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0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번 종북은 영원한 종북???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57) 대표 등 시민단체 회원 2명은 8일 통합민주당

임수경 의원(비례대표)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임 의원은 올해 초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주장을 여과 없이 소개하면서 대놓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며

“임 의원은 대남 비방글을 리트윗(트위터 상에서 글을 옮기는 것)하면서

‘일부러 국가보안법을 위반한다’ ‘나를 잡아보시던가’라고 국가보안법을 조롱했다”고 밝혔다.

보수단체 회원 30여명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임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임 의원은 취중에 탈북자들을 마치 변절자나 되듯 비방하며 숨겨뒀던 종북 근성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최근 탈북자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임 의원은 지난 1월 북한의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자신의 트위터상에 리트윗해서 국보법을 어긴 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 ?
    나라걱정 2012.06.08 08:50

    민주당 박지원 대표께서도 임수경이가 퍼다나른 사이트는 북한 사이트라서

    접속을 해서도 안된다고 하시던데..

    민주당 조무래기 의원은 무시하고 막 행동해도 되는 당이 민주당?

    굵직한 민주당 의원님들은 모두 조무래기 비레대표 한사람 감싸느라

    정신이 없고...

    그래서야 어디 대선때 희망이 있겠나?

    그때가서 용민이 때 처럼 너때문이야 해 봤자

    이미 버스는 떠났을껄...

     

     

     

  • ?
    진보? 2012.06.08 09:09

    인민복 입고 판문점 나타난 노수희

  • 이용수 기자
  •  

    [무단방북 11주째 범민련 부의장, 그는 누구인가]
    시위 투쟁력 인정받아 지도부로 - 세운상가 노점상 출신… 집시법 등 전과 19범
    김일성이 작명한 범민련 '원년 멤버' - 일간지 광고 보고 찾아가 "통일운동 하고 싶다"
    "김정일은 위대한 령도자" 찬양 - 방북 직전엔 한명숙·이정희와 야권연대 기념촬영

    <style>.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100일(3월 25일)을 맞아 무단 방북한 뒤 11주째 북한에 체류 중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의 노수희 부의장이 지난 5일 판문점을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노수희가) 4일부터 7일까지 판문각, 정전협정 조인장 등을 참관하고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콘크리트 장벽을 보았다"고 전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노수희가 잿빛 인민복 차림으로 판문각 2층 난간에 서서 북한군 장교와 얘기를 나누며 남측을 응시하는 장면도 담겼다.

    "장군님이 그립다"는 노수희

    노수희는 통일부의 방북 승인 없이 북한에 갔다. 3월 25일 김일성광장에 내걸린 대형 김정일 초상화 앞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쓴 조화를 바쳤다. 3월 26일에는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 대신 조국 인민에(의) 사과를 만경대에 정중히 사죄드림(립)니다'라고 썼고, 같은 날 평양 개선문에서는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님"이라는 가사의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style>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style>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 a.pop_btn_mov img {display:none;} </style>
    지난 3월 24일 무단 방북해 10주 이상 북한에 체류 중인 노수희(왼쪽)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지난 5일 판문점 북측 지역을 방문해 북한군 간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노수희는 무단 방북 11일 전인 지난 3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권 연대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해 한명숙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 이정희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 등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노점상 출신 범민련 '원년 멤버'

    공안 당국에 따르면 노수희는 68세로 30대 후반인 1980년대 초반부터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노점상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던 전국노점상연합회 간부를 맡으면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고, 1993년에는 NL(민족해방·범주체사상)계열 운동권 단체의 총집합체인 전국연합 산하 서울연합 공동의장이 됐다. 그는 집회·시위 현장에서 물불을 안 가리는 '활약'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tyle>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style>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 a.pop_btn_mov img {display:none;} </style>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두 번째 줄 동그라미)이 무단 방북하기에 앞서 지난 3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야권 연대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한 모습. 노 부의장 앞줄에 백낙청(앞줄 가운데) 서울대 명예교수와 한명숙(백 교수 오른쪽)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 이정희(백 교수 왼쪽) 통합진보당 대표 등이 앉아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김일성 지령에 따라 출범한 범민련 남측본부와는 1991년 1월 결성준비위원회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국노점상연합회 부회장이었던 노수희는 한 일간지에 난 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 광고를 보고 준비위를 찾아가 "통일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뒤 준비위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수희는 2005년 범민련 서울연합 의장에 오르며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겸하게 됐고,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작년 12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된 뒤로는 의장대행 역할을 해왔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집시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 전과(前科) 19범"이라고 했다.

    판문점으로 오나?

    노수희의 귀환 시점은 점치기 어렵다. 노수희는 지난 4월 25일 평양에서 열린 범민련 북·남·해외본부 대표회의를 끝으로 공식 방북 일정은 모두 마친 상태다. 지난달부터는 묘향산·금강산 등 북한 명승지를 찾아 유람을 다니고 있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4월 말부터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폭력사태로 국내에서 종북주의 논란이 거세지자 귀국을 늦춘 것 같다"고 말했다. 귀환 루트는 판문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은 과거에도 유엔사가 동의해주지 않았는데도 한상렬 목사 같은 남측 인사들을 막무가내로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 ?
    이건 아니야 2012.06.08 09:21

    진보성향인 조국 서울대 교수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도 연일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에 대해 북한 인권, 3대 세습, 북핵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이한구 / 새누리당 원내대표
    "헌법에서 용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국회에 못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그게 준법국회의 기본입니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종북문제로 국가보안법을 어긴 의원이 30명이나 된다며 전향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한기호 / 새누리당 의원
    "이들이 그 이후에 사면되거나 복권됐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것을 다시 전향했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죠."

    대표적 진보 성향 학자인 조국 서울대 교수도 통합진보당이 북한 인권, 3대 세습, 북핵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 입장을 명시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은 무조건 물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조국 / 서울대 교수
    "그분들이 선출된 절차, 비례대표 선출절차가 부정이었고 부실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물러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종북 떴다방 ' 장사를 하고 있다며 역공을 폈습니다. 최재성 의원은 연일 탈북 귀족 얘기를 꺼내며 이들이 쓰레기 정보를 양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인터뷰] 최재성 / 민주통합당 의원
    "일부 탈북 귀족들은 현 정권의 냉전정책을 확대 재생산시키는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정치권의 지리한 종북공방에 대해 전문가들은 북한 인권 등에 대한 입장을 서로 밝히면 금세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315 해외 韓人 학자들 "세월호 시행령, 위법적 내용" 노란리본 2015.05.10 244
    15314 해와 달의 징조? 6 김운혁 2014.03.31 1205
    15313 해와 달의 징조 2 김운혁 2014.07.21 755
    15312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3 목요클럽 2013.11.27 1586
    15311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전1:9) 11 김균 2013.07.26 1307
    15310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45
    15309 해볼까? 해 보자! 3 2015.05.02 141
    15308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2 아침햇살 2012.04.02 3960
    15307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15306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1부 친일 후손 1177 광복 2015.08.19 112
    15305 해맑은 미소 아침이슬 2015.09.23 125
    15304 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4 민의 2015.10.03 150
    15303 해결했습니다 2 로산 2011.10.25 1455
    15302 해,달,별 창조.. 답답하네요. 김금복님의 말을 들으세요. 11 김금복 2013.01.24 2683
    15301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익영 2011.03.19 5048
    15300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1 중요사항 2014.09.17 663
    15299 항문성교와 건강 위험 1 의문 2016.07.05 136
    15298 합회발 유언비어 2 - "부시와 오바마도 일요일 법을 제정해야 함을 안다" 1 단장 2015.02.21 442
    15297 합법인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정보공개청구'를 해 사실 정보를 얻어 싸우세요. 2 file 정말 오래만 2016.03.08 88
    15296 함세웅 신부 “조선일보 없애달라 하느님께 기도한다” 기도 2015.05.26 217
    15295 함께할 줄 아는사람 2 잠수 2014.12.16 488
    15294 함께 걸어요 우리 2015.08.31 85
    15293 함께 얼싸안고 5 file 박성술. 2016.06.20 176
    15292 할일이 없으니 1 팍팍한 이 2014.12.18 398
    15291 할아비와 손녀의 대결 효녀 2016.01.07 99
    15290 할아버지와 손자 1 할아버지 세대 2014.10.18 453
    15289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1 김균 2014.05.06 1111
    15288 할수 있는게 이것 뿐이다 투표 2014.06.03 925
    15287 할수 없는 이 의인 5 justbecause 2015.01.24 440
    15286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03
    15285 할매수녀의 귀환 4 여적 2016.02.02 134
    15284 할매녀언아, 듣거라. 5 하나님 2014.03.25 1301
    15283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2 fallbaram 2014.03.24 1162
    15282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773
    15281 할만큼 했거든 !!! 9 김 성 진 2012.07.13 3894
    1528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33
    15279 할렐루야!!! 아리송 2012.12.19 1182
    15278 할렐루야! 삼육외국어학원교회 선한사마리아 2011.10.15 2099
    15277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1 잠 수 2010.12.23 2278
    15276 할렐루야 1 나그네 2011.02.18 1707
    15275 할레와 행위에 대해서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20 508
    15274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15273 할 일 드럽게도 없네..!!! 2 김 성 진 2011.06.02 1486
    15272 할 수 있는 한 나쁜 짓은 다 하고 살자 8 김균 2013.06.26 1512
    15271 한탄스러운 현실 17 김운혁 2014.07.19 787
    15270 한치 앞도 못 내다 본 선지자 7 로산 2011.09.21 1924
    15269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국민진실극 2011.03.28 6291
    15268 한지붕 세가족 (퍼옴 신완식의 목양노트) 4 새소망 2012.01.23 1932
    15267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심리학적으로 김철홍교수 비평 신장 2015.11.07 157
    15266 한인 안식교인 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11 아기자기 2014.12.21 783
    15265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file 지은이 2011.03.26 8319
    15264 한이 서린 승리의 피아노 연주 최종오 2012.07.04 1920
    15263 한심한 기자들 시사인 2013.10.06 1801
    15262 한심한 기독교인들 로산 2010.12.18 2283
    15261 한심두심님, 한 가지는 맞았고 3가지는 틀린다고 아뢰는 바입니다( 건강과 예언 전도 문제) 3 KT 2011.06.17 1714
    15260 한세대만 지나면 스다는 해산! 6 exadventist 2014.05.29 860
    15259 한성보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심 3 동명사 2010.12.06 3017
    15258 한선교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의혹...손 놓은 수사기관 친일청산 2016.01.18 83
    15257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serendipity 2014.03.23 1507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3 도데체 2012.06.08 2107
    15255 한번 죽을것인가? 두번 죽을 것인가? 5 김운혁 2015.08.28 175
    15254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5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15
    15253 한번 잘못 배우면 깨어나기가 2 바이블 2013.02.01 2085
    15252 한번 읽어 보세요.(펌) 1 박희관 2013.11.28 1635
    15251 한번 웃고 삽시다. 바이블 2011.11.21 1028
    15250 한번 오기 시작한 비는 결국 쏟아지고 만다. (When it rains, it pours!) 6 student 2011.12.06 1516
    15249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1 바이블 2012.10.20 2402
    15248 한번 보세요. 바이블 2013.01.11 2449
    15247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student 2011.12.25 1251
    15246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이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2 student 2011.12.27 13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