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4.06 12:44

나의 신앙..

조회 수 390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 바다님과 노을님, 그리고 나그네님께서

창조적 진화론을 지지하는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바다님 wrote:

증거를 들이밀어야 하는 과학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순수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말입니다

 

노을님 wrote:

성진님이 믿으시는 생명의 기원은 어디부터죠?

원인 (猿人), 단세포, 아님 작은 물질?

 

나그네님 wrote: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어도 성경 말씀이기에 믿고 싶은데요.

이것 한나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ㅈ님 "부활" 믿으시는지요?

 

 

=====

 

 

세분의 질문들..

 

간단히 말하자면

믿음을 요구하는 종교와 증거를 요구하는 과학이 존재하는 사회에 살면서

어떻게 종교와 과학의 발란스를 맞추면서 살아야 하는가 를 질문하시는 겁니다..

 

이러한 질문은

과학을 전문으로 공부한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신문이나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진화론이나 우주의 신비에 관한 과학뉴스들을 접할때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는 질문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세분이 가지신 질문들에 대해서

수년에 걸쳐 곰곰히 생각해 왔었고 또 지금 이 순간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여러모로 공부하고 생각해보고

민스다나 또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토론도 해보고 합니다..

 

 

=====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과 부활에 대해서

여지껏 제가 읽고 배우고 깨닫는 것들을 앞으로 정리하기 전에

먼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세분의 종교적 믿음이나 저의 종교적 믿음과

세분의 과학적 믿음이나 저의 과학적 믿음의 차이점은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겁니다..

 

 

=====

 

 

무슨 말인가 하면..

 

예전에 가톨릭교가 굳게 믿었던 천동설의 성서적 가르침들을

아래 성경절들에서 찿을수 있습니다..

 

가톨릭교는 이러한 성경절들을 근거로

천동설을 굳게 믿었습니다..

 

여호수와 10:12-13,

하박국 3:11,

시편 19:4-6,

전도서 1:5,

역대상 16:30,

시편 93:1,

시편 96:10,

사무엘하 22:16,

시편 18:15,

잠언 8:27-29,

이사야 48:13,

요한복음 17:24,

등등..

 

이 외에도 수많은 성경절들이 천동설의 진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가톨릭교회는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The proposition that the earth is not the center of the world, nor immovable, but that it moves.....  ...,

is absurd, philosophically false, and, theologically considered, at least erroneous in faith.”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또 견고히 서있지 않고 움직인다는 제안은.... ...,

터무니없는 발언이고, 철학적으로도 거짓이고, 신학적으로 볼때에도 믿음이 없는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노을님, 나그네님, 바다님 세분들 모두,

천동설을 믿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왜 성경에 근거를 둔 천동설을 믿지 않으시지요???

 

당연히 그동안 과학이 밝힌 지동설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들을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세분들이 다 지동설의 과학적인 증명을 확인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신 분은 없습니다..

 

그렇게 눈으로 직접 지동설을 확인하지도 않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지동설을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빅뱅을 믿고 진화론이 창조론보단 옳을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 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도

세분께서 지동설을 믿고 지동설이 천동설보다 옳을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 제가 창조론보단 진화론과 빅뱅을 지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나

세분들께서 천동설보단 지동설을 지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실 똑같다 라는 것이지요..

 

, 우리 네사람 모두 다

과학에 관한 얘기를 할때에는

비록 과학적인 증명들이 성경의 말씀과 어긋난다 할지라도

성경의 말씀보단 과학자들이 증명한 이론을 믿는다는 겁니다..

 

 

=====

 

 

그동안 밝혀진 과학적인 증명들을 볼때에

빅뱅이나 진화론은 점점 더 사실로 굳혀가고 있습니다..

 

아니, 빅뱅과 같은 경우엔

이미 더이상 이론이 아니라 사실로 받아드려진지 20 년이 가까워 집니다..

 

이건 아무리 창조론을 지지하더라도

어쩔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성경말씀대로 아무리 천동설을 지지하고 싶어도

지동설이 이젠 더이상 이 아니라 사실인 현실에 대해서

그 누구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빅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그럼 다시 세분들의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바다님 wrote:

증거를 들이밀어야 하는 과학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순수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말입니다

 

만약 증거를 들이밀어야 하는 과학을 믿는것보단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를 믿는것이 바다님이 말씀하시는 순수한 믿음이라면

과연 우리는 순수한 믿음을 가르치는 천동설을 믿어야 할까요???

 

아마 이 질문에 대한 바다님의 대답은 아니요일 겁니다..

 

그렇다면 지동설을 믿는것과 빅뱅이나 진화론을 믿는것의 차이점이 무엇이길래

무슨 이유로 바다님께선 과학자들이 증명한 지동설은 믿으시는데

과학자들이 증명한 빅뱅이나 점점 더 증명해 나가고 있는 진화론은 믿지 못하실까요???

 

 

===== 

 

 

노을님 wrote:

성진님이 믿으시는 생명의 기원은 어디부터죠?

원인 (猿人), 단세포, 아님 작은 물질?

 

제가 생각하는 생명의 기원은 과학을 기초로 볼때엔 탄화수소 (Hydrocarbon) 입니다..

우주에 있는 탄화수소들로 인해 기나긴 시간 끝에 지구와 같은 경우엔 단세포가 생기게 되었고

그 단세포는 진화론을 통해 오늘날 수많은 생명체들이 이 지구에 생기게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답글에 믿음이란 단어 대신

생각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그 이유는 여지껏 발견된 과학적인 증거물들이

탄화수소를 통한 진화로 인해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생명체가 생긴것들을 뒷받쳐줄뿐 (support)

아직까진 사실로 증명 (prove) 하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제가 여지껏 공부한 과학정보에 한해서 입니다..  그 사이에 과학세계에서 증명이 되었다는 말은 아직 못 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리에서 가르치는 창조론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까진 하나님이 흙을 모아 사람의 형태로 빚어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을 창조했다는 이론을 뒷받쳐주는 창조물에 관한 증거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네사람 모두 다 천동설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이유와

똑같은 이유 이지요..

 

하지만 소망은 합니다..

 

그래서 아래 글에서 말한데로

언젠가는 5 미터 키에 멋들어지게 생긴 인간의 화석이 발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모두 다 원인 (猿人) 들 뿐입니다..

 

그래서 비록 창조론을 소망하긴 하지만

단지 제가 가진 소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 눈앞에 있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무시하기 시작한다면

저나 예전의 가톨릭이나 마녀사냥하던 기독교인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가톨릭이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과학자들이 틀린것이라고 증명한 천동설을 천년이 넘도록 믿을수 있었다면

재림교회 역시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과학자들이 틀린것이라고 증명한 창조론을 백년이 넘도록 믿을수 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남들은 다 그럴수 있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 자만심이 생길때에

그 사람이나 그 조직은 항상 무너지게 마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빅뱅을 믿고 진화론을 지지합니다..

 

 

===== 

 

 

나그네님 wrote: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어도 성경 말씀이기에 믿고 싶은데요.

이것 한나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ㅈ님 "부활" 믿으시는지요?

 

 

나그네님..

진화론은 과학으로 점점 더 설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100 % 설명이 안되지만

진화론의 지난 수백년 역사를 보면

과학적인 설명이 되어가고 있는 부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는

앞으로 더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만약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어도 성경 말씀이기에 믿고 싶으신다면

나그네님은 왜 천동설을 믿지 않으십니까???

 

부활에 대한 질문은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저는 부활을 그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저의 신앙간증을 하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나의 신앙은 믿음보단 소망으로 가득 차 있다.."

"비율로 따지면 소망이 99 %, 믿음이 1 % 라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

 

 

다음 글에는 빅뱅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질문해 주신 세분들..

 

질문을 해주셔서 이렇게 저와 여러분들의 생각을 서로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 ?
    바다 2011.04.06 14:14

    답변 감사합니다

     

    그전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우리의 고정관념에는 진화론 이란 단어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근데 여지를 좀 남겨 놓으시지 되물을수 있는 순간이 없네요^^

    그리고 원하는 답이 아니어서 질문지를 다시 작성합니다

    솔직히 빅뱅이나 천동설 지동설등은 성진님의 말이 일견  맞다는 것을 수긍할 수 있어요

    어쨋든 나는 줏어먹는 입장이니깐요 ^^

    언급하신대로 과학에서 하나님의 창조력을 더 발견하고 기뻐하고 믿는 측이니깐요

    그래서 과학=진화 라는 등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뿐입니다

     

    내가 순수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일상사에 무수히 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내적이면서도 현실로 일어나는 일들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예를 들면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을 때의 작업은 그 당시에서는 가장 발전된 과학이었을겁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더 나은 첨단의 기술과 과학으로 배를 만들수 있습니다

     

    성진님의 글 중에

    진화론이란 기나긴 과정을 통해 원인 (猿人) 이 현대문명의 인간이 될수 있도록 인간의 진화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저는 믿는겁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말이 저는 의아합니다

     

    빅뱅이나 천동설 지동설에 대한 궁금보다도 위의 노아방주 예를 들었듯이

    굳이 성경을 찾지 않아도 세계사속에 나타난 문명에 관한 것도

    성진님이 이야기 하는 창조적 진화론으로 여겨도 되느냐 하는 겁니다

     

    문명과 문화의 발전이 위의 굵은 글씨의 성진님의 생각이라면 좀 의아하지 않습니까

    저 밑의 질문을 다시 복사하자면

    ============================

    신앙이란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믿음을 기초로 합니다

    더우기 우리는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시다고 가르치는 성경을 기본으로 믿고

    살아가며 그분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시대에 따라 당시당시의 약속을 믿고 촉박했던 기다림의 역사의 반복이 지금까지 이르러 와서

    오늘날 우리도 재림을 기다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던 처음이 지금처럼  세상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최대의 문명이었을 겁니다

     

    범죄한 후에 누구누구는 무엇을 잘하는 조상이 되었고 .....

    이 구절들은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서 생산된 문화와 문명이라는 겁니다

     

    시간을 따라 첨단을 걷는 과학과 문명이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씩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 후대가 우리를 보았을 때 스마트폰은 누가 만들고 라는 역사가 쓰여지듯이 말이죠

    진화가 아니고 발전이라는 말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옛날의 문명도 그 당시에는 첨단이었고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은 우리시대의 첨단이라는 생각입니다

     

    단어의 차이인가요?

    원인이 진화되어 현대문명의 인간으로 되었다 ?

    긍정할 수 없는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위의 굵은 글씨의 성진님의 글에 대한  제 질문의 요지입니다^^

     

     

     

     

     

     

  • ?
    김 성 진 2011.04.06 15:51

    안녕하세요, 바다님..

     

    제가 보기엔 바다님께서도 글을 오해하시고

    저도 바다님의 글을 오해한것 같습니다..

     

    바다님의 질문을 몇번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의아해 하시는 저의 문장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다님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 아래 글을 한번

    바꿔서 써봅니다..

     

    바다님께서 의아해 하시는 제가 :

    진화론이란 기나긴 과정을 통해 원인 (猿人) 현대문명의 인간이 될수 있도록 인간의 진화를 시작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저는 믿는겁니다

     

    문장을 이렇게 바꾸면 혹시 바다님의 의아심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까요???

     

    빅뱅 à 우주 à 태양계 à 지구 à 탄화수소 à 단순세포  à 미생물 à 물고기 à 침팬지 à 원인(猿人) à 인간 이라는 130 억년의 기나긴 시간을 통한 과정의 진화로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시고 지금 순간에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겁니다..

     

    (미생물 --> 물고기 --> 침팬지 에 대한 부분은 지금 과학자들의 추측일 뿐 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론..  그래서 요 부분은 제가 믿지는 않지만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 

     

    , 하나님이 바다님이나 김성진이란 인간을 창조하실때에 택하신 방법이

    위와 같은 130 억년 동안의 기나긴 기간동안 우주와 우주속에 존재하는 탄화수소의 진화를 통해

    수많은 생명체들을 창조하셨다는것을 믿는 겁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는 창조론적 진화론 입니다..

     

    여지껏 위와 같은 진화 과정에 대한 수많은 증거물들은 이미 나타났고 앞으로 계속 나타날 전망이지만,

    육천년전 흙에다가 생기를 불어 몇시간만에 인간을 창조한 창조론에 대한 증거물들은 여지껏 없는 시점에서

    과연 진화론과 창조론 두가지 생명체에 대한 이론중에

    어느것이 객관적으로 볼때에 가장 이치에 맞는가 라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나열한 진화론의 과정들이

    인간을 하급으로 내려앉게 한다는 느낌을 받을지는 몰라도

    창조론에서 말하는 흙을 통한 인간의 창조 역시

    인간을 하급으로 내려앉게 하는것은 마찬가지인 겁니다..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은 흙속에

    지렁이나 미생물들이 있었을 가능성은 거의 100% 것이고,

    지렁이나 미생물이 아예 없는 아주아주 깨끗한 흙이였을지라도

    흙속엔 탄화수소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인간의 기원은

    똑같은 탄화수소이란 거지요..

     

    저의 표현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뜻을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다님..

     

    위의 설명이 조금이라도 바다님이 가지신 글에 대한 의아심을 풀어드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으로 그렇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의아심이 풀어지지 않으셨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제가 어떻게 해서든지

    한영사전을 동원해서라도 생각을 설명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김 성 진 2011.04.06 16:00

     

    , 그리고..    한가지..

    세계사속에 나타난 문명과 문화에 관한것은

    제가 말하는 창조적 진화론의 시각으로 보시 안됩니다..

     

    문명과 문화의 발전이란 차원에서 창조적 진화론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저는 순전히 생명체라는 과학이란 차원에서 창조적 진화론을 말하는 겁니다..

     

    진화를 통해 오늘날의 문명과 문화가

    고대 이집트나 잉카의 문명과 문화 보다 발달되었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 ?
    바다 2011.04.06 19:46

    저는 순전히 생명체라는 과학이란 차원에서 창조적 진화론을 말하는 겁니다..

     

    댕큐

    의문이 풀렸네요

     

    여기는 방사성 비가 녹아 내렸을까 노심초사하는 중입니다

    아침에 글을 읽고 질문하느라 손님과의 약속을 정신없이 서둘렀고

    다시 돌아와 답변을 읽고 미소를 짓는 중입니다^^

     

     

     

  • ?
    김 성 진 2011.04.07 17:50

    의문이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엔 제 문장에 "현대문명" 이란 문구를 집어넣어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저의 실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15 박 대 박 맞짱토론 2 셀프 2016.02.13 55
15314 집권당의 의식수준. 2 수준 2016.02.25 55
15313 "숨진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3.15 2016.03.14 55
15312 [나는 누구인가] 절대 알 수 없는 중국의 진실, 정글만리 (조정래 소설가) 니하오마 2016.04.05 55
15311 96명 사망 참사... 법원, 27년만에 "사고 아닌 국가 잘못" 인정 2016.04.26 55
15310 눈먼 자들의 국가 - 박민규 (문학동네) 친일청산 2016.04.27 55
15309 노무현 서거 직후 목회자의 진정성있는 연설 하나님마음 2016.05.05 55
15308 “김종인, 종편만 본다”가 막말? TV조선의 괜한 오버 1 어버이날 2016.05.07 55
1530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베트남전의 포로, 실종자들 야자수 2016.05.14 55
15306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시익는마을 2016.06.05 55
15305 잠시 그를 기억하겠습니다(2006,5,22일 제너바에서 중년의 한국인 남자가 숨을 거둔다) 1 행동 2016.06.07 55
15304 7. 왜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되나요?: 차별 금지의 법적 근거 2 김원일 2016.07.08 55
15303 홍익대 기말고사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조롱 문제' 3 홍익 2015.06.12 56
15302 넬슨만델라 1 지도자 2015.10.24 56
15301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외교관 2015.11.29 56
15300 대한민국 국민들, 새해에는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 인물 2015.12.30 56
15299 ‘빨갱이 핏줄’ 48년 굴레 벗었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포악의정부 2016.01.13 56
15298 고단한 삶을 사는 국민들에게 작지만 훈훈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3 뷰스 2016.02.01 56
15297 "北 로켓추진체 폭파 기술에 사드 무용지물” -MIT. Theodore A. Postol 교수 4 눈뜬 봉사 2016.02.14 56
15296 민주주의와 선거 1 친일청산 2016.02.17 56
15295 사랑하는 형제 자매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3.23 56
15294 "세월호 유가족 모욕한 후보를 심판해 달라" 이웃 2016.03.26 56
15293 KBS, MBC는 사탄 마귀의 대리자이다. "어버이연합 보도 ‘모르쇠’" KM 2016.04.24 56
1529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안식일인가? 주일인가? 필립스 2016.05.27 56
15291 정직한 사회 시민 의식 2016.06.23 56
15290 동성애 치유 사례들 눈뜬장님 2016.07.12 56
15289 말을 위한 기도 혜인 2016.08.30 56
15288 <조선일보>마저 등 돌리는 '배신의 정치' 배신 2015.07.02 57
15287 싸바톤 시리즈 7탄 ( 막 15:42) 1 김운혁 2015.10.24 57
15286 생중계(국정교과서 비밀TF팀 발각) 2 두더지 2015.10.25 57
15285 설날, '새누리 삼촌'-'일베 조카' 만났을 때 프레시안 2016.02.06 57
15284 개성공단에 가보자 1 궁금이 2016.02.14 57
15283 개성공단 폐쇄는 잘한일.. (대표님 참조) 1 헛 교수 2016.02.16 57
15282 위험한 상견례 (삼전동 방화 살인사건) 손주들 2016.05.29 57
1528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Pearl Fishers 진주 조개잡이 - Bizet ' Alison Moyet 1 전용근 2016.06.23 57
15280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이란.... 가족 2016.06.26 57
15279 10. 학교는 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모두를 위한 교육 1 김원일 2016.07.09 57
15278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8회) (3:00-3:30). 한 주간의 북한 소식.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7회) (3:30-4:30): 救援(구원)이라는 단어의 한자어에 담긴 의미 이소자 목사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6회) (4:30-6:00): 남북한의 통합과 마음의 평화.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성남중앙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0.01 58
1527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18일 월요일) 인천인 2016.04.20 58
15276 뉴스타파 - MB가 심판대에 오를 날은?(2015.3.12) 책임 2015.10.18 58
15275 당연히 가야지 " ? 화려한휴가 2016.05.15 58
15274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3부 부의 대물림(2015.8.12) 역사의눈물 2015.11.24 58
15273 대화록 시사인 2016.01.28 58
15272 美中 대북제재 결의안 합의- 누가 이기사 분석좀 해주세요 5 맹구 2016.02.24 58
15271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Minjok Movie 실체 2016.02.25 58
15270 “朴 재정적자 167조, 무너지는 경제 보도안하는 것이 국가비상사태” 1 최악 2016.02.29 58
15269 [경향신문] 김무성의 노무현 시체 장사 - 2012년 12월 14일 부산 서면 유세 중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발언 보니... 무심이 2016.04.06 58
15268 목이 잘려 죽는데도 기뻐하고 즐거워한 사람 예언 2016.04.07 58
15267 유명 환경운동가 살해... 2800만원짜리 원목 때문에 불허 2016.05.06 58
15266 '기억을 기억하라' - 5·18 민중항쟁 그 10일간의 기록 (5.18 기념재단) 1 멜기세덱 2016.05.13 58
15265 한강 "'채식주의자'는 5.18에서 비롯" 포커스 2016.05.23 58
15264 [TBC 단독] '1980년 5월 광주' 미공개 영상 1 jtbc.co.kr 2016.06.08 58
15263 8. 트랜스젠더는 왜 법적으로 성별을 변경하려고 하나요?: 법 앞의 인정 1 김원일 2016.07.08 58
15262 책 안 읽는 '칠푼이' 대통령의 검찰 정치 수준은 이런 것 만도린 2016.01.16 59
15261 2016 총선...보수종신이냐, 민주회복이냐의 갈림길 친일청산 2016.01.28 59
15260 총리는 의외의 뇌순남 1 질문 2016.02.18 59
15259 프레이저 보고서 풀버젼 Full version0 죠프레이저 2016.03.30 59
15258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1 김대중군 2016.04.09 59
15257 다니엘서 12장 예언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도표 김운혁 2016.05.12 59
15256 복음이 왜 어지럽게 되었는가? 하주민 2016.05.22 59
15255 오바마 “정치는 그냥 산수다” 1 talkVote 2016.08.28 59
15254 사드배치와 한·미·일의 대(對) 중국 구상 여론 2016.09.01 59
15253 비참한 생활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예언 2015.09.22 60
15252 6. [평화와 행복] 평화 = Protect the Weak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14 60
15251 지난 2천년간 전세계가 거짓 금요일 십자가설을 믿게 만든 번역 오류 : 마 28:1 김운혁 2015.07.26 60
15250 파수꾼들이 서로 연합하게 될것임 김운혁 2015.08.17 60
15249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진실한근혜씨 2015.12.28 60
15248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독단으로 드러나...통일부 '잠정중단론' 묵살 서울의 소리 2016.02.14 60
15247 한국의 사드 배치, 아베 신조가 웃는다 3 file 친일치적 2016.02.22 60
15246 박근혜 비판 기사 썼던 더네이션 기자 "테러방지법은 가혹한 악법" 2 악법 2016.02.25 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