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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섭이는 학교시절을 회고하며 글을 썼다.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삼육학교 니네 교회학교 세상학교랑 별 다를게 없다,

 

 오히려 교회학교 코스프레하면서 별다를 짓 없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더 가증스럽기도 하다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

 

받아들이고 즐기고 감상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자들의 자유이고 권리이지만 너무 선생님이 학생을 구타했다는 자극적 내용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 같아 약간은 글을 쓴 입장에서 좀.... 이런부분을 생각지 못했던건 아니나 좀... 머라 해야되지..

 

의도치 않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원래가 사람이 자극적인 얘기에 끌리는건 어쩔수 없으니 그러려니 하면서도..

 

좀.... 생각해보면 선생님을 비방하면서 그때 억울하게 생각하고 또 지금도 억울 하게 생각되는 것을 풀려는 의도도 조금은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자기 기분나쁘다고 그렇게 학생을 험하게 다루는 선생님들... 명예를 그렇게 소중히 지켜줘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 선생님들은 본인의 행동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니고 교육적 차원에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기에.... 그리고 글을 읽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정말 교육을 위해서 그런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선생님들의

 

명예는 손상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재만 선생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몇십년 지나서 니네가 어른이 되면 나한테 고마워 할거라고... 그렇게 때려서

 

엄하게 가르쳐준걸 감사하게 생각할거라고 했다.  예수님도 성전에서 채찍을 들었다고 했다. 그것으로 자신을 합리화하는듯한

 

발언을 하셨다. 그래서 어린나이에 나는 예수님도 정의를 위해서 폭력을 사용하시는 분으로 이해했고 그래서 난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우리교회 어린동생들을 겁박하고 주먹으로 때렸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나의 행동이 폭력이라

 

고 생각안했다. 다 교회의 질서와 예배를 더욱 좋은 방향으로 끌고가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그때는 난 나의 행동을 그렇게 생각했

 

었다..

 

이와반대로 유광욱 선생님은 원래 사과를 잘 하시는 분이다. 그분의 성향상 그분은 충분히 사과의 제스쳐를 취할 수는 있다..

 

그 당시에도 다음 체육시간에 들어와서 사과 비스무리하게 말을 했던것이 어렴푸게 기억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

 

고.... 그러나.... 사람이 뭐 그리 쉽게 바뀌나.. 사과한다고 사람자체가 달라지나.. 그냥 약간은 저 사람이

 

미안하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생각될뿐 사람이 바뀐게 아니니 그와 비슷한 상황과 위치에서 또 저러겠지 싶고...

 

실제로도 몇년전 도로에서 우연히 깜박이도 안키고 내차선으로 들어오는 차가 있어 깜짝놀라 클락션 누르고

 

그 운전자를 야렸는데 그 운전자도 나를 같이 야리더라... 그 운전자가 유광욱이다...

 

유광욱 성깔이 어디가냐.. 평상시에는 박사님 코스프레 점잖은 척애기하고 지적인체 하다가 어느순간 욱하면서 흥분하는게 유광

 

욱의 성품이다.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잘하는 것도 유광욱 성품이고... 그런데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잘해도 욱하는거는 안바뀌

 

어..... 그걸 도로에서 확인했고...

 

 

그리고 이 댓글에 반박한다.. 뭐... 삼육학교가 온실??? 삼육학교가 온실이라고????

 

난 삼육학교가 온실이 아님을 얘기하고 싶어서도 저애기를 한거다.

 

본인도 학교다닐 시절에는 사람사는데 다 그렇고 그나마 삼육이 그정도가 약한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별 차이가 없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전부 기숙사 생활했던 친구를 군인재림수련회에서 반갑게 만났는데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군대가 기숙사 생활이랑 똑같다고 했다. 기숙사에 적응을 하니 군대서 새로 적응할 것이 없단다.

 

내가 학교다닌 시절 기숙사는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 모르게 엄한 어두컴컴한데서 후배들 집합시키고 빠따 떄리는

 

문화가 있었던 곳이었다. 저학년 후배는 선배보다 먼저 일어나서 방을 먼저 청소해야 한다고 했다....

 

군대스럽다... 삼육학교 기숙사 애기다... 기숙사 사감이 이런 문화를 모를리 없다. 그냥 묵인하거나 그렇게 하라고

 

방조하는거다. 모를리 없는 까닭은 본인도 중고딩시절에는 기숙사에서 그렇게 생활하며 학교를 다녔을 테니까..

 

 

우리교인 우리교회 기관 만큼 비인간적이고 정작 자기는 선한사람 코스프레하는 데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 첫 직장이 재림교회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었다.. 지금 직장을 대여섯군데 이직하며 댕겨봤지만 내 첫 직장이 환경이

 

젤 꽝이었고 상처도 제일 컸다. 개인적 상처라 말할 수가 없다. 월급... 월급..ㅋㅋ.. 월급은 일한데중 가장 적은데...

 

경력없는 사회초짜였어서 그럴수도 있다만...... 그보다도 휴일 수가...... 일요일도 일해야 되는데 주휴수당 이런 것도 없고

 

휴가도 없었다.. 일년동안 딱 이틀쉬었는데 그마저도 엄청 눈치주더라... 우리교회 기관 사정  다 그렇자나.

 

월급 조금 주고 일 많이 시키고...... 그런데 기관들 수입은 참 많더라...

 

아주 직원들 압박해서 쥐어 짜내는거 보면 일반 사회랑 별 다를게 없어.

 

솔직하게 말해서 삼육병원, 삼육두유 거기가 선교하는 기관인가? 그냥 돈버는데지..

 

삼육병원이 선교하기 위해서 만든거라면 의사를 애초에 다 교인으로 쓰어야 진료받는 환자가 감화를 받지.. 거의 대부분

 

비교인 갖다 쓰면서 무슨 선교를 한다 그러고...간호사들중 교인비율 얼마정도 되나?... 비교인 겁나 많아...행정 직원은 대부분

 

그래도 교인인데 행정직원들이 환자를 만나냐????

 

삼육두유 여기 완전 비양심적 기업... 액상과당에 GMO 수입대두콩, 거기다 식용유 절반비율로 썩고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인스

 

턴트 식품에나 쓰는 유화제와 첨가제 듬뿍..... 이거는 돈벌려고 만드는거지 사람들 건강해지라고 만드는 식품이 아니여..

 

거기다가 총판 선교회에다가.. 이름도 웃겨 선교회는 또 머야.. 전혀 그런기능을 안하는데.. 유통을 하지... 총판선교회에다가

 

물건이 다 나가지도 않는데 일반사회기업이랑 똑같이 물건을 떠넘기고 돈내놓으라는 횡포를 부려... 이런 악질 기업이 무슨

 

선교를 한답시고... 참나...

 

요즘 서울삼육, 한국삼육초등학교를 봐.. 거기가 학생들 선교할려고 만든 학교야??? 선교하는데 그렇게 수업료를 비싸게 받아?

 

다들 금수저 자제들만 학교와.. 선교대상이 특별하게 금수저 자제들이라서 그렇게 한거야??...

 

삼육대학은 수업료가 싸??? 일반학교랑 비슷해... 

 

삼육영어학원은 왜 쥬니어영어 사업을 더 중점적으로 해?? 선교대상이 왜 갑자기 성인에서 초, 중, 고 학생으로 바뀌어?

 

걔네들 상대로 장사해야 수익이 남으니까 그런거지.... 갑자기 학생전도에 열망이 생겨 그렇게 만든건 아니자나..

 

그냥 경영상 수익만보고 사업이 진행되니까 그런거자나.. 말이 선교지 그냥 돈벌려고 그런거지.. 

 

 다른 우리교회기관들도 마찬가지고

 

선교가 목적이면 거의 자선사업수준으로 해서 사람 많이 끌어들이고

 

복음전파 기회를 늘려야지.. 다른 우리교회기관들도 마찬가지고... 수익을 생각하면 안되지...

 

삼육이 온실이야??? 사회랑 똑같거나 더해.//

 

좋은건 그냥 술자리 회식문화가 없다는거야.. 나머지는 더해...

 

무슨 삼육이 온실이냐.... 일반사람들하고 똑같으면서 그리스도인 코스프레해서 더 역겹다..

 

 

어쨋거나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많은거에 어그로 많이 끈거 같아 위로는 된다.  

 

 

 

 

 

  • ?
    이럴수가 2016.06.30 16:14
    삼육식품에서 나오는 제품 이제는 안 먹는다
    친환경 농산물 이라고 하면서 GMO원료에다 화학약품도 대충 섞는다 이거지
    밀고기, 콩고기, 유정란, 빵, 씨리얼, 과자, 면류, 견과류, 냉동식품 등
    비싸도 수십년 삼육만 구매 했는데
    속았네................헐 !!
    혹시 ??
    말씀도 이런식으로 ??
  • ?
    초신자 2016.07.01 02:45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무리들에게
    분을내시고 쫏아 내시며 성전을 강도에 소굴로
    만들지 말라 하신 말씀이 위에 언급한 식품과
    병원사업과 무관 한가요?
    그 사업의 운용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교단이 장사를 하는것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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