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아야 할 안식교 구원 교리

by 민초1 posted Jul 11, 2016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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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KJV)

 

디모데 후서는 바울이 기록한 13(4)개의 서신중 마지막으로 이걸 쓰고 순교합니다.
바울은 여기서 성경의 기능(목적)을 네가지 즉, 교훈책망바르게 교정의로 교육에 유익한 교재라고 말입니다.

 

교훈이란 정확히 교리(doctrine)입니다. 교리가 먼저 나옵니다. 교리는 딱딱하다? 필요없다? 필요없다? 아닙니다. 어려운 것? 도 사실이고, 측량키 힘들 정도의 신비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교리는 중요합니다. 교리는 진리문제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에서 머리 코피 터지고 이마 까지게 싸우는 모든 것들이 안식교(성경) 교리문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두 가지 명령하고 요구합니다. 바로 믿을 것과 바로 행할 것 !

 

어느 게 중요하냐?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느 게 먼저냐? 그 질물엔 당연히 일번입니다. 일번이 빗나가면 이번은 물을 것도 없습니다. 이번이 아무리 탁월고 행함량이 많아도 일번이 없으면 불교나 도덕론자입니다.

 

이런 구분으로 신약을 대강 나눠보면 교리는 로마서요, 책망은 고린도 전후서요, 바로잡음은 갈라디아서요 의로 교육하는 것은 에베소서 아닐까요?

 

그러고 보면 로마서가 왜 서신의 첫 번째에 위치해 있는지 알듯합니다.

 

안식교는 로마서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다니엘 계시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로마서를 모릅니다. 아니 알긴 아는데 계시록에 꿰맞춰서 알고 있습니다. 계시록이란 수족관에 잠긴 로마서 이해 조사심판등 종말론 철사로 로마서를 완전히 구부려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식교에서는 믿음, 순종, 율법, 은혜, 이런 성경적인 단어를 쓰면서도 조금만 들어가보면 성경적인 뜻과는 거리가 있고 암튼 안식교만의 유별난 이해, 조사심판 종말론이란 모판을 벗어나지 못하는 기형적 이해란 말입니다.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지만 다른 부분이 다 옳아도 구원론이 틀리면 말짱 꽝입니다. 근데 안식교가 그 모양입니다.

 

로마서를 다 논할 수 없지만 보면


로마서에서 바울은 율법없는 이방인도 죄인, 율법 있다고 뻐기는 유대인도 속물, 율법 있으나 없으나 모두 연탄 같은 죄인이다. 인간은 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불완전한 인간에게서는 절대 완전한 것은 의는 생산될 수 없다.

울어도, 힘써도, 노력도, 율법도, 의식도, 잘한 것이든, 못한 것이든 인간의 맘과 몸의 자원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 얻음, 의를 얻는 문제, 구원의 자격 문제, 생명을 얻는 문제는 인간이 일조할 수도, 일조할 것도 없다. ! 는 자명한 것 아닙니까? 사람이 죽었다 깨도 못하는 게 세가지가 있다죠? 엄마 골라 잡아 태어나는 것, 나이 거꾸로 먹는 것, 죽었다 깨는 것~

 

해서 로마서의 대 전환점은 321절입니다.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개역은 그러나가 빠졌지만 이 그러나는 엄청 중요한 그러나입니다. 자기 노력으로, 의로, 율법으로. 난리 법석, 별 지랄을 떨어대도 안된다. 뼈룩이 지 몸의 300배를 높이 뛰어도 떨어지면 제자리... 인간이란 이런 꼴 아니었느냐?

 

그러나 !” 이제는 그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이 나타났다. 이 다른 방식의 이름을 뭐라고 붙일까? “율법 외방식인 것이다.

 

다른 번역은 율법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의”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킹제임스는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without the law ”이라 했습니다. 율법과는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의라 했습니다.

 

율법이라는 계통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통로라는 것입니다. 율법과는 격이 다르고 끕이 다른 것입니다. 섞으면 안됩니다.

 

근데 안식교는 이걸 자꾸 썪어 버린다는데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겁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타이틀, 천국의 시민권을 얻는데는 오직 은혜, 오직 선물, 완전 거저라는데 어찌 그리 인간의 사족이 많습니까? 선물로 받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이 구원 아닙니까?

 

구원의 은혜성을 파괴하면 다른 복음이 됩니다.

지엽적이고 부분적인 것들에 즉 웬만한 것엔 탄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던 사도바울 - 복음의 제일 원칙인 은혜성을 흔드는 자들에겐 게거품? 사자후? 불호령을 내려 칩니다.

 

 

(1:7) 그것은 또 다른 참 복음이 아니며 다만 너희를 어지럽히는 어떤 자들이 있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려 하는도다.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 짝퉁 복음, 가짜 복음은 뭡니까?

정 복음을 왜곡한 것입니다. 많이도 아니고 살짝 비틀어 댑니다.

말은 천사처럼 웅장하게 미끄럽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교란하게 합니다.(1/7)

자유함과 쉼을 빼앗아 갑니다.(5/1)

저주 받을 복음입니다.

 

 

다른 복음, 짝퉁 복음, 가짜 복음은 본질은 뭡니까?

6절에 의하면 구원의 은혜성을 허무는 짓입니다.

 

안식교의 이런 진술은 구원의 은혜성을 박살내고 까부시고 아작내는 개념들입니다.

 

육식하면 하늘에 못간다.

품성변화 안되면 하늘에 못간다.

십자가에 속죄가 끝나지 않고 조사할 것이 남아있다. (구원은 재수해야 간다는 개념)

죄의 용서와 도말은 다르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이다.

일요일 예배는 짐승의 표다

안식교만 유일한 진리 교회다.

율법을 고의로 범하면 하늘에 못간다.

완전한 순종에 완전한 쉼이 있다.

참으로 한번 구원받은 자도 구원을 잃을 수 있다.

거듭남은 반복된다.

 

좌우당간 안식교인들의

이 모든 개념들은(부연 설명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구원받은 자에게 있어야 할 수준에 관한 것을 자격으로 둔갑시켜 사람을 괴롭고 지치게 하고 있다.

 

 

 

토요일에 예배드리는 것에 익숙한 안식교인들은 일요일 예배드리는 교회로는 못간다. 옳고 그름을 떠나 체질과 스타일이 틀려 못간다.

 

그럼 자기가 댕기는 지역 교회에서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면 안식(), 구원의 기쁨이 충만해야 하는데 너무나 틀에 박힌 영양가 없는 순서들 눈감아도 훤히 뵈는 매너리즘에 빠져 예배에서 곤죽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어쩐다냐?

 

옮기자니 그것도 못할 짓이고

있자하니 울화통 터져 무뎌졌고

 

그러다가도

어느날 참다못해 울분과 답답한 용암이 앙금되어 미초스다 같은데서 폭발하는 것이 아닙니까?

 

 

암튼 어디라도 이런 저런

감정의 쓰레기들을 실컷 쏟아내고 대신 마음이 맑아 진다면야 얼마나 좋으랴?

허나.....
젠장 .... 입니다.  

 

쓰고나면 꾸정물에 발 담근 느낌? 아니면 마신 느낌?

 

참된 쉼은 시대의 소망이신 예수님 안에 있지 않습니까?

 

안식교 목사님들이시여
성도들을 살려 주십시오. 쉼,  구원, 안식을 주십시오

안식교에 안식 없는 안식교인이 정말 천지 빼가리입니다. (정말 많다는 뜻 ㅋㅋ) 

 

안식교 반드시 조사심판 교리는 수정되어야 할 교리입니다.!

구원의 은혜성을 사정없이 파괴하는 악성 교리입니다.  !

 

그것이 안식교 뿌리라고?

그렇다면 그것은 진즉에 뽑았어야 할 쓴 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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