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목회부에서 자급선교자들에게 십일조를 보내지말라고 교회지남에 캠페인광고했던거 기억하십니까?
나 그거 읽고 진짜 정 떨어져서 일선교회에 십일조 아주 안내고 싶더라구요.
유대인들은 레위기 말씀에 의거하여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바쳤기 때문에 자급선교사들에게 십일조를 바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레위인신분인 성직자 즉 목사들에게만 십일조를 바쳐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랍니다.
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똑같이 자금을 선교사업에 쓰는 건데 자급선교사와 성직자를 구별해야 되겠습니까???
솔직히 연합회에 십일조에 바쳐서 그 자금이 100% 선교자금으로 쓰입니까? 목사님 생계를 위해 씁니다.
목사님이 생계를 위해 십일조가 쓰여지는 것이 잘못은 아니고 레위인들도 자신들의 땅의 소득이 없기에 십일조를 생계
에 쓰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 당시 백성들은 교회국가에서 하사한 땅이라도 있지요.... 그런데
한국연합회가 교회 성도들에게 땅을 주었습니까? 아니면 매달 월급식으로 돈을 주었습니까?
왜 십일조가 당연히 레위인신분인 목사님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멜기세댁은 레위인이었습니까??? 그냥 제사장 직분이었죠..
선교사도 개척자로서 개척지에서는 거의 제사장 직분에 가까운 목사와 거의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들을 성직자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선한일에 좋은 뜻으로 선교자금을 위해서 바치는 십일조가 왜
하나님께 가납되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이라고 캠페인을 하나요???
그 글을 읽고 연합회가 선교를 위해서 조직된 조직이 아니라 그냥 오로지 자기네 연합회 조직을 건실하게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직위를 유지하고 다른 곳으로 십일조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 연합회 자금만 풍성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
아주 미운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급선교사들이 얼마나 돈이 궁합니까??? 정말 돈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연합회 돈 무지 많습니다.. 동중한합회는 목사님월급 10년치를 재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한국 연합회가 선교조직 뭐하나 제대로 갖춰놓은게 있습니까?
선교사 양성 기관이 제대로 있습니까?? 히스핸드요?? 천명선교사요??
히스핸드 선교사들은 장기간 생업을 내놓고 선교봉사하는 단체입니까?
제가 본 히스핸드들은 생업하면서 주말에만 잠깐 짬내서 돌아다니던데요.
자급선교사들은 어떻게 합니까? 이분들 아예 생업을 내놓고 장기로 거의 평생다해 선교활동하는 분들입니다.
연합회에서 이런분들을 찾아 지원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그분들한테 십일조를 보내지 말라구요?
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연합회가 일선교회들 관리하면서, 선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있는 생긴조직인데
그 선교적 본분을 망각하고 그저 오로지 자신들 조직만 유지하는데에만 힘을 쓰는 이기적 생각을
갖고 있으니 이시대에 복음전파가 되겠어요?
연합회 목사님들 아주 미워죽겠습니다..
나는 그래서 연합회쪽으로 가는 십일조는 안바치고 있습니다.
연합회가 너무 밉습니다.
전혀 성서적이지 않은데도 말이죠
마태복음에 예수께서 언급하신 십일조를 누구가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더이상 우기지 않을텐데
그 십일조는 오롯이 레위인이 받는 십일조였는데
십자가이후 십일조의 흔적이 없는 것과
십일조를 받아야할 주체가 사라지고 고아와 과부를 위한
구제헌금이 주된 헌금으로 언급되고
중세에 사치와 향락에 찌든 영주들이 부족한자금을 마련키 위해서 교회와 결탁하여
다시교묘하게 들어왔는데도 말이죠
안식교의 대총회 공식입장도 선교적 목적으로 십일조를
요구하는데 일선 교회
아니 한국연합회와 각 합회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라고 협박합니다.
십일조는 분깃없는 레위인의 몫인데
오늘날 우린 거룩한 족속 왕같은 제사장이라서
제사장은 십일조를 받는 입장이지 십일조를
받치는 부류가 아니라는 말이죠
십일조는 안식교 공식입장으로 선교적 목적이기에
선교적인 일에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단지 공식통로가 아닌 형태로
무분별하게 사용 된다면 조직과 교회에 득보다 실이 많겠죠
너도나도 받겠다고 한다면 혼란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