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에 대해서

by 하주민 posted Jul 09,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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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셨다,

그는 흠 없는 순결 가운데 살았지만 그러나 그 순결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유지 할 수 있었다. 그를 붙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아담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지 않았다,

그런데 사단의 말을 들어 자신의 능력으로 살려고 하였으므로 타락했다,

{}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3:21)

 

그리스도는 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 중보자가 되셨으며 우주에 죄가 없고 속죄가 필요 없게 될 때에도 중보자가 되신다,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7)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고 그 안에서만이 하나님의 생명이 모든 피조물에게 흘러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온 우주에 충만하게 하는 중보이며 길이다,

 

인간이 타락 했을 때 처음으로 중보자가 된 것이 아니고 영원부터 중보자였었다,

이 마지막에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만드셨느니라(1:2)

 

인간뿐만 아니라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그리스도에 의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가지 못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1;4)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이 두 구절로도 복음은 완전하다.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않는 것을 상속받지 못하느니라.(고전15:50)

 

십자가를 말하면서도 육신은 여전히 살아서 온갖 이설이 난무한다,

이는 성경에서만 배웠다면 다른 말이 나오지 않을 뗀데.

 

끊임없이 말씀에 복종하기를 꺼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6:28)하고 오히려 반문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원을 완성하시고 그 구원을 각 사람에게 주셨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구원을 거절하고 던져버린다,

심판은 그 완전함과 충만한 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고의로 그들이 나면서부터 얻는 권리와 소유를 버렸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이리하여 모든 입은 다물게 될 것이다,

 

그의 숨이 떠나가면 그가 자기 땅으로 돌아가고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들이 사라지는도다.(146:4)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숨은 그의 콧구멍에 있나니 어떤 점에서 그를 수에 넣어야 하겠느냐?(2;22)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일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었을 지라도 자기 자신을 비웠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을 비웠다,

하나님만이 참되고 모든 인간은 거짓 될 뿐이다,

이것을 시인하고 의식하며 살 때에 하나님의영이 우리를 통하여 일 하실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인가 된 줄로 생각한다. 교만한 마음뿐이다,

우리는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과 주금도 다를 바 없다,

근본이 흙이라는 사실을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며 또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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