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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자유 게시판

치명적 성서해석을 거기에 올려 놓아도 "엘리야" 를 포함해서 쟁쟁한 필객들이 아무런 반박이나

반응이 없고 운영진도 비성서적 해석을 지적해 내지 못한채 오류의 글은 그대로 방류되어 흘렀다.


글의 내용중 어느 부분을 발췌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역사에서 무수한 흥망성쇠의 나라들을 보아왔다.

세계엔 강국이란 없다. 다만 흥망이 유수라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지구성의 영원한 미래를 위하여 그 영원한 나라는 위에서 부터 오게 되어있다는

성경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성취될 믿음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그 나라는 '뜨인 돌'의 나라, 곧 영원히 망하지도 않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 다니엘서 2장에 예언된 그 나라가 파노라마 처럼

신속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나라!


이글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오늘 아침 위로부터 올 "뜨인 돌"의 나라가 상기될 수 밖에 없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공중에)뜨인 돌 그리고 그 돌나라는 앞으로 다가올 재림의 나라라고

하면서 그 시간이 가까워온다고 감격해 마지않는 글이다.


우선 "뜨인 돌" 의 원어적 표현이나 영어번역에는 공중에 떠 있는 돌이 아니라

"the stone was cut out of the mountain without hands" KJV

"the rock cut out of a mountain, but not by human hands" NIV

처럼 뜨인 돌이다.


 the mountain 시온산을 말한다. 시온산은 성소가 있는 산이다.

그리고 다니엘서 2장 45절에 나오는 돌나라 이야기의 시작이


같은 다니엘서 9장 26절에서 다시 나타난다.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십자가 사건이다. 가시관을 쓰셨던 바로 그 "유대인의 왕" 이 여기서 말하는 뜨인 돌이다.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과 진흙과 은과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개역한글)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였던 십자가는 성소의 나라인

이스라엘 즉 유대인의 왕이며 동시에 돌나라의 시작이 되신다. 이 시작이

영원한 시작이라고 하는 성경절 말씀처럼 이미 십자가는 영원한 시작이다.

오직 권력을 앞세운 이 세상 왕들의 신상으로 나타난 역사를 깨고 그 위에 

거듭난 자들만 보게 되는 태산같이 확장되는 은혜의 왕국을 세웠다.


위로부터 올 "뜨인 돌"의 나라

"이 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 한 것이 전혀 아니다. 그야말로 이설이다.

이 꿈이 참된 것과 이 해석이 확실한 것은 초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의 비유가 아니고

영원한 나라의 실체라고 하는 것이다.


조사심판에 관하여 김 주영님이 말한대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지성소에 가두어 편재하시는 분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초림에서 시작된 영원한 은혜의 왕국을 재림으로 미루고는 그 공백에 온갖

연대와 사건들을 끼어 넣었다.


다니엘 8장 14절의 말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에서

이천삼백주야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성소의 정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니엘서는 그 예언의 끝이 초림(십자가)이기 때문이다.

이천삼백주야에 촛점을 주면 십자가를 유월(절)하여 성소의 정결이 결국 1844로

건너가게 된다.


선지자 다니엘과 그의 글은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의 초림을 가리킨 그 선지자이다.


그리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의 그 성경이다.


다시 말해서 구약은 초림을 예언했고

신약은 재림을 예언했다.


구약에서 초림이라고 하는 이 핵심적 구원의 표인 복음을

건너 뛰어서 재림으로만 달려가는 이 기별은 입에는 달지만

배에선 쓴 기별임에 틀림이 없다.


국문학적으로도

"공중에 떠 있는 돌" 이어야지

"공중에 뜨인 돌" 이라고 하지 않는다.


지성소는 하늘나라의 일이 아니고 오히려

지금 나의 믿음속에 임재하는 예수이며

기도하는 집 즉

성령의 집이라 말할 일이다.


돌나라의 변화의 과정은

"때에 철과 진흙과 은과 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다" 고 하는 것이다.

재림은 이렇듯이 초림에서 태산을 이룬 나라가 옮겨가는

과정이지 다시 태산처럼 불어나는 과정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젊은 부부가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렇게 배웠는데 어떻게 해요?"


조사심판 떠들기 전에 먼저

:"뜨인 돌" 의 정체부터 밝혀주기 바란다.

내가 확신하건대 우리의 교리는 이 "뜨인 돌"에서

꼬였기 때문이라 생각하니까.


  • ?
    fallbaram. 2016.07.07 21:36
    "뜨인 돌"이 (초림)
    (공중에) 떠 있는 돌" 그리고 재림이었음을 증명한다면
    다시는 이천삼백주야나 조사심판 글고 교회의 교리문제를 놓고
    논하지 않을 작정인데 세시간 반이 지난 시간에도
    왜들 이리 조용하신가?
    폭풍전야인지?
  • ?
    leesangkoo 2016.07.07 23:28
    '오신' 주님은
    내 마음속의 금,은,동,철 나라를
    그 큰성 바벨론을 무너뜨렸다.
    이제 그 은혜의 돌나라를 세우셨다.
    할렐루야!,

    그러나
    '오실' 주님은 저 멀리 하늘 지성소에서
    아직도 도말 중---- 또 도말 중------
    큰성 바벨론은 언제나 무너질까?
  • ?
    fallbaram. 2016.07.08 00:51
    같은 시간대에
    같은 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할렐루야! 가 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던 시기에
    아마도 이삼십년전이었다 생각합니다.

    할빈교회 김 진홍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교회는 왜 이리 도표가 난무하고
    왜그리 울타리가 복잡하고 그럴까?
    모가지 내어놓고 덤비는 이런 단순한 목사가
    왜 없을까?를 한탄하던 시절에

    겸하여 박사님의 기별에도 귀를 기울이며
    심취하여 살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 당시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도 했읍니다.

    아가페 사랑
    하나님의 품성
    구원의 동기와 이유 그리고 결론이라고 하는 핵심으로
    옮겨가는 박사님의 모습
    참 아름다웠읍니다.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오직 사랑은 끝내 우리를
    단순한 선교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단순한 순교자로 이끌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그것외에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실 박사님께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 ?
    ㅋㅋ 2016.07.08 03:54
    원글 쓰고
    댓글 달고..
    지난번 누가 지적 했는데 아니라고 하시더니만.
    ㅋㅋㅋ
  • ?
    fallbaram. 2016.07.08 04:13

    ㅋㅋㅋ

    님은 어느 유치원 출신이신가

    초등학교는 안 다니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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