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UN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는 HIV/AIDS의 낙인으로 인한 차별, 또는 성별이나 성적 지향 등 섹슈얼리티로 인한 차별이 HIV/AIDS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에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보여 주며, 그 근거에 기반해 HIV/AIDS 감염인과 취약 계층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것을 HIV/AIDS 대응의 주된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HIV/AIDS에 대한 낙인과 공포를 이용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선동하는 이들의 활동이 노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낙인과 공포, 차별을 없애기 위한 첫 걸음은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HIV/AIDS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HIV/AIDS 예방과 치료, 성소수자와 HIV/AIDS 감염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

1981년 첫 AIDS 환자 보고, 그 원인은 동성애가 아닌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였다

AIDS 환자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81년 6월이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몇몇 병원에 동성애자 남성 다섯 명이 각각 내원했고, 그들이 일반인들은 쉽게 걸리지 않는 폐포자충폐렴(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을 비롯한 여러 기회 감염에 걸렸다는 사실이 보고되면서부터다. 그 다섯 명은 공통적으로 T-림프구 숫자가 현저히 떨어져 있어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였다. 당시에는 원인인 바이러스의 존재를 몰랐기에, 동성애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감염병이라는 뜻으로 동성애 질환(Gay-Related Immune Deficiency; GRID)으로 불리기도 했다.1)

그로부터 2년 뒤 1983년, 원인 바이러스인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가 발견된다.2) 그리고 HIV 감염 이후에 질병이 진행되면 면역 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어 환자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여러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는 점이 규명되면서, HIV 감염 이후 질병의 진행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 후천성면역핍증)로 부르게 된다.3)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지 않은 성인의 경우, HIV에 감염되고 AIDS로 진행되기까지 평균 10년이 걸린다.

의학적으로 발견된 첫 AIDS 환자는 1981년 미국의 동성애자였지만, 1970년대 후반에 이미 케냐를 비롯한 중앙아프리카 국가에서 성매매 여성을 중심으로 HIV 감염이 널리 퍼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원인 바이러스 규명과 더불어 이러한 사실이 드러나며 HIV 감염을 동성애 질환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의학적 근거를 잃는다.

<한국질병관리본부>의 HIV/AIDS 관리 지침4)에 따르면, 현재까지 HIV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경로는 3가지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첫째는 질 성교 및 구강, 항문 성교 등을 포함한 성 접촉이다. 단 가벼운 키스나 포옹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며, 콘돔 등을 사용하지 않고 HIV 환자와 성관계를 했을 경우에도 HIV에 감염될 확률은 0.01퍼센트 이하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HIV 감염인의 피를 수혈 받거나 감염인의 피가 남아 있는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와 같은 혈액을 통한 전파이다. 마지막으로 HIV에 감염된 여성이 출산했을 때 아기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세 가지 전파 경로, 즉 성생활, 혈액이 노출되는 경우, 임신 등에 있어서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면 HIV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동성애는 HIV 감염의 원인이 아니다

동성애는 HIV 감염의 원인이 아니다. 동성끼리 성관계를 갖는다고 HIV가 생겨나지 않는다.5) 동성애 집단에서 HIV 감염 유병률이 비동성애자들에 비해 높은 것은 동성 커플이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Unprotected sex)를 갖는 경우에 HIV 감염인인 파트너로부터 전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성 간이든 동성 간이든 감염인인 파트너와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갖는 경우 똑같이 HIV에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바꿔야 하는 것은 동성애 자체가 아니라 안전하지 않은(unprotected) 성관계이다. <질병관리본부> 보고에 따르면, 한국 HIV/AIDS 감염인들 중 95퍼센트 이상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었기 때문에, 콘돔 사용 등의 예방법을 활용한다면 HIV는 효과적으로 예방 가능하다.6) 따라서 의학계가 권장하는 안전한 성관계를 갖는 한, 동성 커플에서 HIV는 전파되지 않는다.7)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한 성관계를 맺을 때라야 HIV 감염의 전파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윤리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각종 의학 연구 결과들이 말해 주고 있다.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이 HIV 감염 위험을 높인다

동성애에 대한 낙인과 혐오에 기반하여 동성애를 HIV 감염과 연관 짓는 것은 HIV/AIDS의 예방과 치료에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오히려 그 유병률을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8)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만연한 사회에서 동성애자를 비롯해 HIV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집단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필요한 예방 수단에 접근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의 존재를 숨기고 음지에서 행동하게 된다.

전 세계 115개국에 거주하는 3,340명의 남성 동성애자를 조사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성애를 처벌하는 나라에 거주하거나 높은 수준의 성적 낙인(Sexual stigma)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HIV/AIDS를 예방하는 주요한 방법인 콘돔과 윤활젤을 사용하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으며 HIV 검사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9) 또한 UN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진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 중에서도 동성애를 처벌하는 국가의 HIV/AIDS 유병률이 처벌하지 않은 국가의 유병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10) 즉, 현실에서 HIV/AIDS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은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애 혐오와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및 제도적 차별이다. 2015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2015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에 일반인들이 AIDS 환자에게 사회적 낙인을 가하는 수준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진행된 4년의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 한국에서 HIV/AIDS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일은 질병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낙인찍기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HIV 감염을 동성애자 집단의 문제로만 국한해 생각하는 것은 사회 전체적으로 HIV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연구들이 HIV 감염을 사회적으로 배제된 특정 집단의 질병으로만 생각할 경우 그 취약 집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HIV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그들을 오히려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말하고 있다.12) 즉, 이성애자 간의 성관계에서도 HIV가 전염될 수 있음에도 자신은 이성애자이니 '동성애자들의 질병'인 HIV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착각하며,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지속하고 HIV 검사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13)

HIV 감염은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HIV 감염은 의학적으로 더 이상 치명적인 죽음의 질병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다.14) 1981년에 첫 AIDS 환자가 보고된 이래 지난 30년간 HIV/AIDS에 대한 연구와 치료법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1995년 다양한 약제를 병용하여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내성을 방지하는 칵테일 요법이 도입되면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15) 칵테일 요법 덕분에 HIV 감염인의 질병 진행 속도를 매우 늦출 수 있게 되었고, 이미 AIDS 관련 질환이 발병한 경우에도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개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의 연구들은 이러한 치료들이 HIV에 감염된 이들의 평균 수명에 미친 영향을 검증하고 있다. 2008년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진행된 국제 협력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 20살에 HIV에 감염이 확인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평균적으로 감염 이후 32-50년을 더 살아간다고 발표했다.16) 보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스무 살의 HIV 감염인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70대 초반까지, 즉 감염되고도 평균적으로 5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17) 비록 완치는 힘들다 할지라도 치료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당뇨나 고혈압처럼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HIV/AIDS라는 질병의 성격이 변화한 것이다.


1) 조병희 (2008). 섹슈얼리티와 위험 연구. 서울: 나남.
2) Barre-Sinoussi, F., et al. (1983). Isolation of a T-lymphotropic retrovirus from a patient at risk for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 Science, 220(4599), 868-871.
3) 위의 글. 
4) 질병관리본부 (2013). HIV/AIDS 관리지침. 
5) Simon, V., Ho, D.D. & Karim, Q. A. (2006). HIV/AIDS epidemiology, pathogenesis, prevention, and treatment. Lancet, 368(9534), 489-504.
6) 질병관리본부, 앞의 글. 
7) Silverman, B.G. & Gross, T.P. (1997). Use and effectiveness of condoms during anal intercourse: a review.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24(1): p. 11-17.
8) Mahajan, A.P., et al., Stigma in the HIV/AIDS epidemic: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recommendations for the way forward. AIDS, 2008. 22 Suppl 2: p. S67-79.
9) Arreola, S., et al. (2014). Sexual Stigma, Criminalization, Investment, and Access to HIV Services Among Men Who Have Sex with Men Worldwide. AIDS and Behavior, 19(2), 227-234.
10) UNDP, H. & Group, A. (2012). Global commission on HIV and the law: risk, rights and health. New York: UNDP.
11) 이병관·오현정 (2015). 에이즈에 대한 지식·태도·신념 및 행태 조사. 질병관리본부대한에이즈 예방협회.
12) Weinstein, N.D. (1989) Optimistic biases about personal risks. Science, 246(4935), 1232-1233.
13) Riley, G.A. & Baah-Odoom, D. (2010). Do stigma, blame and stereotyping contribute to unsafe sexual behaviour? A test of claims about the spread of HIV/AIDS arising from social representation theory and the AIDS risk reduction model. Soc Sci Med, 71(3), 600-607.
14) Deeks, S.G., Lewin, S.R. & Havlir, D.V. (2013). The end of AIDS: HIV infection as a chronic disease. Lancet, 382(9903), 1525-1533; Rosenbrock, R., et al. (2000). The normalization of AIDS in Western European countries. Soc Sci Med, 50(11), 1607-1629.
15) Rosenbrock, 앞의 글. 
16) Antiretroviral Therapy Cohort, C. (2008). Life expectancy of individuals on combination antiretroviral therapy in high-income countries: a collaborative analysis of 14 cohort studies. Lancet, 372(9635), 293-299.
17) Samji, H., et al. (2013). Closing the Gap: Increases in Life Expectancy among Treated HIV-Positive Individual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Plos One, 8(12).

  • ?
    눈뜬장님 2016.07.07 21:38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군요.

    -----"즉, 현실에서 HIV/AIDS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원인은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애 혐오와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및 제도적 차별이다. 2015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2015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에 일반인들이 AIDS 환자에게 사회적 낙인을 가하는 수준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진행된 4년의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 한국에서 HIV/AIDS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일은 질병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낙인찍기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및 제도적 차별이 에이즈를 확산시켰다구요?
    김원일 교수님도 정말 이말을 그대로 믿으십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245 제가 공개 사과 올립니다 3 1.5세 2010.12.13 1789
15244 죨지 나이트를 대항하는 쟌 맥코넬의 "내가 마귀라면" 12 purm 2010.12.13 1875
15243 목회자 청빙제의 득과 실-4 6 로산 2010.12.13 1887
15242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2 1.5세 2010.12.13 1693
15241 루터와 맥주 마시며 민초스다 작문하기 21 둥근세상 2010.12.13 3683
15240 유전자 - 기- 에너지 그리고 믿음(신앙심) . . . 명강의라고 하는 이유/해답 (노을님 참조) 반달 2010.12.13 1648
15239 [벌새님:] . . 민초 스다는 . . 언론의 자유 & 출판(게시, 게시판)의 자유를 몇 %나 보장합니까? 3 Wayne 2010.12.14 2381
15238 우리 자녀들을 CHC 예배에서 구출해 내야 그들을 실족시키는 죄가 없게 된다 3 purm 2010.12.14 2193
15237 로형에게 한마디 7 purm 2010.12.14 1634
15236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새마음 2010.12.14 3046
15235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새마음 2010.12.14 1885
15234 아름다운 눈꽃... 2 새마음 2010.12.14 1877
15233 반달님께... 좀 심각한 질문드립니다. 4 노을 2010.12.14 1744
15232 반달님께 부탁드립니다. 2 강철호 2010.12.14 1705
15231 예수님과 베드로 (12월15일의 출석부) 5 바다 2010.12.14 1510
15230 여성 누리꾼 여러분, 이런 몸매 어떠세요? (조회수 16 후 수정) 6 김원일 2010.12.14 2119
15229 술 한방울도 안마셔본 놈이.... 위하여!!!! 7 김주영 2010.12.14 2048
15228 청빙 받지 못하는 목회자의 앞날에 대하여-5 3 로산 2010.12.14 1907
15227 스파이-간첩-판별법 로산 2010.12.14 1425
15226 적막(寂寞) 3 file 저녁마을 2010.12.14 2051
15225 노을님의 심각한 질문에 . . 반달의 답변 . . (Q & A 식으로) 1 반달 2010.12.14 1871
15224 방언하기를 힘쓸까 아니면 해석할 사람 없다고 포기할까? 2 로산 2010.12.14 1725
15223 술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4 김 성 진 2010.12.14 2218
15222 세뇌교육을 가르치는 한국재림교회의 가장 유명한 의사.. 3 김 성 진 2010.12.14 2224
15221 노래방 얘기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노래방에서 그 가시나들과 엉덩이 흔들며 춤추던 날 5 김원일 2010.12.14 2686
15220 춤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 7 둥근세상 2010.12.14 2054
15219 이 공동체,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5 유재춘 2010.12.15 2190
15218 KBS '추적60분' 불방 "사장나가달라" 막내PD 글 파문 4 안드로메다 2010.12.15 1556
15217 잠수님 갑자기 잠수 5 바이블 2010.12.15 1911
15216 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여목사와 춤추던 날—우리가 서서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 2 김원일 2010.12.15 4076
15215 2010 송년 찬양 초청 음악예배 소개 2 임유진 2010.12.15 5579
15214 루터교 여목사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 ㅈㅈㄱ 님을 위한 축배! 7 김주영 2010.12.15 2095
15213 조재경님의 위대함 3 바이블 2010.12.15 1780
15212 섹스 이야기 금지 명령 바이블 2010.12.15 2447
15211 ㅎㄱㄷ 님 때문에 걸국 Admin 님게 올린 답글을 여기 올립니다 2 purm 2010.12.15 2025
15210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2 로산 2010.12.15 1979
15209 창세기에서 방황하다-3 로산 2010.12.15 2109
15208 저 아래 글에서 말한 "가시나들"의 정체 10 김원일 2010.12.15 2437
15207 oh! happy day ( 12월 16일 출석부) 9 바다 2010.12.15 2039
15206 잠수 목사, 니 삐칬나? 와 최근 글덜 몽땅 내리뿐노? 6 김원일 2010.12.15 2419
15205 간음하지말지니라가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경야인 2010.12.15 2265
15204 어젯밤 잠수님과 나누었던 지워진 대화 1 둥근세상 2010.12.15 1919
15203 반달님.. 제가 제 면허증을 내걸고 장담합니다.. 그 의사분이 행하는 교육은 세뇌교육 맞습니다.. 1 김 성 진 2010.12.15 2438
15202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Enya 2 1.5세 2010.12.15 1854
15201 Three Tenors - White Christmas, O Holy Night, Feliz Navidad 2 1.5세 2010.12.15 2265
15200 성진님! . . 예수믿는/믿게하는 [세뇌교육]은 좋은 것입니다!! . . 과학적으로 증명 못해도 . . . 반달 2010.12.15 2142
15199 에리사 베네마의 밤하늘의 트럼펫- 지워진 것 다시 올립니다 3 로산 2010.12.16 2272
15198 호텔이 아니라 병원이다 3 아기자기 2010.12.16 1875
15197 눈치 8단-7 1 로산 2010.12.16 1816
15196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 file 명지원 2010.12.16 1918
15195 아이고~~~ 민스다 신세 한 번 더 져야겠다. 최종오 2010.12.16 2185
15194 졸지에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한 사나이^^ ( 유머) 1 마라토너 2010.12.16 2002
15193 나는 분노한다. 1 안드로메다 2010.12.16 1913
15192 나는 절망한다 2 안드로메다 2010.12.16 1995
15191 가짜 예수로 부터... 30 YJ 2010.12.16 3915
15190 내가 이 누리를 처음 열었던 진짜 이유 둘 김원일 2010.12.16 2014
15189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6 purm 2010.12.16 2274
15188 에덴의 고추 가리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블 2010.12.16 2440
15187 스산한 날엔 (12월17일 출석부) 6 바다 2010.12.16 2153
15186 Carol of the Bells 1.5세 2010.12.16 1882
15185 멋진 풍경과 해학집 웃음 2010.12.16 1704
15184 김원일 접장과 이번안식일 함께 13 새소망 2010.12.16 2551
15183 잠수의 변명 - 용서 바랍니다. 17 잠 수 2010.12.16 1975
15182 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2 리영희 2010.12.16 2207
15181 Merry Christmas! 2 1.5세 2010.12.16 1905
15180 원문 같은 소리.. 1 김 성 진 2010.12.16 2136
15179 내일 토요일 "현대 북한 기독교 역사의 전개와 현황" 특강이 삼육대학교에서 3시에 있습니다. 1 명지원 2010.12.17 2217
15178 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5 고고민 2010.12.17 4237
15177 술을 먹고 깨어 보니.. 9 정은 2010.12.17 2093
15176 잠수가 목사가 된 그 황당한 사연 ( 출책하모 욕할끼제 12 월 18 일 ( 한국 ) ) 27 잠 수 2010.12.17 256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