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 세가지 중에서


1) 성경의 비유풀이 -  비유로 풀면 성경을 지가 끌고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간다. 소위 영해이고 알레고리 해석이다.
2) 계시록의 실상교리 - 경기도 과천이 천국이고  계시록의 글들이 실제적으로 이만희 지 집단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3) 이만희의 신격화 - 내가 보혜사다, 재림주다. 계시를 받은 자다,  참 목자다.


두번째 - 계시록 실상교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하면....


신천지는  어렵기도 하고 신비스럽기도 한 계시록 천국이  먼 미래에 있지 않고  지금 여기 ~ HERE  AND  NOW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시대에 계시록의 역사화 실제화  성취화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웃기는 얘긴데  이 논리에 정말 갇히면  당사자는 로또 복권 맞은것 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균형 감각을 잃고 그야말로 ALL  IN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성경 해석으로 이렇게  ALL IN 했던 선배는  1844년 10월 22일  안식교 선배님들이시지?


여기 민초스다에 출입하는 분들 가운데 지금의 성숙한 이해를 가지고 

쫙 ~~~ 거슬러

타임 머신을 타고  170년 전 그 시대 그 자리  밀러의 설교 단상 아래 있었다고 친다면  밀러의 가르침에 부화뇌동  됐을까요?

아마도  아닐 듯 ....



신천지가 계시록의 말씀이 이만희 개인에게 이뤄졌다고 주장한다면  안식교는 계시록이 자기들 단체에서 이뤄졌고 이뤄진다고 믿는 것,  개인과 단체라는 점이 다를 뿐 계시록의 실상교리는 같을 뿐입니다.


자기가 계시록의 주역이란 뜻으로  성경의 구절을  자기들의 발자국 행보에 맞춰 해석한다는 점입니다.

참으로 위험하고 균형을 잃은 해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한 술 더 떠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까지  역사화 할 정도였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일요일 휴업령인데 - 이것을 믿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좌우간 성경을 잘못해석하고  그 잘못된 해석을 자기 삶에 적용하면  그것을 아무도 못 말리는 또라이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요일 휴업령보다 토요일 휴업령이 먼저 내렸습니다.


안식교 목사들은 십계명 넷 째 계명에  충실하려면  엿세동안 힘써 일하라 했기 때문에  일요일에 놀면 안됩니다.  일요일 빨간 날 지정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서 데모해야 일관성있는 안식교도들입니다.


안식교의 계시록해석대로 역사가 그대로 움직일 것이다?

천만에 입니다.


같은 계시록 해석이라도  전통을 가진 개혁주의, 세대주의 해석이 얼마나 다른지 그 깊이를 모르니 하는 소리입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2000년 역사이래 누구도 못 푼 계시록의 신비 내가 풀었다고 떠들면 십중팔구 사이비입니다.


최선을 다해 해석을 해 보되  조심스러워 말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안식교는 그렇죠? 


 "니들이 계시록을 알어? " 


이것을 세자로 시건방이라고 합니다.


암튼 안식교가 계시록을 자기네 집단 노정표라고 주장하는 것

안식교가  예언하는대로 안식교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실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하는것

정말 소아과적 이해입니다. 


세번째 비유풀이란


자기네 해석을 지지하기 위하여 입맛대로 해석하고 끌고가는 해석인데

하이람 에드손 옥수수 밭 얘기까지 끌어오는 해석입니다.


왜 안식교는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지

셋인지, 넷인지 몰라도  천사의 길별을 전합니까?


아사셀 염소가 어찌 사단입니까? 

결국 우리의 죄를 사단이 처리합니까?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말을 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말로 해석합니까?

주인은 맘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화잇의 글을 왜 예언의 신이라고 명명합니까?
예언의 신은 = 예언(말씀)을 말하는(가르치는, 설명하는)  신은  = 성령님 보혜사의  별명입니다.


화잇의 글을  "예언의 신"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상화이고 신성모독이고  틀려 먹은 해석입니다.


도데체

조금만 생각해 봐도 빤한 것을

안식교 목사들은 왜  "모르쇠"로 나가는지....


이쌍한 영에 사로잡혔거나 

오류로  화인맞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죽어가는 안식교인들이 안타까워서 이 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표현이 과하지만...)


민초스다 문지방을 오가며 
글쓰고 답하는 사람들은 거의 목사님이거나 장로님들  암튼 안식교의 스탭들 이라고 믿습니다.

  • ?
    피노키오 2016.07.11 14:46

    ///화잇의 글을 왜 예언의 신이라고 명명합니까?
    예언의 신은 = 예언(말씀)을 말하는(가르치는, 설명하는) 신은 = 성령님 보혜사의 별명입니다.///

    위의 원글님 해석이 보통 정통복음주의 교단들의 해석입니다.

    아래는 찌나가 우녁에게 대답을 강요하는 질문입니다.

    아마도 다음의 계시록을 언급하는 것이겠죠?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안성의 걸출한 물건이 아빕월을 몰아세웁니다.

    ///나와 정상적인 토론을 하려면 다음의 질문 다시 드리니 답을 주세요

    1. 님은 예언의 신을 하나님이 주신 예수의 증거로 인정하시나요?

    2. 님은 화잇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하시나요?///

    과연 이런 해석이 성경을 읽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받아들일수 있는 정상적인 해석인지요?

  • ?
    김운혁 2016.07.11 14:57
    아사셀을 위한 염소의 최후는 광야 무인지경에 이르러 버려집니다. 이 아사셀이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누구의 죄를 지고 희생되어지는 동물이 아닙니다. 다만 백성들의 모든 악과 불의를 지고 광야에 버려지지요. 희생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과는 거리가 멉니다.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 (유 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15 해외 韓人 학자들 "세월호 시행령, 위법적 내용" 노란리본 2015.05.10 244
15314 해와 달의 징조? 6 김운혁 2014.03.31 1205
15313 해와 달의 징조 2 김운혁 2014.07.21 755
15312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3 목요클럽 2013.11.27 1586
15311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전1:9) 11 김균 2013.07.26 1307
15310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45
15309 해볼까? 해 보자! 3 2015.05.02 141
15308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2 아침햇살 2012.04.02 3960
15307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15306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1부 친일 후손 1177 광복 2015.08.19 112
15305 해맑은 미소 아침이슬 2015.09.23 125
15304 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4 민의 2015.10.03 150
15303 해결했습니다 2 로산 2011.10.25 1455
15302 해,달,별 창조.. 답답하네요. 김금복님의 말을 들으세요. 11 김금복 2013.01.24 2683
15301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익영 2011.03.19 5048
15300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1 중요사항 2014.09.17 663
15299 항문성교와 건강 위험 1 의문 2016.07.05 136
15298 합회발 유언비어 2 - "부시와 오바마도 일요일 법을 제정해야 함을 안다" 1 단장 2015.02.21 442
15297 합법인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정보공개청구'를 해 사실 정보를 얻어 싸우세요. 2 file 정말 오래만 2016.03.08 88
15296 함세웅 신부 “조선일보 없애달라 하느님께 기도한다” 기도 2015.05.26 217
15295 함께할 줄 아는사람 2 잠수 2014.12.16 488
15294 함께 걸어요 우리 2015.08.31 85
15293 함께 얼싸안고 5 file 박성술. 2016.06.20 176
15292 할일이 없으니 1 팍팍한 이 2014.12.18 398
15291 할아비와 손녀의 대결 효녀 2016.01.07 99
15290 할아버지와 손자 1 할아버지 세대 2014.10.18 453
15289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1 김균 2014.05.06 1111
15288 할수 있는게 이것 뿐이다 투표 2014.06.03 925
15287 할수 없는 이 의인 5 justbecause 2015.01.24 440
15286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03
15285 할매수녀의 귀환 4 여적 2016.02.02 134
15284 할매녀언아, 듣거라. 5 하나님 2014.03.25 1301
15283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2 fallbaram 2014.03.24 1162
15282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773
15281 할만큼 했거든 !!! 9 김 성 진 2012.07.13 3894
1528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33
15279 할렐루야!!! 아리송 2012.12.19 1182
15278 할렐루야! 삼육외국어학원교회 선한사마리아 2011.10.15 2099
15277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1 잠 수 2010.12.23 2278
15276 할렐루야 1 나그네 2011.02.18 1707
15275 할레와 행위에 대해서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20 508
15274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15273 할 일 드럽게도 없네..!!! 2 김 성 진 2011.06.02 1486
15272 할 수 있는 한 나쁜 짓은 다 하고 살자 8 김균 2013.06.26 1512
15271 한탄스러운 현실 17 김운혁 2014.07.19 787
15270 한치 앞도 못 내다 본 선지자 7 로산 2011.09.21 1924
15269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국민진실극 2011.03.28 6291
15268 한지붕 세가족 (퍼옴 신완식의 목양노트) 4 새소망 2012.01.23 1932
15267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심리학적으로 김철홍교수 비평 신장 2015.11.07 157
15266 한인 안식교인 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11 아기자기 2014.12.21 783
15265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file 지은이 2011.03.26 8319
15264 한이 서린 승리의 피아노 연주 최종오 2012.07.04 1920
15263 한심한 기자들 시사인 2013.10.06 1801
15262 한심한 기독교인들 로산 2010.12.18 2283
15261 한심두심님, 한 가지는 맞았고 3가지는 틀린다고 아뢰는 바입니다( 건강과 예언 전도 문제) 3 KT 2011.06.17 1714
15260 한세대만 지나면 스다는 해산! 6 exadventist 2014.05.29 860
15259 한성보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심 3 동명사 2010.12.06 3017
15258 한선교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의혹...손 놓은 수사기관 친일청산 2016.01.18 83
15257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serendipity 2014.03.23 1507
15256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3 도데체 2012.06.08 2107
15255 한번 죽을것인가? 두번 죽을 것인가? 5 김운혁 2015.08.28 175
15254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5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15
15253 한번 잘못 배우면 깨어나기가 2 바이블 2013.02.01 2085
15252 한번 읽어 보세요.(펌) 1 박희관 2013.11.28 1635
15251 한번 웃고 삽시다. 바이블 2011.11.21 1028
15250 한번 오기 시작한 비는 결국 쏟아지고 만다. (When it rains, it pours!) 6 student 2011.12.06 1516
15249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1 바이블 2012.10.20 2402
15248 한번 보세요. 바이블 2013.01.11 2449
15247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student 2011.12.25 1251
15246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이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2 student 2011.12.27 13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