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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 교회에 있으면서 골 2:16 절을 본문으로 다룬 설교를 들을 수 없었다. 

나만 그런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 한국 재림교회의 한 장로가 주축이 되어 구속의 계획인가(?) 하는  내용의 유트브가 올라왔다.

그분의 활동은 모든 일요일 교회 목사들에게 하나님의 참 안식일을 가르치는 인쇄물을 발송하고 아마도 개종 또는

개혁고자 하는 내용의 취지로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교리의 진리의 정당함을 가르치는 뭐 그런  집회였던 것 같다.


내용중에 일요일 교회 목회자들이 위의 성경절로 반박하며 우리의 안식일 기별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의 성경절이 왜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성경의 바른 이해가 될 수 없는지 명확한 반박을 기대했지만 그 강사도 그냥 어물쩡

넘어가고 만다.


요즘 우리 교회내 여러 공간에도 한성호 목사의 안식일 옹호론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당장 위의 성경절조차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공간에 찾아보니 일요일 교회 진용식 목사와 재림교회의 김상래 목사의 주장이 있다.


그런데 얼핏 봐서는 진용식 목사의 주장은 비교적 쉽게 이해되는데 김상래 목사의 주장은 도무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성경절

한절 이해하는데 이렇게 어렵고 힘들어서야 민초들은 어쩌란 말인가?


본인이 즐겨사용하는 영어성경 God's Word Translation에는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안식일" 이라고 분명히 되어있다. 그 외에 가장 즐겨사용되는

KJV, NIV도 밑에 언급했다.


특별히, 로산님과 지경야인님은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궁금하다.


GOD'S WORD® Translation (©1995)
Therefore, let no one judge you because of what you eat or drink or about the observance of annual holy days, New Moon Festivals, or weekly worship days.


King James 2000 Bible (©2003)
Let no man therefore judge you in food, or in drink, or in respect of a holy day, or of the new moon, or of the sabbath days:


New Living Translation (©2007)
So don't let anyone condemn you for what you eat or drink, or for not celebrating certain holy days or new moon ceremonies or Sabbaths.



두 목사의 의 주장을 이곳에 옮겨봤다.


먼저 진용식 목사,

 

본문은 안식일이 월삭과 함께 십자가에서 폐한 것임을 분명하게 증거하는 구절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식교인들에게 구절을 제시하면 본문에 나오는 안식일은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고

 

절기에 속한 안식일이라고 억지주장을 합니다.

 

 

 

레위기 23장의 유월절, 무교절, 초막절 절기 기간 중에 안식일로 지켜야 날들이 있는데, 이러한 절기에 속한 안식일들을 안식교인들은 절기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폐했다고 기록한 안식일은 바로 절기 안식일이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폐한 것은 절기이지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성경을 상고해 보면 안식교의 이같은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바로 있습니다.

 

 

골로새서의 안식일은 결코절기 안식일이 아니며, 십자가에서 월삭이나 절기와 함께 폐한 안식일은 제칠일 안식일입니다.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본문이 절기, 월삭, 안식일을 구분해서 말씀했다는 것입니다.

 

 

 

문의 안식일이 절기가 아니고 제칠일 안식일이라는 분명한 증거는 안식일만이 아니라 이미 절기도 함께 언급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절기 안식일이라는 것은 절기와 구분되는 것이 아니고 절기 자체가 절기 안식일입니다. 절기 따로 있고 절기 안식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절기가 폐하면 절기 안식일은 자동으로 폐하는 것입니다. 절기만 폐하고 절기 안식일은 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절기나 월삭이나`라고 것은 해마다 돌아오는 절기 절기에 속한 안식일, 그리고 월마다 돌아오는 월삭이 폐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이라고 했을 절기 안식일은 `절기` 포함되어 있으며 `안식일` 제칠일 안식일을 말하는 것이 너무 분명합니다. 본문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절기(해마다 돌아오는 절기 안식일), 월마다 돌아오는 월삭이나, 안식일( 주마다 돌아오는 제칠일), 가지가 모두 폐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절기 안식일이 `안식일`이라고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절기 안식일은 유월절이나 무교절, 초막절, 대속죄일 등에 속한 것으로서 레위기 23장에 "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너희의 안식일이니" 등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절기를 제정한 이후로 성경에는 절기에 속한 안식일은 `절기`라고 기록되었고, 따로 `절기 안식일` 또는 `안식일` 사용된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이라고 기록된 곳은 모두 제칠일 안식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식교인의 말처럼 안식일이라고 기록된 곳이 절기 안식일을 가리키는 것인지, 제칠일 안식일인지를 구분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습니까. 예를 들어 마태복음 12 8절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라는 구절에서 안식일이 절기 안식일이냐, 제칠일 안식일이냐를 따지고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도 절기를 소개하는 구절인 레위기 23 외에 절기에 속한 안식일을 `안식일`이라고 기록된 데는 없습니다. 성경에 단순히 `안식일`이라고 기록된 것은 모두 제칠일 안식일인 것입니다. 특히 본문 골로새서 2 16절에 절기와 함께 언급된 `안식일` 제칠일 안식일이 분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제칠일 안식일은 다른 절기들과 함게 십자가에서 폐한 것이 분명합니다.

 

 

 

 

<셋째>, 골로새서의 안식일이 복수형(sabbaton)으로 되어 있지만 제칠일 안식일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교인들은 본문의 안식일이 복수형(sabbaton)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절기 안식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러한 안식교인들의 주장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성경을 살펴보면 바로 있습니다. 안식교인들의 말대로 안식일이 복수형으로 되어 있어서 절기 안식일이라면 같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는 28 1절의 안식일도 절기 안식일이 되어야 하고, 16 2절의 안식일도 역시 절기 안식일이라는 말이 되어야 것입니다.

 

 

 

아니라, 안식교인들이 즐겨 인용하는 누가복음 4 16절의 예수께서 자기의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신 안식일도 복수형으로 사용되었으므로 절기 안식일이며, 누가복음 23 56절에 제자들이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었던 안식일도 복수형으로 쓰여졌으므로 절기 안식일입니다.

 

 

 

외에도 13:14, 16:13 제칠일 안식일을 가리키는 데도 복수형으로 쓰여졌습니다. 이로 보아 복수형으로 쓰여진 본문의 안식일이 절기 안식일 이라고 없으며, 오히려 다른 제칠일 안식일이 복수형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아서 본문 골로새서 2 16절의 안식일은 제칠일 안식일이 분명한 것입니다.

 

 

 

 

<넷째>, 절기가 모형과 그림자이듯이 토요일 역시 모형과 그림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 17절에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했습니다. 장래 일의 그림자였던 것은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제하여 버리고 폐하셨다는 것입니다.

 

러면 제칠일 안식일은 그림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안식교인들은 이에 대하여 안식일은 모형과 그림자가 아니고 영원한 안식일이라고 주장합니다(신계훈,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pp.102-103).. 그러나 성경을 살펴보면 안식교의 이러한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바로 있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4 1절부터 11절까지를 상고해 보면 제칠일 안식일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사람이 들어가는 심령의 안식에 대한 그림자였던 것을 분명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식일이 안식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형과 그림자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 하셨고,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니라"( 12:8) 하심으로 친히 안식일의 실체가 되심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모형과 그림자였던 안식일은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심으로 완전히 폐하시고 끝내신 것입니다. 이로 보아 골로새서 2 16절의 안식일 역시 제칠일 안식일 토요일을 가리킴이 분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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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용식 목사 월간(교회와 신앙) 참조

 

 



김상래 목사의 주장



1. 골로새 2 16절의 안식일

제칠일 안식일은 창조로 시작 되었으며 인류가 영원히 준수해야 하나님의 거룩한 법이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세우신 영원한 언약의 표이다( 2:1-3; 20:8-11; 58:13, 14; 20:12, 20; 5:12-15; 4:1-11; 4:16).

골로새서의 안식일은 창조의 안식일을 의미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여기에서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말을 번역 성경은 "아무에게도 구애 받지 마시오", 공동 번역 성경은 "아무에게도 비난 사지 마시오"라고 번역했다. 마디로 위에 열거한 것들은 언급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언급의 가치가 없는 중에 안식일이 포함되어 있는가? 골로새서는 당시 교회에 있던 어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낸 바울의 서신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내용에서 안식일 문제를 이해해야 것이다. 흔히 문제는 영지주의와 유대주의 혹은 가지가 혼합된 것이다. 영지주의에 의해 골로새 교회는 천사 계급설, 천사 중보설, 천사 숭배설( 1:16, 20, 2:18), 고행설(2:23) 등의 이설과 유대주의에 의한 할례와 의문의 율법 등에 대한 이설이 있었다(2:11-17). 바울은 모든 것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요",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2:8)이라고 말한다.

 

2. 골로새 2 16절의 열쇠

골로새 2 16절의 열쇠는 2 17절이다. "이것들 -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2:17) 말한다. 여기 그림자란 헬라어로 '스키아'인데, 히브리서 8 5절에서 '모형' 동의어로 쓰였고, 10 1절에서 ' 형상' 반대어로 쓰였다. '모형' '그림자' '' ' 형상'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상(Type)' '실체(Antitype)'라는 말로 표현할 있다. 그러므로 골로새서 2 16절의 "안식일" 그리스도가 오시면 없어질,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안식일이다. 바울이 골로새서를 기록한 목적은 영지주의와 유대주의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의 거짓 교사들은 유대주의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인 할례를 받아야 하고,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 월삭,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주장한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야, 그리스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으면 메시야의 초림을 표상하는 각종 "율례와 의식" 계속해서 지켜야 한다. 그러나 "예수" "메시야"임을 믿는 바울은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그를 표상하는 모든 것을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므로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사라져야 그림자 같은 안식일은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칠일 안식일 외에 분명히 있다. 제칠일 안식일은 인간의 범죄 , 창조시에 주어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표상하기 위해 주어진 안식일이 아니다. 제칠일 안식일은 인간이 구원 받을 필요가 없을 주어진 원천적인 것이다.

 

3. 그리스도를 표상한 절기 안식일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안식일이 있는가? 그것이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들이다. 레위기 23장에는 유월절, 무교절, 요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의 절기들에 대한 규례가 나타나 있다. 절기들은 먹고 마시는 (13-18) 관계가 있다. 절기들을 또한 "안식일"이라 불렀다. 예를 들면 레위기 23 24절에 "칠월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라고 말한다. 매년 7 1일이 제칠일일 수는 없다. 이것은 제칠일과 상관 없이 일년 안식일로 구별하라는 뜻이다. 27-32절을 보면 "7 10일은안식일"이라고 말한다. 어쩌다 7 1일이 제칠일이라고 해도 7 10일은 결코 제칠일일 없다. 그런데 날들의 명칭이 "절기"이다. 그래서 날들을 "절기 안식일"이라고 부른다.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23:37, 38). 출애굽기 20 10절을 보면 "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말은 이런 절기들은 "제칠일 안식일" 외에 지킬 "절기 안식일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모든 날들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표상하는 것이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요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표상하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을 "표상하는 그림자"였다.

 

4.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과 여호와의 안식일 어떤 사람은 레위기 23 2절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후에 3절에서 "여호와의 안식일" 언급되므로 3절의 "여호와의 안식일" 절기에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이해하면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지킬 절기"라는 37, 38절의 말씀은 레위기 23 2, 3절과 도무지 조화될 없다.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라는 표현은 "제칠일 안식일" 절기에 포함되지 않음을 분명히 말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2, 3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2절에 "절기가 이러하니라" 언급된 , 3절에 안식일이 언급되고 다시 4절에 "절기는 이러하니라" 재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문장 구조는 3절의 안식일은 절기와 비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삽입된 것임을 알게 된다. 총론(總論), 삽입, 각론(各論) 같은 구조이다. 그러므로 3절의 안식일은 2절의 절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결국 골로새서 2 16, 17절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그림자(표상)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절기 안식일을 인하여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의미이다. 골로새서의 안식일은 예수의 메시야성을 부인하고 유대주의로 돌아가려는 이단에 대한 바울의 강력한 경고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임이 분명하다. 성경 속에 "영원한 안식일" "폐지된 안식일" 있다는 것이 모두 진리인 것이다


(김상래,「난해한 성경절에 대한 성서적 이해」, 12, 13. 교회지남, 1989. 4.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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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크게 2013.03.03 08:29

    김상래 목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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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로새 2장 16절의 안식일

    제칠일 안식일은 창조로 시작 되었으며 인류가 영원히 준수해야 할 하나님의 거룩한 법이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세우신 영원한 언약의 표이다(창 2:1-3; 출 20:8-11; 사 58:13, 14; 겔 20:12, 20; 신 5:12-15; 히 4:1-11; 눅 4:16).

    골로새서의 안식일은 창조의 안식일을 의미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여기에서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을 새 번역 성경은 "아무에게도 구애 받지 마시오", 공동 번역 성경은 "아무에게도 비난 사지 마시오"라고 번역했다. 한 마디로 위에 열거한 것들은 언급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왜 언급의 가치가 없는 것 중에 안식일이 포함되어 있는가? 골로새서는 당시 그 교회에 있던 어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낸 바울의 서신이다. 그래서 그 전체적인 내용에서 안식일 문제를 이해해야 될 것이다. 흔히 그 문제는 영지주의와 유대주의 혹은 두 가지가 혼합된 것이다. 영지주의에 의해 골로새 교회는 천사 계급설, 천사 중보설, 천사 숭배설( 1:16, 20, 2:18), 고행설(2:23) 등의 이설과 유대주의에 의한 할례와 의문의 율법 등에 대한 이설이 있었다(2:11-17). 바울은 이 모든 것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요",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2:8)이라고 말한다.


    2. 골로새 2장 16절의 열쇠

    골로새 2장 16절의 열쇠는 2장 17절이다. "이것들 -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 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7)고 말한다. 여기 그림자란 헬라어로 '스키아'인데, 히브리서 8장 5절에서 '모형'과 동의어로 쓰였고, 10장 1절에서 '참 형상'의 반대어로 쓰였다. '모형'과 '그림자'는 '몸'과 '참 형상'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상(Type)'과 '실체(Antitype)'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골로새서 2장 16절의 "안식일"은 그리스도가 오시면 없어질, 즉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안식일이다. 바울이 골로새서를 기록한 목적은 영지주의와 유대주의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의 거짓 교사들은 유대주의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인 할례를 받아야 하고,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 월삭,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주장한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야, 즉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으면 메시야의 초림을 표상하는 각종 "율례와 의식"을 계속해서 지켜야 한다. 그러나 "예수"가 "메시야"임을 믿는 바울은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그를 표상하는 모든 것을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므로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사라져야 할 그림자 같은 안식일은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칠일 안식일 외에 분명히 있다. 제칠일 안식일은 인간의 범죄 전, 창조시에 주어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표상하기 위해 주어진 안식일이 아니다. 제칠일 안식일은 인간이 구원 받을 필요가 없을 때 주어진 원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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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크게 2013.03.03 08:32

    김상래 목사의 주장-2


    3. 그리스도를 표상한 절기 안식일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안식일이 있는가? 그것이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들이다. 레위기 23장에는 유월절, 무교절, 요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의 절기들에 대한 규례가 나타나 있다. 이 절기들은 먹고 마시는 것(13-18)과 관계가 있다. 이 절기들을 또한 "안식일"이라 불렀다. 예를 들면 레위기 23장 24절에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라고 말한다. 매년 7월 1일이 제칠일일 수는 없다. 이것은 제칠일과 상관 없이 일년 중 한 번 안식일로 구별하라는 뜻이다. 또 27-32절을 보면 "7월 10일은…안식일"이라고 말한다. 어쩌다 7월 1일이 제칠일이라고 해도 7월 10일은 결코 제칠일일 수 없다. 그런데 이 날들의 명칭이 "절기"이다. 그래서 이 날들을 "절기 안식일"이라고 부른다.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레 23:37, 38). 출애굽기 20장 10절을 보면 "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이런 절기들은 "제칠일 안식일" 외에 지킬 "절기 안식일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모든 날들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표상하는 것이었다. 즉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요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표상하는 등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을 "표상하는 그림자"였다. 

    4.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과 여호와의 안식일 어떤 사람은 레위기 23장 2절의 "절기는 이러하니라"고 한 후에 3절에서 "여호와의 안식일"이 언급되므로 3절의 "여호와의 안식일"도 절기에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이해하면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지킬 절기"라는 37, 38절의 말씀은 이 레위기 23장 2, 3절과 도무지 조화될 수 없다.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라는 표현은 "제칠일 안식일"이 절기에 포함되지 않음을 분명히 말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2, 3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2절에 "절기가 이러하니라"가 언급된 후, 3절에 안식일이 언급되고 다시 4절에 "절기는 이러하니라"가 재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문장 구조는 3절의 안식일은 절기와 비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삽입된 것임을 알게 된다. 즉 총론(總論), 삽입, 각론(各論)과 같은 구조이다. 그러므로 3절의 안식일은 2절의 절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결국 골로새서 2장 16, 17절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그림자(표상)인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절기 안식일을 인하여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는 의미이다. 골로새서의 안식일은 예수의 메시야성을 부인하고 유대주의로 돌아가려는 이단에 대한 바울의 강력한 경고이다. 그러므로 그 안식일은 레위기 23장의 "절기 안식일"임이 분명하다. 한 성경 속에 "영원한 안식일"과 "폐지된 안식일"이 있다는 것이 모두 진리인 것이다

    (김상래,「난해한 성경절에 대한 성서적 이해」, 12, 13. 교회지남, 1989. 4.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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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자 2013.03.03 09:03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정말 모르셔셔 그런다면 다행이고 죄송하고요

    참 딱들도 하십니다...

     

    이곳 에 한 몇 달 못 들어왔는데

    님의 원글이 맨 처음 최신 글이어서 제일 먼저 읽으면서 댓글 한번 달아 봅니다.

    1번 진용식, 2번 김상래목사라고 올리셨는데....앞으론 3번. 미련한자(미련곰탱이)의 주장이라고 첨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ㅋ

    김균 지경야인만 님에게만 의지하지 마시고... 다른사람 섭...ㅋ

     

    그려면 3번 미련한자가 가장 간단 명료한 주장 ...( 원글질문하신분의 이해내지는 결론을 댓글로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음)

    (평소 이곳의 몇분들의 의도를 짐작되긴하지만)

     

    이사야 66장 22절, 23절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다른정확한 성결절도 좀 있는디...하나 더 보너스

     

    겔 20장 20절

    "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좆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  등등...

     

    표징( sign)은 절대 지을 수 없는것이죠..또 하나님이 명령하신것이고..

    십계명중에 구지 1개를(안식일만) 바구거나 폐했다고 우기는것도 모순이고

    신약 맨끝 계시록에도....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자 이고... 근데 오직 예수만 떠벌리고(물론 믿음으로 말미암는의지만...이부분 시비걸기 업기요 ㅋ)

    분명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모든 혈육이 하나님 앞에 이르러 안식일에 경배하겠다고 하셨는데...무신 핑계들이 많으신지 들..ㅠㅠ

     

    그래도 할 말들이...핑계들이 있으신지들... 

    우리 하나님앞에 정직합시다..

    그리고  핑계대고 우기는사람들은 할 수없지만..

    정말 모르는 순수한분들에게는 제대로 가르켜주고 인도해 드리십다 들..^&^

  • ?
    원글자 2013.03.03 09:54

    무슨 남의 글의 의도를 그렇게 트집잡으려고 하시는지...

    그리고 무슨 ㅋㅋㅋ는 그렇게 많은지 좀더 진중하셨으면 합니다.


    원글에 써 놓았듯이 유트브에 올라온 내용중 그러면 문제의 이 성경절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기에 나름대로 구글링한 것이고 마침 두 목사의 주장이 있어 이곳에 옮긴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제 이해는 부족하고 결론은 있을 수가 없겠지요. 그런데 무슨 의도냐 그리고 당신의 결론을

    내놓아라고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미님 위의 성경절들 감사합니다. 


    그러면 너무 정확하다고 말씀하신 사 66:22-23 절은 골 2:16 에서 폐한 월삭이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다시 부활하는지요?  혼란스럽군요. 그 성경절들을 앞뒤로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언급이 아닌것을 금방 이해할텐데....


    또, 미님은 문제의 골로새서 2:16절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요? 



  • ?
    지경야인 2013.03.03 11:21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성경을 억지로 풀면 답이 억지로 나오게됩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풀면 진정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폄론하지 말라.

    폄ː론(민중국어사전)

    (貶論)[―논]【명사】【~하다|타동사】 남을 헐뜯어 말함. 또는 그런 말.

     

    골로새서에 그림자 역할 참 역할을 말합니다.

     

    확실하게 절기들과 안식일은 주님의 그림자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였습니다.

    절기와 안식일의 참 주인이 오신 것이죠.

    절기와 안식일에 행하는 모든 일들이 유대인의 풍습을 그대로 따라한단 말이죠

    물론 절기에 먹는 습관과 행동까지도요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사도바울은 안식일의 변경을 이야기하지 않았고 절기를 폐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방법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누누이 이야기 한 내용으로 안식일은 예수님이 행하신 대로 못 할일이 전혀 없는 날입니다.

    안식일에 못 할 일은 절대 평일에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안식일 만큼은 주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행하신 사역이 성경에 분명하게 있는데도 안식교회의 절대 다수는 유대인식 안식일을 지킵니다.

    맥이 끊겨다가 다시 안식일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예수의 안식을 찾은 것이 아니라 유대인의 안식일을 찾은 것이 큰 오류입니다.

     

    (2:17) 이러한 것은 앞으로 올 일에 대한 상징에 불과합니다. 이것들은 다만 그 본체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2:18) 천사숭배를 거부했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벌이 내린다고 하는 말을 믿지 마십시오. 그들은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그 정당성을 주장하겠지만 이들 거만한 사람들은 겸손한 체하며 교묘한 말을 꾸며대고 있는 것입니다.

    (2:19) 그들은 그리스도와 한몸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강한 근육으로 서로 결합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분과 힘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2:20) [그리스도를 통한 새 생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므로 선을 베풀고 여러 가지 규칙을 지켜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따위의 이 세상의 생각에서도 해방된 것입니다.

    (2:21) 그런데 왜 여러분은 이런저런 음식은 먹지도 맛보지도 말고 손을 대지도 말라고 하는 등의 규칙에 아직까지도 얽매여서 살고 있습니까?

    (2:22) 이런 규칙은 ㄱ) 인간의 가르침에 불과합니다. 음식은 먹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먹으면 없어집니다. (ㄱ. 70인역 사29:13)

    (2:23) 이런 규칙은 엄격한 경건을 요구하고 과장된 겸손과 육체의 고행을 수반하는 것으로 훌륭하게 보이겠지만 그러나 그것으로는 인간의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생각이나 욕망을 이겨 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다만 그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뿐입니다.

     

    엄격한 규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열성적인 안식교인 아버지 진준태의 아들답게 안식교의 가장 아픈 부분을 잘 짚었지만 사실은 잘못 짚었습니다.

    두분 다 안식교에서 떨어져 나가 한 동안은 안식일을 지키며 단독목회를 하고 새로운 교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식일까지 버렸습니다.

    크게 성장시키진 못했습니다.

     


  • ?
    원글자 2013.03.03 13:41

    지경야인님!


    님에게 댓글을 요청했는데 기대했던 답변 이상의 해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덤으로 진목사가 우리교회에서 나간 분이라는 뒷 이이기까지 알게 되었군요.


    님의 글들 모두 잘 읽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경야인 2013.03.03 13:59

    진준태라 분을 우연찮게 20여년전에 평택? 부근 어디선 가 뵌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전북에서 평신도로서 아주 열성적으로 전도를 잘해서 교회를 5개를 개척하셨습니다.

    진용식씨는 소속없는 독립목회를 하면서 안식일을 신실하게 지키는 형태로 운영했습니다.

    그런 분이 아마 부친의 영향으로 결국은 안식일을 버렸습니다.

    골로새서를 안식교회에서 기피하는 가장 큰요인은 사실 절기 때문입니다.

    안식일과 아울러 절기를 지켜야 할 이유가 존재하기에 안식일을 둘로 나눠서 해석합니다.


  • ?
    미련곰탱이 2013.03.03 11:32

    님 원글 읽기 전에 아래 제목들을 죽 훝어? 봤지요..예전에도 그랬던 분들이 또 그런다는 선입견이 들더군요...포도주도 나오고 동성애?(아담과스티브)도그렇고....

    이곳에서 가끔 한번씩 이런저런 의도들을 제 나름대로 느낍니다...

    그래서 ㅋㅋㅋ했습니다..죄송합니다..사실 포도주에 대해 댓글 달려다 긴글 싸움이될 확률도높고 시간도 작년만큼 할해 하기도 힘들것이고..오랫만에 한타 외워치니 오타도 많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은 이젠 그냥 두는것이....

     

    그리고 골2장16장의 님의 말씀과 진용식?말씀 이해 안갑니다.

    특히 님이 왜 그 많은 성경절중에 골2장 16절 하나에 몰두하십니까?

    우리가 코끼리 뒷다리 하나만 보고 코끼리를 다 알 수없을진대....코끼리를 전체를 다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성결절 하나 가지고 집착?해서 잘못해석해서 아니면 고의적으로 해서 얼마나 많은종파가 갈라졌나요..여호와증인도 그렇고

    성경절 하나가 의심스러우면 다른 성결절로 푸시고 하시면 됩니다..설마 하나님이 진리를 그리 횟갈리게 하시진 않으셨을 겁니다..한두성경절로 고집 피울 수 없도록 성경절로 명확히 해놓으셨을 겁니다..그걸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도 받으면 ..정확하지 않을까요?

     

    골2장16절 전 NKJV 입니다(님이 kjv, niv 올려 놓으셨으니)

    " Therefore let no one judge you in food or in drink, or regarding a festival or a new moon or sabbaths"(복수, 소문자)

     

     

    뭐가 문제가 되나요?  골로새서 성경절은  sabbaths 복수 절기안식일들인데요

    그러나, 한 두개만 드릴께요 시간땜에

     

     <신약>

    창2장 3절  "Then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sanctified it ~ ~  "

    사58장 13절 "If you turn away your food from the Sababath, from doing  your pleasure on My holy holy day, and call the Sabbath a delight, the holy day of the lord honorable, and ~ ~ "

     

    <구약>

    눅24장 53~56절 길어서....한번 일어보세요 54절 " That day was the Preparation, and the Sabbath drew near " 56절 " ~ ~  and the rested on the Sabbath according to the commandment" (지금보니 예비일(금요일)에도 대문자 P 이네요. 오늘 처음 느꼈네요)

    행18장4절 " And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every Sabbath, and persuadeed both Jews abd Greeks

     

    다 정관사?(맞나요?) 단수 죠, 대문자 S 고요....   절기안식일은 복수고 , 소문자고

     

    전 신학전공자가아니라 히브리어 그릭은 배우질 못했습니다..앤드류스가 너무 먼동네라 가까운데 우리 핵교가 없네요

    이 부분 디테일 전공자에게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단순히 일반인도 성령인도하심으로 스스로쉽게  알아갈수있다고 봅니다...본인이 정말로 진심으로 알기를 원한다면...구지 신학 아니어도

     

    시간되면 스스로 한번 더 많은 성경절 찿아보세요..저는 시간이 좀 그러네요

    하여간 성경절로 저에겐 단순 명확하게 흔들림없이 다가왔습니다..

    부디 정확하게 판단하시고 이해하셔서 드른분에게도 전해주시ㄱ고 축복받으시길 ...^^

     

     

    누구나 생일 기념일을 지키지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안식일이 구약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에수님이친히, 그리고 모든사도와 주의 백성들이 예수님 승천후 수십년 후까지도 신실히 지켰던 기록이 신약에만도 수 없이 언급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저위에 언급햇듯이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지킬 the Sabbath 입니다

     

    골로새서2장16은 절기안식일(복수, 소문자)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명령하시고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지킬 The Sabbath (단수, 캐피탈 대문자)이 아닙니다

     

     

     

  • ?
    원글자 2013.03.03 12:16

    무척 바쁘신 분 같습니다.


    저도 바뻐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첫 째, 왜 그토록 한 성경절에 집착하냐고요? 올바른 접근같지는 않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모든 개신교인들 또 목회자들의 강력한 변론으로

    쓰이는데 우리가 명확한 설명을 주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잘 이해 못하고 있고요.

    저도 답답합니다.


    둘 째, Sabbath의 단 복수 문제는 잘못 이해하고 계시군요. 


    우리가 만날 주장하는 "예수님께서 친히 규례를 따라 안식일을 지켰다"는 눅 4:16장의  안식일 (Sabbaths)을 다시

    찾아 보십시요. 이럴때 우리 원어 따지지 않습니까?  헬라어 원문이 놀랍게도 복수 Sabbaton (σαββάτων) N-GNP (일반명사 중성에 복수형) 입니다.

    골로새서의 안식일과 같은 복수형들이죠. 그럼 다음에는 관사 정관사로 따지실 건가요.



    새 하늘과 새 땅에 매 안식일과 함께 매 월삭이 있다는 님의 주장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역시 바뻐서 오늘은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 ?
    미련한자 2013.03.03 15:20
     아사야 66장 22절, 23절 로도 명확한설명이 안되나요???

     

    몇 달전에 우리 안교반에서 백인 남성이 자기보고 어머니가 토요일 교회간다고  하면서 안식일은 옳은데 엄마를 설득시킬수가 없다고 토론이 시작됬는데... 여러 대화들이 오고 가고...다들 옳은 소리들을 해도 지리해서 .....제가 아사야 66장 22.23절을 엄마에게 읽혀주라고 하고 그를 보고 우리 모두있는데서 직접 읽으라고하니....그냥 한방에 정리됐습니다....

     

    새 하늘과 새땅에서도 모든혈육이 안식일을 지킨다는데.....아직도 님은 답답합니까? 저와 한 둘만 한국인이고 다 영어가 제1언어인 이곳에서 태어난사람들이 kjv . NIV 등  다 다른 해석버전 갖고도 20명정도가 한방에 다 아멘으로 정리됐는데요...그들은 우리보다 더 완벽한 영어권인데 말이죠...

     

    그리고 님이 눅4장 16절과 골2장16절 을 그릭으로 쓰셨는데 신학전공인가요? 그냥 카피한것뿐인가요?

    신학전공자아니면서 그릭이나 히브리어 원어사용 쉽지않은데..

     

    지금 눅 4장 16절 찿아보니 ' ~ ~ ~ He went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and stood up to read" 로 나옵니다 물론 정관사, 단수 대문자 안식일이지요...물론 창조기념일^^

     골 2장16절은 물론 절기안식일로 복수 소문자이고요 ( " sabbaths")

     

    그러니까 님은 제가 올린글로  골로새서는 복수안식일로 절기안식일은 이해된것인가? 님이 올린 원문도 복수인것 같으니..ㅎ

    그럼 이제 남은것은 눅4장16절 하나만  정관사 단수 대문자로 표현되는 창조의기념일인 안식일로 이해되면 되겠네요 그죠?

    영어성경은 분명 눅4장 16절이  창조기념일인 정관사 단수 대문자 the Sabbath이니까 됐고 그릭 원문만 해결되면 되겠네요? 그죠

     

    그러면 다해결되겠네요?

    전 히브리어, 그릭 전혀모릅니다

    그리고 님이 올리신 그 그릭문장이  언제 발굴한. 어느 두루마리 것인지도 모르겠고...지금 도마복음이 발견됐다고 성경과 다른 도마복음가지도 들고나오는 지경인데..

    님이 올린 그 문장이 얼마나 정통한 원문인지도 모르겠고

     

    신약학,구약학자께 질문해보시지요? 한국이면 김상래목사님이나 다른 교수들 접촉해 보세요...제가 교수들을 이리로 불러 글 좀 쓰시라할 수도 없고..

    아니면 엔드류스 교수들이나 ......웬만한 목사님들 히브리어, 그릭으로 안식일에관한 성경절 공부하셨을겁니다..안식일교의 핵심부분이니....

     

    그리고 전 이사야66장22 ,23절  만으로도 님에게 해결이된다고 보는데...

    그래도 안되신다면...

    다른 성경절 좀 더 드리지요...급하게 찿아서 정신없지만 도움되실거라 여깁니다...부디 해결되실

    창2장3절

    출20장8절

    출20장11절

    신5장12절

    사41장10

    사56장2절

    사58장13.14

    사66장22.23절

    겔20장20

    마5장18

    마12장5절

    막2장27

    눅4장16절

    눅6장3절

    눅23장54,56절

     

    이 많은 성경절들이 다  the Sabbath (정관사, 단수, 대문자로 창조의 기념일을 말합니다)로 나옵니다..

    님이 주장하신 골 2장 16절만 sabbaths (복수 소문자로 절기안식일이고요)으로 파악됩니다

     

    이 많은 성경절과 골2장16절 하나....그리고 님이 원문 말씀하신 눅4장16절?... 그러나 이것마저도 영문은 정관사 단수 대문자로 해석되었네요

    그리고 님은 그릭 언어에 얼마나 정통하십니까? 그 원문은 맞기는 한겁니까? 그걸 어떻게 증명하실 수 있으신지요?

     

    현재까지 발굴된 두루마리 원어가 몇개인지 어느것이 정통으로 쳐주는지....제대로 파헤칠려면 님과 저로는 불가능..

    그러니 그 많은 성경절들로 앞 뒤 문맥과 전체 다 연구하다 보면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사 66장 22, 22절을 여러번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폐한 의문의 율법( 장래일의 그림자, 곧 제사제도)와 폐하지도 않았고 폐할수도 없는율법( 십계명)을 구분하지 못하면 되겠습니까?

    각종 절기안식일들(복수)과 창조의 기념일쯤은 구분해야지요. 

    그리고 구분못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해야할 일도 분명 있겠지요.

     

    부디 해결되시길...

    큰일났네..성경절 찿고 글쓰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렸네.ㅠㅠ 

     

     

     

  • ?
    원글자 2013.03.03 15:56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흥분하신듯 합니다. 진정하시고요 열성이 대단하십니다. ^-^


    Greek 복사한것 맞습니다. 인터넷에 원어와 영어로 성경 보여주는데서 복사 했습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다보니 원어가 나오길래.....

    예수께서 준수했다는 안식일 죄다 원어로 복수더군요.


    사 66:22, 23절을 꼭 영어로 읽어야 이해가 되는 것인지요? 한방에 정리 됬다고 하는데

    무엇이 정리 됬다는 뜻인지요? 님이 지적하신데로 이 구절은 누구나 그냥 한글로 읽어도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 구절입니다. 영어를 참고로 하면 더 이해가 되는 구절이기도 하구요.


    이 구절은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구절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십시요.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과 같이"

    "As surely as my new heavens and earths will remain"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직유법이 아닌지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골 2:16에서도 폐했다고

    하는 월삭을 지킨다는 우수운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억지 주장하고 있는지요?

  • ?
    미련한자 2013.03.04 02:53
    

    네... 억지 주장하시네요.^

     

    님의글:

    이 구절은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구절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십시요.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과 같이" "As surely as my new heavens and earths will remain"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직유법이 아닌지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골 2:16에서도 폐했다고하는 월삭(어제는 월삭 대신 절기) 지킨다는 우수운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어제 자기전에 제가 보기로는 님은 월삭대신 절기 라고 쓰셨던데 지금보니 월삭이라고 고치셨군요)

     

    어제 자기전에 본 위의 님의 댓글 (님이 새하늘 새땅에서도 폐한절기들을 지키는 우수운 결론이라고 쓰신것) 보고 너무 어이 없어 바로 반박 리플 달려는데 옆에서도 자라고하도 성화고 해서 못 달고 잤는데..이제 아침에 볼일들 다 끝내고 조용한시간이라 리플 달려고 들어오니 글을 좀 고치셨네요

     

    그럼 이렇게 제 글을 써 보지요

     

    1. 님이 우선 어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절기들을 지킨다는 우수운 결론이라고 쓰신 것은 님 스스로도 잘못으로 판단되서 월삭이라고 고치셨다고 제가 그리 이해 하겠습니다

    어제는 정말 황당 했습니다..눨삭(from one New Moon to another)은 영문에서 보듯이 절기안식일(유월절, 초막절 등등)들이 아니니까요. 월삭으로 고치셨으니 일단 다행입니다.^^

     

    2.그리고 어제 절기라고 쓰신 것을 월삭으로 바꾸신 다음 월삭을 지킨다는 우수운 결론이라 하셨는데....

    아니, 성경에(이곳 몇분들이 안 믿는 예언의신도 아니고 성경말씀그대로인데 ㅎ) 왜 우수운 결론입니까?? 어제 님이 처음 쓰신것 처럼 새하늘, 새땅에서도 절기안식일들을

    지킨다면 우수운 결론이겠지만요...성경 말씀으로 (여러가지 번역버전 모두) 그렇게 매 월삭(from one New Moon to another)과 매 안식일(from one Sabbath to another) 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고 명확히 선언하셨는데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요..거기다 인간이 뭘 갖다 부치거나 비틀어서 해석해서 말씀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게 문제겠지요...그 사람들의 의도가 문제지요..아무리 간단 명료한것을 성경에서 20구절정도 더 찿아서 아무리 보여줘도 계속 인정하지않으려는게 문제지요..

     

    3. 그냥 누구나 한글로 읽어도 얼마든지 이해된다 하시면서 왜 우수운 결론이라고 이해아닌 오해를 하는 모순을 보이실까요?

    새하늘과 새땅에서 매월삭과 매 안식일에 내 앞에 경배하리라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빼거나 더하지말고 비틀지?말고 말씀 그대로 보시지않으려 하십니까?

     

    4 그리고 흥분 아닙니다..아마 제 글투가 그런가봅니다..제가 나이들수록 경험이 늘면서 ...순수한 의도로 질문한자는 받아들이고 그렇치않은자는 대부분 비틀기위한 가장한 질문자는 그냥 내버려두어야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안식일문제, 먹고 마시는문제 다 그런것 같더군요...

    자기가 자기운명 결정하는것이지요

    글 행간을 읽을때 아무리 가장한다해도 결국 읽히게 마련이죠.

    진리를 밝히 알고 말씀대로 순종하기위해 그러시는것이면 정말 좋겠군요..^^

     

    5.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과 같이" "As surely as my new heavens and earths will remain"

    어느 성경버전을 올리신것입니까?특히 영문..그리고 중학교 영어문법이 왜 나옵니까? 주어 동사가 나오고 님이 잘라 올리신 그 문장만입니까? 자르지말고 문맥전체를 다봐야지요.ㅎ

     

    개신교인들이 불리하면 자신들의 주장에 맟추기위해 주로 앞 뒤 문맥을자른 한두 성경문장으로 이렇게들 오해시킨다고들 하는데..

    님 말고 다른 분들도 보실터이니 전체 문장을 올려보겠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부정적인 의도 없이 지혜롭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안 받아들이시는 분은 어쩔 수 없죠

     

    사 66장22,23 한국어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영문 NKV

           22 " For as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which I will make shall remain before Me," says the Lord, "so shall your descendanta and your name remain.

         23 "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from one New Moon to another, and from one Sabbath to another, all flesh shall come to worship before Me," says the Lord

     

    성경에 명확히 기록하신것처럼,  1주일에 1번 매 안식일에 (창조의 기념일 예배일? the Sabbath)

                                                              1달에 1번 매 월삭( 매월 초하루? 월초?)  에   하나님앞에 나아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왜 기록된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십니까?

     

    어디엔가는 달달이 열리는 과일도 있다고 들은것도 같은데 요건 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첨가하자면,

     

    누구나 생일, 기념일을 지키지요. 더군다나 창조주의 창조기념일입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안식일이 구약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친히,몸소 본일 보이셨고 

    그리고 모든사도와 주의 백성들이 예수님 승천후 수십년 후까지도 신실히 지켰던 기록이 신약에만도 수 없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위에 언급햇듯이 이사야 66장22,23절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지킬 the Sabbath 입니다

    골로새서2장16은 절기안식일(복수, 소문자)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지킬 the Sabbath (단수, 캐피탈 대문자)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폐한 의문의 율법( 장래일의 그림자, 곧 제사제도)와 폐하지도 않았고 폐할수도 없는율법( 십계명)을 구분하면 간단하지않나요?

    각종 절기안식일들(복수)과 창조의 기념일쯤은 구분하셔야지요..양 잡아 제사 지내는 제도와 유월절초막절 등 절기안식일(소문자 복수로 표현된 )이 폐한겁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그리고 히브리어와 그릭을 전혀 모르면서 그대로 카피해 주장을 펴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인터넷에 이런 원문이 올라왔는데 나는 확인할 수 없다고 표현하셔야지요

    인터넷 여기저기 올려진 뭔문 그냥 카피해서 그게 맞다는 전제하에 복수니 중성이니 하시면 곤란합니다..

    삼위일체등 등 같은경우도 인터넷에 여증인들도 원어 단어 하나 둘 끼워 가며 자기가 다 아는것처럼 확신있게 앵무새처럼  자기들만의 설명을 합디다...

     

    원문은 본인이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눅4.16절?을  우기시면 안되죠...킹제임스가 가장 원문에 가깝게 번역되어진것으로 알려졌는데

    "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서.." NKJV "He went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이것도 단수, 대문자 정관사로 번역됐습니다)

    누군가가 인터넷에 올린것이  원문이 복수라 우기시는것은 말이 안되죠... 이렇게 중요한것은 출처도 밝히셔야하고.

     

    개신교인들처럼 구약이어서 그렇다면 신약성경구절들을 더 읽어보세요..

    마5장18

    마12장5절

    막2장27

    눅4장16절 눅3장2절

    눅6장3절

    눅23장54,56절

    요것만 보셔도 아실텐데요^^ 저도 위의 마태 마가 눅성경절(신약) 지금 다시 훝었습니다.너무도 명확합니다..더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그래도 안받아드리자는 사람은 할 수 없는게지요..자기운명 자기가 결정하는게지요

    그외에도 계시록까지 많은 기록이 있을겁니다... 

     

  • ?
    원글자 2013.03.04 07:12

    미련한자님,


    일단 흥분하신 것 같다는 말씀은 제가 먼저 사과드립니다.

    너무 오타가 많고 하실 말씀이 많은데 너무 급히 써내가신것 같아 제가 그리 표현했습니다.

    어째든 열정이 대단하신 분 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지금 토론의 주제는 골 2:16, 17 입니다. 저에게 왜 그토록 한 성경절에 집착하냐며 님이 사 66:22, 23을 언급하셨기에

    이곳에 그냥 나란히 배열해 보겠습니다.


           골 2:16, 17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사 66:22, 23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너무 복잡한지요? 안식일은 그렇다 치고 재림교회에서도 폐했다고 동의하는 장래일의 그림자인 월삭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다시 부활하는 것인지요? 저는 그것을 질의한 것입니다.


    해서 사 66:22-23은 문맥상 봐도 그리고 골로새서를 통해 조명해 봐도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언급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그런 제 요지였습니다. (새 하늘 새 땅건은 위에 로산님이 아무나 해석하는 골 2:16절"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엉뚱한 소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저의 우매함으로 치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은 유트브에 올라온 그 강의 내용중에 골 2:16절에 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고 또, 과연 우리가 우리의

    안식일 준수의 정당함을 그렇게 타 교단 목회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프린트물을 발송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하는

    아쉬움이 남기에 이곳에 글을 남긴 것입니다.


    물론 타이틀을 좀 자극적으로 달았던 것도 사실이고 ....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미련한자 2013.03.04 08:42

    지금 나가야 되서 간단히 ...우리교단에서는 목사가 마치 자신없어서  이부분에 시우너찮은것처럼?....

    님은 어제 골2장에서 안식일 문제를 말씀하셨고 제가 사66장 22.23 드렸을때  처음 보셨다 했고 .... 그외 많은 성경절로 제가 단수,복수 정관사 대문자 소문자를 설명드렸었지요

    그러니 님의 윗글은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님은 어제 김균님이 올리신 글 보고 절기에서 월삭으로 턴하신 게지요...

     

     

     "안식일은 그렇다 치고 재림교회에서도 폐했다고 동의하는 장래일의 그림자인 월삭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다시 부활하는 것인지요? 저는 그것을 질의한 것입니다.
    해서 사 66:22-23은 문맥상 봐도 그리고 골로새서를 통해 조명해 봐도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언급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그런 제 요지였습니다"

     

    님은 지금 김균님글 읽으신 다음의 생각을 가지고 섞어 쓰시고 계시군요..솔직히 어제 님의 요지는 아니었잖아요..김균님 글 본 다음 그러시는 것이면서...좀 정직합시다.ㅋ

     

    저는 김균님의글에서 같은것도 있지만 새하늘과 새땅의 언급이 아니라는 것은 동의 못합니다..명확히 기록된 것을 ㅋㅋ

     

    님이야 말로 다시 읽어 보시지요.

    .김균님은 그냥 그러시라고 저는 그렇게 대합니다..이분은 제가 말릴분도 아니고 ... 어쩌겠어요...정말 모르거나 순수한 질문자에게만 집중하기로 했어요....그냥 제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ㅎ

    사66장 23.23 다시 읽으시고 김균님이 말씀하시는 그 뒤절도 다시 읽어 보세요..

    왜 님은 그분 것은 그냥 바로 흡수... 다른 사람것은 인간의 생각이 아닌 직접 기록하신 영감의 성경절을 20여개나 올려 드려도..이리 반응하시고..ㅎ

     

    하긴 이런 행태가 이곳의 특징중의 하나이기도 할겁니다..

    제가 님의 다른 글도아까  읽어봤습니다..님글 성향 의도 파악?하기위해...ㅎ

     

    하여간 사람을 쉽게 따르지말고 말씀을 따르시는 것이......잇이즈 리튼.....이라고 아시져

     

    빨리 접고 나가야 되서리...또 오타가 많을텐데..영문 키보드를 놓고  t는ㅅ로 이렇게 외워치는 형식이라 어제오늘처럼 몇개월 동안 안 치다 치면 상당히 오타가 많고 느림니다.

    며칠치면 또 괜찮아 지긴 하는데..ㅋ

    바침 뛰어쓰기 오타 고쳐야 하는데 이따 저녁먹은 뒤에나 들어 올텐데... 하여간  좀 봐 주셔유....빨랑 나가야 해서리....정말 손에 안붙네요 ...어제 오늘 한글바꿔치기가

    더 늙은건가?...바이바이^^

     

     

  • ?
    원글자 2013.03.04 09:23

    미련한자님,


    토론이 충분이 된것 같습니다. 그만 마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를 납득시키시고자 매 번 긴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님이 제 원글에 바로 댓글로 이사야  66:22절을 언급하시자 제가 그 글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니 앞 뒤 문장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이해할 수 있다고

    님의 첫 댓글에 제가 바로 첫 댓글을 달고 토론이 계속 진행되었지요. 의문이 나시면

    다시 돌아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와서 저보고 로산님의 글을 인용해 섞어쓰고 있다니... 아마 제가 한참 후에 올라온 로산님의

    글을 컨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바로 정직하라고 하시니 당황스럽군요.


    어째든 저는 로산님과 지경야인님으로 부터 훌룡한 해설을 얻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
    미련한자 2013.03.04 12:29

    그러시지요

    그런데 님은 골2장16 절 1개구절과 김균님, 지경님으로부터는 휼륭한 해답을 얻으시면서 20개도 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해답이 전혀 없나봅니다 ㅎ

    단호 명료한 그 많은 성경절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니 ㅎ

    님의성향도 잘 인지하고 있으니 그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사람이 해석한  말보다 본인이 직접  성경을 연구하시고"기록되었으되"에도 관심을 좀 가져 보시지요^^

    신앙은 남따라는 큰일 나거든요

  • ?
    미련한자 2013.03.04 05:15

    진용식이라는 사람글을 다시 지금 제대로 읽어봤는데 정말 불쌍한 사람이군요..본인은 안식일과 절기안식일을 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서 모르는척하고 어거지로 마춰 글을쓴것으로 보입니다..이 분 분명 다른 이유로 교단을 떠났을것으로 보입니다...안식일문제가 아닐겁니다..이분 안식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자임에 틀림없어보입니다...

    무슨이유로 갔는지 모르지만....영생과 구원을 알고 가르키틑자가 무슨이유로 알면서 모르는척 아닌척 개신교 총대매고 어처구니없는 글을 쓰는지 진심으로 안됬습니다..

     

    무엇이 그를 저리하도록 만들었을까요? 우리들, 교단행정의 책임도 분명 있을것... ㅠ 한 인간의 영욕?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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