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못 내다 본 선지자
같은 말 반복 하는 재주를 가진 사람과 대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 것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말을 섞어서
그리고 자기 의견을 내 말인양 포장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과 대화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출교 시켜라
또 어떤 이는 사탄의 자식이다
이단이다
별 소리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런 각오를 하고 내 신앙을 내가 말하고 있으니까요
이 교단이 교리에 대한 자기 의견 말한다고
저들과 같이 바땀 풍 하지 않는다고
출교 시킨다면 출교 당할 겁니다
그게 내 신앙의 표준이 아니라면
나도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러나 교단은 나 같은 사람 하나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지금 목사들이 그런 것 가르쳐서 교인 만드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 살기만도 버거운 세상에
조사심판이니 1844년이니 2300주야니 하는 것
가르치기조차도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박진하/
김균 장로님이 10년이 넘도록 줄기차게 주장한 것들의 결론은
한마디로,
엘렌 지 화잇은 선지자는 선지자인데 거짓 선지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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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같은 기록을 믿으라고 한다면 믿을 사람들 좀 있습니다
그게 저들의 현주소일 뿐입니다
오늘 나는 영남합회 헌장 및 정관위원회가 주최하는 공청회로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목사들이 날 보고 이단 왔다 사탄 왔다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헌장 정관 위원을 약 20년간 했기에 말을 좀 많이 했습니다
아무도 날 보고 이 교단 허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형편없는 수준인 몇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문장 지기 하고 있을 뿐입니다
화잇 여사가 선구자들의 말을 그대로 인정한 것 많습니다
그것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고 해서
그의 선지성이 훼손되는 것 아닙니다
그런다고 내가 그분을 거짓 선지자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1800년대의 선지자라고 해서 그가 선지자 아니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3000년 전의 선지자를 지금은 선지자 아니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저들의 생각의 근저에 뭐가 깔려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화잇 여사가 남의 책 베껴 쓴 것 많습니다
다들 알고 있으면서 아닌 척 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언의 신이라 믿는 책에도 그런 책 많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직시한 사람을 해꼬지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저들만의 왕국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비판을 용납 못하는 곳은 교단 자격도 없습니다
그런 연약한 믿음으로 교단 유지 할 수 없습니다
우라이야 스미스가 쓴 것을 대쟁투에 넣은 것은 역사학자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맙시다
아니라고 우긴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자 봅시다
일요일 휴업령은 내려 봐야 아는 일입니다
그것을 정직하게 믿는다면 우리는 그 일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야 합니다
그 중요한 진리(?)를 왜 우리만 알고 살아야 합니까?
온 천하에 알리는데 시간 장소를 구분 말아야 합니다
그것 우리끼리만 이야기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날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주5일제를 일요일 휴업령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본 겁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면 이 교단에 있을 수 없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사실로 말해서 나는 양피지나 파피루스로 만든 죄책이나 생명책이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 책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아닌가요?
1844년 예수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2300주야 해석이 틀렸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말에 무슨 대답을 한 사람 있습니까?
그 예언 해석이 맞았다면 우리 모두는 이 땅에 태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여러 이야기 계속해 봐야 개미 쳇바퀴 돌리는 것이니까
그만 둬야겠습니다
이건 이설이 아니라 이견입니다
교단의 교리 수정을 요구하는 이견입니다
자라보고 놀란 사람들 솥뚜껑 보다고 놀란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예언의 신은 님들 중 일부가 맹신하는 그런 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계시될 진리가 더 이상 없으며,
우리의 모든 성경 해석들이 오류가 없다는 입장을 취할 구실은 누구에게도 없다.
우리 백성이 어떤 교리들을 여러 해 동안 진리로 고수해 왔다고 하여
우리의 사상들이 무오(無誤)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세월이 오류를 진리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여지(餘地)가 있어야 하며 공명정대해야 한다.
참 교리는 면밀히 연구함으로써 어떤 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
(Review and Herald, Dec. 20. 1892)
재림교회는 열린 사고를 가진 교단입니다
그것은 선지자의 가르침대로 우리 사상들이 무오하다는 것을 전제하면 안 됩니다
우리도 틀릴 수 있다
나도 틀릴 수 있고 너도 틀릴 수 있고 화잇 여사도 틀릴 수 있다는
그런 대 전제를 깔고 연구를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 대 전제가 없으면 예언의 신은 성경과 같은 무류설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예언의 신에 대한 무류설을 믿는다면
위에 제시한 말씀처럼
"계시될 진리가 더 이상 없으며,
우리의 모든 성경 해석들이 오류가 없다는 입장을 취할 구실은 누구에게도 없다.
우리 백성이 어떤 교리들을 여러 해 동안 진리로 고수해 왔다고 하여
우리의 사상들이 무오(無誤)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라는 말을 인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상은 시대적으로 변합니다
신조로 그럴 수 있다는 대 전제하에 나는 성경을 연구합니다
그분이 1882년에 굴(Oyster)을 먹었다는 것을 말했더니
아니라고 우깁니다
그러다가 어떤 이는 그 당시에는 그것을 먹지 말라는 계시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모르는 것이 없는 선지자가 굴을 먹었다는 것에 당황한 겁니다
저들은 굴을 먹건 고기를 먹건 하는 것이
계시여야 한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신학의 사상도 변한다고 믿습니다
그 변함을 말하는 것은 이설이 아니라 이견입니다
이설과 이견을 구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들과 내가 이렇게 이단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하/
김균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예언의 신은 결코 예언의 신이라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 예언의 신 중 역사적 기록이나 일반적인 권고와 교회에 대한 책망 등을 제외한
선지자를 선지자답게 하는 예언적인 면에서 보면
95% 이상은 모두 폐기처분 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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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의 책을 베껴서 코테이션을 붙인 것을 말한다고 폐기처분 운운하고 있습니다
해 아래 새로운 학문은 없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새로운 학문이 아니라 발견하지 못한 것을 새롭게 조명하는 겁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서 망가진 세포가 어떤 기발한 과학자들을 통해서 이해되어지는 겁니다
그런다고 전에 있던 것을 깡그리 폐기처분 하는 것 아닙니다
폐기처분 하려면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것은 언제라도 우리 곁에 있는 게 더 낫습니다
박진하/
도대체 그 여자가 어떻게 지금 우리에게 선지자가 될 수 있는지요?
한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한채 김균님의 주장대로라면,
완전히 소설같은 거짓말만 일삼은 그녀의 글이 어떻게 예언의 신이 될 수 있으며
그녀가 어떻게 선지자일 수 있단 말인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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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책이라고 난 한 번도 말한 적 없습니다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처럼 예언의 신 믿지 않으면 이설이어야 하는지
그것을 거꾸로 읽을 적에는 박진하님을 위시해서 님들 중 일부도 이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허접한 문제로서 내 구원관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몇 년 전에 위성 전도회를 두 번 했습니다
한 번은 님들 존경하는 목사님이 예언 전도회를 하고
또 한 번은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이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에 대하여 했습니다
원칙적이 면에서 볼 때 이 두 가지는 상충됩니다
그러나 그 두 가지를 가 소유할 수도 있고 그 중의 하나를 접수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신앙의 자유입니다
김 균이란 사람 보니 나처럼 예언의 신 안 믿어
그러니 그 사람 이설을 전파하는 거야 하는 식이라면
2000만명에 육박하는 전 세계 재림성도들 중에 살아남을 사람 몇 이나 될까요?
참으로 한심한 놀이동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2300주야는 화잇이 시작한 것 아닙니다
그건 역사적으로 윌리암 밀러가 시작한 겁니다
밀러가 시작해서 실패한 2300주야를 내가 믿어야 할 의미를 나는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화잇 여사가 인정했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시작이 윌리암 밀러이기 때문입니다
조사심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선지자는 예언을 해야 선지자 되는 것 아닙니다
구약의 많은 성문시집들을 기록한 사람들도 선지자입니다
그 분들 대부분 예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화잇 여사가 쓴 예언 아닌 부분만 믿는다고 해서 인정 안 하는 것 아닙니다
나는 화잇 주의자가 아닙니다
나는 화잇으로 말미암아 지구 종말이 마친다고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는 아직 연구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지구 종말이 올 겁니다
재림마을에 오랜만에 갔더니 토론방이 장로님 때문에 시끌시끌 하군요.^^
OOO이란 분 대단하네요. 재림교회 교리를 가지고 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온라인 상에서 종교재판을 거쳐 거의 화형식까지 다 치를 모양이네요. 앞에 수북히 쌓아논 장작도 보이네요.^^
사람들이 욕하는 줄도 모르고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마치 자기가 재림교회 수호신인양 이곳 저곳 안 끼는데 없이 거의 날라다닙니다.
역시 여론몰이의 귀재입니다. 한 사람 바보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니까요. 민스다 얘기도 곁들여 하네요. 아래는 OOO이란 분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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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에 홍영선 시기파의 주장에 대해 교단이 신속히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빠르게 신학적 반증 등으로 대응한 것처럼,
10년이 넘도록 줄기차게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를 공격하고 부정하는 김균님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반드시 대책 소위원회라도 구성한 후,
김균님을 불러 그가 주장하는 자세한 내용들을 직접 경청한 후 김균님의 주장이 왜 비성서적이고 반 재림교회적인지를
확실하게 정리한 후 교단 이름으로 재림마을과 카스다 등에 공개 공지하여 교회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넘도록 왜 이렇게 하지 않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교단이 이렇게 공식 대응하지 않으면 김균님의 성격상 돌아 가실 때까지.. 이 행위를 결단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보면 김균님의 반재림교회적 입장은 점 점 그 농도가 더해졌고 부정하고 안 믿는다고 하는 것들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이는
뒤에서 김균님에게 온 갖 아부와 칭찬으로 부추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존경한다느니, 대단하다느니, 머리가 참 비상하다느니, 장로님의 글을
빠짐없이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느니, 장로님같은 분은 재림교회에 꼭 필요한 분이라느니 등 등.... 별 별 희한한 아부와 칭찬들로 김균님을
자꾸 부추키는 무리들입니다. 그러기에 김균님은 더 의기양양하여 그 행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뒤에서 부추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 카스다에서 틈만 나면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와 신조, 역사와 신학, 예언과 선지자를 우롱하고 조롱하고 부정하던 자들입니다.
지금은 딴 살림을 차려 나갔으며 그들은 여전히 김균님의 강력한 지지자들입니다. (=> 민스다 얘기를 하네요ㅋㅋ)
재림마을의 필리페님 등 몇 몇 사람들이 그들이 나가 딴 살림을 차린 그 홈에 그들과 어울려 글들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은 끼리끼리 노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왕 딴살림 차려 나갔으니 그곳에서 그들끼리 별 소리 다한들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문제는 그들이 여러 유령같은 필명들로 등장하여 추천을 하고 나와 같은 정통적인 재림 신앙을 옹호하고 지키려는 자들에게
험구와 욕설,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나에게 언제나 무서운 증오심을 글로 나타냈던
유아무개님이라는 분이 그 홈에서 재림교회와 연합회장과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쓴 글을 누가 이야기하여
그곳에 두어 번 들어가 확인해 봤습니다. 부산에서 예언 전도회를 한 연합회장님의 실명을 제목에 두고 정신병자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끼리 희희낙낙하면서 재림교회를 마치 뒷간 취급하며 정통적인 재림 신앙을 하는 우리같은 이들은 아예 사람 취급도
안하는 글들이 그곳에 난무했었습니다. 두번 다시 클릭도 하지 말아야 할 홈이었습니다.
폐일언하고, 교단은 더 이상 이 일을 방치하면 안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김균님과 머리를 맞대고 그가 주장하는 것이
과연 신학적으로 반증할 가치가 있는지 그가 왜 그토록 오랫동안 반재림교회적 입장에서 재림교회를 공격하고 비평하는지 알아 본 후,
공식적 입장을 천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이 게시판에서 10년이 넘도록 장구한 세월속에 김균님과 같은 분의 이설로 골병이 들어가는
성도들이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김균님의 주장에 대해 반론하고 반증하는 과정에서 몇 몇 분들이 이성을 잃고 막말을 하고
험구를 일삼고 다투고 인신공격하고 욕하고 약 올리고 하는 등 이 개판과 같은 게시판.....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 공지하고 경고하고 글쓰기
금지하고 그래도 또 반복되는 이 지긋지긋한 일이 이제 끝나도록 교단 차원에서 반드시 나서 해결해 주시길 간원드립니다.
교단과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더 이상 이 일을 미루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 (=> 역시 협박으로 끝을 맺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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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왜 이런 무거운 십자가를 지십니까?
거긴 말해도 아예 안 들으려고 하는 뎁니다.
저도 재림마을, 카스다 수 없이 들락거리며 이야기를 섞어보았지만
달리 근본주의자들이겠습니까? 그 근본은 어디 가지 않더라구요. 참말로 욕 보십니다 그려.^^
p.s. 우린 모두 졸지에 도매금으로 "별별 희한한 아부와 칭찬들로 김균님을 자꾸 부추키는 무리들"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