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8일 JTBC ‘뉴스9‘에서 손석희 앵커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인터뷰하고 있다. /JTBC뉴스 화면 캡처 |
철면피들의 사회. 날씨탓, 유속탓(물살의 세기), 눈앞이 30센티밖에 안 보이니 어쩌니 하면서 허송세월 보낸 그들이 다이빙벨과 기타 장비를 사용하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당장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의 기자회견을 한 Jtbc를 중징계하니 어쩌니 해? 나쁜새끼들~! 정말 나쁜 놈들이다.
다이빙벨이 3톤에다가 크레인으로 내리고 해서 접속하는 부품들과 합하면 5톤인데, 그거 20~30미터 바닷속으로 내려보대 그 입구에다 갖다 대놓고 배 안으로 들락날락하면 간단한 것을, 물살이 세니 마니, 날씨가 어쩌구 하니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허투로 보낸 그들이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과 그가 제작한 닥트 비슷한 모양의 길죽한 모양의 것이 있으면 지금까지 자기들이 한 후진적인 방식의 잠수 일처리방식이 탄로날까봐 엊그제 현장까지 찾아간 이종인 대표를 작업에 혼란만 준다고 쫓아낸 것 아닌가?
이종인 대표가 천안함 사고 때, 국방부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나타냈다고 부담이 되서 그런가?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하는 너희들은 '열린사회의 적'들이다. 통일의 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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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손석희 또 ‘중징계’ 위기…방통심의위, 이종인 인터뷰 문제 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