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 성은 남씨에 이름은 은자. 남쪽으로 숨는 사람이라. 아마 그래서 저 남부로 시골생활을 많이 가는가 봅니다. 허허허.
그건그렇고.
안식교가 남은교회면 화잇 아지메는 왜 그리 많이 타락한 바벨론교회의 글을 베꼈는지.
그건그렇고.
요한이 분명 남은무리 얘길할땐 읽는 사람들은 다 그가 누구를 가리켰는지 알았을것 같은데.
"핍박과 배교가 난무하는 이때에 남은무리는 우리다!!! 힘내자!!! 화이팅!!!"
뭐, 그런 얘기 아니었을까요?
"로마!!! 그 아무리 화려하고 고상해도 다 짐승이다!!! 기죽지말자!!! 화이팅!!!"
축구 시합때 우리 한입으로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하는 것처럼.
객관적인 판단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도 아니고, 과학적 결과도 아닙니다.
민초의 응원구호일 뿐입니다.
남~은무리!! 그래서 사랑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습니다. 짝짝 짝 짝 짝!!
필명을 달고 글들을 쓰시니까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