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 마른풀같이 [남가주 지역 제 23 회 연합 성가제 2010]

by 1.5세 posted Nov 19, 2010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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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남가주에는 오늘 밤 부터  늦 가을비가 일요일까지 내린답니다.

내일 안식일 오후 3시 30분에 나성 화잇메모리얼 교회에서

나성지역 9교회가 참여하는 남가주 연합성가제가 열립니다.

우리의 심령을 촉촉히 적셔주는 은혜로운 성가제가 되길 바랍니다.

우중에 운전 조심하십시요...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나의 심령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네
갈급한 내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줄 믿습니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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