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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님, 아래 글에서 "위에서"라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얼굴이 없고 개념이 없는 유령에 불과합니다.

그 분은 고의적으로 상대에게 박사 어쩌구 하면서 빈정대고 트집잡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명이나 닉네임일지라도 일정기간 사용하여 글을 쓰게 되면 윤곽이 잡히고 개성이 드러나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있으며 실명처럼 서로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금 유재춘님께서는 실명인 반면에 상대는 글 쓴 적이 없어서 전혀 얼굴이 없는 유령과 같은 사람으로

님께서는 마치 허공에다 대고 손 짓, 발 짓하며 분노하고 열 받고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상대는 고의적으로 열 받게 만들고 약올리기 위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상대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유재춘님이 신경쓰거나 개의치 않아야 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기분 상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민초사람들이 많이 겪어야 하고 감당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의 좋은 경험으로 삼아 의연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갖추어야 하며 악의적인 댓글이나 공격에 대해서는

글을 제대로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민초본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관리진의 적극적인 배려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유재춘님, 별일 아니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잠시 냉정을 취하신 후에 다시 돌아 오십시오.^^

 

 

  • ?
    초록빛 2010.12.12 17:00

    같은뜻입니다.

    익명으로 올리신분의 글에

    화가 나더라도 고의로 그랬을수도

    있으니 상처받지마시기 바랍니다.

     

  • ?
    유재춘 2010.12.12 17:02
     김민철님 고맙습니다.

    저를 염려해 주시고 민초스다를 우려하시는 마음 마음으로 전해옵니다. 


    김민철님

    조금도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이곳은 살아있습니다. 숨 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충격 갈등 대립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충격은 계속 가해져야 합니다.  이곳이라면 꼭 그래야 합니다.

    동의하지 않으실 지 모르지만 끊임없이 그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곳이 지속적으로 화평하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그와 같은 생각은 옳은 것이 아니다 단호하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이 생명이 꺼져가는 동네는 충격 이외에는 살아날 방도가 없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것이 유일하다 그 것이 마지막 수단이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현실이나 사실이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지 아니하고는 이 곳 구성원들은 절대 깨어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에 의해 여러사람에 의해 충격은 지속적으로 가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잘 가다듬어 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상당수로부터 오해사기 딱 좋은 행동이었지만 말입니다.

    충격을 가하는 일은 맨 정신으로는 할 수 없다 평소 생각했습니다. 헤까닥하지 않고는 할 수없다 평소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자신을 부러 더 화나게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 자신 희생하겠다는 마음도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이 동네는 고매 고상 유유자적해서는 전진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이와 같은 충격을 계속 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로지 그렇게 해야 이곳은 깨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야 그 분에 국한하고 오로지 여기야 그 분 때문에 속내를 여과없이 분출한 것은 아닙니다.


    저에 대해서 마음으로 염려해 주신 것 재삼 감사드립니다.


    김민철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표합니다.

      

  • ?
    잠 수 2010.12.12 19:02

    재추이 행님요

     

    유유자적하여 지송하요

    나 내 탓이오

    행님 말씀이 맞소

    옳소오오오오오

     

    그라요

    행님 같으신 분이 필요합니다

    동감을 표합니다

    그라서 이리 행님하고 달려든것 아이요

     

    그라니

    용서하이소

     

    멀리서

     

    잠수드림

  • ?
    유재춘 2010.12.12 21:41
    잠수님

    집 뒷길 쏴 다니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아는 분에게 돌을 던진다는 것 죽기만큼 힘이 듭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비수를 들이대는 분들은 예외 없이 모두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어찌하여 저처럼 유독 나서기 힘들어하는 자에게 이와같은 상황이 주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으냐 그르냐는 2차 문제로 하고 제가 제 판단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전하는 것과 동일한 강도로

    어떠한 연이든 맺어져 있는 분들에게도 해낼 수있느냐는 저에게도 커다란 숙제입니다.

     

    이 거 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합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거 외면하면 죽음입니다. 모두 다 해야 합니다.

    공동체가 썩는 이유중 하나가 이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망가지고 내가 죽더라도 해내야 합니다.  나부터 해야 합니다.


    마음 편치 않습니다. 


    반응을 해야 합니다.

    견해를 주고받아야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어쩜 저리 하나같이 똑 같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제가 사과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비하나님 적으로 시종할 경우 앞으로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아~모르겠습니다. 피곤합니다.

    늦었지만 회갑 축하드립니다. 

    얼마 시간 지난 후 이 누리가 저를 받아 준다면 이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초록빛님 님의 따스한 마음이 저에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초록빛님에게 심려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초록빛님에게도 평온한 하루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
    잠 수 2010.12.12 22:33

    재추이 행님요

     

    와이카능교

    나 마 팍 돌아버릴라 카네예

    재추이 행님 없는 이 누리는

    진짜 재미 없심더

    살 맛이 없는기라예

     

    가기는 어디를 갈라카능교

     

    날 바리고 가시는 님은

    오리도 못 가서 발병 날낌니더

     

    얼만 지난 후 이 누리가 저를 받아 준다면 이곳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리 켔능교

     

    나 원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거시기가 막히고

    이라지 마소

    잠수는 뭐 좋아사서 이카는줄 아능교

    나도 행님과 같은 마음인기라요

     

    음과 양이 합하여 삼라만상이 움직이듯이

    행님과 잠수가 합하야 이 누리가 돌아감니더

     

    그러사니

    가카지마시고예

    마음 돌아 잡수이소

     

    채추이 행님이 자꾸 그러사모

    이 잠수는 팍 잠수 해뿔라캄니더

     

    재추이 행님요

    잘 주무시고예

     

    내일 다시 보입시더

     

    내일이 제일 춥다카이

    재추이 행님 걱정임다

    감기 조심하이소

     

    잠수는 내일 대전 갈 일이 있어가꼬

    오전에 대전 감니더

     

    재추이 행님예

    사랑함니데이

     

    제발 단디하이소 단디 단디 단디

  • ?
    유재춘 2010.12.13 12:29
    대전으로 출발하셨는지요?

    가시는 길인가요?


    음양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요. 

    잠수형님께서 주신 위 말씀 새겨듣겠습니다요.


    그 곳에 아이들이 50명이나 되는군요.

    가엾은 아이들입니다.

    잠수형님께서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들에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은 뭐...그렇습니다. 별난 문제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요. 


    조심운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를 염려해 주신 김민철님

    댓글로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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