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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말하는 부자와 신약에서 특별히 예수님이 언급하는 부자는

그 근본이 다른 부자이다.


전자는 육적인 부자를 말함이고

후자는 영적인 것과 관련하여 말하는 부자이다.


마태복음 19장에는 부자 청년 법관이라고 알려진 한 인물이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라고

천국을 설파하고 있는 있는 예수님에게 나타나서


'선생님, 제가 영원생명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라고 묻는 일이 벌어진다.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신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내가 다시 말하지만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욥이나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 다윗이나 솔로몬등 동방의 부자들이

즐비하였고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자라고 여기던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해답은 벌써 "어린아이 같음" 이라고 한 예수의 말이 주어진 상태에서

계속되는 대화이다.


영원생명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어른들에겐 영생이란 언제나 미래의 것이고 영생을 위한

각별한 준비가 동반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각인이 되어 있다.


바리새인이나 율법사나 서기관들의 뒤통수를 치는 취미를 가지신

예수님이 이 청년의 뒤통수룰 때리는 질문을 하신다.


그 청년이 가슴에 품고있는 나름의 해답을 넌지시 부추기는

질문을 하신다.


"네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켜라.' 


기다렸다는 듯이 청년이 대답하는 말,


'저는 이 모든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아직 저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 다음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우리는 바로 이 문제에서 함께 넘어지기 때문이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면 가서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어찌보면 이 문구는 자신의 실질적인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면 하늘에서 오는 보물을 받게 되고 그 다음에

다시 와서 예수를 따르는 것으로 절차가 성립이 된다.


이 비유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면서 실질적으로 대입하여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들과 이 권면은 실제로 그 청년에게만 해당하거나

또 돈이 쏟아지게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한다고 자신의 금고의

돈을 축소시켜 빠져 나가려 하는 얌체족들도 있을 수 있다.


막 4장 34절에


"그러나 비유가 아니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으며

제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따로 설명해 주셨다. " 고 하신대로


다음에 따로 설명 할 것이다.


부자님들과 가난한자들의 좋은 하루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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