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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2:46

내가 기다리는 소망

조회 수 385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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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다리는 소망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런 공동체입니다

그 공동체는 오직 믿음 오직 재림이어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그 다시 오심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 속에 조용히 오신 성령님의 임재를

재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런 평화와 사랑이 재림의 그날처럼 기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 자체가

재림처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면 오늘 오셔도 좋고 내일도

아니면 내 생애 영원히 오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기다림은 오심보다 가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오심보다 기다림이 가치있을까요?

오심은 순간적이지만 기다림은 영원을 향한 발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 어떤 순간에 그분 오시면 좋을 겁니다

그것 위해서 믿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오심을 사모하는 생애들은 더욱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기다림

그 기다림을 바라보는 눈길들

그 눈길이 모여서 하나 된 공동체

나는 그런 재미있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내 소망이 내 생애 안에 이루어 지지 않을 걸는 것

나는 압니다

내 주위의 이상과 현실이 나무 격차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셨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 어떤 단수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입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른 비나 늦은 비 성령이 아니라 “오직 성령”입니다

그 성령은 오늘도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시는 것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길입니다

그 증인은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 임하신 성령은 오직 예수를 기억나게 하십니다

그 예수를 우리가 전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렇게 해서 그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그 즐거운 소망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항상 비둘기 같이 임하시는

항상 미세한 소리로 임하시는 그분이

우리를 힘 있는 용사가 되기를 합니다

 

그런 연유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그 임하심이 죽을 때까지 계속 될 때

우리는 주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 분을 가슴에 품고 사는 게 되는 것이고

그것 자체가 재림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무엇을 기다리겠습니까?

바로 가실 때 그 모습대로 오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마음에 품은 예수를

우리 눈으로 보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이렇게 세상에게는 약자일지언정

당신의 나라 임하셔서

강한 자가 약자가 되고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는 것

빨리 보여 주십시오

당신 기다린 그 수많은 세월

빨리 당겨 주셔서

이 험한 꼴 그만 보게 해 주십시오

복음이 그토록 외로운 것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주여 불쌍한 자를 도우소서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과해설

  • ?
    고바우 2011.04.07 03:16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 ?
    Windwalker 2011.04.07 04:28

    아멘!

     

    제가 보고 느끼는, 성령이 임했다는 증거중에 하나는

    목마르고 굶주린 문밖의 예수를 못 본척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못 본척 할 때가 더 많다는 사실...ㅠㅠ

     

    천국은 나 먼저 그리고 혼자 잘 살잘자고 하는 곳이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먼 훗날, 저는 비록 사라지고 없을지라도 언젠가는 

    이 땅에 예수님이 꿈꾸는 나라가 임하옵소서.

     

    감사합니다.

  • ?
    너도 2011.04.07 15:09

    2천년전  예루살렘 멸망을 예견하시고 눈물 흘리신 주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로산님  ~

    소망안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시고자 애쓰시는 모습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복음도  외롭지만

    복음 아닌것들도  무척 고달프고 괴롭고  외롭답니다

    이 모든것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으로  인해  새로운  용기를  가져  봅니다

     

    로산님 ~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소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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