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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지 않으면 사는 것은 의미 없다. 그리고 영원히 살지 않으면 잘 사는 것도 의미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목사들이 볼 때는 의사가 자기네 영역인 신학 영역을 자꾸 건드리니 불편한 것은 좀 있었겠지. 허나 ..그의 말대로 복음이 생명이며 생명이 건강의 핵심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 ~!

 

 

건강의 핵심이 생명이고 생명의 문제는 복음의 중심이고 생명의 적은 인간의 죄다.

 

! 란 무엇인가?

 

살면서 절대 피해야 하는 죄, 그러나 실존적으론 죽어야 끝나는 죄, ~ 살아서는 못나가는 출구 없는 감옥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딜레마의 존재가 바론 인간이 아니던가?

 

시나브로 꺼저가는! 절박한 생명들을! 임상적으로 앞에 놓고 전하는 자리,

수술대에 눠있는 환자를 집도하는 듯한 그 절박한 자리에서 건강, 생명, 복음을 말하면서 어찌 이 문제를 피할 수 있었을까?

 

이번 이상구의 이슈는 신학적을 말하면 구원론이다. 그는 신학(교 출신)자는 아닌 한계?로 인해 신학 전문용어 대신에 쉽게 쉽게 즉석에서 이름을 만들어 가면서 신학의 영역을 넘나들었다. 물론 책들도 많이 참고 한 듯....

 

구원론의 출발은 죄이다.

 

그의 구원론이 재림교 구원론과 정면 충돌한 셈이다. 접촉은 조사심판 역() ~

 

신학의 다른 분야(신론, 기독록, 인간론, 교회로, 종말론(내세론)가 다 옳아도 구원론이 틀리면 꽝이다. 신학적으로 재림교회가 이단이라고 분류된 이유가 구원론에 있어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주장한다는 점이다.

 

안식교 조사심판 교리는 종말론 주제이지만 치명적으로 구원론을 파괴하고 있다.

 

죄의 용서와 도말을 구분하는 조사심판,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게 하는 조사심판

구원은 은혜가 아니라 내가 재수, 삼수, 철봉을 애처롭게 잡고 살다가 죽어 봐야 아는 조사심판,

 

죄 문제,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선언을 거부하고 아직도 인간이 할 게 남아 있다고 말하는 조사심판

 

영원한 단번의 제사로 도말하고 기억지 않으신다는 히브리서를 거부하고 사람을 죄책감에 벌벌 떨게 하는 조사심판,

 

 

참으로 예수님을 믿은 자는 더 이상 운명 심판은 없고(5/24) 상급 심판인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는데 이것을 헷갈리게 하는 조사심판,

 

이미 죄와 허물로 죽었고, 사형수들이요, 마귀의 자식들로 태어난 인간은 이미 심판 받은 자들이기에 심판 하고 자시고 할 껏도 없다. 그래서 인간에게 복음이란 심판이 없다”(예수님 안에서)것인데 십자가를 믿는 자들에게도 나중에 마이크로 현미경으로 이 잡듯 행위를 조사해서 어디 결산해 보자는 조사심판,

 

완전한 죄의 처리를 부족하다고 말하는 조사심판

 

이게 무슨 복음이란 말인가? 성도들을 볶아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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