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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05:07

가짜 예수로 부터...

YJ
조회 수 3915 추천 수 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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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상식적인  말로 언어의 유희를 하는 누리꾼에 장단에 맞춰

비 상식적인 말을 이해도 제대로 못하면서

비 상식적인 틀에 달려  허튼 소리로

대단한 말을 하게끔 만드는 누리꾼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는

누리꾼 천명이 되고 있지 않은지..

 

대단한 한마디 하는 것처럼 허튼 소리하는

누리꾼 천명을 자비로움으로 묵인하는 것처럼 관리한다고

허튼 관리 철학을 휘두르는 그대는 어떤 예수인가?

 

민초가 듣기 부끄러워하고, 거북해하는 허튼 소리를

대단한 철학이 담긴양 휘두르는 그대는

살려준 만명의 가짜 예수의 허튼 소리에 맞춰 엉덩이 춤을 추고 있는지

 

한번째 예수를 그대는 감당 있을지라도

허약한 만명의 가짜 예수는  

번째 예수를 매일 죽이고 살리며 용서를 빈다.

 

번째 예수는

상식적인 말로 누리를 흔들어 버리는

만명 중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진짜 노릇하는 가짜 예수보다

매일 죽이고 살리는 가짜 예수를 위하여

영원히 한번째 죽임 당하는 예수를 자청한다.

  • ?
    김원일 2010.12.16 06:00

    ^^

  • ?
    민스다 2010.12.16 06:21

    엄청 나름 철학이 있다

    좋다

    그건 자기만의 철학이다

     

    그 철학을 장난의 유희에 의미를 부여한다

    좋다

    그건 자기만의 의미이다

     

    자기 잘난 맛에 물러섬이 없다한다

    좋다

    그건 자기만의 소신이다

     

    그소신이

    드럼을 찟고 아들을 개패듯하는

    소신과 오버랩되는 것은

    착시일까 난시일까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이 스다 누리보다 그를 더욱 사랗하는 사람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아프다

     

    그는 아직도 누리들에게 싸움을 붙인다

    그리고 그것을 즐긴다

    다들 살아 남을거라고

    한명을 살리기 위해

    많이 죽어도 좋다고.........

     

    즐기지 않는다고

    죽는것 원하지 않는다고

    또 역설과 의미와 나름 소신을

    멋진 어휘를 동원하여 설할것이다

     

    아프다

    아프다

    그는 자기를 위하고

    더 멀리 보자는 말들을

    말 말 말로만 들을까

     

    아프다 아프다

    민철마음

    잠수마음

    YJ마음

    재춘마음

    기대마음

    지안마음

    허주마음

    빨간펜마음

    마음들 마음들

     

    이마음들은 정말 소중한 마음들인데

    조금만 절제할 수 있다면

    조금만 배려할 수 있다면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잇다면

     

    좋을텐데 좋을텐데

     

     

     

     

  • ?
    김원일 2010.12.16 06:39
    "그는 아직도 누리들에게 싸움을 붙인다

    그리고 그것을 즐긴다"



    대단한 오해.^^

  • ?
    민스다 2010.12.16 06:45

    본인은 오해

    (자기마음의 의도가 절대 없었으니 오해라 하겠지요)

    결과는 싸움---- 싸음 구경 ㅋㅋㅋ

    (님을 지키기 위해, 민스다를 지키기 위해 서로 어필하다가...)

    그러면............

    님은 아무 문제 없고

    지들을 어떻게하느냐 내가....

     

    항상 이게 문제의 중심인것

    본인이 간과하고 있다는것

     

  • ?
    김원일 2010.12.16 06:53

    싸움 붙여놓고 즐긴다, 하셨죠.
    말장난의 유희라 하셨죠.


    님이시여,
    옆집에서 늘 듣던 말입니다.


    엘렌 아줌마 얘기, 사회주의 얘기, 동성애자 얘기, 촛불집회 얘기 등등,
    아, 그리고,
    만인구원 얘기

    할 때마다.





    "문제의 중심"이라.


    네,

    과연 무엇이 문제의 중심일까요.^^

  • ?
    민스다 2010.12.16 07:03

    이곳에서는

    그런 글을 자유롭게 쓰기 위해 서로 존재하느데

    사상의 문제에 왜 쓸데 없는 단어를 끼어

    사단을 만드냐구요

     

    지난번 홍역한번 치르고

    또 왜 그러냐구요

     

    YJ님도 민철님도 잠수님도

    사상문제를 이여기하는게 아니고

    왜 쓰알데 없는단어를 써서

    불란을 자초하느냐 이말입니다

     

    아휴 다다답답

    다시한번

    사상이야기 아니고 단어 이야기랑께요

     

    댓글이 그 단어만 나오면

    신나가지고 꼬리를 꼴리를

    그러다 또 쌈박이......

  • ?
    김원일 2010.12.16 07:05

    그 "단어"는 "사상"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냐 보죠?^^

  • ?
    민스다 2010.12.16 07:07

    그만합시다

    남의 마음을 이렇게나.......

  • ?
    김원일 2010.12.16 07:13

    민스다 님,


    엘렌 아줌마, 사회주의, 동성애자, 촛불집회, 만인구원,


    이거 모두 "단어"입니다.


    그리고 저 단어들만 보면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말장난의 유희다,

    싸움 붙여놓고 즐긴다.


    네 그만 합시다.

    한계에 이른 것 같네요.^^

  • ?
    민스다 2010.12.16 07:24

    문제는 님의 글이 아니라

    그 단어에 반응하는 누리꾼들이야기입니다

    모두 압니다 님이 무슨 말을 할려는지

    그리고 정말 좋아하고 카다르시스를 느낍니다

     

    그런데 그런 단어도 리듬을 갖고 사용해야된다 봅니다

    그것 때문에 몇사람들이 상처받고 독오르고...

    겨우 치유되나했더니 또 ...

    님을 사랑하고

    이 누리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또 어쩔줄 모르는 꼴이 됩니다

    우려거 되어서 말입니다

     

    위의 YJ님도글도 그 맥락에서 마음을 표한것이라 봅니다

     

    다 님의 수준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 단어에 소화할 능력이 있는가하면

    아직 소화할 능력이 없는분들도 배려하시면 좋겠다 말입니다

  • ?
    반응자 2010.12.16 07:37

    "그 단어" - 섹스를 얘기하는 겁니까?

    왜 섹스를 얘기하면 상처가 되는지 좋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이해가 안됩니다.

    어쩜 상처받는다고 하는 분들이 이햬를 못하는 것처럼.

    섹스 얘기 매일하는 것을 "소화" 못한다고 하면

    자유게시판에선 어떡하란 말씀인지.

    바라는 "배려"가 뭡니까?

    삭제?

    감시?

    아마 자중과 절제를 말하시겠죠.

    YJ님이 언급한 분들이 다 "아직 소화할 능력이 없는분"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싫은겁니다.

    배려의 문제가 아니가 콘트롤의 문제입니다.

    콘트롤 게시판을 원하는 겁니다.

  • ?
    민스다 2010.12.16 07:41
    아래의글들은
    접장님을 가장 아끼는 친구들의 우려에 관한 글로 대신합니다 
     
     
     
    둥근세상님의 글
     
    잠수님의 글이 눈에 선하나 애써 재구성하지 않겠습니다.  기억엔 생생하지만.

    제가 드렸던 댓글은 "애써" 재구성해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운 맘으로 "시비"를 살짝 걸어봤는데 ....

    하루종일 맘이 무거웠습니다.  아직도 무겁습니다.

    ----------------

    잠수님.

    예, 동감합니다.

    섹스, 술, 춤 그런 얘기"만"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미 예기하셨듯이

    "본질"에 대해 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섹스, 술, 춤 - 모두 본질에 속한 것이 아닐까요?

    그것들을 하고, 안하고, 어떻게하고, 어떻게 못하고를 통해

    우리의 본질적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의 이야기들이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름, 곧 껴안을 수 있을 만큼의 둘레, 속에 다 포함된

    "아름"다운 대화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외에 또 다른 많은 아름다운 얘기들도 해야겠지요.

    그점에 동감합니다.

    분명 잠수님만 이 누리의 "본질"에 대해 희의를 느끼실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혀 정신병원에 입원하실 필요없습니다. :-)
     
     
     
     
     
    김민철

    접장님, 이유가 뭣인지조차 모르시겠지만 어쨌든 식구들한테 좀 더 배려하시와요. 걱정됩니다.

    잠수님, 삐치시면 민초의 기둥이 흔들릴텐데 화를 가라 앉히시옵기를 바랍니다.

    잠수님 의중을 나름대로 간파했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한 번만 접읍시다.

    그리고 안 돼면 그 때가서 민초 포기하셔도 안 늦습니다. 아셨지요?^^ 

    아울러 김기대님, 고바우생각님, 허주님, YJ님, 코스모스님, 특히 유재춘님 아무래도 실망내지는

    낙담을 많이 하신 듯합니다. 그러려니 이해하시고 다시 펜을 드시기 바랍니다.^^

    자중지란, 카스다 사람들은 빈정대고 있고 아이고~망신스러워라. 쪽 팔려서 어이할꼬나?

     

    궁뎅이를 흔들든지, 서서하든지 앉아서 하든지 꼭 섹~스 얘기를 곁다리 주제로 삼아야 합니까?

    루터교의 조크니, 안식교의 조크니 억지 변명하는 김주영님도 역시 마찬가지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미안한 얘기지만 김주영보다는 잠수님을 비롯하여 위에 열거한 분들이 훨씬 순수하고 진지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잔머리 굴려 말장난이나 늘어 놓으면서  글쓰는 분들에게 실망을 주고 기망하고 호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잠수님이 결정적으로 속 상해하는 것이 이 겁니다. 민초에서 구태여 섹~스, 술, 춤 밖에는 대화가 없느냐는 겁니다.

    섹~스 화제가 좋다고치고 우선 추접스럽게 노땅들이 설쳐대니까 젊은 사람들은 대화에 낄 수조차 없어요.

    대화가 끊기고 마는거야. 벌리지를 말든가 일부러 판을 깔아 놨으면 최소한 망신만은 당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 ?
    반응자 2010.12.16 08:03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섹스, 술, 춤 얘기 통틀어 몇개 됩니까?

    몇개 안됩니다. 10%나 될까?

    많게 보이는거죠.

    내용이 껄끄러워서.

    또 "누가" 쓰고, "누가" 댓글을 올린 것 땜에 관심을 더 가지는 거곘죠.

    배려와 실망과 상처의 이름으로

    대화의 한계를 설정하려하지 마소서.

    "순수와 진지"가 아집이 될수도 있소이다.

    판을 차려놓고 또 관리하고 삭제질하고 "지도"하고 하면 

    그보다 더 큰 망신이 어디 있겠소?

  • ?
    김원일 2010.12.16 08:08

    아멘.

  • ?
    민스다 2010.12.16 09:02

    어!멘

  • ?
    김원일 2010.12.16 08:05

    민스다 님,


    옆집에서 강석배 목사님이 하신 "감당할 수 있는"이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수준?

    이 역시 옆집에서 늘 듣던 말입니다.
    "초신자"를 볼모 잡고 어떤 글이나 주제에 자갈 물리려던 시도들.
    나는 알아듣지만, 수준 낮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여기서는 안 통하는 방법이기 바랍니다.

  • ?
    민스다 2010.12.16 08:52

    그렇게도

    모르겠는교

     

    그렇게도

    모르겠는교

     

  • ?
    YJ 2010.12.16 07:19

    교수님,

     

    사상이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사상을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상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이 있고

    그 사상을 감당하지 못해 멱살잡는 사람이 있고요

    그 사상에 목숨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형편은 어떠한가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의도한대로 그 사상이 흘러갔나요?

    제가 보기에는 이 허약한 민초는 이해 못하는

    님의 사상은 저리가고

    그 찌끄러기만 득실대는데...

     

    그 사상 때문에 이 세상에 좌우, 동서남북이 가라지고

    그 사상 때문에 울고, 떠나고, 접어버리는데

    그렇게 경험하고도 또 다시 이해하기 힘든 님의 사상을 이곳으로 끌어드리나요?

    그래요 가장 기본적인 욕구, 경험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열려진 공간에서

    가장 기본적인 서로간의 존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이런일이 벌어질 때마다

    열심히 장단을 맞추는 무리들과

    그 장단에 끼지 못해 짐을 싸는 아주 작은 무리들

    그 아주 작은 무리들을 기억하심이

    만 한번 째 예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따라가는 것이 아닐까요?

  • ?
    김원일 2010.12.16 07:57

    YJ 님,


    "찌끄러기만 득실대는데.": 아닌 것 같은데요.^^

    "좌우, 동서남북이 갈라진다.": 네, 갈라집니다. 이 교단도 그 "갈라짐" 덕분에^^ 탄생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존중": 나름대로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짐을 싸는 작은 무리": 어디에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옆집에서도 제가 껄끄러운 말할 때마다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와 나누셨던 촛불집회 토론 같은, 그런 "정치적" 말 주고받는 거 못마땅해서 짐 꾸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람에 따라,

    (누리꾼들의 글을 두고 말하는) "찌끄러기"가 "섹스" 보다 훨씬 더 경기 일으키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
    반응자 2010.12.16 07:47

    님이 거명하신: 민철; 잠수; YJ; 재춘; 기대; 지안; 허주; 빨간펜 중 누가 "허약한 민초"입니까?  누가 장단맞출 능력이 없습니까?

    전혀 허약하지도 능력없지도 않아요.

    상처가 있다면 내용이 아니라 "투"일 겁니다.

    섹스나 춤이나 술을 말하는 투.

    그게 싫은거죠.

    그래서 "이건 아니라"는 마음이겠죠.

    그럼 또다른 장단을 왜 못칩니까? 꼭 몇가지 제한된 장단에 맞춰야합니까?

    꼭 그 장단에 껴야 합니까? 못낀다고 짐을 싸야 합니까?

    안식교 장단 수천, 수만가지 있쟎아요!

    가만히 살펴보면 매일 헤쳐모여가 반복됩니다. 

    꼭 김원일 교수님 장단에 맞추지도 않고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몇몇 님들은 김 교수님의 장단을 너무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 ?
    김원일 2010.12.16 08:08

    Bravo!

  • ?
    민스다 2010.12.16 08:53

    이건 아니라가 아니라

    조금만 조금만

    리듬을 맞추어

    슬로우 슬로우 퀵퀵

  • ?
    김원일 2010.12.16 09:06

    이 또한 들어본 풍월.^^

  • ?
    YJ 2010.12.16 09:56

    반응자님,

    말하는 투가 아닙니다.

    그 말이 나왔을때

    그 분이 말하는 그 사상(?)은 어디가고

    어떤 댓글이 올라오나 살펴보십시오

    저도 처음 교수님 글에는 

    에고, 또.......

    그러면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상한 반응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래도 SDA를 붙인 게시판인데...

    그런데 어떤가요?

    밑에서 끌어올려봤습니다.  

     

     

    저 아래 글에서 말한 "가시나"들은
    동창회에 참석하러 왔던 고등학교 동창들
    ("도우미"가 아니라).

    "도우미"였다면 "가시나"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


    혹 오해하실까 봐.

    댓글
    2010.12.15 22:30:09
     
    그 가시나들

    지금쯤

    늙어 쪼그라 졌겠네요?

     

    똥배는 나오고

    주름 없앤다고 보톡스크림 바르고

    화장끼 있는 얼굴에

    억지 웃음은 안 짓든가요?

     

    ㅋㅋㅋ

    댓글
    2010.12.15 22:36:14
    김원일

    로산님요,

    남녀 모두 완전 섹시했음다.

    유일하게 똥배 나오고 섹시하지 않은 소생

    완전 주눅들었음다.

    삭제 수정 댓글
    2010.12.15 22:42:21
     

    누가  물어봤남유

    괜히 발저려 가지고설랑

     

    접장님의 가끔 뜬금없는 화두 때문에

    글발없는 여성민초들은 쭈삣쭈삣 합니다요

     

    그러다보니 눈팅만 합니다요

    멍석에 같이 놀고 싶으셔서 자리를 마련하셨으니

    우리네 심사도 고려해주시길

    말그대로 명함도 못내민다 이말 입니다 ㅎㅎㅎ

    댓글
    2010.12.15 22:55:03
     

    바다님

    나일 먹으니까

    양"기"가 손끝에만 올라서

    이렇게 자판 두들기고 있슴다

     

    그 "기"가

    다른 곳에 올랐으면

    기똥차게 살아갈 건데 말임다

    ㅋㅋㅋ

     

    답의 댓글 사양함다

    ㅋㅋㅋ

    댓글
    2010.12.15 23:19:15
    김원일

    바다님,

    절대로, 단연코, 필연코, 기필코, 무슨 일이 있어도

    쭈비뿌빗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명함 많이 내미셨습니다.

    더 과감하게 내미시기를.



    삭제 수정 댓글
    2010.12.16 04:33:52
     
     
    댓글
    2010.12.16 12:23:45
    김원일

    ㅎㅎㅎ

    문맥에 안 어울리는 거 맞습니다.

    댓글
    2010.12.15 22:52:50
     

    완전섹시라.....

    벗겨 봤으니 아는 것닌가요?

    어디까지 벗겨 봤남요?

     

    이젠 답글 달면 난리 부르스난다

    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0.12.16 00:42:16
     

    오해  당근 안했고

    동창분인줄 알았어여.

    마음써 주셔서 고마워여.

    댓글
    2010.12.16 12:31:25
    김원일

    바다 님 말씀마따나 제가 괞히 발이 저려가지고서리.^^

    감사합니다.

  • ?
    반응자 2010.12.16 10:15

    YJ님: 두 가지요.

    #1: 위의 담소가 교회 파틀락때나 일요조기축구후에 간에 흔히 오가는 SDA 민초의 재잘거림과 별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2: 이 누리가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대표하고 무엇을 표방해야 한다 생각지 않습니다. 만가지 예수가 뒤섞이는  누리입니다. 

    왜들 그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 ?
    YJ 2010.12.16 11:22

    반응자님,

     

    #1 교회 파트락이나 조기 축구회는 서로 아주 잘 아는 사이이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하기 때문에 꺼리낌 없이 재잘 거림과 주절 거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제한된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 게시판은 SDA이름을 내세운 무한한 공간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2 맞습니다. 만가지 다른 예수가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그 만가지 다른 예수를 만족 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공간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의도적이건 의도적이 아니건 어느 민감한 문제를 이렇게 가끔 끌어들이고,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가 의도한 방향이 아닌 방향으로 논제가 전개될 때 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그 방향으로 나가거나 더 꺽어지니 그게 문제이라는 것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의도적으로 무엇을 표방하거나 무엇을 유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SDA라는 이름을 내 세웠으면 "과유불급" 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이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삐뚤하게 줄을 맞추어 만 한번째 예수를 쫒아가는 예수 닮고 싶은 사람들 이니까요...

  • ?
    반응자 2010.12.16 12:39

    YJ님.  예.  님의 말씀 이해가 됩니다.  다 수긍이 가진 않지만. ^^

    아마 "SDA는 이래야한다"는 폭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혹은 여기 다른 분이 생각하는 폭은 님이나 또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폭보다 넓어서 

    이렇게 아웅다웅 ^^ 주절거리는거곘죠.

    난 내 폭이 더 넓어서 좋다 생각할꺼고,

    아마 님은 님의 폭이 더 곧아서 좋다 생각하겠죠.


    말장난처럼 들리시겠지만

    예수 닮는 일 -- 

    전 *줄*의 개념보다

    *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각기 나름대로의 궤도는 있지만

    서로 좌충우돌하는 카오스 속에

    예수가 살아있습니다.


    댓글의 "혼란"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과유불급을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전 부정적인 것으로 배웠는데: http://www.hanja.pe.kr/han_2/h2_10.htm


    아무튼 중용에 대한 이해가 다른걸 어떡하겠어요?

  • ?
    purm 2010.12.16 11:03

    여기 아멘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일상 말에는 "아멘" 사용을 자제합시다

      

    거룩한 말씀이니

  • ?
    YJ 2010.12.16 12:59

    반 님

    그래도 어느정도 수긍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일을 하면서 가끔 들어와서 보고 또 댓글 달고 하다보니까

    하루가 어느새 가버렸습니다.

    이제 퇴근해야 겠습니다.

    우리의 폭이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다 도토리 키 재기 이겠죠...

    몇 번의 대화 감사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또 "읽는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과유불급" 그냥 줏어 들어서 가끔 써먹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
    반응자 2010.12.16 13:36

    YJ님. 저 역시 감사합니다.

    머리론 때론 아닌데 해서 긁적거리지만

    님의 마음이 와 닿습니다.  예수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다같이 한 "묵"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

    안그런것도 복이라 생각합시다.

    님과의 대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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