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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하"Kasda 글"

 

현재 은퇴(2월 중)를 앞둔 모 합회 소속 모 교회 사역자가 수 년 전에
재테크를 위해 별내 신도시에 사 놓은 대형 아파트가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 값이 분양 받을 때보다 수 천만원이나 하락하고
입주 날이 다가오면서 잔금과 확장비 등 부대비용을 감담할 수가 없게되자,
값이 하락하여 팔리지 않는 아파트를 합회에 어거지로 팔아 버렸다.

합회는 행정위원회의 결의는 물론 의논도 안하고
합회 임부장님들끼리 의논하여 합회장 사택으로 사서 합회장님이 입주해 버렸다.
사실 합회장님은 합회에서 지척인 가까운 곳에 40 평 정도 되는 좋은 아파트를 비워두고 말이다.

그 정보를 어떤 교인으로부터 작년 6~7월경 본인이 알게 되었고 자초지종을 조사하였다.

(이런 비리를 처음 접했을 때 너무 기가 막혀 어안이 벙벙하고 슬픔과 동시에 의분이 치밀어 올랐다)
그런데 시장 조사와 내용을 파해쳐 본 결과 값이 폭락한 값으로 사준 것이 아니라
합회는 거의 분양가에 해당하는 5억 이상의 값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비리를 그냥 두고만 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합회에 책임 추궁을 하였다.
처음에는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원상회복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일단락을 지었다.

합회가 약속한 것은 매도자인 모 은퇴사역자에게 다시 값을 환원시키고
명도 변경은 이미 합회장이 이주를 한 상태이어서
합회장 임기가 끝나는 4년 후 이사갈 때 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1, 합회가 5억 이상의 공금을 지출하면서 행정위원회의도 거치지 않은 점.
2, 책임 추궁을 하니까 행정위원회의에는 사후 결제를 받으려고 했다는 점.
3, 크고 좋은 아파트가 있음에도 쓸데없이 사택 구입으로 거액의 돈을 전횡했다는 점,
4,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재테크를 위해 사 놓은 아파트의 손해를 합회에 떠 넘기었다는 점.
5,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기본적인 절차와 규범을 무시하고 집행을 했다는 점.
6, 하나님의 거액의 돈을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처럼 사전 계획도 없이 과다 지출했다는 점.
7,총회에서 뽑아준 행정위원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런 말이 있다.
합회 행정위윈들은 단지 행정의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위의 사실 자초지종을 이메일로 합회 행정위원들께 알렸었다.
그러나 행정위원들도 사태를 그렇게 심각하게 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사명과 의무와 직분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총회에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과 사업을위해
일 좀 잘해주십사하고 뽑아준 행정자들이며 행정위원들이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모여서 의논하고 따지고 검토해서
성도들이 보내준 헌금을 의롭고 거룩하게 적때적소에 잘 사용하야 하는 것 아닌가?

최고의 기관에서 종사하는 지도자들이나 일선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덕목은
깨끗한 도덕성과 정직과 경건과 검소함과 거룩함이다.

 

이렇게 뻔뻔하게 부도덕한 일을 행하고도 누구 한사람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사죄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없어 더 서글프다.

 

그리고 행정위원들님께 부탁하는 것은,

아무리 한지붕 한솥밥을 먹고산다 하더라도 사사로운 관계를 지양하고
중립에 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하나님 편에 서서
행정에 간여하고 교인들의 대표자로서 두눈 부릎뜨고 제대로 행정을 집행해주기 바란다.

개혁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가?


추신: 위의 글을 관리자는 지우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행정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사실에 대하여

지면을 통해 쓴 소리를 할 수 밖에 없음을 넓은 아량으로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이 안식일 지키면서 겨우 힘겹게 벌어
구별하여 바친 헌금을 부도덕하게 사용하여
한동안 속이 상해 십일금을 보내지 않고 두었다가
선지자의 음성이 계시기에 연말에 다 드렸었다.

위의 글은 고심 끝에 작금의 현실이 착잡하고 답답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영광을 위해
개혁과 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어 쓴 글입니다.

재림 농원의 흥망성쇠는 지도자들의 영적 상태와 리더쉽에 달려 있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총회 때 기도 하면서
지도자들과 행정자들과 행정위원들을 백성들이 잘 뽑고 선택해야 합니다.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희생하고 헌신하고 십자가를 지는 모습과 본을 백성들 앞에 보여야

이 어려운 세파에서 살아가는 교인들이 그나마 위안을 받고 또 이 교회에 뭔가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좁고 낡은 사택과 열악한 환경에서 목회하느라 얼마나 고생합니까?

교인들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이지만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
희생하면서 애써 벌은 돈을 헌금하며 살지 않습니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좀 의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의 글, 재림마을 연합회에 바란다 에 합법적으로 올렸음)

 

 

 

정영근

2013.02.18 12:32

이 글로 인한 성도들의 영혼의 손상과 피해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박금하

2013.02.18 14:28

제가 2년 전 합회 말고 모 기관 신축과 관련된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포착하여

그 비리의 선상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인적 쇄신과 개혁을 시도해 보려고 했었습니다.

잘 안되면 사법 기관에 정식으로 의뢰해 보려고도 하였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기 때문에 루머인지, 진실을 알아내어

교단의 각종 사업에서 벌어지는 부정과 비리를 파해쳐 보기 위해 시도하였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관장에게 그 비리 선상에 오르내리는 실무진들을

교체하여 인적쇄신을 단행하라고 요구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관장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자기는 삼육맨이 아니기 때문에 힘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그 때 비리와 부정한 일에 의심을 받고 있던 사람들이 아직도 기관의

중책들을 맡아 뻔뻔스럽게 버젖이 건재를 과사하며 포도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재림교단의 개혁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교단 안, 각 기관에

학연 지연 혈연들이 서로 얼키고 설켜서 공생하고 생존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너무도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거대한 인공 장벽들이 진을 치고 있고 수십년 간 공고히 다져저 있기 때문에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으려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행정위원들 역시 서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이들이라

제 역활과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더 곯아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모두 자기 자신의 육신적 안락에 급급하여 희생을 무릅쓰려고 하지 않고

누구 한 사람 책임지는 사람 없고 덮어두고 내 돈 손해 본 것 아니니까 신경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
    보는 놈이 임자 2013.02.18 12:10

    안식교 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

    이 말은 안식교의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다시 깨닫는다.

    선배목사들로부터 전수되어 내려오는

    그분들의 재주가 부럽다.

     

  • ?
    놈이 임자? 2013.02.22 01:04

    사실과 진실이 다를수가 있다.

    쌍방의 말을 다 들어보기 전에는 진실을 모른다.

    박ㄱㅎ님이 소설을 쓰고 있는지? 궤변을 늘어 놓는지? 일방의 글만 보고 어떻게 아는가?

    박님이 정당화를 시킬려면, 상대방의 글을 민초게시판에 가저오는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웃의 잘못/비리/불미스러운일 등을 게시판(광고판)에 광고하는 일은 잘못된 일이다.

    물론 [눈감아주라는 말이아니다] . . 정당한 통로를 통해서 시정/교정하라는 말이다.

  • ?
    횡령죄 2013.02.18 12:32

    타락한 조직에 주로 나타나는 업무상 횡령의 전형적 수법이다.

    형사처벌이 필요하다.

     

    제논에 물대기 한 목사와 합회장은 책임을 물어 사표받고 횡령에 동참한 행정위원은 물갈이 해야 한다.

  • ?
    모르는 소리 2013.02.18 13:27

    박금하는 합회장이 자기 교회 목사로 오니 그것 반대하다가

    그게 잘 안 되니까 합회장 비리라고 까 대는 것입니다

    합회장은 인사권을 가졌는데 그것을 교회를 동원해서 그렇게 반대를 하다가

    그게 관철 안 되니까 비리라고 나팔붑니다

    그런 비슷한 것이 한 둘인 줄 압니까?

    그런 것 봤으면 합회에게 줄기차게 요구해야지요

    조직이 그런 타격을 주는 것은 비겁한 겁니다 

  • ?
    횡령죄 2013.02.18 14:22

    박금하님이 까댄 비리는 엄연히 업무상횡령입니다.

    범죄행위를 저지른 주범과 범죄행위를 도와준 종범들에게 책임을 묻고 당연히 처벌해야 합니다.

    비리를 까대는 일을 비겁하다고 하면 비리를 덮어줍니까?

    조직에 타격을 준 사람이 돈을 빼돌린 사람인가요

    이 일을 바로잡으려는 사람인가요? 

    박금하님이 합회에 줄기차게 요구했으니 그정도라도 바로잡아졌지요.

    도둑 하나를 열이 지키기 힘든일입니다.

    박금하님은 교회에 큰일하셨습니다.  

  • ?
    상황유추 2013.02.18 14:35

    비공개로 추궁하니 담임으로 와서 제압하여 함구시키려 앴겠지요. 발설자는 이에 자극되어 완전공개로 돌아섰고

    조직이 타격을 입어야 할 비리이네요. 옷도 벗어야 하고

  • ?
    횡령죄 2013.02.18 15:01

    산수문제.

     

    (1) 000합회는 최근 불필요한 부동산(아파트) 취득에 5억5,000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아파트 사는데 월급250만원 받는 교인 몇사람의 십일조가 사용되었을까요?

    1,220명         2,1000명

    3,1700명       4,2200명

     

    정답,4번(250만원 x 10%(십일조) = 25만원,    5억5,000만원/25만원 = 2,200명)

     

    (2) 000합회는 합회장과 행정위원들 업무상배임(횡령)에도 불구하고 왜 불필요한 아파트를 취득했을까요?

    1,하는 일도 별로 없고 심심해서                    

    2,아파트 지은 건설회사가 불쌍해서

    3,5억5,000만원에 사서 10년후에 비싸게 팔려고

    4,아파트로 손해본 목사님이 징징대서(성경말씀에 불쌍한 이웃을 도우라 했으니 )

    5,합회하고 목사님이 아파트를 계속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그때마다 십일조 내려고.

     

    정답,4번  ..크겨겨겨

     

    000합회 합회장 이하 목사님들은 보기5번처럼 둘씩 짝져 아파트를 서로 사고 팔고를 되풀이 하며 그때마다 십일조를 하늘창고에 그득 채우는면 얼마나 좋을까?     크겨겨겨.. 

     

     

  • ?
    아는소리 2013.02.18 17:59

    모르는소리님.

    모르는소리 마세요.

    합회장이 겸임목사로 오는거 하고 횡령사건하고는 별개입니다.

    합회장이 목사로 오는거 찬성하면 횡령이 없어집니까?

     

  • ?
    모르는 소리 2013.02.18 18:40

    합회장이 겸임으로 오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박금하장로가 생각하는 그런 식으로는 아닐겁니다

    재림교회 목사들 그리 우습게 보면 안 되지요

    그런 문제가 생겼는데 자기교회 목사로 온다니 기를 쓰고 반대한 것 아닙니까?


    횡령이라는데

    그 죄는 횡령이 아닙니다

    형법에서 횡령죄란 

    "남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 그 재물을 불법으로 취득하여 본인의 것으로 만들거나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죄" 입니다

    합회장은 합회의 재물을 불법으로 취득한 적도 없고 본인의 것으로 만든적도 없고 반환을 거부한 적도 없습니다


    잘못은 사전 집행한 것을 사후 결의를 안 했다는 것인데요
    그런 일들 각 합회마다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것 다 따지면 모두들 옷 벗을 겁니다
    은퇴를 하는데 거지가 되게 되니 할 수 없이 도와 주느라고 그랬을 겁니다
    좋은 일 한 번 하려다가 무진장 고통 당하지요
    자기 입에 쓱싹해도 말 도 못하는 세상에 들어 먹은 것도 아닌데
    왜들 욕하고 있을까요?
    그런 본인은 그리도 깨끗하게 사나?

  • ?
    아는소리 2013.02.18 18:53

    할 수 없이 도와 주려면 자기 돈으로 도와야지 왜 공금을 쓰죠.

    십일조가  그런데 쓰라고 모으나요?

     

    본인은 깨끗하냐고...하시는데 박금하장로님이 합회돈을 그렇게 꿀꺽하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횡령이 아니면 업무상배임죄 겠군요.

    사후결의가 비일비재하다니 정말 썩은 조직이네요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04

    자기 돈으로 도와주라고요?

    그런 억지가 어딧어요?

    합회장이 동료 목사의 은퇴를 도와주다가 당한 예입니다

    한 4년 가지고 있다가 부동산값이 오르면 원상복구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평생을 목회하다가 나가는 동료가 거지꼴을 하는데 도와주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손해가지 않을 것 같다고 여겼겠지요


    여기 누구도 합회 돈 꿀꺽하지 않았습니다

    사후결의 많습니다

  • ?
    아는소리 2013.02.18 19:03

    모르는 소리님.

    횡령죄가 아니면 배임죄군요.교회기관마다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는 말이 사실였네요.

     

    업무상배임죄

    [ 業務上背任罪 ]

    업무상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서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손해를 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형법 356조)를 말한다.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것이 업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배임죄에 대하여 책임이 가중되는 가중적 구성요건이다. 따라서 본죄도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라는 신분과 업무자라는 신분, 즉 이중의 신분을 요구하는 신분범이다. 전자는 구성적 신분(진정신분범)이고, 후자는 가감적 신분(부진정신분범)이다. 본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형법 359조). 친족상도례가 허용된다(형법 361조).

  • ?
    모르는 소리 2013.02.18 19:14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손해를 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딱걸렸다 딱걸렸어

    그럼 박금하장로가 배임죄로 고소하면 될 것을 왜 이 난리요?

    예레미아 엘리야 침례요한 들먹여가며

    침통하게 부르짖는데 고소하라고 그러시죠

    나중에 교도소 문안가면 되겠네요

  • ?
    아는소리 2013.02.18 20:52

    딱 걸리긴 뭐가 딸걸려....

    본 건 업무상배임죄는 박금하장로님 포함해서 교인 누구든지 고소할 수 있소.

    박금하장로님이 고소하고 안하고는 그분이 알아서 할일이고. 

    교인들 역시 그렇소.

     

    여기서 교인들이 알아야 할 중요 포인트는 고소여부가 아니라 그러한 범죄가 있었다는 행위자체요.

    고소가 없다고  범죄행위가 없어지건 아니요.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05

    범죄 운운하시는데

    그게 범죄라면 님이 고소해 보시지요

    그렇게 법 잘 아는 사람이 왜 여기서 떠들고 있어요?


  • ?
    갈가마귀 2013.02.18 19:15

    써논글을 보면 어찌그리 두 형제가 똑같은지... 신비여 신비

  • ?
    소설 2013.02.18 19:38
    혹 다른 사람이 썼으면 원글의 반이라도 믿겠는데 원글 올린이가 박금하란 사실에 원글에 나온 이야기중 반이상은 소설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이야기 내용이 사실이냐 사실이 아니냐를 구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야기 하는 사람의 신뢰성 이라고. 박진하란 사람의 말을 믿으려니 차라리 북한의 뚱보 지도자의 말을 믿겠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인정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내용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역시 박형제들 재미나는 소설 쓰는데에는 소질이 있다고.
  • ?
    반갑습니다 2013.02.18 20:26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군요?

     

    글에 의하면 이 문제가 7-8개월 전에 발생한 문제이고, 글쓴 분의 추궁으로 인해 합회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했을 때

    글쓴 분도 동의한 것 처럼 느껴지는데 왜 갑자기 그 문제를 다시 언급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합회에서 하겠다고 했던 조치에 수긍하셨다면, 하겠다는 조치는 분명히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 사정을 다 알고

    기다리던 것을 왜 못 기다리고 문제화 하였습니까?

     

    합회의 조치가 매끄럽지가 못하군요.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쓴 분의 의도도 듣고 싶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어떤 사정인지?

     

    자세히 밝혀주실 수 있습니까?

    다른 의도는 없고 그저 많이 궁금하네요.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00

    "합회가 약속한 것은 매도자인 모 은퇴사역자에게 다시 값을 환원시키고
    명도 변경은 이미 합회장이 이주를 한 상태이어서
    합회장 임기가 끝나는 4년 후 이사갈 때 하겠다고 했다. "


    합회하고 합의를 했는지 

    아니면 합회가 이런 식으로 해결하겠노라고 했는지

    둘중의 하나일 겁니다


    그런데 박금하 장로는 합회장이 자기 교회로 겸직발령을 해 오자

    반대운동을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 발설해 버린 겁니다

    안 봐도 비둅니다


    이래도 우리교회 올래? 하는 겁니다

  • ?
    반갑습니다 2013.02.20 12:05

    위의 글에 대한 글쓴 분의 답글이 안 올라오네요.

     

    박금하님...위의 글에 대한 답글좀 꼭 부탁합니다.

     

     

  • ?
    그렇군요 2013.02.18 21:04

    000합회장과 임,부장,행정위원들의 업무상 배임에 의한 십일조 횡령사건이다.책임선상에 있는 분들은 사표제출 등 반드시 책임질 일이다.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07

    그렇군요 님의 인터넷 상의 범죄

  • ?
    아는소리 2013.02.18 21:09

    업무상배임죄는 미수범도 처벌하는 중한 범죄요.

    박금하장로님이 발설하는 것과 목사들이 저지른 업무상 배임죄와 무슨 인과관계가 있습니까?

    박금하장로님이 발설하지 않았다면 그분들의 범죄행위도 없어지게되나요?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35

    최소한 합회장에게 횡령죄는 성립 안 된다는 겁니다

    업무상 배임이라는 죄도 어떤 제3자에게 이익을 창출할 목적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제 3자가 약자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업무상배임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나 역시 합회장 하고 말 한마디 나눠본 일이 없는 사이입니다만

    님들이 그렇게까지 몰아갈 동안 합회장은 갈 곳없는 은퇴자로 내 몰리는 것을

    합회가 가진 돈으로 우선 도와 주고 나중에 회수할 목적이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제3자에게 이익만 충출해 주는 것이 아니라고 여겼기에 그렇게 한 겁니다

    교회가 언제 이익만 창출하던 곳이던가요?

    교회가 그렇게 인정매마른 곳이던가요?

    그런가요?

    님들 하나님이셨다면 다들 죽였겠습니다 

  • ?
    아는소리 2013.02.18 21:46

    배임을 주도한 것은 합회장이겠죠.

    그리고 제3자의 이익은 아파트를 합회에 넘긴 목사님입니다.

    배임에 의한 이익을 환원했다고 죄가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업무상배임은 미수범도 처벌합니다.

    님이 말슴하신 제3자가 약자라는 말은 가치없는 주장입니다.

     

    괘도루팡님 말씀처럼...

    그돈은 어려운 평신도들이 피땀흘려 벌어 십일조로 바쳐진 것입니다.

    어디서 함부로 약자를 들먹이십니까?

    진정한 약자는 힘없는 교인들이요.

  • ?
    모르는 소리 2013.02.18 21:56

    그렇군요

    아는소리님에게 도움을 주라고 합회에 건의를 할까요?

    목사가 그리 부잔줄 아는 모양이군요

  • ?
    아는소리 2013.02.18 21:59

    무슨말 입니까?

  • ?
    알렉산더 2013.02.18 21:58
    모르는 소리

    "합회가 약속한 것은 매도자인 모 은퇴사역자에게 다시 값을 환원시키고
    명도 변경은 이미 합회장이 이주를 한 상태이어서
    합회장 임기가 끝나는 4년 후 이사갈 때 하겠다고 했다. "


    합회하고 합의를 했는지 

    아니면 합회가 이런 식으로 해결하겠노라고 했는지

    둘중의 하나일 겁니다


    그런데 박금하 장로는 합회장이 자기 교회로 겸직발령을 해 오자

    반대운동을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 발설해 버린 겁니다

    안 봐도 비둅니다


    이래도 우리교회 올래? 하는 겁니다


    이 글에 한 표

  • ?
    아는소리 2013.02.18 22:14

    도둑이야! 

    소리친 사람이 잘못입니까?    

    도둑질한 사람이 잘못입니까?

     

    박금하장로가 합회장이 자기교회로 겸직발령을 해오자 반대운동을 하다 그게 안되니까 발설했다고 합시다.그래서 그 발설이 별로 님 마음에 안든다고 칩시다.

    그게 어쨌는데요?

     

    그게 업무상배임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데요.

    박장로님의 발설여부에 따라 합회장과 행정위원들의 배임행위가 없어지기라도 합니까?  

     

     

  • ?
    모르는 소리 2013.02.19 01:41

    도둑이야 소리쳤다고요?

    그럼 계속 치고 있으라 하십시오

    3대일간지에다 한 번 해 보라 하십시오

    얼굴 두꺼우면 괜찮습니다


  • ?
    합회장 2013.02.19 01:17
    박금하장로의 글과 오고 간 댓글을 볼때 전말을 알만하다.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일이 벌여졌다..황당해 말문이 막힌다.
    그중에서도 모르는 소리님의 댓글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다.
     
    모르는 소리님이 다신 댓글.
    잘못은 사전 집행한 것을 사후 결의를 안 했다는 것인데요
    그런 일들 각 합회마다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것 다 따지면 모두들 옷 벗을 겁니다
     
    합회마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 말씀에 하늘이 노랗게 변할지경이다.
    부정과,편법과,업무상배임과 횡령이 교회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고 그런 것 다 따지면 모두들 옷을 벗을 거라는 말씀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겟다.
    지도자님들의 도덕과 윤리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 ?
    모르는 소리 2013.02.19 01:39

    그러나 합회에서 개인적인 착복이나 도둑질은 안합니다

    두 달에 한 번씩 모이는 행정위원회 전에

    합회임원들이 바쁘게 의논하고 사후 결의하는 것이 무슨 하늘 노랄 일입니까?

    님들이 해 보시지요

    그런 일 안 생기나를요

    그리고 박금하님은 그런 경우까지 다 알면서 의논한 일을 사후 까발리는 것도

    도리에 맞지 않습니다

    결국은 인사이동 때문이라고 봅니다

    인사이동 그것 자기 맘대로 됐으면 까발리 않았을 겁니다

    그리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
    합회장 2013.02.19 02:50

    개인적인 착복이나 도둑질이 없었다????

    아파트를 시세 보다 비싸게 매입한 순간....착복과 도둑질이 완성됩니다.

    이익 보는 사람이 생겼죠.아파트를 합회에 판 목사님은 시세보다 비싸게 팔았으니 이익을 챙겼죠.'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 손해본 목사님이 안타까워서 합회서 사주었다?????

    종교법인을 무슨 계모임 운영하듯 하는군요.

    000합회가 그분들 동호회인가요.기각막힘니다.

     

    업무상배임은 통상의 의미인 도둑질을 포함시킵니다.

    도둑질에도 핑게가 많지요.

    핑게없는 무덤은 없다.     괜한 속담이 아니랍니다.  

  • ?
    대회장 2013.02.19 03:38
    박금하님이 게시한 . .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의 글은 . .  자유게시판에 올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들을 언급하고자 한다:> (두 게시판의 짬뽕글)

    1) 방법론이 틀렸다고 본다.

    교회도 합회도 하나의 조직체이다. 조직에는 상하 명령계통이 분명해야하며, 질서와 화합을 위해서

    조직원들은 상하명령 계통을 존중하고 협력하야된다.

    교회나 합회/협회/개인에, 비리/잘못/불법 행위가 있을 경우, 광고/홍보/이웃의 마음을 동요시킴, 등등은

    성경 원측에 어긋나는 방법이다.

    합회위에도 상부기관이 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 이웃의 잘못은 광고해서는 안된다.

    물론 잘못이 있을 경우 시정되어야 하며 바로 잡으야야된다. 만인이 다 아는 상식이며 진리이다.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방법이 틀리면, 득보다는 실이 많음을 기억해야 한다.


    2) xx근 회원님이 이런 댓글을 다셨다. (깊이 생각해 보자!)
     
    2013.02.18 12:32
    {이 글로 인한 성도들의 영혼의 손상과 피해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3) 박금하님이 사실을 언급한다고 본다. 그러나 그의 동기/뱃심의 진실은 독자들이 알수가 없다.

    <다른 댓글을 인용하면 . . 물론 댓글에 100% 동의는 안하지만 . . >

    <필명>"모르는 소리" 님의 글이다.

    {박금하는 합회장이 자기 교회 목사로 오니 그것 반대하다가
    그게 잘 안 되니까 합회장 비리라고 까 대는 것입니다
    합회장은 인사권을 가졌는데 그것을 교회를 동원해서 그렇게 반대를 하다가
    그게 관철 안 되니까 비리라고 나팔붑니다
    그런 비슷한 것이 한 둘인 줄 압니까?
    그런 것 봤으면 합회에게 줄기차게 요구해야지요
    조직이 그런 타격을 주는 것은 비겁한 겁니다 }

    4) 2013.02.01에 이런 admin의 글이 게시되였다.

    {xx근님과 박금하님의 글을 삭제 합니다. 양해바랍니다. 

    2013.02.01 13:34
    admin
    조회 수:679
    운영위원들과의 논의 후, xx근님과 박금하님의 글을 삭제합니다.
    미주와 별로 연관이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필요한 어떤 제안이기 보다는
    단지 비난만을 위한 비난의 성격이 강한것으로 판단되어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바라며, 문제를 제기하실지라도 더하여 건설적인 제안과 긍정적인
    방안들이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근하님의 답글>

    {박금하
    2013.02.01 15:14
    그렇지 않아도 교회 다녀온 후 삭제하려고 보니
    담당 관리자께서 삭제하였다고 공시를 하였군요
    잘 하셨습니다.

    어제 밤 예배 후 긴급 장로회와
    안식일 오후 교회의 최고 의결 기구인 특별직원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나왔습니다.
    합회의 인사배치 결정을 거절하고
    합회장이 우리교회 겸임하는 것에 대하여 절대 다수가 반대하였습니다.
    정식으로 담임 목회자를 새로 받기로 의결 하였으며
    합회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우리 직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리자님의
    "문제를 제기하실지라도 더하여 건설적인 제안과 긍정적인
    방안들이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이슈 이외의 문제에 대하여는 이곳에 글쓰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왜냐면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결론>

    이 정도로 게시자의 생각을 정리/필역해 봄니다.


    몇 회원은 이[게시글]에 긍정적이고, 동의하는 댓글도 있든군요.

    필자는 이기사에 관련된 인물들을 모릅니다. 그리고 박금하님에게 어떤 감정도 없는 회원입니다.

    박금하님은 - 강직하시고, 정의감에 대단한 분이시다. - 라고 게시글들을 통해서 알 뿐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 ?
    행정위원 2013.02.19 10:55

    박금하장로의 Kasda 글

     

    000님

     

    주식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를 존재 가능하게 한 주주들이 있습니다.

    주주들은 회사 대표와 임원들에게 일정한 수익을 내고 그 이익금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대표나 임원들의 개인 소유가 아니라

    그 회사를 세우는데 간여한 주주들이 그회사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경영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회사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직권을 남용하여 회사의 경영에 막대한 손해와 위기를 초래하였다고 봅시다.

     

    주주들은 주주 총회 이외의 다른 방법으론 밖엔 그 문제에 대하여 거론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기 주주 총회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직접 경영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자들의 비리와 잘못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바로 잡기 위하여 그 회사가 운영하는 홈피의 게시판을 통하여

    항의하고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000님 잘못되었습니까?

     

    여기는 재림교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매체로 만들어 놓은 인터넷 공간입니다.

    합회는 교회와 신자들의 유익과 번영을 위해 관리하고 섬기는 대표 기관입니다.

     

    기관은 신자들이 보내준 헌금으로 유지되고 기관 종사자들은 그 헌금으로 녹을 받아 생활합니다.

    합회의 모든 임부장들과 목회자들은

    교회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 행정자들이며 지도자이며 공인들입니다.

    교회의 대표 기관인 합회를 잘 운영하기 위해 행정위원회를 총회에서 뽑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직권을 남용하여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공금을 유용하였습니다.

    행정위원들도 관리 감독을 잘 하라고 뽑아서 선출해 주었는데

    행정위원들도 책임과 의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신도들은 이런한 비리를 알지만 임원도 아니고 행정자도 아니고 행정위원도 아니기 때문에

    잘못을 시정하고 바로 잡기 위하여 간여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정당한 권리와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홈피의 게시판입니다.

     

    이런 비리를 세상 법에 호소해야 합니까?

    저는 이 교단의 한 신자이면서 감독자의 직책을 받은 장로입니다.

    제가 저들의 잘못을 이곳에서 지적하여 바로 잡으려는 방법은 정당한 권리입니다.

     

    경영자들이나 행정위원들이 법과 규범을 잘 지키면서 원칙대로 경영을 잘하면 교인들이 신경 쓸 일이 없지 않습니까?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를 공공의 장소에서 논단할 이유는 없지만,

    공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공적인 장소에서 모든 교회 앞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일을 공공의 장소에서 발설하는 것은 불법이며 잘못입니다.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임원도 아니고 행정위원도 아니기 때문에

    또 연합회장님에게도 진언을 드렸으나 유야무야 될 우려가 있어서 경종과 경각심을 위해서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밀실에서 행해지는 일들이라 일반 신자들은 공금이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투명 경영을 한다면 이런 불상사는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남의 집 불구경하는 식으로 이런 비리를 덮어버리고 간과해 버리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직무 유기로 죄를 얻는 일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영달과 유익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충정에서 주님의 이름의 영광과 개혁과 부흥을 위한 일입니다.

     

    이런 일 하기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기관이 잘못되면 하나님과 우리 모두의 공동체가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잘못을 알고도 인간적인 관계를 의식해서 피하는 것은 비겁한 행위이며 하나님께 득죄하는 일입니다

  • ?
    보는 놈이 임자 2013.02.19 11:15

    박금하장로님은 옳은일 했다.그에 대한 비난은 부당하고 비겁한일이다.

    합회장과 임부장 행정위원들의 직무유기는 지탄받아 마땅한일이고 반드시 책임져야한다.

    박금하장로님의 행동은 정당했다.  

  • ?
    User ID 2013.02.19 12:24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조건  헌금만  내고  잠잠하라', 고 말한 적이 없다.


    우리가  바친  헌금을  

    어떻게 쓰는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감시하고  감독하라는  명령과  임무를  주신걸로  이해한다.


    일단  헌금하고나서

    그 헌금을  어떻게 쓰던지

    그건  알 바아니고, 


    ""그 책임부서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것으로  믿고,

    마냥  기도에 힘쓰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그들이  누군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각자각자가  갖고있는  탤런트로

    헌금의  용도와 그 집행과정과  그 쓰임에대하여

    낱낱이 조사하고 책크해야된다.


    그것이  진실한  믿음이요  신뢰받는  조직이 되고

    더 단단한  조직이 되는 길이다.


  • ?
    괘도루팡 2013.02.19 14:18

    지역교회의  교회재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떤 분들은 교회 예산이 배정이 되면,  지출을 하다가 돈이 남으면, 부원들 회식도 하고 해서 예산을 다 써버립니다.

    어떤 목사님은 지출을 먼저하고 영수증도 없이 지출 얼마라고 해서 돈을 받아 갑니다. 

    좋은게 좋다는 식의 이런 재정행정은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가는 시초 가 되지지 않을지 심히 우려 됩니다.

    일한 사람들 고생했다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엄밀한 측면에서 보면 바른 일이 아닌 듯 합니다.

    목사님의 행동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의 행동은

    공사가 불분명한 우리나라 한국의 병폐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보다 엄격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지출을 하면 지출 전에 이것이 정말 필요한 지출인지 먼저 생각해야 하고

    가능한 아껴서 적은 돈으로 똑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면 재정을 아껴야 할 것입니다.  ( 아낀재정을 따로 좋은 일에 쓸 수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지출은 영수증을 정확히 첨부해서, 1원 단위까지 맞추어 남은 돈은 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행정위원 2013.02.19 14:19

    정영근

     

    2013.02.19 17:46

    한편의 글만을 읽고서 정상을 다 알 수 없지요. 지도자에게 '진언을 드렸'다니 최선이 있겠지요!

     

    댓글

  •  

    2013.02.19 18:11

  •  

    제가 올린 내용에 대하여 반신반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합회장님은 저에게 답이 오기를 "합회에서 환원했다고 들었습니다." 가 전부였습니다.

     

    그 아파트는 현재 합회장님이 이사하여 거주한 상태이고

    연합회 법인 실에 알아본 결과 이미 교단 법인으로 명의 등기를 한 상태입니다.

     

    4년 후 합회장님의임기가 끝날 때 그 때 매도자인 모 목회자 이름으로 다시

    명의 변경을 할지는 지금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구심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교인들도 객관적으로 불신을 가지고 있고요.

     

    합회측에서는 합회장님이 매도자 아파트에 우선 전세 형식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서류상으로 전세 계약서를 쓰고 전세금을 얼마나 주고 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본래의 신내 5단지 합회장님 사택은 어떻게 되고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때 즉각적으로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원래의 상태로 원상복귀를 요구했습니다.

    돈도 다시 다 돌려 받고 명의도 매도자에게 돌려고

    합회장님도 다시 본 사택으로 이사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야 깨끗하게 불신을 불식시키고 잘못을 진정으로 회복시키는 조치가 아닐까요?

     

    4년 후 일을 지금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결과도 문제이지만 그 아파트를 매입한 불법적인 과정과

    당위성이 잘못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 앞에 공론화 하는 것입니다.

     

    또 돈만이라도 환원을 시켰는지 장부를 확인하지 못해서 확신이 안갑니다.

    나중에 행정위원회위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그 문제에 대하여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고

    위원들에게 환원시켰다고만 보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보는 놈이 임자 2013.02.19 14:26

    이일은 부당한 이익이 환원되었는지 반듯이 확인이 필요한일입니다.

    말로되는 일이아닙니다.

  • ?
    구원과봉사 2013.02.20 12:58

    참으로 찹찹한 심정이다.

    글은 누구에 의해 쓰여 지느냐에 따라 변화 무쌍하다

    오랜 기간 교회의 개혁을 외쳐오며 개혁에 앞장서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던 원로장로님

    그 강인한 내공에 깊은 경외심 마저 들었던 장로님이

    이제는 그저 오랜 관행이고 행정 의 관례라고 하시니 그 오랜 시간 개혁의 의지는 어디에 있는지....

    때론 중요한 사건이 생기면 양비론 또는 그리스도인 정신인 용서와 사랑으로 덮고자 한다.

    개인의 잘못은 얼마든지 기도하며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한다.

    하지만 행정의 잘못은 시정 되어야 하며 책임져야 한다.

    현 교회의 영적 쇠퇴는 지도자들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모두가 공감 한다.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되고 깊은 반성 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원칙은 원칙으로 굳게 서야 한다.

    화려하고 기만적인 글들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무시되거나 무너져서는 안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행정자와 행정위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 되었으면한다.

    또한 잘못된 행정은 빨리 바로 잡아 더 이상의 혼란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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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91 [평화의 연찬 제72회 : 2013년 7월 27일(토)]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Jose Maria Arizmendiarrieta) 신부’ 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7.25 4015
    15290 부여의 낙화암아 7 유재춘 2011.03.16 4012
    15289 조선시대의 동성애 1 로산 2012.05.24 4011
    15288 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1 안도마 2011.03.16 4007
    15287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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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85 자주 지나던 청량리 588 골목과 백악관 길 4 돌베개 2011.07.13 3995
    15284 국가를 사익추구 모델로 설정한 이넘은 근래 보기 힘든 넘이다.이넘은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공정한 넘이다 사람들은 이넘을 쥐박이라 부른다. 4 西草타운 2012.06.30 3992
    15283 우리나라 83%는 빨갱이 빨갱이 2012.05.29 3991
    15282 왕위찬탈을 노린 부부 1 로산 2012.09.12 3989
    15281 [기술 관리자] 보다는 . . . [기술 담당자]가 어감이 좋습니다. 4 반달 2010.11.15 3987
    15280 사월의 달력 2 1.5세 2011.04.06 3986
    15279 안식일교회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성경절 "골로새서 2:16" 17 신천옹 2013.03.03 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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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76 분노와 처참함 다시 느끼는 호남인들 로산 2012.04.03 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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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48 고요한 안식일 아침, 미치고 환장할려는 나의 마음을 커피 한잔과 가을비로 쓰다 내리며 쓰는 글.. 4 김 성 진 2010.11.20 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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