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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되는 날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4-5)


성경 요한복음을 보면 서글픈 기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 새벽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울고 있습니다.

그 때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묻습니다.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요20:13)


그 때 슬픔이 가득한 마리아가 천사인줄도 모르고 대답을 합니다.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요 20:13-14)


참으로 서글픈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였던 여자, 그리고 예수께서 가장 가까이

두시며 가장 많이 사랑하셨던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님의 시체를

누가 도대체 어디에 가져다 두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서계심에도 알아보질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 나셨고 바로 마리아 곁에 서 계신데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21세기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부활 승천하셔서 하늘로 오르사 우리를 위해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우리 승천하신 예수님을 누가 어디에

가져다 두었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시기까지 어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현대 진리를 아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면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 이후

하늘 성소에 들어 가셔서 제사장이 되셨음을 천명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이미 확정되었고 그래서 조사 심판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한 걸음 더 나간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믿고 구원 받은 자들은 회개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거룩한 곳인데 무슨 조사 심판을 통해 하늘이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느냐면서 조사 심판에 대한 강한 부정을 드러냅니다.


과연 그런가?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실 때

그것으로 우리 구원과 구속이 다 완성되고 끝났는가?

그런데 왜, 다 끝났는데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 들어가

무엇 때문에 제사장이 되시고 대제사장이 되셨을까요?

제사장이나, 대제사장은 직무는 철저히 죄와 죄인과 연계된 직무이거든요.


우리는 오늘 히브리서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셨다는

이 사실을 강조하면서 이 땅의 모세 성막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한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이 땅의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 우리는 하늘 원형과 실체에서

우리 구속을 위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소는 철저히 인간의 죄를 처리하는 과정이 담긴 모형입니다.


성막 첫 부분인 뜰에서 양 잡는 곳과 번제단과 물두멍이 그렇고,

성소의 떡상과 촛대와 분향단이 그렇고, 지성소의 언약궤와 시은소

그리고 그 성소에서 진행된 매일의 의식과 해마다의 의식이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인간의 죄를 처리하는 과정을

우리에게 낱낱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형과 그림자에서 행했던 것은 그 성소의 원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정확히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매일의 봉사는 매일 제사장들에 의해 진행이 되면서

날마다 죄 짓는 연약한 백성들의 죄를 처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 있는 해마다의 봉사는 오직 대제사장이

유대력 7월 10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를 도말하는

일을 했던 아주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대속죄일이 끝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 용서와 도말의 기쁨을

초말절 행사를 통해 누리고 나누었습니다.

이전 시간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이스라엘의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요제절, 오순절은 예수님의 초림을 통해 성취되어 있습니다.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가을 절기로

예수님의 재림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1840년대 윌리암 밀러의 재림 운동으로 대속죄일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나팔절은 성취가 되었고 2300주야의 끝인 1844년 10월 22일

대실망을 당한 바로 그 때 드디어 승천하셔서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간원하시던 우리의 제사장 예수께서 대속죄일의 성취로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이 놀라운 장면을 다니엘서가 예언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여기 말씀은 분명히 하늘입니다. 결코 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하늘에서 하나님이 좌정하시고 거기에서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펴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이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 7:13-14)


인자 같으신 이 곧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이 땅이 아닌

하늘 아버지 앞에 나아와 영원한 권세와 나라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왜 하나님 앞 곧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셨으며

왜 그 영원한 나라를 받으셨는가요?


그 답이 같은 다니엘서 7장 22절에 나옵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신 긍극적 목적은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것과 성도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이 복음인데,

그 복음이 행하여진 사건마다 보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사건들이 반드시 있었습니다.


아기 예수로 오실 때는 하늘의 별들이 움직였고

동방 박사들이 그 별들을 보고 예루살렘까지 왔지 않았습니까?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요단강에 가서 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울려 퍼지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는 하늘이 어둑해지고 해가

빛을 잃어 캄캄함이 온 세상을 덮었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는 지진이 나면서 돌들이 옮겨지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는 하늘에서 천사들이 나타나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하여 행해 주신 과거적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재림하실 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천지가 진동하고 온 대지와 바다의 물들이 흉용하게 뛰어 놀며

상상도 못한 천연계의 이상들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위해 행해 주실 미래적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승천하셔서 재림하시기까지 과거적 복음과 미래적 복음

사이에 현재적 복음 즉 승천하신 주님은 재림하시기까지

어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행하고 계신지가 중요한데

그 복음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그 무엇이 있었습니까?


이 엄청난 일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께서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 10월 22일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시는 이 장면

그래서 드디어 영원한 권세와 나라를 받으시는 이 놀라운

장면을 위해 재림 운동을 일으키시어 온 세상의 이목이

이 사건에 집중되게 하신 놀라운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300주야의 끝인 1844년 10월 22일 윌리암 밀러와

재림운동가들이 당한 실망은 하나님의 철저히 의도한 계획표대로

그대로 진행이 된 사건이었습니다.


즉 십자가 사건은 제자들에게 대실망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온 세상에 알리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며칠 전에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온 나라와 백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것처럼,

하나님은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 10월 22일 바로 그 때

예수께서 드디어 마지막 인류를 위해 죄를 영구히 도말하시어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그 일을 위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이 엄청난 사건에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재림 운동을 일으키게 하시고 쓰디 쓴 대실망의 경험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그렇습니다. 서기 31년 봄 푸른 하늘을

가르시면서 하늘로 승천하신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니엘서에 예언된 2300주야가

끝나는 때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모형과 그림자에서 이 대속죄일에 백성들의 할 일은 무엇이었나?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레 23:27-29)


모형과 그림자였던 지상 성소에서의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영적 대속죄일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철저히 자신들을 살피면서 "스스로를 괴롭게 하'여야 합니다.


성도들의 회개와 고백을 통해 용서 받고 "가리움을 받은"

죄들은 지상 성소에서 제사장들을 통해 성소로 옮겨진 것처럼,

상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 성소 기록에

상징적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늘 성소에 죄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죄의 기록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는 그 모든 죄의 기록들을

완전히 도말하심으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 성소의 대속죄일에 최종적 절차인 대제사장이

모든 죄들을 "아사셀을 위한 염소" (레16:8,10,26) 머리에

안수하여 떠맡기고 그 염소를 광야로 내 보내 죽게 한 것처럼

인간을 범죄 하게 한 죄의 근원인 사단에게로 그 모든

죄의 책임을 전가시킴으로 하늘 성소는 비로소

온 우주 앞에 정결케 함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성도들은 구속 받아 영원히 영화로운

영생적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속의 계획 속에 등장한 공간적 청사진인 성소제도는

우리를 위해 성육신 하사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과거적 복음과

부활 승천 이후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를 위해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현재적 복음,

그리고 우주에서 영원히 죄를 도말하시고 재림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적 삶을 열어 주실 미래적 복음을

완벽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소는 인간 구속을 위해 하나님이 고안하신

복음 중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대속죄일이 왜 심판의 날이었는가?


여기서 문제는 "왜 죄를 영구히 속하는

대속죄일이 심판의 날이었는가"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하시는 "성도를 위한 심판"은

성도를 멸망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성도의 억울함을

풀어 주어' 결국 구원 얻게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속죄일의 심판에 접근하여야 합니다.


왜, 대속죄일이 '심판'과 관련이 있는가?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레 23:29)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괴롭게 하는 자'들은 그 지성소 봉사를 통해

그동안 매일의 봉사를 통해 고백 되어진 죄들의 도말과 함께

예비 된 초막절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않은' 이들에게 그 날은 '그 백성 중에서

영구히 끊쳐지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백성의 구원과 멸망을 결정짓는 날이기에

그 날을 심판의 날로 묘사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초막절에 참예한 자들에게 대속죄일은

분명히 '쭉정이에서 자신들을 알곡으로 빼어 낸' 복음이었지만,

'백성 중에서 끊어짐을 당한 이들'에게

그 날은 두려운 심판의 날이었음이 분명하지 않겠는가?


[예언의 신의 기록]

이 두렵고 엄숙한 때에 우리의 상태는 어떠한가? ....

우리는 은혜의 시기의 끝을 향해 신속히 다가서고 있다.

우리 각자의 영혼이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라고 묻게 하라.

언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우리의 심판 문제가 최종적으로 결정될는지 우리는 모르고 있다.

과연, 최종 판결이 어떻게 날 것인가!

우리가 의인으로 간주될 것인가

아니면 악인의 수에 끼게 될 것인가?” (1기별,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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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속죄일은 죄를 고백한 백성들 즉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들 중 누가 과연 스스로 괴롭게 했는지 안 했는지를 심사하는

조사 심판의 과정과 함께 또 다른 두 국면의 심판의 양상을 보여 줍니다.


즉, 아사셀 염소를 무인지경 광야로 추방한 것은

황폐된 이 지구에서의 사단의 1천년 동안의 감금을 표상하는데,

그것은 재림 시에 시작되고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마지막 심판의 두 번째 국면을 보여 줍니다(계 20:4; 고전 6:1-3참고).


이 천년기의 심판을 통해 구속받은 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며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하여 "왜 그들이 구원 받지

못했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속죄일의 봉사를 통해 결국 정결해진 성막은

불이 악인들을 소멸하고 지구를 정결하게 할 때

곧 마지막 집행 심판의 결과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계 20:11-15; 마 25:31-46; 벧후 3:7-13참고).


죄의 도말 곧 성소 정결은 과연 필요했는가?


1년 365일 매일 계속된 [매일의 봉사]를 통해 죄를 고백하여

죄에서의 가리움을 경험한 백성들은 1년 동안 그들이

고백한 죄들이 제사장을 통해 옮겨진 성소에서

대제사장의 대속죄일 봉사를 통해 완전히 도말되어

성소가 정결케 되는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미 고백되어 짐승의 피 흘림을 통해 벗어난

그 죄들이 왜 아직도, 여전히

성소에 남아 있어야 하며, 죄의 도말이 필요한가?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첫째, 죄의 긍극적 책임을 사단에게 전가시키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지은 죄를 어린양 예수께서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그 죄의 긍극적 책임은

무죄하신 예수님이 아닌, 죄의 근원인 사단이 져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지상성소의 대속죄일 봉사는

철저히 고안된 놀라운 복음의 청사진인 것입니다.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죽임을 당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나, 지성소 봉사가 끝나기까지 죽임을 당치 않고

살아 있는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분명히 예수님의 재림 이후

1천년 동안 결박당하여 아무도 미혹할 수 없는

지구에 있게 될 사단의 운명을 표상하고 있다(계20:1~3참고).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지성소 봉사를 모두 끝마치고 나온

대제사장이 모든 백성의 죄를 상징하는 그 것을

그 염소에게 안수하여 전가 시킨 다음,

무인지경의 광야로 내 몰아 결국 죽게 하는 것은

대쟁투 종국의 사단의 운명을 적절하게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표상]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 16:20-22)


[성취]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 20:2-3)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실 때

나는 그의 예복에서 방울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가 나오시자마자 온 지상의 거민들은 흑암으로 덮였다.

. ..(중략)...

모든 상황은 결정되었고 모든 보석은 헤아려졌다.

예수께서는 하늘 성소 뜰에서 잠시 머무르신 후

그가 지성소에 계실 때 고백된 죄악들을 죄의 창시자요

죄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할 사단에게로 옮기셨다.” (초기, 280-281)


왜, 성소 정결이 필요한가?


둘째, 더렵혀진 단과 지성소, 회막을 위해서였다.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레 16:16-20)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더렵혀진 지성소, 회막, 단입니다.

더렵혀진 이유도 명백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레 16:16)입니다.


매일의 봉사를 통해 고백되어진 백성들의 죄들은

분명히 성소의 단과 지성소와 회막을 더럽혔다.

이것들을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취하여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 성소도 더렵혀질 수 있는가?


모형과 그림자로 주신 지상 성소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백성들이 고백한 죄들은 그 순간 짐승의 죽음으로 용서 받고

그 죄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었으나 짐승에게로 전가된 죄들은

"피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제사장에 의해 성소로 옮겨졌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죄들은 제사장 손에 들린 '피를 따라서'

성소에 들어 가 성소와 휘장과 회막을 더럽힌 것입니다.


성소는 제사장만이 들어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사장이라도 반드시 "피를 가지고"만 성소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실 때

어떻게 제사장이 되어 들어가실 수 있으셨는가?


유다 지파의 예수님은 레위 지파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히5:6,10)

혹은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히7:16)

제사장의 신분을 가지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히 9:12)들어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 가지고 들어가신 그 피는 무엇인가?

누구의 죄로 인한 피였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적으로 우리 인류 모두의 죄들인 것입니다.

나와 너, 우리와 모두의 죄의 피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날마다 고백하고 회개하는 바로 그 죄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표상적 성소에서 그러했듯이 이 죄들은

예수의 고귀한 피를 따라서 하늘 성소에 상징적으로 옮겨졌고

그 죄로 인해 하늘 성소는 상징적으로 더럽힘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과

우리의 선행이 기록된 [기념책]과 더불어 우리 죄들이

낱낱이 기록된 [죄의 책]이 있으며 하나님은 이 책들을

펴 놓고 "책들에 기록된대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단7:9,10;계20:12;빌4:3;말3:16;느13:14;시56:8;전12:14 참고).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지은 죄들이 한 올도 빠짐없이

죄의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회개의 기도를 따라 그 죄들은 영구히 도말되기도 하고

남아 있기도 합니다.


[예언의 신의 증언]

“영원한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날마다 하늘의 책들에

기록의 양(量)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한 번 입에서 나온 말,

한 번 나타낸 행위는 결단코 돌이킬 수 없다.

천사들은 선악간의 행위를 다 기록하여 둔다.

세상의 가장 강한 정복자도 단 하루의 기록을 취소할 수 없다.

우리의 행위, 우리의 말, 심지어 가장 은밀한 동기까지도

모두 행복과 불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쟁투,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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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머물러 계시는 동안, 우리가 죄의 고백과 회심으로

죄의 책에 기록된 죄들을 도말 받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복음인 것입니다.


“속죄의 봉사가 마칠 무렵의 광경은 실로 엄숙하다.

거기에 관련된 관심은 참으로 심각하다.

심판은 오늘날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신속히, 얼마나 신속히 오늘날 살아 있는 자들의

사건이 취급될지 아무도 모른다. " (쟁투, 490)


앞서 본 것처럼 우리 죄의 긍극적 책임인 사단이 져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종국적으로 우리의 모든 죄들은

하늘로 옮겨져 있고 다니엘서가 예언한 2300주야가

끝나는 때부터 이 모든 죄들로 인해 더럽혀진

하늘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사업이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를 통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봉사가 끝나는 때에

그 모든 죄의 흔적들은 하늘에서 영원히 도말 되는 동시에

죄의 창시자인 사단 곧 마귀에게 지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단을 불로 소멸함으로 사단과 죄,

사망과 음부를 영원히 끝장내시고 만물을 새롭게 함으로

오직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오직 믿음으로 산성도들에게

죄의 흔적조차 없는 신천신지를 선물하실 것입니다.


의인들의 모든 죄가 죄의 창시자 사단에게 옮겨지며,

사단은 그들의 받을 벌을 모두 받아야 할 것이다......

정결하게 하는 불길 가운데서 악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다.

뿌리와 가지 뿌리인 사단과 가지인 그의 부하들이 다 멸망한다. 살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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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쟁투의 종막입니다!!!


죄의 장본인인 마귀 사단에게 모든 죄가 옮겨지고

그 죄 값으로 사단이 영구히 유황불로 소멸되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복음의 절정이요 끝이요 긍극이요 최후이요 마지막인 것입니다.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 (쟁투, 678)


대쟁투가 끝나는 그 날이 구속의 완성인 것입니다.

우리 앞에 다시는 영원히 죄와 죄인들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예수께서 십자가로 다 이루신 그 구속이 완성되는 날인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계 21:1).

악인들을 태우는 불은 세상을 정결하게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

죄와 죄인이 다시 없으며 하나님의 온 우주는 정결하며

대쟁투는 영원히 끝난 것이다(살아, 430)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제공된 구원의 완성이며 구속의 종결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 성소가 완전하게 정결케 되는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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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말씀 2016.07.08 05:22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은 재림과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추수의 계절을 봄과 여름으로 설명 합니다. (예레미야 8:20)

    가을은 "수장" 즉 저장하는 계절 입니다.

    가을 절기는 추수한 곡물들을 저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 받은 백성들이 새하늘과 새땅 즉 새롭게 된 지구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재림때에는 주님이 낫을 들고 오시기에 추수를 의미 합니다. (추수의 계절= 봄 또는 여름)


    그리고 성소정결의 최종적 성취는 지구가 불로 정결케 되는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이 우주에서 죄가 완전히 그 자취를 감추는 사건이 바로 성전 정결의 최종적 성취 입니다.

    그래서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광야에서 망하게 되는 사건이 대속죄일의 마지막 행사인것입니다.


    사단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에 불못에 던지워져 멸망하게 될것입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단한번 지성소에 들어가는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단 한번 죽으시고 지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셨습니다.  


    히 6:19,20은 분명히 말하기를 휘장 가운데로 먼저 걸어 들어가신 예수님에 대해 설명 합니다. 

    그리고 그 휘장은 십자가 사건과 동시에 찢어졌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더이상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성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졌으므로, 하늘성소에도, 지상성소에도 더이상 휘장은 없습니다. 


    그 의미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의미 입니다. 


    계시록1장에서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예수님이 나옵니다. 


    성전보다 더 크신 분이 일곱 급촛대 사이를 거니신다면 그 일곱 금촛대가 있는 공간이 바로 지성소가 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성경을 생각 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올바로 이해 합시다. 


    성전이 거룩한것은 그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의 임재"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예수님은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 이십니다. 


    다니엘서는 예수님을 " 지극히 거룩한자" 라고 설명 합니다. 지극히 거룩한자란 의미는 "지성소"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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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2016.07.08 11:14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대언의 영, 예언의 신)을 가진
    여자의 남은 자손은 님과 같이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님은 재림교인이 아니군요 ^^

    재림교인은 결코 님처럼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거나 이해하지 않습니다.
    재림교인들에게는 "예언의 신"이라고 하는
    결코 혼란스럽거나 애매할 수 없는 나침판이 있기 때문이지요.

    님의 위의 주장은 예언의 신에 의거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님이 재림교인이 아니던지
    아니면 재림교인이라하더다도
    예언의 신을 부정하고 안 믿는 분이든지 둘 중 하나이겠지요.

    님이 재림교인이 아니라고 하든지,
    재림교인이지만 예언의 신을 부정한다고 하면
    예언의 신 없이 오직 성경만 가지고
    제가 님과 진지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님의 정체성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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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2016.07.08 11:47


    성소와 성막 뜰을 갈라 놓고 문의 역할을 했던 “휘장 안”,

    곧 성소의 첫째 칸에서 일 년 내내 행한 제사장의 봉사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행하신 봉사 사업을 나타낸다.



    하나님 앞에 속죄 제물의 피를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기도와 함께 올라간

    향을 피우는 것은 매일의 봉사에서 제사장이 하는 일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아버지께 탄원하며, 회개한 신자들의 기도를

    당신의 귀중한 의의 향기와 함께 그분 앞에 드리신다.

    그와 같은 것이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서 행하는 봉사 사업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믿음으로 그분을 따라갔다.

    그들은 그들의 소망을 거기 집중시켰다.

    그 소망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6:19, 20, 9:12).”(쟁투, 420-421)


    “속죄 사업의 종결과 우리
    약 1800년 동안 성소의 첫째 칸에서 이 봉사 사업이 계속되었다.

    회개한 죄인들은 그들을 위하여 애소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의 용서를 얻고 아버지께 가납되었으나 그들의 죄는 여전히 기록책에 남아 있었다.

    모형적 봉사에서 일 년의 마지막에 속죄 사업이 있었던 것처럼 인류의 구속을 위한

    리스도의 사업이 마치기 전에 성소에서 죄를 도말하기 위한 속죄 사업이 있게 된다.


    그것은 2300주야가 끝났을 때 시작된 사업이다.

    선지자 다니엘이 예언한 바와 같이 그때에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가장 엄숙한 부분인 최후의 봉사, 곧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을 수행하고 계신다.


    구약 시대에 백성들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속죄 제물에게로 옮겨지고

    그 제물의 피를 통하여 죄는 상징적으로 다시 성소로 옮겨졌던 것처럼

    새 언약에는 회개한 자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지고,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실제적인 하늘 성소로 옮기셨다.


    그런데 마치 모형적 지상 성소의 정결이 그것을 더럽혀 왔던

    죄를 도말함으로 되었던 것처럼 하늘 성소의 실제적인 정결도

    거기에 기록된 죄를 도말하거나 제거해 버림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일이 이루어지려면 누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속죄의 혜택들을 받을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기 위하여

    기록책을 조사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소의 정결에는 조사하는 일, 곧 심판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일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재림하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오실 때에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실 상급을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계 22:12참조).
    예언의 말씀의 빛을 따른 사람들이 깨달은 바와 같이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재림의 준비로

    속죄 사업을 마치기 위하여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셨다.”(쟁투, 421-422)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지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는

    2천3백주야의 끝인 1844년에 시작되었다.

    계시자 요한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계 11:19)니라고 한 말씀은

    곧 이 때에 적용되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소의 둘째 칸 즉 지성소에 있다.”(살아,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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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말씀 2016.07.08 12:13
    대제사장이 되셔서 단번에 죽으시고 단번에 휘장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셨다고 적혀 있는데도 (히 6:19,20)  

    재림 교회는 계속 1844년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고 가르치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화잇여사의 글에 대한 맹목적 신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재림교회가 이런 고질적  이중성을 버리지 못하면 "이단" 이라는 평가를 받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 성경만이 유일한 판단 기준이다" 라고 외치면서, 

    내부에서는 여기 "엘리야"님처럼, 예언의 신에 근거해서(?)  타인의 성경 해석을 정죄 내지는 거절을 하기 때문 입니다. 

    몰몬교도들이 몰몬경을 근거로 해서 세천사의 기별을 비판했다(?) 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 하시겠습니까? 

    부끄러운 재림 교회의 현 주소 입니다. 

    사도 바울이 구체적으로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번" 들어간다고 강조 하면서, 

    이와 같이 예수님도 "대제사장이 되어서"   "단번에 죽으시고"  " 단번에 들어가셨다" 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대제사장", "단번에 죽으사" "단번에 들어가셨다" 라는 표현들 모두가 다 지성소와 관련해서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히 6:19,20은 더 구체적으로 휘장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신 예수님을 설명 합니다. 

    그런데 재림교회는 "화잇 여사의 글에 대한 맹목적 신뢰심" 때문에 계속 지성소에는 1844년에 들어가셨다고 주장 합니다. 

    만약 "엘리야"님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차라리 히브리서에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제사장이(그냥 일반 제사장) 되어서 성소에 들어가셨고 날마다 십자가에 달리셨다" 라고 적혀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대제사장이 1년에 단한번 지성소에 들어가는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 되셔서 단번에 죽으시고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 라고(히 6:19,20)에 적혀 있습니다. 

    성경말씀 자체를 그냥 받아 들이십시요. (히 7:27, 9:7,12,26,28을 헬라어로 보십시요) 

    주님은 대제사장이 되셔서 단번에 죽으시고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단한번 들어간다고 설명 합니다. 

    주님이 부활 하셔서 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하셨습니다. 

    재림 교회가 현재 가르치는 대로 1844년에 주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면, 재림 교회는 주님이 지성소에 두번 들어가셨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부활 하신후에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셔서 그분의 희생이 아버지께 상달되었음을 확인 하셨습니다.  주님은 부활 하신후에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셨습니다. 즉 지성소에 들어가신것입니다. 

    그런데 재림 교회는 1844년에 지성소에 주님이 들어가셨다고 가르치므로 결국 주님이 지성소에 두번 들어가셨다고 주장 하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성경은 단 한번만 들어간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을 믿으시겠습니까? 아니면 화잇 여사의 글을 맹신 하시겠습니까? 

    기억하십시요, 주님이 죽으실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이 우주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은 지성소가 이 온 우주에 공개된 사건이었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가장 깊은 숭고한 사랑이 온 우주에 공개 되었습니다. 우주는 그 가장 거룩한 분을 목격하였습니다.  지성소가 공개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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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2016.07.08 13:26
    오늘 안식일이니 예배 후 저녁 때 쯤 님의 논리에 반론을 하겠습니다.

    한마디만 드리자면,
    님은 히브리서가 긍극적으로 가키는
    예수님의 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사역에 대해
    결론만 가지고 우기는 꼴입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서는 4중 평행구조로 되어 있지요.
    단2장에 첫 계시는 바벨론부터 뜨인 돌의 나라
    곧 예수 재림까지를 언급합니다.

    그 후에 계속되는 7장, 8장과 9장, 11장과 12장의 평행 구조 속의
    예언들은 바벨론부터 예수 재림까지를 명시한 2장의 사건을 전제로,
    재림 전에 이 땅에 등장하여 성소를 헐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진리를 땅에 던질 작은 뿔 세력의 정체를 공개합니다.

    이 경우,
    님의 히브리서를 보는 관점의 논리대로라면
    2장에 이미 재림을 예언했기 때문에
    그 후에 전개되는 모든 작은 뿔이라든지의 예언들을
    거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2장에 이미 재림이 나왔는데 어떻게 그 후에 재림 전에 있을
    작은 뿔 등의 예언이 있을 수 있냐고 우기는 격이지요.

    히브리서의 긍극적 관점은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입니다.
    그 일을 위해 기록된 책입니다.
    즉 승천하신 예수가 재림하시기까지
    우리를 위해 어디서 무엇을하고 계신지가 주제인 것입니다.

    후에 다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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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말씀 2016.07.08 13:46
    뭔가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주님이 승천하셔서 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가부간에 옳다 그르다를 말씀 드린것이 아닙니다.

    다만 주님은 승천하셔서 바로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것을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가 휘장 가운데 산길을 열어 놓으셨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예수님이 앞서 들어가셨다고 말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성소에서 봉사를 하고 계셔도 지성소가 보입니다. ( 굳이 표현 하자면...)

    그러므로 재림 교회에서 가르치는 " 1844년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 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1844년의 재림운동은 레위기 25장에서 대속죄일에 희년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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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2016.07.08 21:58


    “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히 8:4-5)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셔서 제사장으로 하늘 성소에 입성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서기 96년경 계시 중에 볼 때 예수님은 분명히

    일곱 촛대가 있는 하늘 성소에 거니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휘장이 찢어진 것은 이 땅의 모형과 그림자로 주셨던

    모세 성막이 원형과 실체를 통해 폐기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 땅의 모세 성막의 닫힘은 곧 하늘 성소의 열림을 의미합니다.


    모형과 그림자의 의식이 예시하고 예표했던 그대로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 10월 22일까지 봉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역시 모형과 그림자가 예표한 그대로 대속죄일 봉사 사역을 위해

    대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들어 가셨습니다.

    그래서 대속죄일 때 있었던 성소 정결을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담 이후로 하나님을 섬기며 구원을 받았다고 공언한

    모든 성도들을 심판(신원)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는 심판인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은 그 상세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단 7:13)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2300주야가 끝나는 때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 가신 예수님의 성도를 위한

    봉사 사역이 끝나냐 성도들이 영원하고 영원한 나라를 상속 받게 됩니다.


    히브리서는 승천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시기까지 어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재림 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이 하늘 지성소 봉사 사역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다니엘서 2장이 바벨론 때 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미리 언급한 것과도 같습니다.

    다니엘서 7장, 8,9장, 11, 12장에 계속 이어지는 예언 속에서 재림 전의

    여러 역사적 사건들을 예언하지만, 결국 다니엘서의 강조점은 예수 재림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히브리서가 최종적으로 가리키는 것은 예수님께서 성도를 이해 이행하시는

    하늘 지성소 봉사 사역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일곱 촛대가 있는 하늘 성소를 거니셨지만,

    계시록 11장에서 하늘의 성전이 열리며 그곳에 언약궤가 보임으로

    하늘에 지성소의 모습을 확연하게 우리에게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9)


    하늘은 이 땅의 모형과 그림자와 같은 물리적 형태의 성막이나 성소는 아니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도 보좌가 있는 곳이 하늘 지성소이며

    그 밖의 모든 부분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 자체가 거룩한 장소 곧 성소인 것입니다.


    재림 운동을 통해 성취된 2300주야 끝인 1844년 10월 22일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성취되는 가을 절기 중 나팔절에 해당이 됩니다.

    재림 운동을 통해 온 세상에 대속죄일이 다가옴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고

    드디어 1844년 10월 22일 승천하셔서 제사장으로 봉사 하시던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하늘 지성소에 입성함으로 7월 1일 나팔절 다음에 오는 7월 10일

    곧 대속죄일이 원형과 실체를 통해 성취된 것입니다.

    ======================================


    님의 글 내용을 보니 님은 분명히 안식일을 지키는 분 같으나

    예언의 신을 님 마음대로 취향에 맞게 사용하거나 거부하는 분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님과 같은 주장을 결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예언한 마지막 때 이 땅에 유일한 하나님의 교회인

    여자의 남손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 곧 예언의 신을 가진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신의 일정 부분만 인용을 하고 사용하면서도

    편견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이설과 맞지 않는 내용들은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결코 용납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박명호같은 사이비 교주도, 홍영선 같은 신종 시기파 사람도, 태음력 안식일을 주장하는

    이설자들도, 최근 조사 심판은 없다고 주장하는 이설자들도

    놀라운 것은 한결같이 좋은 예언의 신의 말씀들은 자신들의 취향대로 다 써먹으면서도

    자신들의 이설적 주장들에 맞지 않는 말씀들은 오류라거나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부정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음은 아이러니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선지자에게 그렇게 오류와 거짓을 섞어서 보내는

    그러한 혼란스러운 하나님이 결코 아닙니다.

    그 혼란 스러운 것 자체가 바벨론이요 그것이 사단의 특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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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말씀 2016.07.08 23:08

    단 7장에 보면 심판의 장면 다음에 인자 같은이가 영존하시는자 앞으로 나와 나라를 받습니다.(삼림의 사건. 재림도 의미상 퐇ㅁ되지만 궁극적으로 삼림때 예루살렘을 의미함. 새하늘과 새땅.) 심판이 먼저 있고 그다음에 인자같은이가 영존하시는자 앞에 나옵니다. 

    계20:11에도 역시 같은 장면 (심판 장면) 이 나옵니다.

    작은뿔에 대한 심판은 42달 기간동안 성취 됩니다.(단 7:12, 단 7:26, 계17:16 참고)

    계11:19에 나오는 언약궤는 일곱번째 나팔이 불리워 진 이후의 사건 입니다. 계15:5과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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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말씀 2016.07.08 23:26
    계시록 11장에 보시면 1260일동안 소위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 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이 1260일동안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은 유예 됩니다.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은 42달동안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작은뿔(단 7:12)도 역시 이방인 세력이므로 42달동안 심판을 받고 그 기간에 망합니다.

    1844년에 있었던 재림 운동은 나팔절 사건이 아니라 대속죄일에 희년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나팔을 부는 예식에 대한 실제적 성취였습니다.

    티쉬리월 1일= 나팔절 은 창조, 재창조에 대한 예표 입니다.

    "티쉬리" 라는 단어 자체가 "태초에"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7월1일은 창조를 나타냄과 동시에 재창조를 나타냅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다시 재창조 받는 삼림을 나타냅니다.

    레 25:9에서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 = 49년째 대속죄일에 나팔을 불어 다음해(50년째)가 희년이라는것을 전국에 알림. = 1844년의 재림 운동.
  • ?
    엘리야 2016.07.08 23:48
    지금 님은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가요?

    성경의 예언을 님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해석하는 것 아닙니다.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을 짝을 이루면서
    명확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냥 비슷한 것만 있으면 가져다 붙이는 것이 예언 해석이 아닙니다.

    내 예상이 맞군요.
    예언의 신을 님 입맛에 맞는 것만 취하는 분....

    나와 정상적인 토론을 하려면 다음의 질문 다시 드리니 답을 주세요

    1. 님은 예언의 신을 하나님이 주신 예수의 증거로 인정하시나요?

    2. 님은 화잇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하시나요?


    이것 먼저 답을 하고 다음을 진행하지요.
    왜냐하면 님의 글은 중구난방, 횡설수설입니다.
    예언 해석에 있어 체계도, 논리도, 역사성도 없습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을 위해 하나님이 선지자를 주셨고
    우리는 그 선지자의 영감된 글을 통해
    큰 빛인 성경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 ?
    오직말씀 2016.07.09 00:02

    "주께서는 그대가 성경을 공부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당신의 말씀을 대신할 어떤 부가적인 빛도 주시지 않았다" 가려 3권 29페이지.

    "주의 사업을 하면서 화잇 자매가 기록한 것을 그대의 입장을 지지하는 권위로 두드러지게 하거나 인용하지 말라. ...그대의 분명하고 명백한 증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끌어내라...가장 강력한 증언은"주께서 가라사대"이다. 화잇 자매를 찾지 말고.." 가려 3권 30페이지.

    성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하지 못한다면 그 믿음과 교리는 헛것입니다.


    엘리야님,  부디 하나님의 사업을 하시면서 "화잇 자매를 내세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화잇 여사의 글을 보실적마다 그 내용이 성경의 지지를 받는지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글에 대해 비판을 하시려면 구체적으로 내용을 지적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 설명 없는 비판은 무의미 합니다.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 입니다". 이 원칙을 지키십시요.  순수하게....

  • ?
    엘리야 2016.07.09 01:39


    역시 내 추측이 정확히 맞군요 ㅎㅎㅎ


    님,

    화잇 선지자의 글을 이럴 땐 인용을 하는군요.


    내가 요사이 깨닫는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박명호같은 사이비 교주도,

    홍영선과 같은 신종 시기파 이설자도,

    태음력 안식일을 주장하는 자들도

    그리고 조사 심판이 없다고 하는 이박사도,

    그리고 님까지도

    이렇게 신기하게

    예언의 신을 필요할 때마다 인용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예언의 신의 다른 말씀들에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전혀 맞지 않는데도

    그 자체는 송두리채 간과해 버리고

    자신들에게 유리하거나 이용할 가치가 있는 것들만

    사용해 먹는 참으로 납득 불가한 공통점입니다.


    님,

    님은 화잇 선지자의 그런 글을 인용하여 누구에게 말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의 인용한 그 화잇의 인용절도 님처럼 부인하면 그만이거든요.


    화잇 선지자와 예언의 신을

    완전히 부정한다고 하여 예수의 증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님들처럼 님들 입맛에 맞는 것만 써 먹고

    님들의 주장들과는 전혀 다른 선지자의 글들은

    완전히 내 팽겨쳐버리는 그것이

    이 마지막 시대 사단이 예수의 증거를

    무력화 시키는 기발한 방법인 것입니다.


    님들처럼 화잇 선지자의 예언의 신을 인용하면서도

    그 예신 중 가장 중요한 말씀과는 전혀 맞지도 않는

    이설적 주장을 일삼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화잇은 거짓 선지자다'라고 하는 자들이

    훨씬 더 도덕적이며 솔직한 양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조명아래 선지자에게 보여 주신

    대쟁투의 기록들과 전혀 맞지도 않는 님의 주장은

    이미 님이 그 예언의 신을 이용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구체적 설명 없는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하기에는 일고의 가치조차 없기 때문임을 알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님에게 물어 본 것입니다.


    님은 답을 회피하지요.

    그것이 님들의 특기입니다.


    그래도 할 말이 있나요?

    좀 더 정직해 지기 바랍니다.  ^^

  • ?
    오직말씀 2016.07.09 01:50

    질문 몇가지 드릴께요.

    요나가 40일뒤에 멸망한다고 한 니느웨성이 멸망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거짓 선지자인가요?

    요나가 니느웨성으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가는 배를 탔으므로 거짓 선지자인가요?

    요나가 하나님께 불평했는데 그가 참선지자로서 자격이 있나요?

    하나님이 40일뒤에 멸망할 니느웨성을 용서하셨으니 하나님이 거짓말 하신건가요?

    사도바울이 " 우리 살아남은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에 끌어 올려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라고 했는데 사도 바울이 살아서 재림을 맞이 하지 못했으니 그가 거짓 선지자인가요?

    화잇 여사가 " 가려뽑은기별에서는 멜기세덱이 예수님이 아니다" 라고 하고 "시대의 소망에서는 멜기 세덱이 예수님이다" 라고 했는데 무엇이 맞나요?

    화잇 여사가 일곱 금촛대에 대해서 "백합화 모양" 이라고 했는데

    모세는 " 살구꽃" 이라고 했습니다. 뭐가 진리인가요?

    화잇 여사가 안식일은 6시 부터 6시까지라고 했다가 나중에 해지는 시간에서 해지는 시간으로 수정 했는데 어떻게 선지자가 실수를 할 수가 있죠?

    하나님의 부름 받은 선지자는 부름 받는 즉시 성경 전체를 다 완벽히 이해하나요? 아니면 점진적으로 배워가나요?

    화잇 여사를 왜 거짓 선지자라고 말하나요?

    화잇 여사는 자신의 글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도 ...진리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릴 위험이 있다. 왜냐하면 진리인것으로 당연시 해왔던것들이지만 성령께서 진리가 아니라고 가르치시는 내용과 배치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목사 복음 교역자 70페이지 영문).

    있는 그대로 보십시요. 모든 사물을 공명 정대한 마음으로 판단 하십시요.

    화잇 여사는 재림 교회 안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미리 경고 하였습니다. 화잇여사의 글 위에 성경을 두십시요.


    수학시험지를 채점해 보니 10문제중 9문제는 맞고 한문제는 틀렸습니다.  엘리야님은 그런 시험지를 "빵점" 처리 하시나요? 


    저는 90점 처리 합니다.  엘리야님은 "한가지라도 오류가 있으면 거짓 선지자다" 라는 논리를 펴시기 때문에 "빵점" 처리 하시겠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이죠.  왜 그렇게 흑백논리를 갖고 계시죠? 


    9문제는 정답, 1문제는 오답 입니다. 


    화잇 여사의 글도 역시 그렇게 공명 정대하게 취급 하십시요. 

  • ?
    엘리야 2016.07.09 02:49

    참으로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참으로 누구 말대로 소설을 쓰는 질문을 하네요.

    님들의 수준이 이 정도인 것 제가 경험적으로 잘 압니다.

    니느웨 성이 멸망한다고 예언한 것은
    하나님이 요나에게 주셨던 기별입니다.

    그 기별은 회개를 전제로 한 것이기에
    니느웨 성이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뜻을 돌이키신 것이지
    무슨 선지자의 오류인지요? ^^

    정말 이런 어이 상실한 예를 가지고
    화잇 선지자의
    님들의 오류와 이설을 드러낼 수 있는 기별과 말씀을
    부정하기 위한 정당화, 합리화 시키는 것이
    너무도 한심한 정도입니다.

    성령의 조명 아래 쓴 글들이
    님들의 거짓말과 이설, 오류를 드러내니
    하나님의 영감적 기록들을 오히려 이설로 만들어내는
    이런 기술은 사단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정녕 죽으리라"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바꾸는 기술이지요.

    홍영선, 박명호, 개혁파, 태음력파, 성령 부정 반삼위일체파, 이상구파...
    이 모든 이설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님들의 논리로는 성경도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기에
    창기 십자가가 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논리가 박명호같은 쓰레기 색욕에 미친 인간이
    성령 하나님으로 둔갑하는 것이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박명호, 홍영선도 다 진리의 사람들 맞지요? ^^
    님과 그들이 뭐가 다릅니까?

    화잇 선지자에 대한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제 성경의 다니엘 선지자의 기별도
    얼마든지 님의 입맛대로 바꿀 수 있겠지요?

    화잇의 예언의 신을 님처럼 너덜너덜한 걸레로 만들 수 있다면
    성경의 다른 선지자들은 뭐가 다를까요?

    님들의 행태를 보면서 그야말로 주님 오실 날이 임박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할 수 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는 사단의
    미혹이 이 남은 교회 안에도 넘실 거리는 이 현실에
    하늘을 향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합니다.

  • ?
    오직말씀 2016.07.09 02:53

    우리는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어떤 증거가 주어졌으며, 그들이 얼마나 완강하게 하나님의 영을 거절하였는지 볼 수 있다.


    다른 권세에게 자기 마음을 꼴 짓도록 내어 맡기고 성령을 거스리는 길을 추구하게 될 때, 지성과 경건에 있어서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지극히 두렵고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매번 저항할 때마다 굴복하기는 더욱 힘들어진다. 그들은 백성의 지도자, 제사장,관원이기 때문에 자신의 노선을 지키는 것이 의무라고 느꼈다. (목사 복음 교역자 72)


    히브리서 6:19,20을 7번씩 70번만 정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490번을 정독 하시면 아마도  주님이 휘장 가운데로 먼저 앞서 들어가셨다는 내용이 눈에 보일것이라 생각 합니다. 


    히브리서를 헬라어 성경으로 자세히 보십시요. 사도바울이 성소와 지성소를 명확히 구분한 내용이 나오는지 살펴 보세요. 


    사도바울은 휘장은 그의(예수님)육체라고 설명 합니다. 

  • ?
    엘리야 2016.07.09 10:55

    히브리서를 한번만이라도 눈 크게 뜨고 잘 읽어 보세요

    그러면 첫째칸과 둘째칸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의 신을 님의 입맛에 따라 마음대로 버리고 취하는

    자세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선지자의 영감의 글이 님들에게 그렇게 너덜너덜한 걸레처럼

    님 마음대로 사용되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

  • ?
    오직말씀 2016.07.09 11:04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게 말하거든 그것들을 거절하라" 교증 5권 691.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게 말하면 거절하라고 여기 말씀 하셨네요.

    화잇 여사의 권면을 순종치 않는 분은 엘리야님 아닌가요?

    틀린것은 거절하고 버리라고 했는데 "틀린게 있으면 거짓선지자다" 라는 명제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

    억지로 모든 내용을 다 사수하고자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화잇 여사의 글에 실수가 있으면 거짓 선지자다" 라는 명제는 엘리야님이 스스로 만들어낸 명제 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히브리서 9:2,3,8,12,24,25를 헬라어로 보시죠. 구분이 잘 되시는지 한번 보시죠?

  • ?
    엘리야 2016.07.09 11:38

    성경 66권 속에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의 말씀과 기별은
    이전 다른 선지자들의 기별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화잇 선지자의 기별은 그의 모든 기별들이 성경과 일맥상통할 뿐 아니라,
    그녀가 쓴 모든 기별들이 놀라우리만큼 기적과 같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치 잘 꿰어진 구슬과도 같은 것이지요.

    님과 같은 사람들의 이설적 주장들은
    이 아름다운 조화를 깨뜨리는 무서운 것들이지요.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는 철저히 조화되지만,
    님의 주장과는 전적으로 조화되지 않기 때문에
    님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이설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박명호나, 홍영선이나, 태음력 안식일 주장자들이나, 이상구 박사나
    님이나 다 다를 바 없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이설자 이상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다니엘서와 같은 12장의 작은 책도
    반복과 강세와 상세를 통해 일탈을 막아 주고 있습니다.
    화잇 선지자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들이 님들의 이설적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써 먹는 그런 화잇 선지자의 구절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그 말씀이 사실임을 믿을 수 있나요? ^^

    그것은 님의 엿장수 마음대로입니까?

  • ?
    오직말씀 2016.07.09 11:49

    화잇 여사의 권면 " 증언의 말씀이 성경과 조화되지 못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그것들을 거절하라"

    엘리야님이 스스로 만든 명제 " 화잇 여사의 글에 단 한가지라도 오류가 있으면 그녀는 거짓 선지자다"

    10만페이지를 단 한번도 다 읽어 보지 못한 엘리야님은 스스로 맹세를 하신것입니다.

    주님은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맹세를 하시죠?

    단순히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 옳다 옳다 혹은 아니다 아니다 하라 하셨어요.

    10만페이지에서 단 한줄이라도 오류로 판명 나면 엘리야님은 스스로를 난처한 상황에 두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런 지혜롭지 못한 발언을 하시나요?

    엘리야님의 발언은 마치 수학 시험을 채점하면서 10문제중에서 3문제정도 채점해 보고 모두 정답인걸 확인하고 나머지 7문제를 쳐다 보지도 않고 정답 처리 하여 만점 처리하는 행동과 유사합니다.

    10만페이지 분량 가운데 극히 일부분만 읽고 "본인이 감동 받았다고 해서 나머지는 보나마나 모두 100% 성경과 조화된다" 라는 명제를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옳지 않죠.

    화잇 여사는 훌륭한 주님의 여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글에 오류가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 입니다.

    마음을 여십시요. 그리고 화잇 여사의 글에 오류가 있다고 해서 그녀를 거짓 선지자로 몰아 세우지 마십시요. 옳지 않습니다.

  • ?
    김균 2016.07.09 00:37
    완전 소설 수준입니다
  • ?
    아저씨 2016.07.09 11:39
    돼지에게 진주는
    무가치한 것이겠지요? ^^
    소설 쓰는 것은 님이 전문이 아닌가요?
  • ?
    엘리야 2016.07.09 11:43



    오직 말씀님,

    진정 오직 말씀으로 돌아 가세요


    그리고 제가 올린 저 위의 원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잘 읽어 보세요


    님의 영의 눈의 비늘이 벗겨 지고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 ?
    오직말씀 2016.07.09 11:58

    엘리야님,

    엘리야님의 주장 = 오직 성경과 예언의 신

    화잇 여사의 주장= 증언의 말씀을 성경으로 확인하고 성경과 맞지 않는것은 버리라

    재림교단의 공식 주장=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

    재림 교회의 현실 = 엘리야와 같은 분들로 인해 " 예언의 신이 성경 해석의 최고 권위를 갖고 있다"고 주장.

    오직말씀의 주장 = 진정 오직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성경으로 화잇 여사의 글을 판단 분별 합시다.

    엘리야님, 누가 진정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교황 무오설이나, 화잇 무오설 모두 독선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극단적 주장 입니다.  


    그런 독선적인 주장을 하면 할수록, 새빛이 왔을때에 새빛을 거절할 구실들을 찾아내기에 용이하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 엘리야가 먼저 와야해. 엘리야가 아직 않왔으니까 예수는 메시야가 아니야" 라는 덫에 스스로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토론 내용을 카스다와 재림마을에도 게시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문 그대로...

  • ?
    엘리야 2016.07.09 12:26


    김운혁씨

    이제 그만 물러 가시길 바래요

    님인 줄 알고 그냥 모르는척 상대해 주었는데

    여기 운영진이 알면 님은 쫒겨 나잖아요?

    님은 글쓰기 금지를 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님의 2030년 예수 재림이라는 참으로 어이상실한 재림 시기 하나가

    님이 얼마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어요.


    홍영선도 그렇지만 님 또한 2030년이 지나 2031년 1월 1일이 되면,

    또 다른 이설로 님의 틀린 재림 설을 합리화 시키는 그 짓을 할 사람입니다.


    님과 같이 화잇 선지자의 글들을 마음대로 요리하고

    님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사용해 먹는 이설자들이

    받을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님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운혁님과의 쓸데 없는 토론을 여기서 이만 마칩니다.

    횡설수설 그만 하시길.

  • ?
    오직말씀 2016.07.09 12:30

    엘리야님, 스스로 옳지 못한 선택을 하셨군요.

    가명을 공개하는 일을 엘리야님 양심이 허락하던가요?


    왜 주제와 상관 없는 재림 이야기를 여기서 하시죠?  옳지 않습니다. 


    엘리야님이 쓰신 글이 성경과 어긋나기때문에 지적한것입니다. 


    오늘 대화 내용 전문을 재림 마을에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공정하고 당당하시니 오늘도 그렇게 해주세요. 

  • ?
    엘리야 2016.07.09 12:44
    웃기는 소리 하시네 운혁씨
    글쓰기 허락 받은 네티즌들의 필명이 누군지를 밝히는 것은 금하나
    님과 같이 글쓰기 금지 당한 자가 몰래 들어와
    김운혁이 아닌 것처럼 하는 것은 마땅히 밝혀야 하지 않나요?

    사람이 좀 정직해 지세요

    수년 동안 그렇게 애써도 단 한 사람도 님의 헛소리에 따르는 자가 없다는 것은
    님이 그 허풍과 거짓말이 얼마나 누추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오.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님의 처자식이라도 잘 간수하길 바래요
    그것이 신앙을 떠나 사람의 도리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자식은 왜 낳았수?
    그 자식 낳아 놓고 왜 죄 없는 아내 고생 시키는것이오?
    이게 신앙이고 이게 하나님의 뜻이오?

    영적인 것은 놔두고 육적인 것을 먼저 해결하시오
    그래야 영적인 것도 보이는 것이라오.
  • ?
    오직말씀 2016.07.09 12:54

    이젠 도가 지나서 개인 사생활까지 왈가불가 하시는군요.

    왜 주제에 대해서 대화 하시다가 신상공개및 인신공격으로 방향을 바꾸셨어요?

    그냥 주제에 대해서 신사적으로 대화 하면 좋겠는데요.

    엘리야님이 만약 노아 할아버지를 봤다면 "120년간 노아님의 헛소리를 따르는 자가 없다는 것은  노아님의 그 허풍과 거짓말이 얼마나 누추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오......." 라고 하셨을까요?

    진리는 추종자의 숫자로 결정되는게 아니란것을 잘 아실텐데요.

  • ?
    엘리야 2016.07.09 13:32
    누구보다 님과 토론을 많이 한 사람으로
    님과의 토론은 곧 시간 낭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상식과 기본적인 성경 지식이 있어야 토론이 가능한데
    님의 논리는 완전히 뒤죽박죽, 횡설수설이 대부분이다 보니
    시간 낭비이지요.
    님이 그동안 가족까지 버리면서 수년 동안 전도해도
    단 한 사람도 님에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 현실이
    님의 주장이 얼마나 허접스러운 것인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 ?
    오직말씀 2016.07.09 13:47
    엘리야님,

    엘리야님에게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 뒤죽박죽, 횡설수설" 이런 표현들 외에도 여러 비난섞인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요,

    구체적인 설명은 없는게 아쉽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비판은 "비난"으로 들립니다.

    구체적 설명이 함께 있다면 "건전한 비판"으로 듣고, 생각하고,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지 살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 기별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한명도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주님을 신뢰하며 제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알고 전합니다. (요 3:11)

    그리고 논쟁할때는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하는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엘리야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입술이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를 부르실때 숯불을 입에 대었죠. 참되고 진실된 말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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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245 비키니 해변에서 우리집 강아지만 쳐다본다? 비키니 2016.07.10 104
15244 중국.러시아 사드 군사적 대응경고 1 ytn 2016.07.10 60
15243 엘리야 눈뜬 장님님 6 김균 2016.07.10 254
15242 제사장과 선지자 그리고 왕으로 오시는 것 중에서 오늘은 왕에 관하여 fallbaram. 2016.07.10 62
15241 못난이 집합 시사인 2016.07.10 86
15240 조사 심판에 대한 성경적 근거 - 승천하신 예수 어디로 가셨나? file 엘리야 2016.07.10 127
15239 남아의 일생-한 여자에게 목숨걸고, 책 한권에 목숨걸고, 십자가에서 성전환후에 다시 한 남자에게 목숨걸고 fallbaram. 2016.07.10 66
15238 경계성 인격 장애자들(BPD: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11 file 최종오 2016.07.10 240
15237 2016년 6월 30일 뉴스타파 "세월호 지우기’ 몸통은 결국 청와대" 몸통 2016.07.10 46
15236 x 삭제 1 그림 2016.07.10 143
15235 글을 쓰는 이유 6 fallbaram 2016.07.10 178
15234 중보에 대해서 하주민 2016.07.09 71
15233 태어난대로 1 김원일 2016.07.09 96
15232 10. 학교는 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모두를 위한 교육 1 김원일 2016.07.09 57
15231 청천강전투, 현리전투, 전시작전권양도 6.25 2016.07.09 30
15230 9. 왜 동성 간에 결혼을 하려고 하나요?: 동성 결혼과 평등권 2 김원일 2016.07.09 65
15229 내가 만난 트랜스젠더 현직 안식교 장로가 시무하는 교회 목사는 김원일 2016.07.09 117
15228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클론 2016.07.09 30
15227 김가 박가 엘가 눈가 김균 2016.07.09 147
15226 짧은 우리집 이야기 처음으로 해본다. 5 소리없이... 2016.07.09 181
15225 나는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예요 2 트위터 2016.07.09 154
15224 두 개의 다른 어머니의 얼굴 fallbaram. 2016.07.09 91
15223 사람에게는 얼굴이 있다 12 김주영 2016.07.09 261
15222 대 속죄일의 새로운 화두 10 김균 2016.07.09 184
15221 교육부 간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해야" 발언 물의 / YTN (Yes! Top News) 민중 2016.07.09 27
15220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대기발령 2 민중 2016.07.09 39
15219 민중이 ‘개·돼지’면 혁명과 항쟁은 누가 했나 민중 2016.07.09 20
15218 동성애와 에이즈 관계 , 제대로 알고 얘기합시다. 11 눈뜬장님 2016.07.09 117
15217 기도원에서 2 깨알 2016.07.09 71
15216 동성애에 관한 나의 생각을 비로소 밝히며 23 fallbaram. 2016.07.09 169
15215 양자역학, 창조원리를 물리학으로 설명할순 없을가? 이메진 2016.07.09 49
15214 개 돼지 여러분들 안녕하셨습니까? 2 김균 2016.07.09 105
15213 마태복음 25장의 비유 5 김균 2016.07.09 95
15212 [경건한 열망] 경건한 열망 4 쉼터 2016.07.08 47
15211 성경에 동성애 혐오하는 글 쓴 사람들, 천국에서 저 엄마들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확신한다. 5 김원일 2016.07.08 114
15210 유대교인들에게 구원이 없었던 것처럼 인식일 교회 교인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3 SDA 2016.07.08 119
15209 내가 만난 트랜스젠더 안식교인 부부 8 김원일 2016.07.08 173
15208 그렇다면 그 분의 노래 한 곡을... 김원일 2016.07.08 40
15207 VOP 앙상블 LA 공연 이태훈 2016.07.08 239
15206 8. 트랜스젠더는 왜 법적으로 성별을 변경하려고 하나요?: 법 앞의 인정 1 김원일 2016.07.08 56
15205 7. 왜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되나요?: 차별 금지의 법적 근거 2 김원일 2016.07.08 55
15204 지성소 바로 문앞에 있는 카스다 게시판과 집창촌 게시판의 차이를 알아야 2 fallbaram. 2016.07.08 109
15203 복종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십니까? 3 하주민 2016.07.08 71
15202 청와대 홍보수석과 KBS 보도국장 통화내용 (욕설포함) 억지 2016.07.08 38
15201 먼 옛날 우리 조선인 모두가 정신질환자였던 시절에... 3 김원일 2016.07.08 129
15200 박성술님 기운내십시요 6 짜요 2016.07.08 167
15199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4 클론 2016.07.08 82
15198 그만좀 하시지요... 1 답답함 2016.07.08 142
1519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8 27
15196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8 30
15195 오늘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정확히 7분 후 내일이네요... 1 file 소리없이... 2016.07.08 103
» 하늘 성소가 정결해진다는 의미 (장문입니다. 관심있는 분들만 클릭하세요) 29 file 엘리야 2016.07.08 212
15193 그대들 진짜로 조사심판을 알기나 해요? 12 김균 2016.07.08 284
15192 미국정신의학협회는 어떻게 해서 동성애를 정신질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나? 눈뜬장님 2016.07.08 62
15191 [2016년 7월 9일(토)] ■ 평화의 연찬 (2:00-4:00) :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8 23
15190 미국, 일본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도 있는 내용이 한국에만 없다. 어이없는 한국의 현실.. 1 눈뜬장님 2016.07.07 79
15189 어불성설인지 역설인지? 6 fallbaram. 2016.07.07 204
15188 박성술 님의 아이피가 차단되지 않은 이유 3 김원일 2016.07.07 218
15187 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2 김원일 2016.07.07 36101
15186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조작된 낙인과 공포 1 김원일 2016.07.07 37
15185 집창촌 의 aids , 게이정신 7 file 박성술. 2016.07.07 146
15184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기브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One more time. (조회수 6 이후 수정) 1 김원일 2016.07.07 77
15183 성경에 빗대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8 이성애 2016.07.07 139
15182 이런 기본적인 것에서도 빗나가면서 무슨 심판? 5 fallbaram 2016.07.07 109
15181 먹고 죽은 귀신 떼깔도 좋다든데 5 김균 2016.07.07 135
15180 죄란 무엇인가? 무엇이 죄인가? - 동성애와 관련하여 4 청지기 2016.07.07 106
15179 민초 7 답답 2016.07.07 252
15178 징검다리 건너기 14 fallbaram. 2016.07.07 303
15177 사랑은 아름다워 12 김원일 2016.07.06 224
15176 4. 동성애는 정말 질병인가요?: 전환 치료의 허구성 2 김원일 2016.07.06 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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