기 위해 힘쓰는 것처럼 말이다. 


아마 이 긴 서신 중에 경고음이 들리는 것으로는 이것 하나라고 생각하셨는지 

어쨌든 이 한 대목만 인용되었다. 


------


사실 교황의 이 서신이 '문제' 가  된 것은

그 내용 보다도 

이런 서신이 나왔다는 자체일 것이다. 


교황이 일요일을 성수하라고 공식적인 칙령을 내렸다더라. 

일요일 휴업령이 다가왔다. 

이렇게 볼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안식일교회 지도자가 안식일 성수를 권면하는 설교를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일요일교회' 수장이 일요일 성수를 권면하는 서신을 발표한 것은 정말 이상한 것일까?


그런데 그게 정말 이상해 보이는 이유는

역대에 교황들이 일요일 성수에 관해 많은 말을  안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 칙령이 나오니까 

새롭고 신기한 것이다. 

(참으로 이상하지, 안식일-일요일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데 교황들이 일요일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다니

빨간불  하나 삥)


시대/사회적 요구가 있다. 

주지하는 대로 카톨릭의 기반인 유럽은 세속화 되어 미사 참석율이 바닥을 기고 있다. 

카톨릭은 오래 전부터 일요일에 놀러가는 사람들을 위해 토요일 저녁에 미사를 베풀어 왔다. 

(참으로 이상하지,  안식일-일요일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데 왜 카톨릭은 일요일 미사를 타협했었나

빨간불 또 하나 삥)

일요일 성수는 카톨릭의 문화 전통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이를 한탄스럽게 여긴 교황이 새삼스럽게 일요일 신학을 강조함으로 교회 출석을 장려한 것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사물을 어떻게 보는지는 

누가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렌즈가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더라. 


------


5번

2006년 베데딕트 교황이 추기경  Arinze 에게 보낸 편지

교황 후보까지 올랐던 나이제리아의 아린제 추기경은 

교황청의 무슨 예배, 성례등을 총괄하는 장관 직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 서신에서 교황은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뀐 것은 사도시대부터이고 그 원천은 일요일에 부활하시기로 선택하신 주님에게서 기원했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 


6번

2007 교황청 발표 문서 

카톨릭만이 유일한 교회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문서다. 

이름대로 보편교회로서,  베드로의 직계 사도직분 계승을 자칭하는 교황으로서 늘 해왔던 말이다. 

새로울 것은 없다. 

안식일교회도 유일한 진리교회, 남은무리라고 하지 않나?

서로 그래야 싸움이 되는 것 아닌가? ^^


------


인터넷 시대가 되니

교황이 어디서 무슨 말 하는 것들이 

속속들이 실시간으로 보도된다. 


그가 하는 많은 말 말 말 중에

일요일을 잘 지켜라 하는 말은

우리 어떤 열성 교인들의 레이다에 포착되어  

일요일법이 임박했다는 증거로 제시된다. 


지금은 그 마수를 드러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한다는 설명과 더불어^^


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안식일-일요일 문제가 말세에 그렇게 중요해서

우리 교회는 안식일을 그렇게 역설하는데 

정작 일요일 교회의 수장은  일요일에 대해 저렇게 가끔씩만 말하더라는 사실은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나 보다. 


하기는, 안그런척 하는 것도 음모라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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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 2014.11.16 09:15
    수고하셨습니다.
  • ?
    글쓴이 2014.11.16 09:17

    애고

    이 짓도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당연한 얘기들을 

    왜 비장^^ 하게 해야 하는지 

    원망스럽습니다. 


  • ?
    Philippe 2014.11.16 09:24

    Philippe입니다.
    김주영님! 주제는 다르지만 같은 맥락의 문제를 제기하였다가 
    목사들에 내쳐져 교회를 떠난 사람으로 김선생님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다시 한번 용기있는 지성인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 ?
    글쓴이 2014.11.16 09:26

    아이고 반갑습니다.
    교회 아직도 떠나 있어요?
    최집사도?

    양형제님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가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고
    징해라 징해

  • ?
    Philippe 2014.11.16 09:33

    제가 교회에서 등밀려 떠날때 내 손잡고 발걸음 옮긴 필순이는 언제나 씩씩합니다. ^^
    애고 김형이나 저나 징합니다 그려....징해.

    필순이가 가끔 이럽니다.우린 버려진 양이라고..

    버려진 양이면 어떻고 잃은 양이면 뭔 대수겠습니까?


    전 그냥 양. 입니다.

    양씨^^

  • ?
    글쓴이 2014.11.16 09:38
    제가 지난 두어달 전에 
    떠나간 님을 추모하며^^ 쓴 글이 있습니다. 

    -----

    제목: 못된 정부, 무능한 교단 - 국민과 교인이 괴롭다. 

    김영오의 단식을 보며
    필리페를 생각했다. 

    정부가 오죽 못되고 악했으면
    딸 잃은 시민의 정당한 민원을
    저렇게 인격살인으로 몰아가도록
    수수방관하고 있는가?

    필리페 때도 그랬다. 
    교단을 낭패와 쪽팔림에서 구한
    '올해의 교인' 표창을 주어도 시원치 않은
    무명의 평신도가
    돈 써 가며 발 품 팔아가며 
    '이거 아니다' 라고 노래를 불렀지만
    교단은, 책임진 목사들은 
    늙은이의 자기망상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뭉기적거리는 가운데
    일베충이나 어버이 연합에 비견할 만한
    일부 교인들의 떼잡이 비아냥거림에
    양형제 최집사
    이전투구에 빠져 들었다. 

    왜 민원을 호소하는 국민이
    이의를 제기하는 교인이
    사실검증과 인격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왜 이들이 시험대에 올라야 하는가?

    얼마나 정부가 악하고
    교단이 무능하면
    그렇게 내버려 두는가

    이건 무슨 뜻인가

    국민과 교인들이 깨어야 한다는 말이다. 

    온 국민이 울고 불고 난리를 치더니
    남비 양재기가 무색하게
    저렇게 잊어 간다. 

    진상은 무엇인지 
    누가 제대로 책임을 졌는지
    앞으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참사 없도록 대책은 무엇인지
    뭔가 하나 똑부러지는 일 없이
    심지어 국민 앞에 대 놓고
    "해경을 해체하고..." 이런 무책임한 순발력의 발언으로 눈물을 보인
    대통령의 후속조치는 무엇인지
    아무런 달라진 것 없이 
    사이비교파 지도자 마녀사냥으로 몰아
    의문 가득한 시체로 발견된 것 빼놓고
    아무런 달라진 것 없이 
    국민들은 
    경제를 이유로 또 무슨 이유로 
    그만 떠들라 한다. 

    필리페 때도 그랬다
    사실 규명 하나 제대로 못하고 
    늙은 목사는 사모가 말려서
    젊은 목사는 눈치가 보여서
    '어쩔 수 없습니다' 주절대고
    그러고 하세월을 보내는 동안
    무명의 평신도만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못하니
    평민들 평교인들만 괴롭다.
  • ?
    Philippe 2014.11.16 09:46
    김형께서 스산한 이밤에
    이 못난 싸나이 가슴을 툭.툭.툭. 칩니다. 그려.
    휴.
  • ?
    글쓴이 2014.11.16 09:49

    필순씨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누구에게는 버려졌다고 해도 
    진짜 목자 주님이 꼭 안아 주신다고 해 주시고...

  • ?
    Philippe 2014.11.16 10:02
    Merci pour tout !
  • ?
    김원일 2014.11.16 12:38
    말보로는 끊으셨는지? ^^
    이쪽 동네 지나는 길 있으면 함 만납세요.
    건강하시길...
  • ?
    글쓴이 2014.11.16 13:06
    엥 
    무슨 말보로?

    필리페님

    소보로로 바꾸세요.
    맛있는 소보로 빵

    말보다는 소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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