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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코콩주 지역 거대한 망그로브숲 사이로 난 관광 통로의 모습 캄보디아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람사르 습지보존지역과 울창한 망그로브 숲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경보호를 무시한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으로 메콩강일대 자연생태계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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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남서쪽 카다몸 산맥 산자락. 코꽁주 하늘도 보이지 않는 깊은 정글 어디선가 갑 작스레 총성이 울려 퍼졌다. 총소리를 듣고 인근 지역 벌목회사 직원들이 현장으로 황급히 달려 왔다. 길가에 세워진 SUV 차량 앞좌석에는 한 남자가 엎어져 쓰러져있었다. 차 주변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또 다른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 옆에는  AK-47 소총을 쥔 채 자리를 떠나지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경비원 복장의 남자가 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지난 2012년 4월 26일이다. 차안에서 숨진 남자는 자연환경보호그룹(NRPG) 설립자이자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유엔을 비롯한 국제 환경단체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캄보디아 출신 환경운동가 춧 우띠였다. 

군인의 총에 맞아 사망... 경찰은 서둘러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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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2년 4월 26일 살해당한 캄보디아 출신 저명한 환경운동가 춧 우띠의 생전 활동모습. 사진 출처. 춧 우띠의 아들 오돔 라스메이 페이스북 계정
ⓒ Oddom Ras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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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여기자 2명과 함께 불법 벌목현장을 조사 및 감시하던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온 3명의 헌병과 마주친다. 이 중 군인 한 명이 그에게 사진을 찍은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달라고 협박했다. 이에 불응하자 군인은 실랑이 끝에 자신이 갖고 있던 총으로 그를 쏜다. 

총알은 춧 우띠의 무릎에 박혔다. 그 상태로 위기의 현장에서 달아나려고 차에 시동을 걸던 그는 다시 날아온 총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뒤에 이를 지켜보던 여기자들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달아났다. 

그리고 곧 얼마 되지 않아 또 한 발의 총성이 정글에서 메아리치며 울렸다. 이번에는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도착한 벌목회사 소속 경비원이 그 군인을 쐈다. 이 경비원은 환경운동가를 살해한 군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던 중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이상은 지금까지 경찰조사를 통해 현지 언론에 알려진 사건의 전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건 전체가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춧 우띠의 몸에서 총상뿐만 아니라 구타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다. 게다가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도 앞뒤가 맞지 않았고,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도 모두 제각각이었다. 

애드혹(ADHOC)과 리카드호(LICADHO) 등 현지 인권단체들이 나서 진실규명을 끈질기게 요구했지만, 현지 경찰당국은 사건 발생 몇 달 만에 이 사건을 서둘러 종결시켜 버렸다. 그리고 현장에 있던 그 경비원은 우발적 사고에 의한 살인혐의로 구속됐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석방됐다. 현장 목격자였던 캐나다 국적의 <캄보디아 데일리> 소속 기자마저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다. 

정부가 불허할수록 추모 열기는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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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인권단체(CCHR)회원들이 지난달 26일 건물 옥상에서영화상영을 앞두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I am Chut Wutty 공식페이스북 계정
ⓒ I am Chut Wutty 공식페이스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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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4년 후인 지난 4월 26일 오후 5시(현지 시각) 수도 프놈펜 외곽 변두리에 위치한 한 인권단체의 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한 편의 다큐영화가 상영됐다. 춧 우띠의 생전 활동모습과 의문의 죽음 과정을 묘사한 다큐멘터리였다. 제목은 <나는 춧 우띠다>(I am Chut Wutty)였다. 시사회가 열린 이날은 그가 의문의 살해를 당한 지 정확히 4년째 되는 날이기도 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사람은 그의 오랜 절친이자 환경운동가 겸 여성 영화감독인 영국인 프란 람브릭(Fran Lambrick)씨다. 이날 시사회에는 30여 명에 달하는 사회운동가와 승려, 학생들이 참석했다. 간단한 간담회 뒤에 곧바로 54분짜리 다큐영화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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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26일(현지시각)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다큐 시사회에서 영화감독 프란 람브릭(Fran Lambrick)은 환경운동가이자 그녀의 친구였던 춧 우띠의 삶과 죽음에 대한 강연을 했다. 사진 출처. I am Chut Wutty 공식페이스북 계정
ⓒ I am Chut Wutty 공식페이스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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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영화관 대신 이번 다큐를 프놈펜 변두라 작은 주택 옥상에서 한 이유는 현지 정부가 다큐 상영자체를 불허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행사주최인 캄보디아 유스네트워크(CYN)측은 당초 독일문화원이 운영하는 메타하우스에서 상영을 시도했었다. 그러나 사전정보를 접수한 문화예술부가 허가를 내주지 않는 바람에 결국 좌절됐다. 

하지만 정부당국의 불허에도 이 단체는 일부 환경운동가들과 학생들만 초청한 가운데 비밀리에 다큐멘터리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시사회 개최 홍보 역시 주최 측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미리 알렸다. 이렇게 참석한 관객들 중엔 죽은 촛 우띠의 아들 오돔 라스메이도 있었다. 이들은 숨을 죽이며 다소 긴장된 가운데 다큐영화를 감상했다. 

우당탕.

그런데 상영도중 갑자기 뒷문을 부수는 소리가 들려왔다. 경찰이 눈치를 채고 현장에 나타난 것이다. 경찰이 상영을 막으려고 했지만, 영화는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다. 경찰은 주최 측 책임자를 불러 영상파일을 압수하려고 했다. 주최 측은 이를 거절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날 밤에는 어떤 폭력사태도 일어나지 않았고, 체포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주최 측 책임자만 다음날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을 뿐이다. 

경찰의 이러한 태도는 캄보디아에서 매우 예외적인 일이다. 익명을 요구한 주최 측 한 관계자는 "아마도 국제 인권단체들과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의 단속에도, 약 10만 명 이상이 이 영화를 봤다. 현재 2분짜리 예고편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아이튠즈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도 유료로 영어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10년 뒤엔 난 총에 맞아 이미 죽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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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환경운동가 춧 우띠 이미지. 사진출처. 춧 우띠의 아들 오돔 라스메이 페이스북 계정
ⓒ Oddom Ras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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춧 우띠, 그는 위대한 캄보디아 출신 환경운동가였다. 젊은 시절 러시아로 유학을 가 군사학을 공부했으며, 지뢰 제거 활동과 함께 군부대 훈련 교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던 그였다. 그러한 이색 경력 탓에 그는 누구보다도 군의 생리에 대해 가장 잘 이해했다. 그 덕에 불법 벌목이 성행하던 산악지역의 군부대와도 직접적 갈등을 겪는 대신 협상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시원스레 해결하곤 했었다. 다른 어떤 환경운동가들은 감히 할 수 없는 방식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다가올지도 모르는 죽음을 예감하기도 했었다.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나는 말이야, 10년 후 쯤엔 총에 맞아 이미 죽었거나 감방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을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18살 아들이 아버지를 따라 정글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그는 극구 반대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던 그였다. 그럼에도 환경운동가 춧 우띠는 거대한 정글을 누비며 불법 벌목 등 대자연을 해치는 모든 범죄행위를 조사하고 이를 제지하는 데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쳤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지난 2014년 한 포럼 연설에서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같은 해 국제적인 환경보존운동상인 왕가리 마타이 포레스트 챔피언상(Wangari Maathai Forest Champion Award)도 그의 영전에 바쳐졌다. 

캄보디아에서 불법 벌목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다. 정부로부터 거액을 지불하고 토지경제이용양허권(ELC)을 확보한 외국기업들의 무분별한 벌목은 물론이고, 정부 고위층과 결탁한 군부대의 불법벌목도 정도를 넘어섰다.  

인접한 태국 국경지대에서는 불법 벌목을 하려다가 태국군의 오인사격으로 해마다 수십여 명의 캄보디아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3년 전인 지난 2013년에는 무려 69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2월 캄보디아 소켕 부총리겸 내무부장관은 지난 2015년 이런 사고로 지난해 자국 국민 14명이 태국국경경비대 총에 맞았고 이중 6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나마 2014년보다 수치가 절반 정도 줄어든 사실에 위안을 삼을 정도다. 

그렇다면 이들이 목숨을 걸 정도로 불법 벌목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정답은 매우 간단하다. 일부 원목이 워낙 고가에 밀거래되기 때문이다. 고급 장미목(Rose wood)의 경우는 미터 당 미화 2만5천불을 호가한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800만 원이 넘는다. 

주요 고객은 중국과 태국이다. 태국의 경우 화교들이 장미목으로 된 가구를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다보니 국경지대 사는 민간인뿐만 아니라 정글에 주둔한 군부대 군인들도 불법 벌목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곤 한다. 수 년 전 캄보디아 국가부패방지위원회(ACU) 위원장마저 자신의 세 번째 첩에게 고급가구를 만들어 선물할 목적으로 원목을 구입한 혐의를 받았다. 이 정도로 불법 벌목 범죄는 고위층 부패공무원들까지 두루 연루되어 있다. 

훈센총리는 불법 벌목에 연루된 공무원과 기업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하겠다고 수도 없이 경고해왔지만, 여전히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수사선상에 오른 거물급 정부 인사나 재벌 기업들 중 체포된 자는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대부분 '꼬리 자르기'로, 관련 하위직 군인들이나 중간 밀거래업자들만이 여럿 잡혀 들어갔을 뿐이다. 

반면 유명 환경보호단체인 마더네이처(Mother Nature) 소속 캄보디아 환경운동가 3명은 무분별한 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다 지난해 8월에 구속됐다.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리더격인 스페인출신 환경운동가 알렉산드로 곤잘레스 데이빗슨씨 역시 환경을 파괴하는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다 지난 2015년 2월 무렵 강제 추방 됐다. 

그런 가운데 지금 이 순간에도 캄보디아 정글은 불법 벌목으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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