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님…..

 

언제 보름달 되시렵니까?

 

이건 농담이구요.^^

 

 

님이 제 이름을 거론 하시면서 “전도”를 하시길래

쉬는 날이기도 하고 해서

다시 두어시간 걸쳐서 시청했습니다.

 

 

강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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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변한다.

세포의 정상 유전자가 변하여  암 같은 병에 걸린다.

유전자는 외부로부터의 신호에 의해서 켜지기도 꺼지기도 한다.

유전자는 뜻이나 에너지에 반응한다.

뜻을 에너지라고도 할 수있다.

한방의 기와 양방의 유전자학을 합친 이론이 뉴스타트다.

유전자에 좋은 에너지(혹은 주파수)는 진선미,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이를 간단히 생명파라고도 할 수있다.

이의 반대는 사망파이다.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유전자는 변화/조절 된다고 나 이상구의사는 믿는다.

소수의 간이식 수혜자들이 항 T임파구 약을 안먹고도 살 수있는 이유를

나는 하나님이 T임파구의 유전자를 조절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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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이 강의에 어떤 점수를 매기기 보다는 (지난번 “명강의는 아니다”와 같은)

반달님이나 네티즌들께서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몇 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1) 이상구 의사가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의 멧세지를 던져주고

때로는 중증의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낫기도하는 좋은 일을 하는데

“불치의 병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합니다.

이상구 의사의 실제 통계는 자신의 이 슬로건을 얼만큼 뒷받침 하고 있나요?

 

2) 유전자가 뜻에 반응한다는 얘기는 정신과 신체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인데

사람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감을 많이 느낌으로 엔돌핀같은 좋은 호르몬이 나와

유전자에 영향을 준다고 해도 그것이 암, 당뇨, 우울증같은 환자들을 실제로 완치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3) 위와 같이 완치가 안되어 죽거나 불치된 사람들은 생명파를 못받거나 적게 받은겁니까?

 

4) 병인에는 유전자 변형때문에 생기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병들은 어떻게 설명하려는지?  확실한 설명이 없어서요.

 

5) 이상구의사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유전자가 변화/조절됨을  믿는다고 했는데

뉴스타트를 통해 “불치의 병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을 받아 치료를 약속하고 시도하는 행위는

곧 이 믿음에 근거해서 하는 정신치료행위 아닙니까?

의사가 믿음에 근거해서 약간의 결과를 보면서 대단한 광고와 (과장된) 슬로건하에

치료행위를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강의 비데오속에 나오는 17세의 위암 걸린 소녀등

낫기위해 온 절박한 환자들을 향해서

이상구의사의 강의가 대단한 강의가 아니라고 부러 재뿌릴 마음은 없습니다.

그들이 다 잘 나아서 가길 바랄 뿐.

 

하지만 이상구 의사도

“불치의 병은 없다”라는 강의 듣고도 불치로 남아있는 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상구의 원밖에 있으나 하나님의 원안에는 들어있는 수 많은 환자들

그리고 그 중 자신의 강의를 듣고 주치의의 말을 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수 많은 절박한 환자들도 염두에 두시길.

 

유명한 만큼 책임도 크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시길.

 

그리고 하고있는 뉴스타트 부디 올바른 방향으로 잘 발전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