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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은 이렇게 말한다.

어느날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를 주셨다.

흑인노예는 하나님과 성경에 관하여 아는 바가 없으니 짐승보다 못한(개,돼지,칠면조,소) 노예는 하늘에 들이지 않겠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실 것이다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엘렌 지 화잇, 초기문집, 시조사, p.283)

.....

 

노예는 개,돼지보다 못해 하늘에 들이지 않겠다....해놓고

뒤이어 바로

동정심 많은 하나님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화잇은 하나님을 웃기는 짬뽕,개그맨으로 만든다.

ㅋㅋㅋㅋ

 

150년 전 많은 국가와 민족이 하나님과 성경,기독교를 몰랐다.

결국 이들은 몽땅 하늘에 들일수 없는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였다는 말이다.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그할아버지의 아버지.....그할머니의 어머니....모두가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순간이다.

 

노예도 인간이고 신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흰둥이 깜둥이 노랭이 만든이가 누군가.

하나님이 인간을 피부색으로 개,돼지로  나누고 하늘에 들일지 말지 결정한다고?

흑인노예가 개,돼지면

황인종은 메뚜기쯤 되나?  

아니면 모기,파리?

 

화잇!

하늘의 계시를 봤다구

개꿈이 아니고?

 

화잇.

당신 미쳤구나!!!

 

나는 흑인노예다.18!

  • ?
    지경야인 2013.03.12 16:50

    에이 이건 아니다.

    이건 좀  억지 스럽습니다.

    예수 천당 불신지옥 보다는 훨씬 훌륭한 내용이구만

    예수없이 불행한 삶을 산 사람에게 지옥의 형벌을 면해준다는 감동적인 내용이구만

    억울하게 노예생활 하고 싶어 한 것도 아닌데 

    예수 믿을 기회 조차 박탈당한 사람들에게 저주의 지옥불에 천년 만년 고생한다는 내용보다는 훨씬 감동적이네요

     재림마을에서 퍼온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G. 남북 전쟁에 관한 계시

    1.  진씨의 주장

    진씨는 엘렌 G. 화잇이 남북전쟁에 관련하여 (1) 아브라함 링컨을 비판하였고, (2) 영국이 선전 포고할 때에는 모든 국가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참전하게 되어 전체 전쟁이 일어 날 것이며 (3) 미국이 망할 것을 예언하였으나 이러한 예언들이 성취되지 않았다고 비판하였다 (141쪽).

    2.  반증

    진씨의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하여 먼저 엘렌 G. 화잇의 남북전쟁에 관한 계시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a.  남북전쟁에 관한 계시Roger W. Coon, The Great Visions of Ellen G. White (Hagerstown, MD: Review & Herald Pub. Assn., 1982), 1: 76-89 참조.

    (1) 1861년 1월 12일 미시간주 파크빌 교회 헌당 예배시의 계시
         ① 남북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② 이 전쟁은 대량학살, 포로 수용소, 필설로 형용키 어려운 더러움과 질병이 수반되는 장기전이 될것이다.
         ③ 헌당 예배에 참여한 회중들 중에는 이 전쟁에서 아들들을 잃을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이 계시가 주어진 3개월 후 1861년 4월 12일에 전쟁이 발발하였다.  당시 일반적으로 남부가 전쟁을 일으킬 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보아 전쟁이 발발치 않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하였고, 설사 발발한다하여도 속히 끝날 것으로 예상하던 상황에서 엘렌 G. 화잇의 계시는 대조적이었다.  그러나 적중하였다. 파크빌 교회에서도 5가정에서 아들들이 전사하였다.

    (2) 1861년 4월 3일 자 뉴욕 주 루스벨트에서의 계시

         ① 노예제도는 “죄”가 되고 있으나 법규가 동 제도를 옹호하고 있어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반대된다.
         ② 하나님께서는 남북 모두를 징계하고자 남북 전쟁을 사용하고 계신다. 남부는 죄악적 노예제도를 고집하는          문제와 북부는 그 교만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었다.
         ③ 단기전 전망자들이 충격을 받아 낙심할것이다.
         ④ 남부와 북부는 상대방의 상황에 무지하였다. 남부는 북부가 예상한 이상으로 전쟁 준비를 더 잘하였고, 
             북부는 남부가 예상한 이상으로 용감하고 지구력이 있었다.
         ⑤ 개전 벽두에 북군이 즉각 대응하였더라면 남군을 쉽사리 격퇴하였을 것이나 지연 대응을 하므로
             남군이 전력을  강화할 틈을 주어 전쟁이 길어 질 것이다.
         ⑥ 북부 연방정부에 노예제도를 지지하는 자들이 비밀리에 남군을 지원하는 반역적 행위가 있을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 북군이 승리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1861년 7월 21일 버지니아주 마나사스 정션에서의 전투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천사의 개입으로 승리하고 있던 북군이 갑자기 철수하였다.  이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챤스에 북군이 철수한 것은 전쟁사에 있어서 설명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일이 되었다.    

    (3) 1862년 1월 4일 자 베틀크릭에서의 계시

         ① 북부 부캐넌(아브라함 직전 대통령) 행정 진영 내에는 남군이 북부로부터 전쟁물자를
              밀반출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들이 있다.
         ② 북부는 남부가 얼마나 북부를 증오하고 있는지와 어떠한 희생을 감내하고서라도 노예제도를 유지하고자
              결단한  것을 이해 못하고 있다.
         ③ 연방제도 유지에 관한 북부의 정치지도자들의 경건한 연설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평가로는
              노예제도가 전쟁의 뿌리가 된다( 실질적 이슈가 된다).
         ④ 개전 초기의 북군 승전 전망이 있었으나 개전 1년 후에는 오히려 승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나님께서는 북부가 노예제도 철폐를 공적으로 확실하게 하기까지는,
              북군의 승리를 지연시키고 계셨다(노예제도를 철폐한것은 1863년 1월 1일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선언으로 실시됨).
         ⑤ 북군의 노예제도지지 사령관들이 교묘하게 노예제도 반대 병사들을 노출시켜 그들을 적대시하여
              발포케 하고 파멸에 이르는 철군을 감행한다.           
              그리하여 노예제도 반대는 죽음으로 끝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⑥ 전쟁의 이슈가 되는 노예제도를 폐기하기까지는 북부가 전쟁 지원을 위한
              금식과 기도를 온 국가에 호소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거절하는 행위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금식을 받지 아니하신다.
         ⑦ 북부가 처음부터 노예제도 폐지를 목표로 하였더라면  영국이 곧 지원하였을 것이다. (영국은 노예제도를
              1807년에 이미 폐지하였음). 그러나 지금은 영국이 어느 편을 지원하는 것이 국익에 더 부합하는지를
               저울질하고 있다.
         ⑧ “이 나라가 아직도 더 낮아져 먼지가 되어야 한다.”

    b.  1863년의 계시

    (1) 많은 군사령관들이 강신술과 영매를 동원하여 고대와 중세의 유명한 장수들의 영들을 불러내어 전쟁 지휘를 위한 교훈을 받고 있다.

    (2) 이러한 일은 남북전쟁이 장기전이 되고 상식에 맞지 않은 군사적 행동과 결단을 하게된 이유가 된다.

    c.  엘렌 G. 화잇의 남북전쟁에 관한 기별은 정당하다.

    진씨는 이러한 엘렌 G. 화잇의 계시를 잘 모르고 그의 책에서 엘렌 G. 화잇이 예언을 잘못한 것처럼 곡해를 하였다.  아브라함 링컨은 1861년 4월 12일에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링컨은 처음에 연방제도 유지를 위하여 노예제도를 계속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처사였다.  이점에서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는 2년이 지난 후에 1863년 1월 1일 자로 노예해방 선언을 하여 남북전쟁의 이슈를 분명히 하였다.  그리하여 전쟁의 승리를 확실히 하였다.  그 다음에 영국의 지원에 관한 예언은 북부가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선명성을 드러내는 것을 조건으로 하였다.  영국이 전쟁을 선언하는 “때(when)”에서 “때(when)”는 “만일(if)”과 동의어 적으로 보아야 한다. 이 조건의 충족이 없어 영국은 어느 쪽을 지원하여야 국익에 더 부합하는지 저울질하게 되었고 결국 북부 지원 참전을 하지 않게 되었다.  북부가 더 시련을 당하고 승산이 없는 단계까지 낮아져 먼지처럼 되어야 한다는 기별은 영원한 멸망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교만한 느부갓네살 왕이 짐승처럼 된 후 다시금 사람 구실을 한 것에 비추어 이해하면 된다.  교회증언 1권 256에 나오는 “사령관들 중 몇 사람들이 남부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노예제도 지지자들이면서도 정부가 분리되는 것은 반대하는 자들이라는 점이다.  전쟁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열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남부를 유리하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에서 엘렌 G. 화잇이 전쟁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본 것은 문맥을 무시한 단견이다.  적과 내통하는 정부 지도자들의 활동, 강신술을 의지하는 사령관들, 및 전쟁의 쟁점 모호--이러한 상황에서 승전의 어려움을 선견적으로 말한 것이다.



    저는 화잇이 말한 노예의 구원과 관련하여 가타부타 평하기 싫고

    다만 지극히 작은 자의 편이신 우리 주께서 그 억울함을 신원해 주시지 않으시면 누가 신원하여 주실것인가?

    구원을 받는다면 아무리 잘 믿었다 (인간이 보는 관점) 하더라도

    이땅에서 누릴것 다누린 사람에게 지극히 작은자를 방치한 죄를 묻지 않을 수 없으매

    구원을 베푸신다면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노예가 감히 어떤 극악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구원의 확률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 ?
    노예 2013.03.13 02:22

    억지스럽다고요?

    아무렴 제 억지가 엘렌만 하겠어요?  ㅋㅋㅋ 

     

    엘렌이 흑인을 개,돼지 취급할때

    이 땅의 선조들은 人乃天(인내천)을 가르쳣습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人乃天

     

    지경야인님.

    엘렌의 계시와 人乃天.

    인간에게

    억지는 누구오이까?

     

     

     

     

     

     

  • ?
    노예 2013.03.12 18:23

    화잇의 유치한 망발(예언)은

    차라리 한편의 할리우드 S,F 영화만도 못하다.

     

     

  • ?
    삼육출신 2013.03.13 01:49

    그런데요?

    화잇은 흑인 아닙니까?

  • ?
    노예 2013.03.13 02:23

    흰둥인데요.

  • ?
    훈장 2013.03.13 14:59

    노예님! 어쩜 그렇게 단세포적인 생각밖에 못할까! 아무리 노예적인 사고를 한다고 해도 너무 겉장만을 읽는구나!

    어떻게 거기서 흑인을 개 돼지 취급한다로 급도약을 하니? 삐약새의 읇조림과 봉황의 깊은 사유를 보는듯 하구나! 

     더 많은 수행이 필요 하니 용기 잃지말고 우선은 기본과 정석에 충실한 사고의 기반을 놓을 필요가 있구나!  

  • ?
    노예 2013.03.13 15:18

    훈장!

    어쩜 다세포인 님은 "짐승만도 못한"을

    아름다운 사람쯤으로 읽니?

    개,돼지는 짐승이 아니면 뭐니?

     

    국어를 잘못 배웠구나!!!

  • ?
    제임스 2014.06.13 05:21
    “하나님께서는 무지와 타락 속에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오직 주인의 채찍밖에 두려워할 줄을 모르는 짐승보다도 더 낮은 수준에 있는 노예들을 하늘에 데려가지 않으실 것이다”(초기, 276)
    원문이 이렇죠. 그냥 노예라고 무조건 구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무지와 "타락"속에 하나님과 성경도 모르는 아프리카에서 잡혀온 말도 안통하는 노예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조건 하에 있는 노예들은, 노예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도 "무지와 타락"가운데서는 구원을 못받는 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시는 반면에 그들의 주인들은 마지막 일곱 재앙을 만날 것이며 둘째 부활 때에 다시 일어나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마지막으로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질 것이”(초기, 276)
    노예는 정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가다 죽습니다. 무지와 타락 가운데 그들중 많은 이들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배우지도 못하고 죽어갔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 미국 노예로 잡혀온 후손들이 영어를 하게 되고 신앙을 받아들인 구원받을 노예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상태의 노예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동정심과 최선을 다하셔서"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유황불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표현이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와 조화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단편적으로 삐딱하게 이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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