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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세가지 중에서


1) 성경의 비유풀이 -  비유로 풀면 성경을 지가 끌고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간다. 소위 영해이고 알레고리 해석이다.
2) 계시록의 실상교리 - 경기도 과천이 천국이고  계시록의 글들이 실제적으로 이만희 지 집단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3) 이만희의 신격화 - 내가 보혜사다, 재림주다. 계시를 받은 자다,  참 목자다.


두번째 - 계시록 실상교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하면....


신천지는  어렵기도 하고 신비스럽기도 한 계시록 천국이  먼 미래에 있지 않고  지금 여기 ~ HERE  AND  NOW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시대에 계시록의 역사화 실제화  성취화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웃기는 얘긴데  이 논리에 정말 갇히면  당사자는 로또 복권 맞은것 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균형 감각을 잃고 그야말로 ALL  IN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성경 해석으로 이렇게  ALL IN 했던 선배는  1844년 10월 22일  안식교 선배님들이시지?


여기 민초스다에 출입하는 분들 가운데 지금의 성숙한 이해를 가지고 

쫙 ~~~ 거슬러

타임 머신을 타고  170년 전 그 시대 그 자리  밀러의 설교 단상 아래 있었다고 친다면  밀러의 가르침에 부화뇌동  됐을까요?

아마도  아닐 듯 ....



신천지가 계시록의 말씀이 이만희 개인에게 이뤄졌다고 주장한다면  안식교는 계시록이 자기들 단체에서 이뤄졌고 이뤄진다고 믿는 것,  개인과 단체라는 점이 다를 뿐 계시록의 실상교리는 같을 뿐입니다.


자기가 계시록의 주역이란 뜻으로  성경의 구절을  자기들의 발자국 행보에 맞춰 해석한다는 점입니다.

참으로 위험하고 균형을 잃은 해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한 술 더 떠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까지  역사화 할 정도였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일요일 휴업령인데 - 이것을 믿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좌우간 성경을 잘못해석하고  그 잘못된 해석을 자기 삶에 적용하면  그것을 아무도 못 말리는 또라이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요일 휴업령보다 토요일 휴업령이 먼저 내렸습니다.


안식교 목사들은 십계명 넷 째 계명에  충실하려면  엿세동안 힘써 일하라 했기 때문에  일요일에 놀면 안됩니다.  일요일 빨간 날 지정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서 데모해야 일관성있는 안식교도들입니다.


안식교의 계시록해석대로 역사가 그대로 움직일 것이다?

천만에 입니다.


같은 계시록 해석이라도  전통을 가진 개혁주의, 세대주의 해석이 얼마나 다른지 그 깊이를 모르니 하는 소리입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2000년 역사이래 누구도 못 푼 계시록의 신비 내가 풀었다고 떠들면 십중팔구 사이비입니다.


최선을 다해 해석을 해 보되  조심스러워 말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안식교는 그렇죠? 


 "니들이 계시록을 알어? " 


이것을 세자로 시건방이라고 합니다.


암튼 안식교가 계시록을 자기네 집단 노정표라고 주장하는 것

안식교가  예언하는대로 안식교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실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하는것

정말 소아과적 이해입니다. 


세번째 비유풀이란


자기네 해석을 지지하기 위하여 입맛대로 해석하고 끌고가는 해석인데

하이람 에드손 옥수수 밭 얘기까지 끌어오는 해석입니다.


왜 안식교는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지

셋인지, 넷인지 몰라도  천사의 길별을 전합니까?


아사셀 염소가 어찌 사단입니까? 

결국 우리의 죄를 사단이 처리합니까?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말을 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말로 해석합니까?

주인은 맘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화잇의 글을 왜 예언의 신이라고 명명합니까?
예언의 신은 = 예언(말씀)을 말하는(가르치는, 설명하는)  신은  = 성령님 보혜사의  별명입니다.


화잇의 글을  "예언의 신"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상화이고 신성모독이고  틀려 먹은 해석입니다.


도데체

조금만 생각해 봐도 빤한 것을

안식교 목사들은 왜  "모르쇠"로 나가는지....


이쌍한 영에 사로잡혔거나 

오류로  화인맞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죽어가는 안식교인들이 안타까워서 이 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표현이 과하지만...)


민초스다 문지방을 오가며 
글쓰고 답하는 사람들은 거의 목사님이거나 장로님들  암튼 안식교의 스탭들 이라고 믿습니다.

  • ?
    피노키오 2016.07.11 14:46

    ///화잇의 글을 왜 예언의 신이라고 명명합니까?
    예언의 신은 = 예언(말씀)을 말하는(가르치는, 설명하는) 신은 = 성령님 보혜사의 별명입니다.///

    위의 원글님 해석이 보통 정통복음주의 교단들의 해석입니다.

    아래는 찌나가 우녁에게 대답을 강요하는 질문입니다.

    아마도 다음의 계시록을 언급하는 것이겠죠?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안성의 걸출한 물건이 아빕월을 몰아세웁니다.

    ///나와 정상적인 토론을 하려면 다음의 질문 다시 드리니 답을 주세요

    1. 님은 예언의 신을 하나님이 주신 예수의 증거로 인정하시나요?

    2. 님은 화잇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하시나요?///

    과연 이런 해석이 성경을 읽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받아들일수 있는 정상적인 해석인지요?

  • ?
    김운혁 2016.07.11 14:57
    아사셀을 위한 염소의 최후는 광야 무인지경에 이르러 버려집니다. 이 아사셀이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누구의 죄를 지고 희생되어지는 동물이 아닙니다. 다만 백성들의 모든 악과 불의를 지고 광야에 버려지지요. 희생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과는 거리가 멉니다.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 (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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