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와 신천지 이만희 집단과 공통점 (1)

by 민초1 posted Jul 11, 2016 Likes 0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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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이런  쥐길넘을 봤나?

안식교를 신천지에 비기다니...."


아마 이런 제목 자체가 불경이고 비분강개를 터트릴 사람도 있겠지만 물 한 잔 드시고 들어 보시라.



한국의 빅 쓰리 이단(신천지, 안상홍, 구원파)중에 하나인 신천지에 대한 비판 연구물은  태산을 이루는데  요약하면 이거다.


1) 성경의 비유풀이 -  비유로 풀면 성경을 지가 끌고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간다. 소위 영해이고 알레고리 해석이다.
2) 계시록의 실상교리 - 경기도 과천이 천국이고  계시록의 글들이 실제적으로 이만희 지 집단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3) 이만희의 신격화 - 내가 보혜사다, 재림주다. 계시를 받은 자다,  참 목자다.


이런 말도 안되는 교리에 어째 넘어갈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복음방에 가서 3개월만 공부해 보시면 무릎을 탁 ~ 치고 깨달았다고 하면서 이만희를 새롭게 보게 된다.



이런 신천지와 안식교가  대관절 어디가 비슷하다는 거야?  3번부터 다루겠다.


안식교 내에서  화잇이 교주라는 개념은 낯설다.  아마 팔짝 뛸 것이다.  화잇인 여자 교주라니?  쌩까지 말라구

그렇지만 지금 화잇이 죽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느껴질 뿐이다.


신천지는 사람을 신격화 하고  안식교는 글들을 신격화 한다.

"사람 신격화"와 "글의 신격화"는 같은 것이다. 


신격화란 다른 거 아니다.  계시받아 쓴 것이기 때문에,  즉 하나님의 신탁물 이기 때문에  감히 피조물 나부랭이 인간은 비판 금지 영역에 두는 것이다.  " 피조물이 어찌 창조주의 글을 비판하노? "라는 논리 이다.


북한에서 김정은의 말에 감히 태글을 걸어?  상상할 수도 없다. 그 놈은 존엄 모독죄에 걸려  재판도 없디 즉결 처형이 아닌가?  북한에서 정은이 어록은 계시다.  40년지기 장성택이 목이라도 파리처럼 날아갔다.  고모부도 존엄죄에 걸리면 얄짤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가 안되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 듯 보여도 무조건 받아들여 경외와 순종의 자세를 갖춰야 할 책은  성경 66권  뿐이다.


성경 이외에 이런 좀엄적 자세를 강요하는 것은 그것이 "글"이든 "사람"이든 모조리 우상숭배이며 인간에게 부여한 기본 자유인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다.


수 백년동안 전 세계에서 읽혀지는 동안 경건의 고전들로 자리 매김된 책들이 있다.  그러나 남들이 아무리 고매한 고전이라고 격찬해도  개인적으로 내가 이해가 안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책이고  동의하지 않으면 비판도 할 수 있다.  그래도 뭐랄 사람 없고 그래도 괜찮다.


근데
김정은 지가 뭔데?

이만희 지가 뭔데?

정명석 지가 뭔데?

화이트 지가 뭔데?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지 말(글)에 대하여 틀릴 수 있다고도,  잘못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말 도 못하게 하냐?   김정은이야  총칼로 쓸어 버리니까  목아지와 살점 떨어져 나갈까봐 억지로 그런다고 치지만


정보가 넘치고 전파가 넘치는 벌건 대낮 남한에서  그런 추종자가 있다니 ....

그럼 이만희를 비롯한 이단 사이비 추종자들 그들은 누구냐?  김정은의 쇠사슬, 총사슬보다 무서운 뇌사슬로 포로가 되었기 때문이다.


쇠사슬 보다 무서운  뇌사슬 ~,  이상한 교리가 뇌를 점령하여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이 됐단 말이다. 

다른 교주 추종자들처럼 어찌 보면 안식교 사람들은 화이트가 조종사로 있는 여객기에  피랍된 인질들이라 할 수 있다.

석국 박명호는 화잇의 인질을 지 인질로 끌고간 또 다른 악성 교주인 셈이다. 


교주란 말을 꼭 써야 교준가? 


1) 그 사람 말(글)에 오류가 없고

2) 없으니 추종자 그 누구도 전혀 태클도 안디고 비판도 더 안되고  그냥 받아야 되고

3) 그 집단은 그의 글을 굵은 유지로 받을어 진행 방향을 잡고, 그의 유훈으로 운영되고  

4) 그 집단을 벗어나면 구원이 없다고 사람을 겁주고 (여기만이 참 진리 교회라고 하는 말이 그말임 모든 이단들의 공통발언)

5) 성경 해석은 그 교주가 내린 것이 본 뜻이고 결론으로 들어야 하고  다른 해석은 오류이고 이설이고....

6) 그 집단의 간부들 스탭들은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이런 교리를 더욱 강하시키고 세뇌시키면서 녹 받아 먹는 것들인데   이게 천주교 신부들이고  신천지 강사들이고  정명석 여자 목사들이고  안식교 목사들도 별 다를게 없다.


안식교에서 화잇이 이런 위치 아닌가?

안식교 목사들이여  아니면 아니라고 말좀 해 보시라

안식교 교인들이여 당신들은 인질들일 수 있음을 기억하시라.


인질극은  해결이 됩니다.  경차과 인질을 잡고 대치하는 인질극은 시간이 길으냐  짧으냐 문제지 해결은 된다.

그러나 비참한 이유는 그 건물에서 즐비하게 시체로 실려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안식교 일질극은 1844년에 시작되었으니 지금이 2016년   거반 170년이 넘었습니다.


민초방의 사람들

주님 오시기전에 민낯으로 얼굴 만날 확률이 거의 없는 사람들일 겁니다.

익명으로 쓰니 얼굴을 모르겠지만

거짓 복음 체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안식교에서

석국 박명호 나왔지 - !

볶은 곡식파 홍영선이 나왔지~  야들은 내년 2017년에 필시 재림한다고 떠들었는데  지금은 뭐라고 둘러대는지 ~ 원....

길자교 안상홍이 나왔지 ~

안성에 걸출한 물건 나왔지 ~

견고한 토대 전신 생애의 빛이란 극단주의 나왔지...


암튼 안식교 아류는 다 고만 고만 문제 떵어리...


이쯤 되면 뭐 좀 느끼는 거 없습니까?



그렇다고 화잇의 책이 모조리 나쁘니 읽지 말자, 읽지 말아라는 아닙니다. 

읽으라.  연구하라. 그러나 단 성경말씀  (살전 5:21, 개역)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나쁜 것은 비판하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적하고 .....


왜 신격화 시키느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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