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노조 단단합니다
마지막때까지 이런 우의와우정 보여주시기바랍니다
한쪽으로 쏠린 물리력 대단해보입니다 박파 그렇다손치고 민파도 인신공격으로 인한 모양새가 목불인견 이라서.
비육지탄 하기 보다는 좀더 나아가 비젼있는 일을 도모하시기를 더이상 유구불언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도 곡기읍련 될수있구나 배우면서 바이~
민초노조 단단합니다
마지막때까지 이런 우의와우정 보여주시기바랍니다
한쪽으로 쏠린 물리력 대단해보입니다 박파 그렇다손치고 민파도 인신공격으로 인한 모양새가 목불인견 이라서.
비육지탄 하기 보다는 좀더 나아가 비젼있는 일을 도모하시기를 더이상 유구불언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도 곡기읍련 될수있구나 배우면서 바이~
비육지탄 [髀肉之嘆]
-보람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원래, 할 일이 없어 가만히 놀고 먹기 때문에 넓적다리에 살만 찜을 한탄한다는 뜻이다. 중국 삼국시대 유비(劉備)가 한 말이다.
유비는 한때 신야(新野)라는 작은 성에서 4년간 할 일 없이 지냈는데, 어느 날 유표의 초대를 받아 연희에 참석하였을 때 우연히 변소에 갔다가 자기 넓적다리에 유난히 살이 찐 것을 보게 되었다. 순간 그는 슬픔에 잠겨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그 눈물 자국을 본 유표가 연유를 캐묻자 유비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언제나 몸이 말안장을 떠나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붙을 겨를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말을 타는 일이 없어 넓적다리에 다시 살이 붙었습니다. 세월은 사정없이 달려서 머지않아 늙음이 닥쳐올 텐데 아무런 공업(功業)도 이룬 것이 없어 그것을 슬퍼하였던 것입니다(吾常軍不離鞍 髀肉皆消 今不復騎 髀裏肉生 日月若馳 老將至矣 而功業不建 是以悲耳). 비육지탄은 여기에서 비롯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