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효순이 미순이 때 촛불집회 하는 광화문 인파들에게 차분하게 재판 결과 기다리자고 하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도 촛불 집회로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차분하게 헌재 결과 기다리자고 하고, 광우병 소 수입 기준을 20개월에서 30개월로 늘렸을 때,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면 광우병 소냐고 고집스럽게 '쉴드' 친 조선일보, 국민들에게 일언반구 묻기를 했나, 국회에 동의를 얻는 절차를 했나, 마치 국사교과서 국정화처럼 온갖 거짓말로 정부가 둘러대도 비판 제대로 하지 않고 '쉴드' 치기 바쁘네. 니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차분하고 젊잖았냐 이 눔들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면 니들이 이 정도냐. 마치 나라가 결단난듯이 난리치고, 국가가 무너지는 것처럼 호들갑 떨어 종북 빨갱이라는 단어가 못난 이들 입에서 나오게 분위기 조성했잖냐, 이눔들아~~~!  저 어린 학생들을 봐라, 저 아이들이 이젠 "가만히 있을 것 같냐, 이눔들아!!!"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서네. 니들이 언론이가? 조폭이지, 조폭


대한민국은 딱 조선일보 네 정치 수준, 그 수준이다, 그 수준. 너같은 신문을 계속 봐야겠니?




<조선일보> "사드 괴담 거짓으로 드러났는데도 성주 난장판"

"대구경북 친박계는 의원 배지를 탐하는 모리배에 불과"

2016-07-16 08:07:24
<조선일보>는 16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경북 성주에서 6시간이상 갇혀 있다가 간신히 탈출한 것과 관련, "이날 성주에서 상식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 '무법 천지'가 벌어진 것은 '땅값' '집값' '농작물값'과 같은 이해관계 때문"이라며 성주 군민들을 맹비난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이제 누구나 내심으론 사드 레이더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알 것"이라고 강변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이어 "영향을 받아 땅값 등은 잠시 출렁일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나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원상회복되기 마련"이라고 단언하며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그런 합리적 태도와 인내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유사시 북한은 핵·화학 탄두 미사일로 국군·미군의 주요 시설을 가장 먼저 공격할 것이 명백하다. 사드 배치는 이 위협을 조금이라도 더 막아보자는 조치다. 누구의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오직 국토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런데 우리 국민은 사드 배치로 거론된 지역마다 다 들고일어나 '결사반대'를 외쳤다"며 국민 수준을 문제 삼기도 했다.

사설은 "괴담이 거짓임이 눈앞의 증거로 드러났는데도 성주 반대 주민들은 들어보려 하지도 않는다. 일부에선 주민 설득이 부족했다고 하지만 지역이 선정되는 순간 귀를 닫고 무조건 반대를 외치는 상황은 언제든 그대로 벌어졌을 것"이라며 "성주군수는 '왜 성주에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느냐'며 사실상 반대 급부를 요구하고 있다. 사드보다 더한 안보 시설이 전국에 퍼져 있는데 그곳 모두가 '왜 우리만 당하냐'고 나오면 나라가 뿌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거듭 성주 군민과 국민 수준을 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TK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돌려 "성주에서 난장판이 벌어진 것엔 지역구 국회의원들, 지역 정치인들 책임이 크다. 성주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되던 날 대구·경북 의원 21명은 단체로 정부 결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장관, 청와대 수석을 지낸 인사, 대통령의 호위 무사를 자처했던 진박(眞朴) 등 친박계가 다수였다. 이들은 성주 주민을 자극하는 불을 질러 놓고 뒤로 빠졌다. 성난 대중(大衆)에게 맞서 당당하게 바른말을 하는 정치인은 찾아볼 수 없다. 나라의 안보를 중시한다던 정치인들이 실은 의원 배지를 탐하는 모리배에 불과했다"고 원색 비난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지금 대통령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가 열리는 몽골에 있다. 이 순간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총리가 1차적으로 책임지고 대처해야 한다. 그 총리가 6시간 넘게 시위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움직일 수 없었다. 그 자리에서 국방장관도 완전히 발이 묶였다"며 "휴전 중인 나라가 이러고도 넘어지지 않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참담할 따름"이라는 개탄으로 글을 끝맺었다.
최병성 기자


  • ?
    성주 2016.07.17 08:55

    일제 식민지에서도 친일노릇 한 놈들아
    독재정권에 아부떨고

    군사정권에 빌 붙어먹고
    정은이가 차지하면 공산당에 충성할 쉬끼들이
    뭔 개탄 !
    개가 읽어도 개탄할 노릇이다.

  • ?
    윤군 2016.07.17 14:21
    생떼같은 생명이 죽어나가는데
    연락도 되지 않는 7시간 불통된 댓통은 뭐냐??
    통수권자가 이러고도 나라냐?

    그땐 한마디도 못하고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15 바이블님 남은자가 우리뿐, 타 교단은 없는데 우리가 남은자냐? 질문 쓸데 없음 4 남은자 2010.12.08 3163
15314 청량 음료의 해독 purm 2010.12.08 3219
15313 모유 먹은 아이들이 우유 먹은 아이들보다 출세한다 2 purm 2010.12.08 2446
15312 성경공부님 홍수후 3대 만에 바벨탑 쌓았습니다 3 purm 2010.12.08 2583
15311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래, 밝혀라. 그런데 무엇이 진정 이슈인가? 5 김원일 2010.12.08 2933
15310 남~~은무리!! 짝짝 짝짝짝!! 6 예수아 2010.12.08 2508
15309 찔레꽃 - 장 사익 노래 7 잠 수 2010.12.08 2975
15308 감동적인 소프라노의 수화찬양 강추합니다 1 purm 2010.12.08 2358
15307 남과 북이 함께 진보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어야 하지 않을까? 김원일 2010.12.08 2448
15306 NASA, ‘블랙홀’ 가상사진 충격 공개 5 잠 수 2010.12.08 2216
15305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첨부파일) file 명지원 2010.12.08 2140
15304 참 기가 찬 이야기 두 토막입니다 2 로산 2010.12.08 2857
15303 purm님께 감사드림! . .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 . .3세대, 100여년인데, 4 부부가 자식들을 생산했으면 . . . . 1 성경 공부 2010.12.08 3555
15302 예언, 그거 함부로 할 것 아니더라 14 김주영 2010.12.09 3880
15301 변태 선량을 성토한다 3 묵은지 2010.12.09 2593
15300 "김동은 회장목사의 대한유감" 계속... 6 HJ 2010.12.09 4128
15299 나는야 딸랑이가 제일 좋더라 2 fm 2010.12.09 2587
15298 김주영님, 윌리암 밀러 예언은 틀린 바가 하나도 없다는 6 가지 증거 purm 2010.12.09 2687
15297 파리목숨 4 유재춘 2010.12.09 2695
15296 "김동은"님의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2 김원일 2010.12.09 4023
15295 우리가 졸로 보이는가? 2 유재춘 2010.12.09 2191
15294 한국이 얻어맞으면 미국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준다’ 로산 2010.12.09 2068
15293 언 론 / 출 판 의 자 유 (Freedom of Speech and Publication) . . 재고해 본다. 1 반달 2010.12.09 2373
15292 김동은 회장목사에 대한 유감(11월 23일자) 6 김기대 2010.12.09 3927
15291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첨부파일) file 명지원 2010.12.09 2152
15290 459번 김원일 교수의 펌 글 박노자 교수의 글에 덧붙이는 말 4 박훈 2010.12.09 3368
15289 이 안식일에 제안 한 가지 4 로산 2010.12.09 2684
15288 피 먹은 나는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 5 아기자기 2010.12.09 2898
15287 누구 좀 조언해 주십시요. 6 무실 2010.12.10 2250
15286 잠 수 님 ! . . 60TH HAPPY BIRTHDAY ! ! . . 민초 가족들로 부터 . . . . 14 반달 2010.12.10 2117
15285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2 유재춘 2010.12.10 2063
15284 미국에 살다보면 미국이 내 나라로 착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박훈 2010.12.10 2845
15283 내 나라라는 착각? 2 둥근세상 2010.12.10 1924
15282 화약고 근처에서 불장난하기 김원일 2010.12.10 3174
15281 예수에게 김원일 2010.12.10 1821
15280 예수에게 2 2 김원일 2010.12.10 1900
15279 삼육대학교 북한선교실천모임 file 명지원 2010.12.10 2856
15278 브루투스 너 마져도 로산 2010.12.10 1917
15277 아무것도 모르는 안상수를 용서 하자. 2 바이블 2010.12.10 1922
15276 신학졸업자 인사적체에 대한 뚜렷한 대책 없다면 7 로산 2010.12.11 2038
15275 강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로산 2010.12.11 1695
15274 혼란스러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늦게나마 평신도님께 7 김주영 2010.12.11 2114
15273 제보: PUC 도 타락했습디다 3 김주영 2010.12.11 2792
15272 안식일과 나의 새로운 도전 6 서청태 2010.12.11 2141
15271 PUC 문제 답, 어느 번역판이 문제가 아니라 원어를 보아야 한다. 4 purm 2010.12.11 2513
15270 이상구 박사의 최근 강의 . . [유전자 건강법] . . 생명의 신비 프로그램 위에서 2010.12.11 3407
15269 이상구씨는 사기 행각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5 강철호 2010.12.11 2450
15268 목회자 청빙제에 대하여-2 3 로산 2010.12.11 1813
15267 이상구의사님께 요구한다 2 유재춘 2010.12.11 2181
15266 위에서 양반, 정신 똑 바로 차리시오!!!!!!!!!!!!! 19 유재춘 2010.12.12 2765
15265 ... 옛날 야고비 환란 만나서 숨어살던 곳이 였는데 . . . (박성술) . . 오늘이, 민초 개봉 한달! & 카스다 방문 . . . 반달 2010.12.12 3131
15264 관리진들이여 부탁합시다 5 김기대 2010.12.12 1743
15263 신의 이름을 *함부로* 써야 하는 신학적 특권 둥근세상 2010.12.12 1732
15262 사기란. 7 바이블 2010.12.12 3156
15261 선한 사마리아인 은 누구인가 ? 1 한길선 2010.12.12 1774
15260 독재자 푸틴의 애창곡 둥근세상 2010.12.12 2212
15259 재림을 잊어야 재림 교인이 삽니다 - 미혹님에게 (수정 2) 3 김주영 2010.12.12 1830
15258 김정일 : 남조선이 공산화 되면 2천만명을 숙청하겠다 3 purm 2010.12.12 2831
15257 유재춘님, 상대는 얼굴 없는 유령에 불과합니다. 6 김민철 2010.12.12 2048
15256 별~ 개떡 같은 5 한언 2010.12.12 1873
15255 예수 하나 살리려고 만 명의 가짜 예수를 이 누리는 살려둔다. 12 김원일 2010.12.12 1854
15254 복종이 아니라 사랑이다 3 아기자기 2010.12.12 1576
15253 건강과 체온 1 건강 2010.12.12 1610
15252 Voltaire-볼테르-가 이 누리를 염두에 두고 한 말 10 김원일 2010.12.12 2562
15251 증인과의 대화 4 바다 2010.12.12 1546
15250 목회자 청빙제의 득과 실-3 로산 2010.12.12 1776
15249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 유재춘 양반에게 > > 3 지렁이 2010.12.12 6226
15248 너무 힘센 폭탄을 믿지 말자. 바이블 2010.12.12 1574
15247 위에서 님, 정말 명강의 일까요? (이상구의사의 "유전자 건강법"을 보고... ) 2 노을 2010.12.13 2938
15246 글이 싫기로서니 누리를 탓하랴 10 김주영 2010.12.13 35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