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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엘리야 필명으로 쓰여진 두 꼭지 글은 박진하 글 이라 생각됩니다.

민초스다 막내로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댓글을 원글로 바꿈)


- - -


 이 글은(엘리야 필명 글) 카스다에 박진하가 쓴 글이다.

그는 말하길 민초에 절대 출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본인은 물론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 역시 이곳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했다.

엘리야님이 그자 또는 그자 회사 직원인 줄은 확실치 않으나
민초 접장님 이하 민초들은 그자가 쓴 글 관심 없다.

하나)엘리야가 박진하 라면 박진하는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둘)엘리야가 박진하 회사 직원이라도 마찬가지.....다.

셋)엘리야님이 박진하도 박진하 회사 직원이 아니라도 박진하 그자의 글을 민초에 옮기지 마시라...

그럴 이유는 민초가족들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자의 글,
그자의 글로 이곳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라!

민초스다 막내 생각이다.

  • ?
    엘리야 2016.06.28 14:54

    동성애자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너도 나도 사랑하자고 하는
    원대한 뜻을 가진 민초 분들의 반응이
    이 정도입니까?

    그까지 사람 하나에 목을 달면
    세상을 어떻게 품겠습니까?

    글에 문제가 있다면 성경과 예신으로 반증하면 될 것이지요.
    님이 증오하는 사람의 글이면 그냥 쿨하게 지나치는
    법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이 저 카스다 사람들보다 더 나은 진리를 가졌다면

    무엇이 겁이 나겠습니까?



    과잉 반응, 사람에 대한 미움의 정신
    이 모두가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크게 헤치는 것을 명심하시길. ^^

  • ?
    주님다시오실때까지 2016.06.30 14:51
    맞춤법 좀...... 제발
  • ?
    집사 2016.06.28 15:19

    엘리야도 일갈도 똑 같군요
    내 것에 대한 집착, 내 편에 대한 집착
    지면 안된다는 안달, 초조, 성냄, 분노
    승리를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안보이는 것 같군요.


    우리들 중에 있는 그리스도의 정신
    뺨을 때리면 뺨을 대주는 정신은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한 형제된다는 말은 거짓 말인 가요?

  • ?
    집사 2016.06.28 15:31

    자기 좋은 사람만 사랑하고
    자기 좋은 글만 사랑하고 지지하고
    끼리 끼리만 어울리면 그게 진정한 예수의 사랑인가요?

    자기가 싫은 사람도 사랑하고 어울리고
    슬프게 해도 사랑하고 (동성애자 포함)
    화나게 해도 사랑하고
    생각이 달라 싸우더라도(원수) 사랑하는 것이 예수의 사랑 아닌가요?
    민초가 처음에 카스다에서 나와서 만들어진 근본적인 취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사람들을 품자는게 근본 취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 ?
    자유의 가치 2016.06.28 16:03
    님의 제안에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누구나 다 글을 쓸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런 약속을 했었다면 약속은 지켜져야겠지요.

    약속이 헌 신짝 처럼 버려지는 한국 사회...이곳만은 그런 곳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는 너무나 관대하고 남의 일에는 다른 잣대를 대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엘리야님의 댓글의 내용은 약속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서 이곳의 댓글에는 전혀 맞지 않아보입니다.
  • ?
    집사 2016.06.28 16:18
    저는 엘리야님이 어떤 약속을 했는지 모르지만
    만일 약속을 했다면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하겠죠.
    또한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지요.
  • ?
    자유의 가치 2016.06.29 02:26
    맞습니다.
    약속은 상황에 따라 바뀌면 안되지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 ?
    집사 2016.06.28 16:32
    엘리야님이 일갈님의 글에서 하나) 둘)에 해당한다면 약속을 안지킨 것이기에 목적의 정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단의 부적적함으로 지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셋)의 경우라면 이것은 강제로 못하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lake 2016.06.29 00:35

    +++  주여 이 죄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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