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할례의식에 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할례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이 말씀한 편지서가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보존하셨다는 것과 모든 시대를 위한 복음기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의식으로서의 할례가 지금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 중 아무도 육신의 할례를 받으려는 사람은 없다, 지금 생각하는 문제는 어떻게 하여 의-죄로부터 구원과 의의 유업을 얻느냐 하는 것이다,

의는 오직믿음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그가 우리 안에서 그의 생애를 살도록 허용하는 것에 의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하나님의 의를 얻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사실의 표로서 그에게 할례를 주셨다, 할례는 아브라함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시험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육신적으로 이루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을 계속 생각나게 해주었다, 이것을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의미가 있다, 그 의미는 “육은 무익하”므로 육신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할례를 받는 사실이 그리스도를 아무 소용이 없게 만들지 않았다, 바울 자신이 할례를 받았으며 편의상의 문제로 디모데를 할례 받게 하였었다,(행16:1-3)

그러나 바울은 그가 받은 할례를 외적으로 어떤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빌3:4-7)

디도에게 할례를 구원에 필요한 것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에 허락하지 않았다,(갈2:3-5)

이미 존재하는 사실의 표에 불과했던 것이 후 세대에 의하여 그 사실을 세우는 수단으로 생각 되었다, 그러므로 할례는 본 서신에서는 의를 얻을 목적으로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대표하고 있다,

 

유대교사들이 이방인 가운데서 나온 신자들이게 구원의 큰 수단으로서 부과하려고 했던 육신에 행하는 외적인 할례는 육신의 행위를 대표하며 성령에게는 거스리는 일이다(행15:1)만일 어떤 사람이 육신의 행위로, 그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한다면 그리스도는 그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만일 그리스도를 완전히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코 그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우리의 모든 것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거절하는 것이다,

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을 목적으로할례를 받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인류의 유일무이한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표로서 할례를 주셨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왜곡하여 믿음의 대치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므로 어떤 유대인이 그의 할례를 자랑할 때에는 그 자신의 의를 자랑하는 것이다,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5:3-6)

이것은 율법을 경시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인간의 능력을 경시하는 것이다, 율법은 거룩하고 그 요구는 아주 크므로 어떠한 사람도 율법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 율법의 영광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의가 우리의 것이 된다, 참된 할례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에게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이 말씀을 이해하면 많은 오류에서 보호함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전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음을 전하신 분은 하나님 자신이었으며 그 복음만이 유일한 복음이다,

바울이 전하였던 복음도 똑 같은 복음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울이 전한 복음은 아브라함이 가진 복음과 같은 것이다,

복음은 지금이나 아브라함의 시대에 있었던 것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 시대에도 그리스도의 시대였기 때문이다,(요8:56)

 

하나님은 그때에 요구하셨던 똑 같은 일들을 지금도 요구하시며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그때에도 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이방인, 이교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교도로서 자라고 교육을 받았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다른 신을 섬겼(수24:2)으며 그러므로 그에게 복음이 전파되기까지는 이교도였다,

그러므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베드로나 바울의 시대에도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유대 백성을 이방인 중에서 취하여 내셨으며 이스라엘이 세워지고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므로서이다,(행15:14-18 롬11:25,26)

 

바로 이스라엘의 백성의 존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 이방인 중에서 한 백성을 구원하는 것임을 말해주는 불변의 증거가 된다, 이스라엘이 존재하는 것은 이러한 뜻을 성취하려는 데에 있다,



이와 같이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 자신이 우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도록 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떠한 이방인도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은 복음이 아니고는 달리는 구원받기를 바랄 수가 없다,

 

 

  • ?
    서국인 2014.10.20 12: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한발 더 2014.10.20 13:11

    아브라함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먹고 하나님을 떠나올때 복음이 주어 졌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면서 이방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구원 받아야 할 이방인인 것입니다 그것을 설명 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것들이 할례 성소 율법 등등등 성경전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원 받지 못하는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무시하고 죽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0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해외 韓人 학자들 "세월호 시행령, 위법적 내용"

  6. 해와 달의 징조?

  7. 해와 달의 징조

  8.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9.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전1:9)

  10.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11. 해볼까? 해 보자!

  12. 해병대 면접과 교황권

  13.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14. No Image 19Aug
    by 광복
    2015/08/19 by 광복
    Views 112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1부 친일 후손 1177

  15. No Image 23Sep
    by 아침이슬
    2015/09/23 by 아침이슬
    Views 125 

    해맑은 미소

  16. 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17. 해결했습니다

  18. 해,달,별 창조.. 답답하네요. 김금복님의 말을 들으세요.

  19. No Image 19Mar
    by 익영
    2011/03/19 by 익영
    Views 5048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20.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21. 항문성교와 건강 위험

  22. 합회발 유언비어 2 - "부시와 오바마도 일요일 법을 제정해야 함을 안다"

  23. 합법인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정보공개청구'를 해 사실 정보를 얻어 싸우세요.

  24. No Image 26May
    by 기도
    2015/05/26 by 기도
    Views 217 

    함세웅 신부 “조선일보 없애달라 하느님께 기도한다”

  25. 함께할 줄 아는사람

  26. No Image 31Aug
    by 우리
    2015/08/31 by 우리
    Views 85 

    함께 걸어요

  27. 함께 얼싸안고

  28. 할일이 없으니

  29. No Image 07Jan
    by 효녀
    2016/01/07 by 효녀
    Views 99 

    할아비와 손녀의 대결

  30. No Image 18Oct
    by 할아버지 세대
    2014/10/18 by 할아버지 세대
    Views 453  Replies 1

    할아버지와 손자

  31.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32. 할수 있는게 이것 뿐이다

  33. 할수 없는 이 의인

  34.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35. 할매수녀의 귀환

  36. 할매녀언아, 듣거라.

  37.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38.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39. 할만큼 했거든 !!!

  4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41. No Image 19Dec
    by 아리송
    2012/12/19 by 아리송
    Views 1182 

    할렐루야!!!

  42. No Image 15Oct
    by 선한사마리아
    2011/10/15 by 선한사마리아
    Views 2099 

    할렐루야! 삼육외국어학원교회

  43.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44. 할렐루야

  45. 할레와 행위에 대해서 올립니다

  46.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47. 할 일 드럽게도 없네..!!!

  48. 할 수 있는 한 나쁜 짓은 다 하고 살자

  49. 한탄스러운 현실

  50. 한치 앞도 못 내다 본 선지자

  51. No Image 28Mar
    by 국민진실극
    2011/03/28 by 국민진실극
    Views 6291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52. 한지붕 세가족 (퍼옴 신완식의 목양노트)

  53.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심리학적으로 김철홍교수 비평

  54. 한인 안식교인 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55. No Image 26Mar
    by 지은이
    2011/03/26 by 지은이
    Views 8319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56. No Image 04Jul
    by 최종오
    2012/07/04 by 최종오
    Views 1920 

    한이 서린 승리의 피아노 연주

  57. No Image 06Oct
    by 시사인
    2013/10/06 by 시사인
    Views 1801 

    한심한 기자들

  58. No Image 18Dec
    by 로산
    2010/12/18 by 로산
    Views 2283 

    한심한 기독교인들

  59. 한심두심님, 한 가지는 맞았고 3가지는 틀린다고 아뢰는 바입니다( 건강과 예언 전도 문제)

  60. 한세대만 지나면 스다는 해산!

  61. 한성보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심

  62. No Image 18Jan
    by 친일청산
    2016/01/18 by 친일청산
    Views 83 

    한선교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의혹...손 놓은 수사기관

  63. No Image 23Mar
    by serendipity
    2014/03/23 by serendipity
    Views 1507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64.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65. 한번 죽을것인가? 두번 죽을 것인가?

  66.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67. 한번 잘못 배우면 깨어나기가

  68. 한번 읽어 보세요.(펌)

  69. No Image 21Nov
    by 바이블
    2011/11/21 by 바이블
    Views 1028 

    한번 웃고 삽시다.

  70. 한번 오기 시작한 비는 결국 쏟아지고 만다. (When it rains, it pours!)

  71.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72. No Image 11Jan
    by 바이블
    2013/01/11 by 바이블
    Views 2449 

    한번 보세요.

  73. No Image 25Dec
    by student
    2011/12/25 by student
    Views 1251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74. No Image 27Dec
    by student
    2011/12/27 by student
    Views 1361 

    한번 반등한 죽은 고양이는 다시 밑으로 추락한다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