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이설" 소문을 접하며 (3)

by 민초1 posted Jul 16, 2016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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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개 삼년이면 라면을 쌂는다는데 ~

 

안식교와 동거하면서

 

~안식교의 개털목사뿐 아니라 내놓라 하는 범털? 용털? 목사들(이라고 쳐주자)  즉 삼육대 교수들, 연합회 목사들을 거의 모조리 잘 알고 있을텐데... 이렇게 신학적 각을 세우면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는데....

 

이런 선언은 한 두해 고민하고 선포한 것이 아닐텐데 ...

 

어즈버 ~ 동거한 생활과 일신상의 편의와 인간적 나이를 생각하면 적당히도 지낼법한데....

폭탄 선언을 하다니...

 

복음의 정직하심에 박수를 보낸다.

 

 

안식교 연합회 회장 H 목사와 연합회 임원들(행정위원들)에게 바란다. 삼육대학 신학과 교수들에게 바란다.

 

나사로가 살아났다. 사두개인들의 교리상으로 볼 때는 부활이 없다. 그런데 아뿔사 자기네 교리에 없는 살아남이 예수님에 의하여 나사로에게 일어난 것이다.  어쩔 것인가?  이 때 모여서 의논했다자기네 부활 교리를 바꿀 것인가? 교리에 맞게 나사로를 죽 일 것인가? 그들은 후자를 택했다.

 

연합회 목사들이여, 삼육대학 교수들이여  하나님을 반하는 사두개인들과 같은 기득권자들이 될 것인가?

 

교회 개혁은 다름 아닌 교리 개혁이다.

삼위일체 교리도 수정하지 않았는가?

교황머리에 써 있다던 비카리우스 필이데이(게마트리아 교리)도 고치지 않았는가?

 

조사심판은 교리는 십자가의 기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과 정면 배치된다. 안식교 목사들중에 조사심판 안 믿는 목사들 부지기 수라는 거 정말 모르는가? 부정하면서도 철밥통 때문에 목사 노릇 하고 있는 것 모르는가?

 

재림교회 성도들은 지금 보혈의 생수, 십가가의 기별이 없어 이슬없는 길보아 메마른 산에서 죽어가고 있다.

 

이상구 이설 사태?를 

안식교 연합회는 어떻게 처리할까?

이상구가 뭐가 답답해서 그런 선언을 했다고 할까?

이상구가 루스벨처럼, 교만해서일까?

대접을 시원찮게 해 줘서 불만이라고 할까?

교단이 너무 키워 줬더니 배은망덕이라고 할 것인가?

이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재림교인들에게 뭐라고 변명하면서 그를 이설자로 유포하는 책을 발간할 것인가?

우리 중에 있었던 고정간첩이라고 할 껀가?

켈록 의사라고 할 건가?

절대 성도들을 우습게 보지 말 것이다 

 

이상구가 이설자라고 하면 안식교와 동거했던 그 많은 시간 그런 간첩?을 몰랐다면 안식교 목사들 눈은 뭘 봤단 말인가?

 

그러면 안된다. 

이제라도 진실을 인정하고

교리를 수정하여 교단적으로 새롭게 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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