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00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을 바꿨다. 먼저   목회학 최고 권위자에서 평신도.

  구라 줄이기 위해^^

그럼 계속 공자앞에서 문자 읊어보겠슴다.

 

목사는 지도력이 있어야특히 들을 아는

 

송년회나 신년회등 사교모임에 참석해보면 모임의 진행자가 있다.

진행자의 재치와 지도에 따라 모임은

정말 시간가는 모르게 재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수도

어색하고, 빨리마치고 상이나 타갔으면 하는 애매한 분위기가 수도 있다.

 

진행자의 준비와 타고난 재치등이 분위기를 결정한다고 본다.

누구나 타고난 사교모임 진행자 수는 없다.

 

목회도 마찬가지 아닐까?

목회에 적합하게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 본다.

이런 분들이 목회로 많이 나갔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먼저 글에선 가장 기본적인 자질로 진정한 영혼들 사랑 꼽았다.

 

목사의 지도력에 따라

교인들은 교회생활이나 신앙생활이 즐겁고 뜨거울 수도

밋밋하고 싫증날 수도 있다.

 

지도력 중요한 하나가 들을 아는 능력 이리라.

 

김집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박장로가 무슨 불만이 있는지

목사는 살펴야 할것 같다.

 

그들의 말을 들어 없지만 (행동으로)

들어주긴 해야한다.(경청)

  

또한

교인들은 관심도 없는 자기만의 사상을 가지고

주입하려 한다면 갈등과 실패는 불보듯 뻔하다.

 

예를 들면

2300주야 예언이나

뉴스타트 건강전도가 자신에겐 너무도 중요한 나머지

교인들이 중요시하는다른 분야 , 자녀교육이나

다른 각도의 교회활동을 소홀히 하고

쪽으로만 설교하고 밀어붙인다면

제대로 협조를 얻기란 힘들다.

 

또한

안식일에 어쩔 수없이 가게문 열고놓고 죄송해하고 있는 교인을 향해

허구많은 안식일에 관한 설교중

일하지 말고거룩히 지키라는 설교나 한다면

상처에 소금뿌리는 아니겠는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과 아집을 구분할 아는 지혜,

교리보다는 영혼을 귀중하게 여기는 상식이 필요하리라.

 

자녀와 대화없는 부모

실패한 부모이듯이

교인과 대화없는 목사

실패한 목사이다.

 

목사들이시여

교인들의 목소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시라.

그들의 침묵의 뜻까지라도 파악하시라.

 

인간들과 밀접히 대화하기 위해 땅으로 강림하신

예수의 본을 따라주시길.
  • ?
    김기대 2010.11.28 15:15

    듣는것 정말 어렵다

  • ?
    김원일 2010.11.28 15:49

    아멘.

  • ?
    노을 2010.11.28 23:16

    졸필에 용기들주셔서 황송하네요.

    와잎이 아이들이나 잘 챙기라는 군요.^^

  • ?
    초록빛 2010.11.29 03:23

    저랑 생각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기쁜데

    이렇게 글로써 나타내주시 감사할 따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15 로산님,잠수님,김주영님,고바우님께 에버그린 2011.04.05 4073
15314 What prayer does to your brain - 과학적인 진실 (+자료-2) 2 반달 2012.07.29 4067
15313 아! 한국 올림픽 대표선수 - [임동현] 장/짱하다 !!! 세계 신기록을 ! (런던 올림픽) 3 반달 2012.07.27 4064
15312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4
15311 진화론의 거짓말 3 바이블 2011.04.06 4064
15310 '유신의 몸'과 '광주의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예수의마음 2012.04.01 4061
15309 내가 이곳과 카스다에서 진화론과 빅뱅을 외치는 진짜 이유.. 3 김 성 진 2011.04.08 4061
15308 [민초 가족에게 드리는 7월의 선물]: Chanrice & Dion Duet - The Whole Story (+자료수집) 7 반달 2012.07.07 4058
15307 후배! 다시는 이런 말 하지 마시오 7 유재춘 2012.06.12 4058
15306 KBS 새노조 "노무현정부 문건은 '경찰보고서' " 1 위정자들 2012.04.01 4057
15305 두 할머니들을 보며 기껏 상상한다는것이 "똥물" 이란 말인가??? 6 김 성 진 2013.02.10 4055
15304 일본, 얼굴이 두개이지요, 반고 2011.04.05 4046
15303 레위기 11장-남 대극 목사님께 로산 2011.04.06 4045
15302 ruby 님은 어떤 분일까? 6 궁금 2012.03.31 4037
15301 이 게시판에 등장한 노 ㅁ팽이 12 김원일 2012.07.17 4028
15300 에버그린님, 제가 대신 답글을 쓰게 됐네요. 2 최종오 2011.04.05 4028
15299 [평화의 연찬 제51회, 2013년 3월 2일(토)] ‘건강한 재림교회 공동체를 위한 제언’ 윤선미(건강전문 테라피스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25 4027
15298 "겁박하는 바람에...'한명숙 9억' 허위 진술" - H건설 대표, 공판 중 검찰 주장 정면 부인... "회사자금 찾을 욕심에 거짓말" 1 주권재민 2010.12.20 4027
15297 "김동은"님의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2 김원일 2010.12.09 4023
15296 2012년 교회주소록 소유하신 분들 보세요. 2 최종오 2012.07.04 4021
15295 재림마을에서 신천신지라는 분이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한 글 1 신천신지 2012.04.07 4020
15294 아이피 차단에 대한 변명 9 기술 담당자 2010.12.07 4020
15293 김민철님의 . . 정확한 분석에 . . 냉철한, 건설적인 진언에. . 감사하나이다 ! ! 2 반달 2010.12.07 4019
15292 어뢰 붉은 멍게’ 진실 밝힌 이주 박사 1 문무대왕 2011.04.08 4018
15291 [평화의 연찬 제72회 : 2013년 7월 27일(토)]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Jose Maria Arizmendiarrieta) 신부’ 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7.25 4015
15290 부여의 낙화암아 7 유재춘 2011.03.16 4012
15289 조선시대의 동성애 1 로산 2012.05.24 4011
15288 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1 안도마 2011.03.16 4007
»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15286 Tebowing 열풍 열풍 2012.03.30 3999
15285 자주 지나던 청량리 588 골목과 백악관 길 4 돌베개 2011.07.13 3995
15284 국가를 사익추구 모델로 설정한 이넘은 근래 보기 힘든 넘이다.이넘은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공정한 넘이다 사람들은 이넘을 쥐박이라 부른다. 4 西草타운 2012.06.30 3992
15283 우리나라 83%는 빨갱이 빨갱이 2012.05.29 3991
15282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1 로산 2012.09.12 3989
15281 [기술 관리자] 보다는 . . . [기술 담당자]가 어감이 좋습니다. 4 반달 2010.11.15 3987
15280 사월의 달력 2 1.5세 2011.04.06 3986
15279 안식일교회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성경절 "골로새서 2:16" 17 신천옹 2013.03.03 3976
15278 노아를 쥐어 짜기 - 나그네님께 27 김주영 2011.07.12 3973
15277 대화 (對話) 3 무실 2011.03.17 3971
15276 분노와 처참함 다시 느끼는 호남인들 로산 2012.04.03 3963
15275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2 아침햇살 2012.04.02 3960
15274 Somebody's Hero 1 tears 2012.04.03 3947
15273 오강남의 평화 사슴소리 2013.03.12 3938
15272 청와대도 여론조작하나? 로산 2011.04.05 3935
15271 김동은 회장목사에 대한 유감(11월 23일자) 6 김기대 2010.12.09 3927
15270 이름값 못하는 교수 ㅈ ㅌ 교수 조국 2012.04.05 3919
15269 목사의 재침례 11 김주영 2012.06.10 3917
15268 가짜 예수로 부터... 30 YJ 2010.12.16 3915
15267 모세의 나라 예수의 나라-1 1 로산 2012.04.02 3914
15266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15265 나의 신앙.. 5 김 성 진 2011.04.06 3909
15264 다니엘 7장의 작은뿔 예언 10가지( 구약에 예언된 중세기 역사) 페론 2011.02.15 3909
1526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4 고바우생각 2010.11.16 3903
15262 성서의 성(性), 노골적인(explicit)것이 아니라 여성혐오(misogyny)가 문제이다! 아기자기 2013.03.18 3900
15261 십자가 그 사랑 file 1.5세 2011.05.14 3896
15260 이상구박사는 나쁘게 말하면 어리석은 사람, 좋게 말하면 모자랄 정도로 순진한 사람.. 3 김성진박사 2011.10.14 3895
15259 할만큼 했거든 !!! 9 김 성 진 2012.07.13 3894
15258 누가 이웃인가? 5 西草타운 2012.06.03 3890
15257 붉은 멍게’소동은 상투적 선동, 터무니없는 음모로 국론 분열시키는 술수 2 문무대왕 2011.04.08 3889
15256 모임 후기 11 로산 2012.04.07 3884
15255 예언, 그거 함부로 할 것 아니더라 14 김주영 2010.12.09 3880
15254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41 행정위원 2013.02.18 3866
15253 그놈의 성경, 니 후장에나 쳐박아 넣어라 ! 2 점점 2013.02.08 3863
15252 크레딧 카드할 때 주의 사항 재정가 2010.11.29 3863
15251 그놈의 붉은 멍게... 3 file OMG 2011.04.06 3857
15250 내가 기다리는 소망 3 로산 2011.04.07 3854
15249 “새 사업하려해도 상대방 나를 알고 기겁해” 1 사찰의 추억 2012.04.05 3845
15248 고요한 안식일 아침, 미치고 환장할려는 나의 마음을 커피 한잔과 가을비로 쓰다 내리며 쓰는 글.. 4 김 성 진 2010.11.20 3832
15247 아담의 범죄와 나이 2 바이블 2010.11.16 3832
15246 안식교여, 안식교여.. 이걸 어이할꼬.. 2 김 성 진 2011.09.01 38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