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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아들을 이해한 아버지

i-fix-machines-all-day-but-i-cannot-fix-






I fix machines all day.
But I cannot fix my gay son.

Because he is not broken.


나는 매일 기계를 고친다.
하지만 나의 게이인 아들은 고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고장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도 아니고 기계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칠 수가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향일 뿐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소수가 차별 받는다면
절!대!
건강하고 바른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 ?
    일갈 2016.07.02 19:00
  • ?
    김원일 2016.07.02 19:30
    눈물로 아멘!!!
    감사!
  • ?
    일갈 2016.07.02 20:07

    접장님.
    장맛비가 세차게 창을 때립니다.
    마치 부당한 고통과 멍에에 시달리는 성 소수자들의 폭풍 눈물입니다.

    성 소수자들에게 어머니 마음으로 '약"을 멕이자는 자가 있군요.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성적취향으로 어떤 차별이나 희롱에 자유로울 법익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합의(법)에 정면 배치되는 그의 주장에 처연함과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예수 믿는 자.
    예술인을 자처하는 그가 든 돌덩이와 그자의 "붓"이 부끄러울 일입니다.

    접장님.
    빗줄기가 더 세집니다....

    진한 커피 한 잔하십시요.

    담배 한 대는 제 몫입니다....푸~~우


  • ?
    김원일 2016.07.02 20:36
    빗줄기 바라보며 깊이 한 모금씩 빨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커피는 늦어서 내일 마시겠습니다.
    제 몫으로도 한 모금 깊숙이 부탁합니다.
  • ?
    소리없이... 2016.07.03 01:16

    그냥 한마디만 할께요.지나칠수없어서... 

    일갈님 접장님께서 말씀한거론 부족하셨다 느끼셨습니까?

    박성술님의 댓글을 다시 제목으로 잡으시고 예술인 운운 하시는거 참 매력없어보입니다.

    접장님께서 충분히 전달할 말씀의 무게중심을 잡으셨는데... 일갈님까지 인생 서글퍼지게 왜 그러세요.? ㅠㅠ

  • ?
    눈뜬장님 2016.07.04 10:44
    동성연애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향일 뿐이다 라구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태어날때부터 성기관에 고장이 생겨서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성정체성을 겪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다른 성적취향을 갖게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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