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출처? 이상구가 답변드립니다. 디두모님

by leesangkoo posted Jul 13, 2016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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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출처? 이상구가 답변을 드립니다. 디두모님!

 

님의 질문: 화잇의 1888년 이전의 세 천사의 기별이.

 

1, 첫째 천사의 기별 밀러의 재림기별과 재림운동

2, 둘째 천사의 기별 밀러의 재림기별을 거부하는 교회는 바벨론이다. 나와라!

3, 셋째 천사의 기별 1844년에 지성소에서 조사심판을 시작..

 

디두모님의 질문: 이것이 맞나요?... 저의 책에도 출처를 밝히지 않아서

 

저에게 직접 물어보시지, 섭섭했습니다. ㅎㅎㅎ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정보입니다.

 

첫째 천사의 기별: 1843년의 밀러의 재림운동의 외침

 

윌리엄 밀러가 그의 (재림운동을 선포)사명을 수행할 때 하나님의 천사가 동행하였다. 그는 확고하게 서서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에게 맡겨진 기별을 담대하게 선포하였다. 죄로 물든 세상과 냉담하고 세속적인 교회는 즉시 그에게 대항하여 맞섰으며 그는 기꺼이 그들로 인해 오는 고민과 고통과 위험을 견디어 내어야 하였다. 비록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반대를 받고 사단과 그의 천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지라도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영원한 복음을 끊임없이 전파하였다. 여기 저기서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라.”

나는 1843년 당시의 외침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것을 보았다. 백성들을 깨우쳐 저들로 하여금 진리를 찬성하는 편에 서든지 아니면 반대하는 편에 가담하든지를 결정하도록 시험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초기 232)

 

둘째 천사의 기별: 1844년에 외침:

많은 사람들이 재림운동을 거부하는 교회(타락한 교회)로부터 나움

 

우리의 희망은 이제 1844년에 있을 주님의 재림에 집중되었다. 이 때는 또한 공중을 날아가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외친 둘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시기였다. 그 기별은 1844년 여름에 하나님의 종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선포되었다.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은 타락한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이 기별과 관련하여, 밤중 소리*가 주어졌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세상의 여러 곳에 이 기별에 관한 빛이 주어졌으며, 그 외침은 수많은 사람들을 일으켰다.(1증언 53)

 

교회들이 첫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했을 때 그들은 하늘에서 온 빛을 거절한 채 하나님의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였으며 첫째 기별을 거절함으로 둘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있는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압제를 당하던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은 바벨론(밀러의 재림운동을 거부하는 교회)이 무너졌다는 기별을 받고 교회들을 떠났다.

둘째 천사의 기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나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비치는 한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의 광채는 태양처럼 밝은 것 같았다. 곧 이어서 나는 천사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셋째 천사의 기별 2)

이것은 둘째 천사의 기별에 능력을 더해 줄 밤중 소리였다. 실망한 성도들을 각성시켜 그들 앞에 놓여진 위대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천사들이 보내어졌다. 이 기별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자는 재능이 탁월한 사람이 아니었다. 천사들은 겸비하고 헌신한 자들에게 보냄을 받았으며 그들은 강권함을 받아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고 소리높이 외쳤다. 그 외침을 받아들인 자들은 서둘러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선포하며 그들의 실망한 형제들을 일깨웠다.(초기 238)

 

셋째 천사의 기별

밤중 소리, “보라 신랑이로다!” : 확실히 결정된 재림의 시기

셋째 천사의 기별 1 1843년에 재림하신다.

셋째 천사의 기별 2 1844년 봄에 재림하신다.

셋째 천사의 기별 3 1844년 가을에 재림하신다.

셋째 천사의 기별 4 1844년에 지성소로 들어가시어 조사심판을 하신다.

 

모세의 규례에 있어서 성소를 정결케 하는 대속죄일은 유대력으로 710일이었는데, 그날에 제사장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그들의 죄를 성소에서 제하여 버린 후에 나와서 백성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16:9~34 참조). 그와 같이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도 세상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나타나사 죄와 죄인들을 멸하여 버린 후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백성들에게 영생으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710, 곧 성소를 정결케 하는 대속죄일은 18441022일에 해당되었으므로 그날이 주님의 재림의 날로 간주되었다.(셋째 천사의 기별 2) 이것은 2300주야가 그 해 가을에 마쳐진다고 이미 말한 증거와 일치되므로 그 결론은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마태복음 25장의 비유에는 기다리는 시기와 조는 일이 있은 후에 신랑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것 역시 이미 열거한 예언과 표상에 의한 증거와 일치되었다. 그들은 그 확실성에 대하여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마침내 무수한 신자들이 밤중 소리를 외치게 되었다.

이 운동은 조수와 같이 각 곳으로 퍼져갔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그것은 멀리 떨어진 벽촌에 이르기까지 퍼져 가서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완전히 깨우쳤다(쟁투 400)

 

밤중 소리의 빛이 그들의 앞길을 환하게 비추어주고, 그들이 예언의 뜻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재림이 가까움을 알리는 징조들이 신속히 성취되고 있음을 볼 때에 그들은 재림이 바로 눈앞에 이른 것을 알고 빛을 따랐다. 그러나 이제 그 기대는 헛되어 실망으로 주저앉은 그들은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만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조롱하는 세상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너희들은 속았다. 너희들은 신앙을 버리고 재림운동이 사단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말하라.”(쟁투 408)

 

온 하늘은 첫째 천사의 기별(재림운동)을 받아들이는 양상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그런데 예수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오심을 선포하는 기쁜 소식을 비웃었다. 그 기별을 반갑게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들은 그것을 속임수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을 미워했으며 교회에서 쫓아내었. 첫째 기별을 거절한 자들은 둘째 기별을 깨달을 수 없다. 따라서 그들은 믿음으로 예수와 함께 하늘 성소에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는 밤중 소리의 경고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전의 두 기별을 거절함으로 그들은 이해력이 둔하여져서 지성소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셋째 천사의 기별 속에 있는 빛을 깨달을 수 없게 된다.(초기 260)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는 이 말을 반복하면서 하늘 성소를 가리켰다.

이 기별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지성소로 향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는 예수께서 법궤 앞에 서서 아직도 자비를 베풀 모든 사람과 무지하므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마지막 중보를 하고 계시다.

이 속죄는 죽은 의인과 살아 있는 의인을 위한 것이다.(조사심판)

그것은 예수를 믿고 죽었으나 계명에 대한 빛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계명을 범한 모든 자들을 위한 것이다.(초기 254)

 

위의 예언은 1888년 이전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888년에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의를 깨달은 이후,

그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수정하여 다시 예언하였다.

 

바로 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RH 1890, 4,1)

 

조사심판"' 셋째 천사의 기별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조사심판은 십자가에서 구원을 다 이루었다는 구속의 진리를 가르치는

바울이 전하고 와그너가 깨달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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