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해도 재림교인들은 잘 낫지 않는다.” 과연 사실인가?

by leesangkoo posted Jul 15, 2016 Likes 0 Replie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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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해도 재림교인들은 잘 낫지 않는다.” 과연 사실인가?

 

많은 환자들은 건강식만 시켜도 치유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런 환자들은 그리스도를 맞아드리지는 않습니다.

 

또 한편 건강식을 잘 못해도 놀라운 치유를 체험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 난소암에 걸린 하나님을 모르는 한 어린 여학생,

엄마가 공무원으로 너무 바빴기에 건강식을 잘 못했답니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기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건강식을 잘 못해도 예수님이 사랑으로 도우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방학 때마다 센터에 와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믿음으로 뉴스타트를 했습니다.

1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경희대 의대로 진학

뉴스타트 후계자가 되기 위하여 의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형편상 “NEWSTAR”는 잘 못했지만 맨 마지막 “T”만으로 살았다고 간증했습니다.

,

198110월 어느 날, 성령께서 무신론자였던 저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십자가, 생명을 주는 복음을 받았습니다.

 

서기 31년 어느 날,

저를 포함한 이 세상을 위한 속죄를 "다 이루었다!"고 하셨더군요.

저는 얼마나 그 십자가의 날이 있었음을 감사하고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그 십자가의 날이 예수께서 저를 속죄하신 대속죄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대속죄일에 주신 구원을 기뻐하며

저는 저의 애굽을 뒤로하고 어린 양을 따라 아무런 조사 없이 홍해를 건넜습니다.

돈의 노예생활로부터 구원 받은 기쁨과 감사와 함께 자유를 얻어 광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구원의 기쁨과 십자가의 대속죄일의 은혜를 감사하고 즐기는

잔치의 절기, 곧 광야의 초막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으면서 만나를 먹고

두 돌판도 받고, 반석으로부터 솟는 물을 마시고

기도하며, 어린 양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고

보혜사 성령의 간구하심(8:26.27)을 따라

혹시 넘어지더라도 그분이 내 미시는 피 묻은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나

어린 양이 이끄는 대로 가는 삶, 곧 초막절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 행복한 초막절 동안

저의 천식,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축농증 등의 제가 배운 현대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었던 15가지의 만성적 질병들의 놀라운 치유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을 그 초막절 잔치에 초대하여 하늘의 만나를 나누려고

전도회와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하면서 십자가의 대속죄일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대속죄일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31:12.13)

 

이 초청에 응한 이방인들도 그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9:12)를 감사하며 받아드리면서

그들이 사형선고를 받게 하였던 암이 십자가의 은혜로 치유되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여주신 십자가의 날,

곧 그들을 위하여 존재하였던 대속죄일을 감사하면서

안식일에 주신 하나님의 복 곧 생명이 그들을 치유하셨음을 알게 되고

기쁨으로 받아드리고 침례를 받으며 하늘나라를 가슴에 받아드렸지요.

그리고 그들도 구원의 기쁨을 감사하는 초막절의 잔치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지요.

 

화잇은 1888년 이후에 다음과 같이 생명을 주는 복음이 치유한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생명을 주는 복음의 감화력이 ~영적 건강을 이루어 주고

이 영적 건강이 ~결국 전인적(全人的) 회복을 이룬다.(2보감 100, 요약)

 

그러나 사랑하는 재림교우 환자들 중에는 철저히 건강식을 해도

치유를 체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교인들이 복음의 감화력, 곧 생명을 쉽게 맛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맛보지 못한 이유는 그들에게는 은혜로 구원을

주신 대속죄일의 기쁨과 감사가 없었습니다.

?, 그들의 대속죄일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은 하늘나라 가서나 지킬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의 잔치에 선뜻 들어오려고 하시지를 않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십자가의 "다 이루었다!"를 정말 성령이 주시는 믿음으로

나의 구원이 은혜로 완성되었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생명이신 예수께서는 곧 나의 마음속에 오셔서 하늘나라, 곧 은혜의 왕국을 세워주시지요.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17:21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사랑하는 재림교우들이 라오디게아가 되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바라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 힘이 없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곧 영적 무기력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성소에서 조사심판 중이신 그리스도께서 심판을 끝내시고

지성소에서 나와 다시 오셔야만 그들의 최종 운명이 결정되어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믿음으로 세워진 하늘나라가 그들 속에 지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속에 믿음으로 받아드린 은혜의 하늘나라가 지금 없다면

결코 그 영광의 나라에 갈 힘이 나지 않습니다.

그 나라에 갈 수 있는 힘은,

지금 내 안에 있는 은혜의 나라에서 나오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무엇 때문에 재림교인들의 속에는 하늘나라가 아직도 없는지?

그것은 바로 조사심판 때문이었고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과정인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재림교인들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신구원을 아직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음과 같이 우리가 하늘나라를 받았다고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그리고 바울이 조사심판을 믿었다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복음,

곧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죽은 우리들도 함께 살리셨다,

아무런 조사 없이 은혜로 이미 구원하신 것이라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결코 선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이제 이 광야에서 즐기던 저의 초막절이 제가 120살이 되기 전에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법궤를 어께에 메신 어린 양을 따라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너

그분이 예비하신 저의 처소가 있는 하늘 가나안으로 들어 갈 것입니다.

 

물론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에 사단은 부족한 저를 참소하겠지요. 구원 받을 자격이 없다고요,

그러나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저를 판결(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래 상구는 부족하다. 네가 상구를 일곱 번이나 시험했을 때에 그는 힘없이 넘어졌었지,

그래도 그는 나의 피 문은 손을 뿌리치지 않고 잡고 다시 일어섰지 않았느냐,

그리고 아직도 초림 때에 흘린 나의 피를 믿고

,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르고 있지 않느냐!, 그러므로 그는 나에게 속한 자이다!“라고

 

[14:4]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상구는 나 없이는 살 수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인이다라고,

하나님께서 온 우주 앞에 선언하실 것입니다.

부족한 저에 대한 이런 하나님의 심판이 바로 저의 재림 전 심판입니다.

 

그러나 1844년에 시작하여 아직도 회개한 죄만 도말하며 구원을 결정짓는 조사가

지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1888년 이전의 화잇의 조사심판의 가르침은

재림교인들을 아직도 대속죄일에 가두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재림교인들의 마음속에 하늘나라가 바로 지금 건설되는 것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이미 오신 예수가 아닌 나중에 오실 예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를 이미 받은백성이 아니고 장래에 받을백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때문에 재림교인들은 초림 때에 십자가의 은혜로 주신 구원을 감사하고

복음으로 치유 받으며, 기뻐하며, 잔치하는 초막절을 이 땅에서 누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죄일의 구원을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신 그 은혜를 믿지 않고

그리고 그들의 조사심판이 가르치는 대로, 그들의 최종운명이 결정되는 때,

, “재림의 때를 일평생 기다리게 된 것입니다.

초림(십자가)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대속죄일의 영원한 속죄를 거부하였지요.

이 때문에 초막절에 즐길 수 있어야 했던 확신도, 기쁨도, 감사도 없이

십자가의 다 이루었다!”를 잃어버리고 초림을 상실한 교인들,

아직도 죄가 도말되지 않은, 조사 중에 있다는 재림교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님들, 우리는 먼저 초림교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결과 재림교회는 십자가의 대속죄일의 끝을 재림 때로 미루어버렸고

초막절은 하늘나라에 가서 지킬 것이라고 가르칠 수밖에 없는,

입에서는 달았으나 배에서는 쓴 예언적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888년 이후에 화잇으로 하여금

마침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닫게 하시고

시대의 소망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속죄가 이루어졌고(소망 757,764)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속죄일 후에 초막절을 즐긴다(소망 447, 448)

다시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를 외치시고 주신 하늘나라를 화잇이 받아드렸습니다.

오실 주님을 예언하고 있었던 그가 1888년에 오신 주님을 받아드린 것입니다.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받아드려 초림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여러 분들이,

그냥 건강기별만 전하지 왜 이렇게 교리적인 문제를 만드느냐?”

저는 대답합니다. “복음이 생명이며 생명이 건강의 핵심이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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